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라레 (2019)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Gabriele Salvatores
각본 : Umberto Contarello, Sara Mosetti, Gabriele Salvatores
시놉시스
약간의 발작 증세가 있는 반항기 가득한 16살 소년 빈센트는 어머니 엘레나, 양아버지 마리오와 함께 큰 사건 없이 살아왔다. 그런데 빈센트의 친아버지인 윌리가 어느 날 불쑥 빈센트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다. 드디어 만난 아버지와 아들은 약간의 우여곡절 끝에 서로를 알아가는 짧은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경쾌한 음악과 탁 트인 풍경,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로 가득한 로드무비. 2019년 베니스영화제 비경쟁부문 상영.
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전설적인 모피 사냥꾼인 휴 글래스 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 당해 사지가 찢긴다. 하지만 돈에 눈이 먼 비정한 동료 존 피츠 제럴드 는 아직 살아 있는 휴를 죽이려 하고, 아들 호크가 이에 저항하자 호크마저 죽인 채 숨이 붙어 있는 휴를 땅에 묻고 떠난다. 눈 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 휴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배신자 존 피츠제럴드의 뒤를 쫓아 300km가 넘는 광활하고 거친 야생에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데...
게이 포르노 제작의 베테랑 스티븐은 자신이 키운 미성년 포르노 배우 브렌트 코리건을 두 명의 경쟁 제작자에게 빼앗기지 않으려 치열히 싸우다가 비극적 결말을 맞는다.
아일랜드계 이탈리아인 헨리 힐와 토미는 13살에 마피아에 입문해 지미와 함께 트럭이나 공항 화물을 훔치는 일을 한다. 결혼 후에도 마피아 생활을 계속하는 헨리는 이제 조직에서도 안정된 위치와 경제적 여유를 갖는다. 어느 날 헨리와 지미는 공항터미널 사건을 모의해 현금 6백만 달러라는 엄청한 돈을 훔친다. 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혈안이 된 지미는 모의에 참여했던 사람들을 죽이고, 토미는 마피아 조직에 가담했다가 살해당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헨리마저 마약거래로 경찰서에 잡혀 들어가는데...
천하의 구두쇠 에비니저 스크루지 (짐 캐리 분)는 올해도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자신의 충직한 직원 밥 (게리 올드먼 분)과 쾌활한 조카 프레드 (콜린 퍼스 분)에게 독설을 퍼부으며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그날 밤, 그의 앞에 7년 전에 죽은 동업자 말리의 유령이 나타난다. 생전에 스크루지 만큼 인색하게 살았던 벌로 유령이 되어 끔찍한 형벌을 받고 있는 말리는 스크루지가 자신과 같은 운명에 처하는 것을 막고 싶었던 것. 그는 스크루지에게 세 명의 혼령이 찾아올 것이라고 알려준다. 그 이후 말리의 이야기대로 과거, 현재, 미래의 세 혼령이 찾아와 스크루지에게 결코 보고 싶지 않은 진실을 보여준다. 그가 과거에 어떻게 살았었고, 현재에는 어떻게 살고 있고 또 미래엔 어떻게 죽게 될 것인지를…
슬픈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47세의 불문학자 험버트(제레미 아이언스). 뜨거운 여름, 강의차 미국 뉴잉글랜드에 들른다. 샤롯트(멜라니 그리피스)라는 미모의 미망인의 집에 거처를 마련한 그는 그녀의 딸 로리타(도미니크 스웨인)를 본 순간, 아찔한 사랑에 빠진다. 결국 험버트는 로리타의 곁을 떠나지 않기 위해 샬롯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고 그녀와 결혼한다. 그러던 어느날, 로리타에 대한 마음을 기록한 그의 일기장을 샬롯이 발견하고, 그 충격에 거리로 뛰쳐나가 교통사고로 죽고 만다. 어머니의 죽음을 알게 된 로리타는 자신을 버리지 말라고 험버트에게 매달리는데...
18세기 뉴올리언즈, 카리스마가 넘치고 퇴폐적이고 거칠것이 없는 뱀파이어 레스타트(톰 크루즈)는 루이스(브래드 피트)를 뱀파이어로 만든다. 그 삶은 죽음도 고통도 없이 영원한 젊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신선한 피를 마시지 못하면 단 하루도 버틸 수 없는 뱀파이어의 삶. 인간적인 마음 때문에 사람의 피를 거부하던 루이는, 어느날 엄마를 잃은 고아 소녀 클로디아를 만나 끌리게 된다. 레스타트는 루이의 마음을 알고 그녀를 또 하나의 뱀파이어로 만들어 셋이서 가족을 이루는데...
1994년, 미국 애틀랜타 어느 날, 역사학자 데보라 립스타트(레이첼 와이즈) 교수의 강연에 그녀가 평소 홀로코스트 부인론자라고 언급해온 데이빗 어빙(티모시 스폴)이 찾아온다. 그는 홀로코스트의 증거를 가져올 수 있냐며 ‘데보라’를 공격하고, 오히려 자신을 모욕했다며 그녀를 명예훼손 죄로 고소한다. 1996년, 영국 런던 미국과는 달리 무죄 추정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 영국의 법으로 인해 데이빗 어빙이 거짓이고 홀로코스트는 존재했었다라는 당연한 사실을 증명해야만 하는 데보라 립스타트. 진실을 지키려는 그녀에게 최고의 승률을 자랑하는 변호사 앤서니 줄리어스(앤드류 스캇)와 노련한 베테랑 변호사 리처드 램프턴(톰 윌킨슨)이 합류하고, 최고의 팀을 꾸린 그들은 결코 져서는 안될 재판을 위해 예상치 못한 승소 전략을 펼치는데... 거짓에 맞서 진실을 지켜낸 세기의 재판이 시작된다!
18세기 영국, 17살의 소녀 조지아나는 최고의 권력과 부를 가진 데본셔 공작과의 결혼을 통해 모두가 우러러보는 데본셔 공작부인이 되어 사교계에 화려하게 등장한다. 시대의 패션 아이콘으로 유행을 선도하고 당시 만화가들이 파파라치처럼 쫓아다닐 정도로 전 영국이 사랑했던 그녀. 그러나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 남편 데본셔 공작은 수많은 여자들과의 외도로 조지아나에게 불행한 결혼생활을 안겨준다. 급기야 조지아나는 믿고 의지하던 유일한 친구 베스마저 남편과 정사를 나누는 현장을 직접 목격한다. 남편의 불륜,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힘들어하는 조지아나에게 열정적인 젊은 정치가 찰스 그레이와의 만남은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다. 그레이의 열정적인 구애, 그리고 뜨거운 정사. 두 사람은 모든 것을 잊고 점점 더 관계에 탐닉하게 된다. 그러나 사교계의 여왕과 젊은 정치가의 부적절한 이 위험한 관계가 영국 전역에 알려지게 되면서 조지아나는 일생일대의 치명적인 위기를 맞게 되는데…
영국 포프먼드 항구를 출발한 바운티 호는 유럽의 식량 경제를 위해 경제 작물인 빵나무의 종자를 가지러 가는 대장정 길에 오른다. 배에는 선장 이하 일등 항해사 크리스찬 및 선원들과 영국왕립 식물원의 원예사인 브라운을 타고 있었다. 하지만 출발부터 순탄치가 않아, 곧바로 치즈 도난 사건이 일어나는데, 밀즈라는 선원이 모든 죄를 뒤집어 쓰게 되고, 곤란한 입장인 선장은 억지를 써서 상관 모독죄라며 채찍 처벌을 한다. 이 사건으로 선장과 선원들 사이이 골이 깊어간다. 폭풍을 만난 바운티 호가 겨우 킹조지 섬에 도착하자 선장은 항해의 목적인 종자를 채취하는 동안 무단 이탈한 선원들을 체벌하지만 이중 한 명의 선원이 죽자 더이상 참지 못한 선원들과 크리스찬은 결국 반란을 일으킨다. {반란자들의 운명은 베일에 가려져있다. 18년 후 그곳을 찾은 미국의 포경선에 의해 발견되었다. 남자는 단 한 명 존 아담스(John Adams) 뿐이었고, 여자 9명과 어린이 23명이 있었고, 플레처 크리스찬(Fletcher Christian)은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다. 피카이른 섬(Pitcairn Island)에서 살해되었다는 설도 있고, 영국으로 무사히 돌아갔다는 기록도 있다. 어쨌든 그의 이름은 지금까지도 피카이른 섬에서 전해지고 있다.}
영국 역사상 가장 숭고한 사건의 중심에 윌리엄 윌버포스가 있었다! “신앙이란 늘 입으로 고백될 뿐 아니라 반드시 삶 속에서 실천돼야 한다.”
18세기 영국의 젊고 유능한 국회의원 윌리엄 월버포스. 그는 정치에 타고난 재능이 있었지만 명예로운 삶과 정신적으로 만족스러운 삶 사이에서 갈등한다. 결국 윌버포스는 신께 봉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가 가진 정치적 영향력을 활용해 불의와 싸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평등하다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노예제도를 폐지하기 위해 싸우기로 한 윌버포스는 그와 뜻을 같이 하는 세력들을 결집해 나가고, 그와 동료들은 청원과 보이코트, 대규모 군중집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뜻을 전파해 나간다. 하지만, 윌버포스 일행의 이러한 적극적인 행동들은 국왕을 비롯한 권력 세력들의 방해에 부딪혀 난항을 겪게 되고, 윌버포스는 앞으로의 행로에 대해 힘들어하게 되는데...
오직 돈만을 위해 독신으로 살아온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 그는 유일한 혈육인 조카 프레드나 자신의 충직한 직원인 밥 크래칫에게도 각박하게 대한다. 이미 주변 사람들에게 인심을 잃은지는 오래인 그에게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 날 밤, 죽은 사업 동료 말리 형제가 나타난다. 말리 형제는 스크루지에게 그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며 그의 잘못된 생활에 대해 경고한다. 자신의 눈 앞에 보여지는 그 광경에 참회의 눈물을 흘린 스크루지는 비로소 자신의 삶을 반성하게 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연합군 포로들의 거듭된 탈출 시도에 격분한 독일군은 그들 모두를 철통같은 보안으로 탈출 불가능한 포로 수용소에 몰아 넣는다. 그러나 포로들은 2차대전 역사상 가장 대규모적인 탈출 계획을 세우는데...
전쟁 중에 결성된 외딴 섬의 북클럽. 런던의 작가가 그들을 찾아 떠난다. 유쾌하고 용감하게 나치의 점령을 견딘 사람들. 그들을 통해, 그녀의 삶이 반짝이기 시작한다.
빅토리아 여왕에게 전달할 선물을 들고 영국에 상륙한 인도 청년. 존엄하신 여왕 폐하와 눈을 마주쳐버렸다! 유쾌하고 순박한 이 청년, 81세의 고독한 여왕과 우정을 쌓는다. 모두가 반대했지만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역사상 가장 특별한 우정이 시작된다.
세 권의 책이 연속으로 실패하고 슬럼프에 빠진 찰스 디킨스는 무턱대고 크리스마스 전까지 새로운 소설을 발표하겠다고 선언한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고작 6주.불현듯 ‘스크루지’라는 고약한 구두쇠 캐릭터를 떠올린 그의 눈 앞에 상상 속의 ‘스크루지’ 영감이 실제로 나타난다. 하지만 사사건건 방해를 놓는 ‘스크루지’ 때문에 소설은 마무리가 되지 않고 꼬여만 가는데... 과연 그는 6주 만에 새로운 소설을 완성시킬 수 있을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에서는 2차 대전 중, 숨어 있는 유대인들을 갈취하고 수백 명을 죽음의 수용소로 팔아넘긴 네덜란드의 전범, 안드레스 리파겐의 일생을 다룬다.
A fresh and distinctive take on Charles Dickens’ semi-autobiographical masterpiece, The Personal History of David Copperfield, set in the 1840s, chronicles the life of its iconic title character as he navigates a chaotic world to find his elusive place within it. From his unhappy childhood to the discovery of his gift as a storyteller and writer, David’s journey is by turns hilarious and tragic, but always full of life, colour and humanity.
닉네임 블리츠, 연쇄살인이 시작될 것이다! 다소 과격하지만 정의감에 불타는 형사 브랜트. 흉악범들의 검거 태도로 인해 언론의 집중 화살을 받고 있는 그이지만 고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이 살해 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범인은 신문사를 통해 자신이 범인이고 닉네임은 블리츠라고 소개하며 연쇄살인을 예고 한다. 브랜트는 자신의 절친한 선배 로버츠가 살해되자 더 이상 방관 할 수 없음을 알고 사건을 추적하게 되고 경찰만 골라 살인하는 범인 블리츠는 예고된 살인에 성공하며 시리얼 킬러로서 더욱더 악명을 떨쳐 나가게 되는데...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게 잡힌 ‘민호’(이기홍)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은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한다.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을 알게 된 ‘토마스’와 러너들은 마지막 사투를 준비하지만, ‘토마스’는 친구와 인류의 운명 앞에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
헝거게임의 우승으로 독재국가 판엠의 절대권력을 위협하는 존재가 된 캣니스, 혁명의 불꽃이 된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캐피톨은 75회 스페셜 헝거게임의 재출전을 강요한다. 역대 최강의 우승자들이 모인 헝거게임에 참가하게 된 캣니스는 판엠의 음모 속에서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막강한 도전자들과 맞닥뜨린다. 모두의 운명을 걸고 살아남아야 하는 캣니스, 그녀와 함께 혁명의 불꽃이 시작된다.
안토니오는 나폴리 마피아가 지배하는 도시 리오네 사니타의 시장으로 군림 한다. 어느 날, 자신의 아버지를 향한 복수심으로 가득 찬 한 청년이 찾아오면서 예기치 않은 사건은 시작된다. 유명 희곡작가 에두아르도 데 필리포의 원작이 마리오 마르토네 감독의 탁월한 재해석과 미장센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탈리아 최고 명문가 출신의 영화배우. 남자는 고대하고 고대하던 자신의 첫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로마로 간다. 하지만 그는 우연히 등록한 데이트 앱에 점차 빠져들고, 멈출 수 없는 자기 파괴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날 때부터 하늘을 떠다닌 아이. 세상과 담을 쌓은 채 자란 그는 배낭을 멘 덕에 땅에 발을 붙인다. 방송에서 하늘로 떠오르며 스타가 되지만, 여전히 배낭을 못 벗는 남자. 배낭 대신 인연이란 끈으로 지상에 발을 붙일 날은 언제 올까.
20세기 중반 이탈리아 나폴리. 주먹 하나만큼은 최고인 선박 노동자 ‘마틴 에덴’은 상류층 여자 ‘엘레나’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오직 그녀처럼 생각하고 말하기 위해 굶주린 듯 탐독하고, 그는 들끓는 열정에 이끌려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두 사람이 함께 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만들기 위해 ‘마틴 에덴’은 홀로 펜 하나로 세상과 맞서기 시작하는데…
As a child, Jack believed the tender lie his parents told him, that Gio was a special being with superpowers, as in a comic book. Now that he is about to go to high school, however, Jack no longer believes that his brother is a superhero, in fact, he is almost ashamed of him, especially since he met Arianna, the first love of his life.
Alessandro and Arturo have been together for over 15 years and, despite the feeling they still have for each other, their relationship is now at crisis. When Alessandro’s best friend, out of the blue, asks them to take care of her two kids for a few days, something changes in their daily routine and love will drive them to a crazy and unexpected turn in their life.
A woman seeking treatment for her stress, suddenly finds herself unable to filter herself when she speaks.
자신의 회고록 발간을 앞둔 전설적인 여배우 파비안느. 이를 축하하기 위해 딸 뤼미르가 남편 행크, 어린 딸 샤를로트와 함께 오랜만에 파비안느의 집을 찾는다. 반가운 재회도 잠시, 엄마의 회고록을 읽은 뤼미르는 책 속 내용이 거짓으로 가득 찼음을 알게 되는데…
Checco is a young Apulian entrepreneur dreamer who has opened a sushi restaurant in his Apulia. However, after one month, the restaurant went bankrupt and he chose to emigrate to Africa to escape from debt. Here he adapts to being a waiter in a resort in Kenya, but at the outbreak of a civil war he decides to embark on a stowaway trip on a boat for migrants to Europe and chooses to do it with his African friends. However, he would not like to return to Italy, but rather to go to Liechtenstein where banking secrecy is in force and there is a lower tax burden than in Italy.
Salvo was five when his father Vincenzo was arrested, practically before his eyes. Seven years later Salvo lives with his uncles and his cousin a controlled and peaceful existence in the Turin area, but his father returns and claims his son for four days. Vincenzo has to carry an important load to Bari and brings Salvo (nomen est omen) with him as insurance: a child is better than a gun, he says, because his presence in the event of a possible police detention can have a distracting effect . This however is not the only reason why Vincenzo wants Salvo with him, and the "Salv-atore" child will prove to be a potential vehicle of redemption for that messed up father, but not entirely devoid of feelings and attentions.
Targeted by a dirty cop after witnessing a murder, ordinary bank clerk Mario flees to Puerto Escondido, Mexico, where a couple of oddball Italian expats drag him into a series of misadventures that'll make him revaluate his place in the world.
The last years of Bettino Craxi, one of the most important and controversial italian leader of the 1980's.
70 년대 초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일어난 시민 운동가인 앤 애트워터와 인종차별주의자 클레이본 폴 엘리스의 이야기에 초첨을 맞춘 책 , 오샤 그레이 데이비슨의 “Race and Redemption in the New South” 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 앤 애트워터는 하녀 출신에서 사회운동가가 되었으며 클레이본 폴 엘리스는 가난한 백인 노동 계급을 대신하여 도시회의에 참석 하기 시작 하였던 노동자 였으며 , 두 사람은 법원에서 명령한 인종차별 폐지 정책을 가지고 만나게 되면서 펼처지는 이야기 입니다.
지긋지긋한 생활에서 벗어나 한탕만을 노리는 우체국 운전사 ‘메로니’ 가난의 늪에 허덕이며 아득바득 성질을 죽이며 사는 집배원 ‘자고’ 퇴물로 전락한 밑바닥 인생의 전직 복싱 선수 ‘니콜라’(a.k.a ‘울프’) 마지막 한탕을 노린 완전범죄를 계획한 그들은 서로 다른 속내를 숨긴 채 한배에 올라타게 되는데…
울트라스 조직에 평생을 바친 리더. 아들뻘인 신참을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는다. 덕분에, 폭력으로 일그러진 지난날을 뒤로하고 삶의 안정을 맛본다. 하지만 조직의 분열이 모두를 뒤흔들기 시작하고, 리더는 어린 신참을 지키기로 한다.
Italy, from the '80s to the present day, told through the dreams, loves, successes and failures of four friends.
When a kidnapping victim turns up alive after fifteen years, a profiler and a private investigator try to piece together the mystery.
1894년 12월, 프랑스의 알프레드 드레퓌스 대위는 독일 대사관에 군사정보를 팔아넘겼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반역죄를 선고받는다. 사건의 증거는 단 하나, 정보를 빼돌린 서류의 필적이 드레퓌스의 것과 비슷하다는 것뿐. 드레퓌스는 굴욕적인 군적 박탈식을 거쳐 '악마의 섬'으로 영원히 유배된다. 하지만 새로 부임한 피카르 중령은 드레퓌스 사건의 필적과 매우 유사한 서신을 발견하고, 은밀히 사건을 재조사하게 된다. 피카르가 진실에 다가설수록 군의 수뇌부는 은폐와 조작에 급급해하며 그를 궁지에 몰아넣기 시작하는데…
매년 생일이 되면 세상에 없는 엄마로부터 선물이 도착한다. 임신한 채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엄마가 미리 준비해둔 열여덟 개의 선물. 하지만 딸에겐 그 선물이 부담이다. 마침내 마지막 선물을 푸는 날, 모녀에게 새로운 시작이 찾아온다.
아르투로는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가진 유명 셰프지만 욱하는 성질로 인해 몇 차례 싸움을 하고 형을 받았다. 싸움으로 인해 사회봉사로 아르투로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아이들이 있는 기관에서 요리 수업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아르투로는 요리에 대한 재능과 절대 미각, 그리고 열정까지 갖춘 20살 청년 귀도를 만난다. 한편, 싸움 이후 직장을 잃었던 아르투로는 일할 곳을 찾던 중 북쪽 지역에 있는 레스토랑 운영을 제안 받게 된다. 새로운 일자리를 결정지을 중요한 일정을 앞둔 채 아르투로는 토스카나에서 열릴 요리경연대회에 귀도의 멘토로 동행해줄 것을 부탁 받게 된다. 며칠 동안 함께하게 된 아르투로와 귀도, 과연 둘은 원하는 것을 이루고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진지한 청년 귀도와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아르투로, 생각도 성격도 다르지만 음식에 대한 마음만큼은 통하는 둘의 좌충우돌 이야기에 미소 짓게 되는 코미디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