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s another story (2014)
Elle is the sweetest girl, just not so great at small talk. But, when the right motivation presents itself, she gets by just fine.
장르 : 코미디, 로맨스
상영시간 : 3분
연출 : Joe W. Bridges
시놉시스
It takes a fair bit of casual chat for Elle to realize she is able to rant about life's connected events and the lines that link us all. Luckily, Guy is a good listener, specially when charmed by a pretty girl with a talent for intriguing randomness. As to the bond that brings the two of them together... well, that's another story.
호주 태즈메이니아의 마을.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나이팅게일이라 불리는 클레어는 어느 날, 폭주한 영국군 장교 호킨스에 의해 남편과 아이, 자신의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클레어는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며 대위가 되기 위해 북부로 떠난 호킨스를 맹렬히 뒤쫓기 시작하는데… 놈을 죽이기 전엔 멈출 수 없다!
틱은 여장을 하고 춤을 춰서 관객을 즐겁게 하는 여장남자, 혹은 드랙쇼 가수의 직업을 가진 남자이다. 틱은 어느날 앨리스 스프링스의 한 호텔로부터 공연 제의를 받는다. 대도시의 생활에 싫증을 느끼던 틱은 과거의 쇼걸 버나드에게 함께 떠날 것을 제안하고 둘은 의기투합한다. 함께 떠나기로 한 아담은 버나드와 앙숙이 되지만 공연을 위해 자제를 한다. 그들의 공연이란 여장을 하고 화려한 의상을 선보이며 흥겹고 인기있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드랙쇼'이다. 앨리스 스프링스까지 사막을 횡단하는 긴 여정을 함께 할 교통수단은 애덤의 스쿨버스다. 그들은 버스의 이름을'사막의 왕'이라는 의미의'프리실라'라 붙이고 스프링스에 도착할 때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는다.
"호주 서부, 1931년. 100년간 원주민들(Aboriginal Peoples)은 자신들의 영토를 침범한 백인 이주자들에게 저항해 왔다. 현재는 원주민 특별법에 의해 그들의 생활을 일일이 통제하고 있다. 원주민 보호기구 의장인 A.O. 네빌(A.O. Neville)은 호주 서부의 모든 원주민들의 법적인 후견인이었다. 그는 지역내의 어떤 가정으로부터든 원주민 혼혈아를 빼앗을 수 있는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 1931년 오스트레일리아. 다른 곳의 목초지와 한 쪽에 토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Rabbit-Proof Fence'는 호주를 북에서 남으로 크게 이등분하며 지가롱에서 사막 안으로 통과하는 곳에 있다. 이 영화는 그 울타리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살고 있는 몰리라는 14세 소녀가 겪은 실화. 그녀는 어린 동생들과 함께 호주 정부의 통제로부터 벗어나 있는 원주민이다. 호주 정부는 원주민을 그들의 거주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이주시켜 일정 교육을 거친 후 백인사회에 편입시키고자 한다. 하지만 용기와 결단력을 지닌 몰리는 어린 동생들과 함께 당국보다 한발 앞서 그들에게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해 줄지도 모르는 토끼 보호용 울타리를 찾아 1500마일에 걸친 여행을 떠난다. 네빌은 25년간이나 원주민 보호기구 의장으로 있었다. 그가 퇴임한 것은 1940년이었다. 원주민 아이들의 강제이주는 호주 전역에서 1970년까지 계속되었다. 현재까지도 많은 원주민들이 이러한 정체성과 문화, 가정파괴로 고통받고 있다. 그들은 '도둑맞은 세대(The Stolen Generations)'라고 불리운다.
여러 상을 받았던 전작들 , 와 연장선상에 있는 는 감독의 영화세계가 한층 발전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봉준호에서 존 포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감독들의 작품을 참고로 하여, 감독은 호주의 오지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인 스릴러를 만들어내었다. 정교하면서도 절제된 호흡을 유지하는 이 영화는 각본, 연출, 촬영, 편집, 그리고 음악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과정을 감독 홀로 작업하였다. 또한 휴고 위빙과 잭 톰슨과 같은 호주의 스타 배우들에서부터 토니 베리, 잭 찰스, 데이비드 필드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이 모두 참가하여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다. 애론 페더슨이 연기한 경찰관은 영화의 중심축으로 황량한 마을에서 일어난 어린 소녀의 죽음을 수사하는데, 이는 험프리 보가트와 개리 쿠퍼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감독은 평등주의의 단면을 벗겨내어 여전히 호주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인종차별을 단호하게 드러내지만, 동시에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릴러의 본분 역시 잊지 않는다.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러셀 에드워즈)
평화롭고 화목한 가정의 아버지와 맏딸, 막내 아들이 호주의 아웃백으로 여행을 떠난다. 내륙 사막의 한 가운데 차를 세운 후 딸은 차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보자기를 깔고 간소하지만 정성이 담긴 점심 식사를 차리기 시작한다. 점심 준비가 끝나갈 때쯤, 우울증이나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듯한 아버지가 천진하게 소풍을 즐기고 있는 자신의 두 자녀에게 무자비하고 광기 어린 총알을 퍼붓기 시작한다. 영민하고 민첩한 딸은 이 처참하고 난해한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어린 남동생과 함께 근처에 있는 바위 뒤로 몸을 숨긴다. 도시와 문명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외진 사막에서 벌어지는 이 부조리한 비극은 결국 자녀들을 죽이지 못한 아버지의 자살로 끝난다. 사막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자동차는 아버지가 자녀들이 달아나지 못하도록 기름을 끼얹고 불을 질러 이미 화염에 휩싸여 있다. 막 사춘기를 넘은 어린 소녀와 아버지의 행동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자동차 놀이에 여념이 없는 꼬마는 이제부터 펼쳐질 드넓은 아웃백에서의 생존 게임을 이겨내야만 한다.
한 목사의 농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원주민 샘에게 다른 농장주 해리의 일을 도와 달라는 청탁이 들어온다. 괴팍한 성격의 해리는 사소한 일로 샘과 그의 아내를 위협하다가 샘에게 죽임당한다. 샘은 아내와 함께 마을을 탈출하고, 그들을 잡기 위한 보안관의 추격이 시작된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적한 시골 마을 레드 힐로 경관 쿠퍼(라이언 콴튼)는 전근을 온다. 첫 출근 날, 보안이 삼엄한 인근 교도소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은 죄수 지미 콘웨이가 탈옥을 한다. 지미 콘웨이는 쿠퍼의 새 상관 올드 빌 보안관이 직접 잡아넣은 인물로 아내를 죽이고 레드 힐 경관 1명을 살해하려 한 원주민 혈통의 흉악범. 지미의 탈옥 소식을 들은 올드 빌 보안관은 부하들과 보안대를 소집해 마을 진입로 곳곳을 지킨다. 마을에 나타난 지미는 차례차례 경찰관과 민간인 보안대원들을 죽여 나간다. 지원 요청을 위해 위성 전화가 있는 글리슨을 찾아간 쿠퍼는 그로부터 숨겨진 레드 힐의 잔혹한 진실을 듣게 되는데…
사막으로 둘러싸인 낯선 땅, 모래폭풍이 휩쓸고 간 그날 밤...
아이들은 사라지고, 그들을 둘러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난다! 호주 광활한 사막으로 둘러싸인 소도시로 이사온 캐서린과 매튜 가족. 달라진 일상, 부부는 적응하려고 노력해보지만, 두 아이들은 자꾸만 엇나가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거대한 모래폭풍이 불어 닥쳐 붉은 모래로 세상이 뒤덮인 밤 아이들이 사라진다. 사라진 아이들을 둘러싸고, 마을에 남겨진 채 그들을 찾으려는 캐서린 부부와 이웃 사람들의 숨겨진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오스트레일리아의 오지 마을 티분다에서 학교 선생으로 일하는 존 그란트는 크리스마스 휴가에 여자 친구를 만나기 위해 시드니로 떠날 계획이다. 존은 시드니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근 소도시 분든야바에서 하룻밤를 보내는데...
호주, 골드스톤 지역의 경찰인 조쉬(Alex Russell)는 순찰 도중, 낮에 술을 마시고 운전 중이던 호주 원주민 스완(Aaron Pedersen)을 발견하고 경찰서로 연행한다. 스완에 대한 조사를 하던 중 그가 연방경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조쉬는 마을의 면장으로부터 채광 회사인 '퍼니스 크리크'가 공사 규모를 확장하려고 하니 협조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데...
호주 시골 마을 브로큰힐의 택시기사 '렉스'. 사랑하는 여자에게 고백 한 번 못한 외톨이 택시기사인 그는 어느 날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존엄사 허용법이 통과된 다윈으로 가기 위해 자신의 택시를 몰고 무려 3,000km의 호주 대륙 횡단 여행을 떠나는데.. 와 함께 호주 10대 로드무비 선정! 호주 최초 존엄사 지원자인 한 택시 드라이버의 감동 실화 로드무비!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치던 ‘데일’과 ‘론’은 우연히 인적 드문 대저택에 숨어들게 되고,
광장공포증으로 대저택에 숨은 듯 조용히 살고 있는 ‘앤드류’를 만나게 된다.
‘앤드류’는 갑작스런 ‘데일’과 ‘론’의 침입에 위협을 당하자, ‘데일’에게 약혼녀로 위장해 자신의 은행 예치금을 가져가라는 은밀한 제안을 하며
세 남녀의 위험한 동거는 시작 되는데… ‘데일’에게 지나친 집착을 보이는 다혈질의 ‘론’,
점점 감당할 수 없게 변하는 ‘론’이 질리기 시작하는 ‘데일’,
사라진 약혼녀와 닮은 ‘데일’이 탐나는 ‘앤드류’ 세 남녀의 에로틱한 관계가 파격적인 결말을 예고한다.
호주의 유명 감독 레이 로렌스가 5년만에 발표한 세 번째 영화 [진다바인]은 레이몬드 카버의 소설을 원작으로 도덕적 기로에 선 사람들의 동요와 선택을 그린 작품이다. 주말 동안 낚시 여행을 떠난 스튜어트와 친구들은 원주민 여성의 시체를 발견한다. 하지만 이들은 주말을 망치고 싶지 않아, 일요일에 돌아올 때까지 신고를 미룬다. 집에 돌아온 뒤 경찰에 신고를 하자, 그 사실을 알게 된 이들의 아내와 마을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그들의 무책임함을 비난한다. 이 친구들의 행동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도덕적 충돌과 냉담한 반응은 스튜어트와 클레어의 부부 관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스튜어트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지 못하고, 클레어는 남편에 대한 믿음이 바닥부터 흔들리는 것을 느낀다. 무미건조하고 메마른 풍경을 배경으로, `단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뿐`인 네 친구들의 행동은 그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레이 로렌스는 원작의 미국 소도시를 호주의 한적한 마을로 옮겨와, 개인적인 관계들을 뒤흔드는 도덕적 갈등뿐만 아니라 인종적인 긴장까지도 그려내고 있다.
After being kidnapped by four masked men, a teacher and her students rebel by plotting against the criminals.
탐욕에 눈이 먼 동생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애쓰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들려주고 있다. 먼 옛날 부족 시대의 호주 북단, 어린 데인디는 사랑, 복수, 납치, 그리고 마법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Multiple love stories unfold in Barcelona during Christmas's Eve.
Somewhere in Australia in the early 20th century outback, an Aboriginal man is accused of murdering a white woman. Three white men are on a mission to capture him with the help of an experienced Indigenous man.
In 2012 the comet Rose crossed the skies of the city of Barcelona and its magic that night caused 346 love stories flourish. An atmosphere of dreams, hopes and desire mixed to give a special connection between people. From these stories six are the stars of the film. A dinner among friends with a love of life is coupled with a first time for miles. An encounter that can change their lives and revive old ties that clash with the discovery of a baby on the way. In parallel, the struggle between friendship and love strikes the last story, a clandestine love between gay athletes who have to make a tough decision.
1958년 크리스마스, 평화롭기만 하던 애들레이드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맥스 스튜어트는 9살 소녀를 강간 및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다. 이 사건을 맡은 젊은 변호사 데이빗 오설리반과 그의 파트너 헬렌은 사건을 조사하던 중 맥스가 지역 경찰에 의해 누명을 쓰게 된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고, 경찰 배후에 국왕 검찰관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들은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상류 사회에 대항해 무망한 싸움을 시작한다. 영화의 대부분 장면은 사건이 실제 벌어졌던 장소에서 촬영이 되었으며, 에 출연하여 깊은 인상을 남겼던 ‘로버트 칼라일’이 데이빗 오설리반으로 출연한다.
An eccentric marketing guru visits a Coca-Cola subsidiary in Australia to try and increase market penetration. He finds zero penetration in a valley owned by an old man who makes his own soft drinks, and visits the valley to see why. After "the Kid's" persistence is tested he's given a tour of the man's plant, and they begin talking of a joint venture. Things get more complicated when the Coca-Cola man begins falling in love with his temporary secretary, who seems to have connections to the val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