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s of the Sun (201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54분
연출 : Duncan Copp
시놉시스
It contains 99.9 percent of all the matter in our solar system and sheds hot plasma at nearly a million miles an hour. The temperature at its core is a staggering 27 million degrees Fahrenheit. It convulses, it blazes, it sings. You know it as the sun. Scientists know it as one of the most amazing physics laboratories in the universe.
수개월간 우주 과학기지의 작업을 방해해온 레프리콘(Leprechaun: 워윅 데이비스 분)을 처치하기 위해 후커 대장(Master Sgt. Metal Head Hooker: 팀 콜세리 분)이 이끄는 용병대가 투입된다. 수류탄으로 간단히 임무를 수행한 후 귀환한 대원들. 덤으로 레프리콘이 납치했던 디미니아 성의 공주도 데려온다. 그러나 죽은줄 알았던 레프리콘은 대원들 속에 숨어 있었고 본 기지에 들어오자마자 본색을 드러낸다. 디미니아 공주를 찾아 헤메는 레프리콘. 한편 후커 대장은 레프리콘이 살아 있다는 사실에 분개하여 대원을 총 동원, 공격을 펼치지만, 자유자재로 변형이 기능하고 무한한 마법을 지닌 레프리콘에게 번번이 당하고 마는데.
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한편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제안받는다. 그 곳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된 제이크는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의 무리에 침투하라는 임무를 부여받는데...
오네아미스 왕국에 평범한 계층으로 태어난 청년 시로츠구. 하늘을 날고 싶었던 시로츠구는 해군 파일럿에 지원하지만 성적 미달로 불합격하게 된다. 제트기 조종사에 대한 꿈을 접은 시로츠구는 대신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왕립우주군에 입대한다. 그러나 정작 희망을 갖고 들어간 왕립우주군은 유명무실한 집단으로 인공위성도 날려보지 못한 채 사람들에게 무시만 당한다. 동료 우주 비행사들 역시 무기력함에 빠져 술과 노름으로 시간을 보내고, 시로츠구도 우주 비행사에 대한 꿈을 잊게 된다. 아무런 목적 없이 허무하게 일상의 나날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우연히 리이크니와의 만남을 계기로 세계 최초의 유인 우주선의 비행사가 되겠다는 희망을 되찾게 된다. 시로츠구의 열의는 무기력했던 우주군 동료들을 움직이고, 제자리를 맴돌던 유인 우주선 발사 계획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국가 간의 음모에 의해 우주를 향한 시로츠구와 동료들의 도전은 위기를 맞게 된다.
3년간의 달 근무기간 중 이제 3주만 남아 지구 귀환에 갈망하는 샘 벨(샘 락웰). 그는 달기지에서 혼자 컴퓨터 거티(캐빈 스페이시)와 외롭게 생활하고 있다. 오랜 기간 홀로 지내는 가운데 통신기기 이상으로 지구와의 직접 통신이 막혀 그는 혼자말을 하거나 식물들과 대화를 하곤 한다. 어느날 사고가 생기고 깨어나면서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때는 가까운 미래.... 크리스탈 레이크 연구 기관의 정부 과학자들이 드디어, 그 악명 높은 불사조 킬러, 제이슨을 잡았다. 그리고 그를 안전히 잡아 두기 위해 극저온 장치에 냉동시키기로 했다. 그러나 늘 그렇듯이 상황은 무시무시하게 변해, 그는 도망치고 잔혹한 방법으로 다시 살인을 시작한다. 그가 미쳐 날뛰는 현장에서 유일한 생존자인 로완은 가까스로 극저온실로 제이슨을 유인한다. 그러나 냉동과정을 완수하고 탈출하기 바로 직전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되고 결국 제이슨과 함께 냉동된다. 그 후 400년이 흘러 2455년... 지구는 그동안 격렬한 폭풍과 함께 대륙과 바다가 유독 물질로 오염되어 수세기 동안 방치되어 왔다. 그런데 인간이 버린 이 죽음의 땅에 인간들이 다시 돌아 왔다.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이 어마어마한 환경 재앙을 초래하고 사라져 버린 문명의 유물을 조사하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착륙한 행성 탐험가들이 원시 기술시대의 특이한 물건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을 때, 그들은 앞으로 어떤 운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거의 짐작도 할 수 없었다. 악마가 다시 살아난다.... 고고학자인 로우교수가 이끄는 학생 탐험가들과 인조인간 KAY-EM 14는 지하의 크리스탈 레이크 연구 기관의 고대 유적 안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중요한 고고학 유물을 발견한다. 두 명의 냉동된 조상- 미모의 젊은 여자와 이상한 가면을 쓴 거구의 남자.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 어떻게 해서인지 자동 재생 장치가 작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냉동 저온 물질이 얼음처럼 녹고, 곧 두 시체도 녹기 시작했다. 탐험 시간이 끝나고 탐험가들은 우주선으로 돌아와 지구 II로 향했다. 그들은 지구 II에서 놀랍게도 로완을 다시 살려 낼 수 있었다. 그러나 머지않아 이 학생들은 제이슨이 살아 돌아오는 것과 함께, 충격적이고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악과 대면하게 될 것이다.
지도자의 운명을 안고 태어났으나, 자신의 갈 길을 깨닫지 못한 채 방황하던 젊은 청년 커크는 우연한 기회로 엔터프라이즈호의 대원으로 입대하여 아버지를 잃었던 함선에 승선하게 된다.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함선을 이끄는 함장이 되기 위해 엔터프라이즈호에서 우주 항해를 위한 훈련을 받기 시작하는 커크. 그는 자신과는 정반대로 냉철하고 이성적인 불칸족 스팍을 만나게 되고, 끊임없는 부딪힘 속에서 두 라이벌 커크와 스팍은 선의의 경쟁을 계속하게 된다. 패기 넘치는 첫 출격 이후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정식 대원의 자질을 갖춰가던 커크와 엔터프라이즈호의 대원들. 그러던 어느 날 불칸족의 행성과 엔터프라이즈호를 위협하는 파괴자의 존재가 감지되고, 복수를 위해 찾아온 네로 일당과 맞닥뜨린 이들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피할 수 없는 도전을 시작하게 되는데...
전투에서 파트너 워프를 잃은 버즈는 다시는 동료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우주 사령부는 버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버즈의 새로운 파트너로 노바를 지목한다. 한편 우주를 지배하려는 악당 저그 황제는 LGM(Little Green Men) 혹성의 그린맨들을 납치하고, 버즈와 노바에게는 LGM 혹성을 구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2057년, 태양이 죽어가고,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지구에서는 마지막 방법으로 태양을 폭파시켜 다시 태양을 되살릴 8명의 대원들을 실은 이카루스 2호를 우주로 보낸다. 오랜 비행 끝에 마침내 태양에 근접한 이카루스 2호. 하지만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려던 찰나에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하고 대원들이 하나둘씩 사라진다. 이카루스 2호는 삽시간에 혼란에 휩싸이고 어떤 누구도 생존할 수 없을 지경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의문의 존재.. 과연 누군가 살아남아 태양을 구할수 있을것인가?
1969년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의 달 착륙에 성공 이후 1 년 뒤, 아폴로 13호가 발사된다. 새턴 5호 로켓에 실린 아폴로 13호는 어마어마한 화염을 일으키며 하늘로 솟아오르지만, 모의 비행 때부터 불길한 조짐을 보였던 아폴로 13호는 우주에 나간 후 산소통과 연료 탱크가 유실되고 자동유도 장치마저 꺼지는 절대절명의 위기를 맞는다. 휴스턴 기지에 수천 명의 전문가가 모여 승무원의 무사귀환을 논의하는 가운데 졸지에 우주 미아가 된 아폴로 13호의 세 우주 비행사는 극도의 두려움을 느끼며 어둠과 추위에 이겨나가려 하는데...
2122년, 2천만톤의 광물과 7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지구로 귀환중인 화물선 노스트로모호의 메인 컴퓨터 마더는 어떤 위성에서 나오는 알 수 없는 신호를 포착하게 된다. 마더에 의해 동면중 깨어난 승무원들은 이 신호를 조사하기 위해 혹성 LA-426에 착륙한다. 이들 중엔 2등 항해사인 엘렌 리플리도 있다. 혹성에서 정체 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한 그들은 탐사에 나서지만, 우주선은 이미 오래전에 파괴되어 썩고 있었으며 승무원들은 모두 미이라로 변해 있다.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해 좀 더 안으로 들어간 조사반은 여기저기 계란 모양의 물체가 있는 산란실을 발견하는데...
디스커버리호 사고로부터 9년이 지난 2010년. 사건 당시 계획 책임자였고 미국 우주 비행학회 의장을 지낸 플로이드 박사(Heywood Floyd: 로이 샤이더 분)는 냉전 상태에 있는 미국과 소련 정부를 설득해서 하나의 모험을 시도한다. 자신을 비롯 HAL올 만든 챈드러 박사(R. Chandra: 봅 바라반 분), 디스커버리호의 재생훈련을 받은 엔지니어 등 3명의 미국인이 목성탐사를 떠나는 소련의 우주선 네오노프호에 동승한다.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목성의 위성인 에우로버근처를 통과할 때 무인 탐사기가 생명체를 발견한 직후, 미지의 힘에의해 박살된다.
1998년 미확인 혜성이 지구와의 충돌 궤도에 들어선다. 충돌시 지구를 완전히 파괴할 위력을 지닌 혜성이다. 이에 위기를 느낀 지구는 충돌까지 남은 몇 개월 동안 모든 과학적 지식을 통해 이를 막으려 한다. 퇴역한 조종사 키니(로버트 듀발)는 메시아라는 우주선의 지휘를 명령받는다. 다국적 우주선의 임무는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는 혜성 울프-베이더만을 파괴하거나 궤도 수정을 유도하는 것. 한편 미합중국 대통령은 전 세계 언론에 혜성 충돌시를 대비한 지하 요새 건설 계획을 발표한다. 지하 요새에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의 샘플과 20만 명의 각계 전문가들, 컴퓨터가 추첨한 50세 미만의 80만 명의 미국 시민들이 2년간 수용된다고 하는데...
늘 티격태격하는 대니와 월터 형제는 아빠(팀로빈스)가 출근한 사이 지하실에서 오래된 보드게임 자투라를 발견한다. 성질 더러운 누나 리사가 잠든 사이 몰래 게임을 시작하는 두 형제… 하지만 게임판의 레버를 당기자마자 집은 우박처럼 쏟아져내리는 유성 때문에 만신창이가 되고, 간신히 유성을 피한 대니와 월터가 밖으로 도망치려 문을 여는 순간 눈앞에는 끝없이 광활한 우주가 펼쳐져 있었다… 한순간에 우주로 날아간 두 형제는 게임을 시작한 사람이 끝낼 때까지는 영원히 게임 속 우주에 갇힌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과연 대니와 월터는 자투라 카드 때문에 꽁꽁 얼어버린 리사, 영원히 우주를 방황하는 우주비행사, 미쳐버린 파괴 로봇, 그리고 공포의 외계인 조르곤의 공격, 엄청난 크기의 혜성 등 온갖 난관을 이겨내고 무사히 지구로 돌아올 수 있을까?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함선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끌고 귀환한 커크 함장. 하지만 누군가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인해 전세계는 거대한 위기에 빠지고, 스타플릿 내부까지 공격 당하며 공포와 충격은 더욱 커져만 간다. 테러의 주인공이 다름아닌 스타플릿의 최정예 대원 존 해리슨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의 분노가 극대화될 수록 세상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내부의 적에 의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된 엔터프라이즈호! 커크 함장과 대원들은 초토화된 전쟁터 한복판에서 인류의 미래가 걸린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리플리가 노스트로모호를 타고 에일리언과 접촉하기 30여년 전, 과학자 엘리자베스 쇼와 찰리 할러웨이가 스코틀랜드에서 선사시대 벽화를 발견한다. 이 벽화가 인류를 창조한 외계인들의 위치를 나타내는 지도라는 걸 깨달은 그들은 웨일랜드사가 꾸린 팀과 함께 탐사선 프로메테우스호를 타고 우주로 나아간다. 탐사대는 행성에 착륙하자마자 외계인들이 남긴 거대한 피라미드형 유적을 발견하고, 내부에서 죽은 외계인들의 시체와 마주친다. 엘리자베스는 죽은 외계인의 DNA가 인간의 것과 똑같다는 것을 밝혀내는데...
외계 종족 ‘포믹’의 공격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뒤 우주함대를 결성한 인류는 지구를 지켜낼 단 한 명의 영웅으로 뛰어난 지능과 천재적 전략을 지닌 '엔더'를 선택한다. 외로움과 고통을 이겨내고 철저한 훈련과 시뮬레이션 전투를 통해 우주함대 최고의 지휘관으로 성장한 엔더. 외계의 2차 침공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인류의 미래가 걸린 최후의 반격! 이길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지구의 운명을 건 최후의 반격이 시작된다!
전세계 가장 위험한 범죄자를 특별 격리 수용한 우주감옥. 한번 들어가면 절대 빠져 나갈 수 없는 그곳에 대통령의 딸 ‘에밀리’가 인질로 붙잡힌다. 최첨단 보안시스템을 뚫고 탈옥에 성공할 수 있는 단 한 명의 인물은 전직 특수요원 ‘스노우’. 누명을 쓰고 조직에서 버림받은 스노우는 자신의 자유를 조건으로 한계초월의 구출작전에 응한다. 도망칠 곳 없는 우주 한복판, 사상 최악의 범죄자 500명.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거대한 우주감옥이 궤도를 잃고 지구로 돌진하기 시작한다!! 해결할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위험한 미션! 극강의 리얼 액션이 펼쳐진다!
NASA와 미국 정부의
초특급 비밀 프로젝트 아폴로 18
1970년, 미국에서 아폴로 18호, 19호, 20호의 발사 계획이 예산 문제로 전면 취소 된 후 아폴로 17호는 달에 간 마지막 우주 탐사선으로 공식 기록된다. 하지만 2011년, 웹사이트에서 아폴로 17호가 마지막 탐사선이 아님을 입증하는 84시간 분량의 미확인 동영상이 공개되며 아폴로 18호를 둘러싼 음모론이 제기된다. 40년간 감춰온
미정부의 1급 기밀 문서...이제 그 비밀이 밝혀진다!
존, 네이트, 벤 세 명의 우주인은 미정부의 극비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아폴로 18호에 탑승하게 된다. 임무수행 도중 소련 우주 비행사의 잔해를 발견하게 된 후 연이어 발생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그들. 탐사를 마치고 난 우주인 네이트는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인류는 외계인의 침공에 맞서 승리했지만 핵을 사용한 대가로 지구는 죽음의 별이 되었다. 2077년 폐허가 된 지구상에 살아 있는 사람은 마지막 정찰병 잭 하퍼(톰 크루즈)와 그의 파트너 빅토리아(안드레아 라이즈보로)가 전부다. 두 사람의 임무는 지구에 남아 있는 외계인 잔당들로부터 발전탑을 지키고 있는 드론을 수리하고 관리하는 것. 2주 뒤면 임무를 마치고 귀환하기로 되어 있는 잭 하퍼의 앞에 어느 날 정체불명의 우주선이 추락한다. 잭은 그곳에서 자신도 기억하지 못하는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여인 줄리아(올가 쿠릴렌코)를 만나고, 이후 모든 것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목성이 유난히 빛나던 밤, 태어난 주피터. 머나먼 은하의 별을 꿈꾸는 그녀의 현실은 이민자 가족들과 청소업을 하는 비루함뿐이다. 그러나 스카이 재커 케인이 주피터를 찾아 지구에 오면서 모든 운명이 달라진다. 주피터는 사실 자신이 지구의 주인이며 또한 인간은 아브라삭스 가문이 키우는 농작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