Und wer nimmt den Hund? (2019)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0분
연출 : Rainer Kaufmann
시놉시스
After 26 years of marriage there is a divorce on the way between Georg and Doris. While Georg is having some fun with a much younger co-worker, Doris want the divorce be silenced. Thats why the couple is taking a separation therapy and there will be some rough sessions.
Chechen refugee children, Oskar (8) and Lilli (13), who have been living in Austria for six years, are about to be deported along with their mother. However, her sudden attempted suicide results not only in the short-term suspension of their deportation but also in the forced separation of the family. The children’s hope that they will be reunited with their mother is nourished by their love for each other and challenges all bureaucratic obstacles with passion and poetry. A bittersweet odyssey about the many ways of perceiving the world around you in order to survive.
Boniface Mwangi is daring and audacious, and recognized as Kenya’s most provocative photojournalist. But as a father of three young children, these qualities create tremendous turmoil between him and his wife Njeri. When he wants to run for political office, he is forced to choose: country or family?
Already most of the residents of a small a small mountain village have emigrated. Because all of the remaining people know each other, most of the affairs are handled among themselves. After one of the local hunter dies after a fall from a deer stand, the policeman Georg Treichel and policewoman Martina Schober believe on a tragic accident. But then it turns out that one of the rungs of the ladder was manipulated, and everything points toward a murder. Shortly after the farmer and hunter Hannes Guggenbauer survives an assault on his car, however Treichel get hurt badly and falls into a coma. Chief inspector Acham from Klagenfurt comes to support Schober. Now everyone suspects everyone else.
When a young couple gets the dreaded raccoon flu just days after moving in together, a harmless little cold quickly turns into all-out war.
라스베이거스에 유례없이 토네이도가 덮치고 멕시코만에는 예기치 못한 허리케인이 강타하고 시카고는 8월 내내 이상고온 현상에 시달리는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가 미국 전역을 뒤덮고 있다. 렉서라는 전력회사의 사장은 이상고온 현상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자 이때를 기회로 삼아 자신의 회사의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며 연방법을 어겨 가며 원자력발전소를 무리하게 가동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비용 절감이라는 미명하에 전력망 운영 컴퓨터 시스템을 간단하게 프로그램화하는 작업을 추진한다. 하지만 복잡한 운영이 필요한 컴퓨터 시스템을 간단하게 바꾸는 과정에서 해킹에 치명적인 취약함을 드러내고, 그 위험성을 간파한 컴퓨터 시스템 담당자는 불안함에 휩싸인다. 만약 전력망에 해커가 침입하면 미 전역은 순식간에 대규모 정전 사태에 빠지고 만다. 한편, 시카고는 이상고온 현상에서 벗어난 지 며칠 안 돼 시시각각 다가오는 대형 폭풍의 위험 앞에 무방비 상태로 놓이게 된다. 대규모 정전 사태와 대형 폭풍이라는 이중 재앙 앞에 시카고 시민들은 두려움에 떨며 밤을 맞이하는데...
Year 2047: "Inifinitalk" is the AI developed by some guys, offering possible eternal life through digitization of peoples mind and when they want to sell it they get into major trouble.
Georg "Schorsch" Kempter is a gardener in a small Bavarian town, working day-in, day-out in his nursery, which is facing bankruptcy. He doesn't like to talk much. He never has. His marriage has long lost all its magic and on top of that, he has trouble to connect with his daughter. Only when he is flying in his own rickety biplane, Schorsch feels truly free. When the owner of the local golf course tries to cheat Schorsch for his money, claiming the shade of green of the grass Schorsch has planted on the golf course is not right, insolvency seems unavoidable. So just when his airplane is about to be impounded, Schorsch grabs the control stick and flies away in an attempt to save his plane and himself. He embarks onto a journey into the unknown, to places he has never seen before, full of odd and special encounters - and with every take-off and every landing, this tough man's heart slowly warms up to what you might call an idea of happiness.
독일 연방정보국의 중동 전문가, 마르틴 베렌스가 얻은 정보를 토대로 미국은 자히리스탄의 테러리스트에게 드론 공격을 감행한다. 그 복수로 독일에서 테러가 이어지고, 함정에 빠진 마르틴은 사건의 배후를 파헤친다.
Emma and chocolatier Luc compete for Belgium's Royal Chocolatier. The beauty and romance of Bruges inspire unique chocolate combinations, but will their entry win without them losing their hearts?
말리에서 온 불법 이민자 프란시스는 베를린에서 정직한 삶을 살려고 하지만 마약상 하인홀드와의 만남은 그를 불행의 소용돌이로 이끈다. 영화는 모든 것을 빼앗겨버린 사람에 관한 오디세이다. 나라, 사랑, 그리고 심지어 몸까지도.
1770년, 본에서 평민으로 태어난 루트비히 반 베토벤은 어릴 때부터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혹독하게 음악을 공부한다. 루트비히의 아버지는 루트비히를 동시대에 먼저 태어나 이미 유명세를 떨치던 모차르트처럼 만들려고 하고, 루트비히는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음악적인 재능을 발휘한다. 루트비히는 자신의 재능을 알아본 네페를 스승으로 만나 작곡하는 법을 배우고 스승의 조수로서 궁중 오르간 연주자로 활약하지만 한편으로는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평민으로 차별당하는 현실에 힘들어한다. 곧 어린 루트비히는 자신의 재능을 사랑하는 귀족을 후원자로 두게 되고 귀족의 딸과 사랑에 빠지는데...
십 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이야기를 이전에 공개된 적 없는 영상으로 소개한다. 영화는 툰베리를 기점으로 일어난 지구 동맹 휴교와 전 세계에서 벌어진 시위를 담으며 툰베리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보여 준다.
페르시아어를 배우기 원하는 독일군 장교 코흐. 살기 위해 페르시아인이라고 거짓말을 한 유대인 질. 질은 살아남기 위해 코흐에게 가짜 페르시아어를 가르치고 매일 밤 거짓으로 단어를 만드는데...
팔레스타인을 떠나 제2의 터전을 찾고 싶었던 일리야 술레이만 감독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팔레스타인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버릴 수 없음을 알게 된다. 새로운 삶을 향한 그의 열망은 이 영화에서 실패를 자조하는 희극으로 전환된다. 술레이만 감독은 파리, 뉴욕 등 세계 대도시를 다니며 제작자들에게 서툴게 자신의 ‘팔레스타인’ 영화를 설명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거리를 응시하는 자신의 페르소나를 연기한다. 영화 속 술레이만은 팔레스타인 사람이면서 극중 인물의 말처럼 ‘충분히 팔레스타인 사람 같지 않은’ 존재로 어느 곳에도 섞이지 못한다. 감독은 어눌해 보이기도 하고 현자 같기도 한 또 다른 술레이만의 눈을 통해 세상과 팔레스타인의 현재 모습을 풍자적으로 보여준다.
슈퍼마켓의 신입직원 크리스티안은 자상한 동료 브루노의 도움으로 새로운 세계에 적응해간다. 어느 날 동료인 마리온을 보고 한 눈에 반한 그는 커피 자판기 앞에서 서로를 알아가며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러나 그와 그녀에게는 각각의 비밀이 있었는데…
파리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 까칠한 도시할배 앙리. 앙리의 건강이 나빠지자 아들 폴은 앙리의 아파트에 룸메이트를 들이기로 한다. 때마침 파리에 집을 찾던 비주얼 쩌는 여대생 콘스탄스가 룸메이트로 선택되지만… 무조건 남자사람 초대금지! 가족방문도 금지! 20P가 넘는 금지사항에 엎친데 덮친격 3달치 보증금까지!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위기에 처한 콘스탄스에게 앙리는 거절 못할 위험한 거래까지 제시하는데… 앙리와 콘스탄스, 이 둘의 한집살이는 무사히~ 정착할 수 있을까?
신부를 꿈꾸지만 신부가 될 수 없는 20살 청년 ‘다니엘’. 소년원을 출소하게 된 그는 존경하는 신부 ‘토마시’의 도움으로 어느 마을의 목공소에 일자리를 얻게 된다. 그러나 뜻밖에도 소년원에서 훔친 사제복으로 인해 그는 마을 성당의 주임 신부 자리를 대행하게 되고, 예상을 뛰어넘는 그의 파격적인 행동은 큰 사고를 겪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던 마을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게 된다. 그러나 ‘다니엘’은 믿음 뒤에 숨겨진 마을 사람들의 두 얼굴을 마주하게 되는데…
고등학생 타일러는 완벽해 보인다. 부유한 부모와 멋진 집, 착한 여동생, 예쁜 여자친구까지 있는 그는 교내 레슬링 대표 선수다. 하지만 그의 삶을 한 꺼풀 벗겨 보면 치명적 부상을 입은 상태에, 아버지는 강압적이며, 여자친구는 임신을 한 상황이다. 이제 이야기는 파국으로 향하고 이내 다른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