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za Fights for Freedom (2019)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4분
연출 : Abby Martin
시놉시스
Gaza Fights for Freedom depicts the ongoing Great March of Return protests in the Gaza Strip, occupied Palestine, that began in 2018.
대다수의 백인들이 흑인학교와 백인학교의 통합을 격렬하게 반대하던 1970년대 버지니아주, 흑인인 허먼 분(덴젤 워싱턴)은 신설된 T.C.윌리엄스 고교의 풋볼팀 '타이탄스'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인근 백인고교의 베테랑 감독인 빌 요스트(윌 패튼)가 조감독으로 밀려나자 백인 선수들은 이에 강력하게 반기를 든다. 허먼은 "내 말은 곧 법"이라며 엄격하게 선수들을 훈련시키고, 반항하던 백인 선수들은 차츰 흑인선수들과 팀웍을 이루게 된다. 조감독 요스트 역시 불쾌한 심정을 접고 허먼과는 다른 스타일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타이탄스는 연승행진을 거둔다. 그러나, 마셜 고등학교와 버지니아 주 결승전을 앞둔 상황에서 주장인 게리(라이언 허스트)가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자 타이탄스는 의기소침해지는데...
초인적인 힘과 탈월학 전략,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이스라엘 최고의 첩보원으로 이름을 날리던 조한 드빌은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팬텀과의 끊임없는 대결에 싫증을 느끼고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팬텀과의 대결 도중 죽음으로 위장한 그는 자신의 꿈인 헤어드레서가 되기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대형 미용실에 취직을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던 조한은 팔레스타인 출신 미녀 달리아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직장을 얻게 된다. 그동안 손님이 없던 이 미용실은 조한의특별 서비스와 빼어난 기술로 손님이 급증한다. 한편, 팔레스타인 출신 택시 운전사가 조한을 알아보고 미용실을 폭파하려다가 실패한 후, 마침 뉴욕에 있던 팬텀에게 조한이 뉴욕에 있음을 알린다. 이제 조한은 팬텀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다시 휘말리게 되는데…
이스라엘의 넓은 평원에 먼지를 일으키며 버스 한 대가 달려온다. 지붕에 십자가를 싣고 달려오던 버스는 이스라엘의 성전에서 멈춰서고 70년대 남녀들이 내려 분주하게 뮤지컬을 위한 분장과 소품을 챙겨든다. 잠시 후 성전의 언덕으로 오른 그들은 예수 최후의 7일간을 음악과 노래로 표현하는 웅장하고 독특한 뮤지컬을 시작한다. 하느님의 존재를 알리고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려는 예수와 이런 예수를 모함해 위험에 빠트리는 유다. 예수의 가르침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추대하고 존경하게 되자 그의 존재를 두려워하던 사람들은 유다를 통해 그에게 사기꾼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씌운다. 결국 유다는 사람들의 군중 심리를 이용해 예수를 모함하는데 성공하게 되고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첫 흑인 대통령으로 선발된 넬슨 만델라는 거의 백인으로 이뤄진 자국팀 ‘스프링복스’와 영국의 경기에서 흑인들이 상대팀 영국을 응원하는 것을 목격한다. 이에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는 스포츠를 통해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할 것을 결심하고, ‘스프링복스’의 주장 프랑소와 피나르를 초대해 1년 뒤 자국에서 열리는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해 달라고 제안한다. 그 누구도 믿지 않았고 불가능이라 여겨졌던 우승! 결코 굴하지 않았던 그들은 온 국민에게 기적 같은 경험을 선사하고 이 날의 경기는 흑과 백이 하나되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이집트의 고센 지방에 자리 잡고 수백년을 살아 온 이스라엘 민족(히브리인)이 나날이 번성해 가자, 이집트의 왕 파라오가 그에 위협을 느끼고 히브리인의 장자를 모두 죽이라고 명한다. 요케벨(마샤 스콧 분)이라는 히브리 여인은 파라오의 명령으로부터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들을 바구니에 넣어 나일강에 띄워 보낸다. 때마침 강가에서 노닐고 있던 파라오의 딸 비티아(니나 포치 분)가 아기를 발견하고, 모세란 이름을 지어준 다음 자신의 아들로 삼아 키운다. 세월이 흘러 비티아의 오빠 세티(세드릭 하드위케 분)가 왕이 된다. 씩씩한 청년으로 자란 모세(찰톤 헤스톤 분)는 용감하고 품위있는 성품으로 세티의 사랑을 받고, 공주인 네프레티리(앤 백스터 분)의 연인이 된다. 세티의 아들 람세스(율 브린너 분)는 아버지 세티로부터 왕위를 계승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모세를 견제하고 모함한다. 어느날 모세는 자신이 이집트 왕족이 아니라 히브리 노예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왕자로서의 부귀영화와 공주 네페르타리의 사랑을 뒤로 한 채 동족의 곁으로 돌아와 이집트인의 노예로서 처참한 생활을 하고 있는 동족의 고통을 함께 나눈다. 400년 간 노예 생활을 해온 히브리인들은 언젠가 하느님이 인도자를 보내 주시어 그들을 이집트에서 구해 내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리라는 기다림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모세가 노예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람세스에게 알려지고 모세는 광야로 추방된다. 광야를 헤매던 모세는 미디안에 이르고, 그곳에서 세포라(이본느 드 칼로 분)라는 양치기 여인과 혼인해 아들을 낳고 평화롭게 살아가던 중 시나이 산에서 하느님의 부름을 받고, 이집트로 돌아가 동포를 구해 내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데..
아도니아(Adonijah: 죠지 샌더스 분)는 시바의 여왕(Sheba: 지나 롤로브리지다 분)을 찾아가 함께 솔로몬(Solomon: 율 브린너 분)에 대적할 것을 권유하며 마침내 시바의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실험하고 그를 유혹하여 부족들에게서 신임을 잃게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한다. 하지만 시바의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와 용기에 감탄하여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로인해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은 국정에 소홀하게 되고 백성들의 원성과 타부족의 이간책에 의해 궁지에 몰리게 된다. 그러던 중 형 아도니아에 의해 암살될 위기에 처하며 마침내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첫번째의 싸움에서 아도니아에게 참패를 당하게 되고 백성들은 도탄에 빠지며 형 아도니아가 궁궐을 점령하여 시바의 여왕을 백성들의 신판에 맡겨 돌을 던지도록 명령한다. 그 때 솔로몬은 이집트군을 맞아 대승리를 하고 궁으로 귀환하던 중 시바의 여왕이 돌에 맞아 광장에 쓰러져 있음을 발견한다. 솔로몬이 시바의 여왕에게 다가 서려는 순간 아도니아의 공격을 받게 되고 결투 끝에 형을 살해하게 된다. 또한 시바의 여왕은 이스라엘의 신전 앞에 깊이 사죄하고 용서를 빌며 본국으로 돌아가 자신의 백성들을 위해 힘쓸 것을 맹세한다. 그 순간 신의 계시가 내려져 이스라엘의 옛 영광이 찾아들고 시바의 여왕은 솔로몬의 아들을 잉태하였음을 고백하고 자신의 나라의 후계자로서 임명하여 서로의 우의를 다질 것을 맹세한다. 이로서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은 영원한 사랑을 간직하고 서로의 갈길로 나가게 된다
신나는 여름 방학을 보내기 위해 절친인 ‘레이첼’과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여행을 계획한 ‘사라’. 딸의 여행을 기념해 아빠는 구글 글래스까지 선물한다. 사라와 레이첼은 기내에서 만난 여행 전문가이자 인류학과 고대 문명에 관심 많은 훈남 ‘케빈’의 조언으로 즉흥적으로 여행 경로를 바꿔 함께 예루살렘을 가게 된다. 여행 기간 중 예루살렘 곳곳에서 미스터리한 사건 사고가 발생하게 되지만 사라와 레이첼은 아랑곳하지 않고 관광객으로 일탈과 광란의 밤을 즐긴다. 그러던 중 예루살렘에 관련된 미신과 다크 엔젤, 네피림, 언데드 등의 전설을 파헤치던 케빈이 ‘속죄일’이 끝나기 전 예루살렘을 떠나야 한다고 종말론을 주장 하다가 ‘예루살렘 증후군’으로 의심받아 격리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불길한 나날 속에 드디어 사라와 레이첼이 이스라엘에서 텔아비브로 가기 하루 전날이자 속죄일 밤, 갑작스러운 폭격과 함께 예루살렘 구도시의 문들이 하나씩 통제되며 격리되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도시는 악령에 씌인 좀비들의 공격으로 인해 아비규환이 되고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죽음이 서바이벌 사투가 벌어지는데!
인권운동가 팀과 스티븐은 정권의 억울한 판결로 인해 투옥되지만, 굴복하지 않고 탈출을 결심한다. 나가기 위해 열어야 할 강철 문은 15개! 그들은 나뭇조각으로 열쇠를 만들기 시작하고, 지금껏 아무도 성공한 적 없는 0%의 확률 속에서 단 한번의 기회를 노리는데…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1972년 뮌헨올림픽. 모두가 스포츠의 환희와 감동에 열광하는 가운데 끔찍한 인질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은 전 세계에 TV로 생중계가 되고,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 ‘검은 9월단’은 인질로 잡았던 이스라엘 선수단 11명을 살해한다. 전 세계는 엄청난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고, 팔레스타인은 이제 세계가 그들의 목소리로 귀기울이게 되었다고 자축한다. 하지만, 팔레스타인에 대한 보복을 결심한 이스라엘은 ‘검은 9월단’이 했던 것처럼 세계인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비밀 공작을 준비하게 되고….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는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 기록조차 없는 비밀 조직을 만들고 ‘검은 9월단’에 대한 복수를 명령한다. 조국애가 깊은 ‘모사드’ 출신 비밀 요원 ‘애브너(에릭 바나)’를 리더로 도주, 폭발물, 문서위조, 뒷처리를 담당하는 전문가들로 암살팀을 구성한다. 뮌헨 사건의 배후 인물로 지목된 팔레스타인인은 모두 11명. 이스라엘 비밀 요원들은 이들을 한 명씩 찾아내 치밀한 복수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들은 목표물을 제거할수록 조국의 임무와 복수의 정당성 사이에서 고민하기 시작하고, 살인에 대한 죄책감을 느낀다. 동시에 자신들 또한 누군지 모르는 암살팀의 표적으로 쫓기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져든다. 애브너와 비밀 요원들은 점점 더 큰 두려움과 죄책감에 사로잡혀가는데….
티베리우스 황제 치하 18년의 로마. 마루셀루스(Marcellus Gallio : 리차드 버튼 분)는 원로원의 유명한 갈리오 의원의 아들로 여자와 도박에 빠져 지낸다. 어느 날 마르셀루스는 그리스인 노예 드미트리우스(Demetrius : 빅터 마츄 분)의 경매에서 왕세자 칼리굴라(Caligula : 제이 로빈슨 분)가 드미트리우스를 원한다는 걸 알면서도 높은 가격을 불러 드미트리우스를 차지한다. 이 일을 계기로 마르셀루스는 예루살렘 수비대로 쫓겨난다. 마르셀루스는 예루살렘에서 예수라는 청년과 다른 두 사람을 십자가형에 처한다. 그후 꿈에 예수가 걸쳤던 성의가 나타나 악몽에 시달리고, 마침내 성의를 찾아내 없애버리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성의는 자유인이 되어 떠난 드미트리우스의 손에 있었다. 마르셀루스는 드미트리우스를 찾아 나서고 그 과정에서 많은 기독교인들을 만나게 된다. 마침내 마르셀루스는 드미트리우스를 찾아 성의를 손에 넣는다. 마르셀루스가 성의에 손을 대는 순간 평화와 안식을 느끼고, 성의의 주인인 예수의 추종자로 돌아선다. 한편 칼리굴라는 마르셀루스가 기독교인의 무리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를 체포하기 위해 혈안이 된다.
한적한 해변에 리조트가 문을 연다. 그곳의 진짜 손님은 지옥에서 벗어나려는 에티오피아 난민들. 목숨을 건 비밀 요원들의 구출 작전이 시작된다. 실화에 기반한 이야기.
Momo and Yudale take turns mounting Bentzi's foreign buxom cousin, but Yudale and her get stuck together. Momo raises the bar even further by proving the rumors of an accepting older buxom piano tutor, Fritzi. Bentzi looks for love.
1976년 6월 27일, 프랑스 항공기를 납치한 팔레스타인인과 혁명분파 독일인은 이스라엘 정부에 52명의 테러리스트 석방을 요구한다. 이스라엘에서 4,000km 떨어진 우간다의 엔테베 공항에 억류된 239명의 인질, 이들을 구출하기 위한 7일간의 구출 작전이 펼쳐진다.
영국에 유학해 변호사 자격을 딴 간디(벤 킹슬리)는 1893년 남아프리카에 가 소송사건을 맡는다. 간디는 그 곳에서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대우를 받게 된다. 이를 계기로 그는 남아프리카의 인도 거류민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1915년, 간디는 인도로 돌아와 인도독립을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그는 비폭력운동을 주도하면서 수차례 투옥되기도 한다. 인도는 마침내 1947년 8월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이룬다. 그러나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종교적 대립으로 인해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나뉘어 독립을 하게 된다. 이후에도 종교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간디는 1948년 1월 과격파 힌두교도가 쏜 총탄에 암살당한다.
전쟁의 기억이 잊혀 가던 1960년, 나치의 홀로코스트를 설계하고 실행한 핵심 인물 아돌프 아이히만을 찾기 위해 이스라엘 정보국 요원들이 끈질긴 추적을 시작하는데...
팔레스타인을 떠나 제2의 터전을 찾고 싶었던 일리야 술레이만 감독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팔레스타인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버릴 수 없음을 알게 된다. 새로운 삶을 향한 그의 열망은 이 영화에서 실패를 자조하는 희극으로 전환된다. 술레이만 감독은 파리, 뉴욕 등 세계 대도시를 다니며 제작자들에게 서툴게 자신의 ‘팔레스타인’ 영화를 설명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거리를 응시하는 자신의 페르소나를 연기한다. 영화 속 술레이만은 팔레스타인 사람이면서 극중 인물의 말처럼 ‘충분히 팔레스타인 사람 같지 않은’ 존재로 어느 곳에도 섞이지 못한다. 감독은 어눌해 보이기도 하고 현자 같기도 한 또 다른 술레이만의 눈을 통해 세상과 팔레스타인의 현재 모습을 풍자적으로 보여준다.
뉴욕을 무대로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 헤매던 노만은 조카 필립으로부터 이스라엘과 유대인 커뮤니티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무작정 잠재력이 있는 이스라엘 정치인을 찾아 나선다. 그가 선택한 이는 이스라엘 국회의원 미카 에쉘. 그에게 접근한 노만은 우연을 가장해 고가의 구두를 선물하며 가까워지고 얼마 후 에쉘이 이스라엘 총리에 취임하면서 에쉘을 등에 업고 막대한 영향력을 갖게 되는데...
1947년. 제2차 대전 종전 후의 혼란이 온 세계를 흔들고 그런 사이에 억압받던 민족들이 오랜 질곡을 벗어나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시작하였다. 이 무렵 조국없는 민족이라 손가락질 받으며 박해를 받던 유태인에게도 그들의 오랜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오게 되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건국을 정면에서 반대하는 아랍 여러 나라의 동향에 신경을 쓰는 영국은 키프러스 섬에 수용소를 설치하고 팔레스타인을 향해 몰려드는 유태인의 발을 일단 이곳에 묶어 놓는다. 어느날 키프러스 섬에 알리라는 한 사나이가 어둠을 타고 상륙해 유태인 수용소에 잠입한다. 그는 전 영국군 장교로 유태인 지하조직의 간부이다. 알리는 영국군 유태인 이동증명서를 위조하고 여객선 '엑소더스호'를 항구에 대기시킨 다음 백주에 당당히 2800여명의 동포를 탈출시키기 위해 이 배에 승선케 한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영국군은 황급히 엑소더스호에 정선 명령을 내리고 그러자 액소더스의 모든 유태인들은 알리의 지도아래 전원 단식 투쟁을 한다. 이러기를 100시간, 마침내 영국군은 들끊는 세계 여론에 무릎을 꿇고 정선 명령을 취소한다. 전 유태인의 희망과 꿈을 싣고 조상의 땅 팔레스타인을 향해 힘차게 출발하는 '액소더스 호' 그리고...
198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패트릭 차무소는 오일공장에서 일하면서 틈내어 어린이 축구팀 코치일도 즐기는 평범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1980년 6월, 갑자기 패트릭과 그의 아내 프리셔스는 시쿤다 오일공장 파업주도 용의자로 지목, 체포되어 감옥에 끌려가 고문을 당한다. 갖은 고초 끝에 결국 풀려난 패트릭은 이때부터 반정부 운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는 민중과 조국을 위해 급진적인 정치적 인물로 변신하는데...
이집트 고위 관료, 아슈라프 마르완이 이스라엘과 접촉을 시도한다. 조국의 침략 계획을 적국에 알리는 아슈라프. 이 위험천만한 스파이 게임을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