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ck Forever (2019)
장르 :
상영시간 : 2시간 38분
연출 : Billy Visual
시놉시스
An outlaw couple known as the Ryder Dies are on the run and at large. In addition to wreaking havoc through the state of California, the now-infamous duo have become a source of public fascination and, in some areas, intense obsession. Detective Cassandra Banks is among the obsessed -- her hardcore determination to catch these criminals and close their case has transformed from purely professional to something significantly more sexual . . . will she be able to contain her composure when she gets her hands on these filthy felons?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레이놀즈는 머리를 식히러 시골로 향하던 중 어느 식당에서 알마를 발견한다. 그녀가 자신이 꿈꿔온 완벽한 뮤즈임을 직감한 레이놀즈는 식당 웨이트리스로 일하던 알마를 자신의 거처로 데려온다. 행복도 잠시, 알마는 레이놀즈의 세계에 적응하지 못한다. 어린 시절부터 동고동락한 누이 시릴은 레이놀즈의 장단에 기꺼이 발을 맞추는 훌륭한 조력자지만, 알마는 그의 패턴에 자신을 맞출 생각이 없다. 부주의하며 느슨한 알마의 태도에 레이놀즈는 점점 싫증을 내는데...
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는 사건 의뢰를 받고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한다. 지인의 배려로 초호화 열차 오리엔트 특급에 급하게 좌석을 마련한 에르큘 포와로는 잠깐의 휴식을 즐기려 하지만 폭설로 열차가 멈춰선 밤, 승객 한 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기차 안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13명의 용의자. 포와로는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용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미궁에 빠진 사건 속 진실을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비밀을 지우는 것이 업인 익명의 여자 ‘아논’. 그녀 주변에서 연쇄 살인이 발생한다.모두가 연결되어 오히려 취약한 미래. 범인을 잡으려면 눈에 보이는 것을 믿지 마라.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런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되는데...
법의 테두리 밖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남자 폴 커시.그러나 위험천만한 이중생활을 이어갈수록 점점 더 조여오는 수사망. 모든 걸 끝낼 마지막 목표를 사수하라!
오슬로대학교 신입생 델마는 도서관에서 아냐를 만나자 발작을 일으키고 쓰러진다. 엄격한 종교적 가정에서 자란 그녀는 아픈 사실을 부모에게 숨기고 아냐에게 끌리는 자신의 감정을 억누른다. 하지만 그럴수록 그녀 안에 잠재된 초자연적인 힘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용솟음치려 한다.
나쁜 놈들을 위한 법은 필요 없다는 범죄수사대 앞에 LA를 공포에 떨게 만든 최강 은행강도 조직이 나타난다. 완벽한 행동력과 거침없는 추진력으로 무장한 그들에게 현금 수송 차량부터 연방 은행까지 털리며 속수무책인 상황. 강도단을 쓸어버리려는 범죄수사대와 두려울 것 없는 은행강도 조직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진다! 시원하게 털거나 화끈하게 잡거나!
가리봉동 소탕작전으로부터 4년이 지난 2008년, 금천경찰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그렇게 현지를 물색하던 마석도와 전일만은 용의자에게 미심쩍음을 느껴 추궁한 끝에, 악랄한 강해상의 존재를 알게 된다. 두 형사는 수사권이 없는 상황에도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그를 잡겠다는 일념 하나로 호찌민 이곳저곳을 거침없이 누빈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엄청난 몸무게의 북극곰 파트너 토탈과 포틀랜드의 탐정 사무소 토탈 페일러를 운영하는 괴짜 히어로 티미 페일러의 재밌는 사건을 따라가보자. 어리바리하지만 자신감은 꽉 찬 괴짜 초등학생 티미(윈슬로우 페글리)는 어른의 세상을 헤쳐나가야 한다. 삶의 짐이 무거운 엄마(오필리아 로비본드)와 엄마의 사람 좋은 남자친구(카일 본하이머), 선생님이자 숙적(월리스 쇼운), 학교 생활지도 상담사(크레이그 로빈슨)까지, 모두가 세계 최고의 탐정이 되는 여정에 뛰어든다.
캘리포니아의 작은 마을 케른 카운티의 부보안관 조 디콘은 LA 강도사건의 용의자인 켄드릭스의 증거물을 가지러 LASD로 향한다. 하지만 증거물을 내일 인계할 수 있다는 답변을 들은 조는 하룻밤을 그곳에서 머무르게 된다. 한편 2달 만에 4명의 여자를 잔인하게 살해한 연쇄 살인범을 추적하는 수사 책임자 짐 백스터는 아무런 단서나 용의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조 디콘이 과거 유명한 강력계 형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짐은 오래전 함께 근무했던 형사 샐과 만나고 있는 디콘에게 5번째 희생자 줄리의 살인 현장에 함께 가서 도움을 달라고 요청한다. 디콘은 피가 난무한 잔인한 살인 현장에서 과거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고 또다시 사건에 집착하기 시작한다. 디콘은 휴가를 내고 감식반 플로를 통해 희생자의 관련 파일을 입수한다. 얼마 후 론다에 대한 실종 신고가 접수되고 또다시 6번째 희생자가 발생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에 집요하게 매달리던 디콘은 어플라이언스 가전제품 매장에 근무하는 직원 앨버트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는데...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피카츄, 난 누구? 여긴 어디? 유일한 단서는 탐정모자에 적힌 해리란 이름과 주소. 주소 속 아파트에서 자신의 말을 유일하게 알아 듣는, 실종된 해리의 아들 팀 굿맨을 만나게 된다. 명탐정의 촉으로 이건 그야말로 대.박.사.건! 사라진 아빠를 찾기 위해 피카츄와 떠나는 기상천외한 모험이 시작된다. 피카피카!
2004년 서울. 중국 하얼빈에서 활동하다 피신한 신흥 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 가리봉동 일대로 넘어온 장첸과 그의 일당들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다. 한편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눈에는 눈 방식의 소탕 작전을 기획하는데...
뉴욕 맨해튼 중심에서 벌어진 경찰 연쇄 살해 사건, 범인을 잡기 위해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는 극단의 조치를 취한다. 주어진 시간은 단 3시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놈들을 잡아야 한다.
두 딸을 가진 변호사 남편과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아니타는 고등학교 임시선생님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매력적인 신입생 마르쿠스와 만난다. 어느 날 마르쿠스가 교내에서 싸움을 벌이게 되고 다음 날 아니타는 마르쿠스의 부모를 학교로 소환하여 그가 베를린으로 떠나는 교환학습에 참여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통보한다. 마르쿠스는 그 이후부터 아니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면서 두 사람은 부적절한 관계에 빠지게 되는데…
1950년대 디트로이트, 한 삼류 범죄 집단이 단순한 문서를 훔치는 일에 고용된다. 간단하게 끝날 줄 알았던 계획이 범행 도중 예기치 못하게 틀어지게 되자 누군가 다른 목적을 위해 자신들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계획을 틀어 자신들을 고용한 사람이 누군지 그 배후의 진실을 추격하게 되는데...
심판하는 것은, 신인가 정의인가
폭력적인 남편의 죽음 이후, 연쇄 살인 현장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릴 적 상상 속의 친구 가브리엘이 진짜로 나타나는데...
사이비 종교의 추종자들이 로라의 집에 침입하여 여덟 살 난 아들 데이비드를 훔치려하자 두 사람은 안전을 찾아 마을을 떠난다. 그러나 납치 실패 직후 데이비드는 극심한 병에 걸려 점점 산발적인 정신병과 경련으로 고통 받는다. 로라는 아들을 구하려는 모성 본능에 따라 그를 살리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데...
이집트 나일 강에서 열리는 호화로운 결혼 연회에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초대를 받는다. 식의 주인공은 리넷과 사이먼. 리넷은 자신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친인척들과 재산 관리인, 그리고 헤어진 과거의 연인까지 모두가 자신의 막대한 재산을 노리고 있다는 생각에 빠져 에르큘 포와로에게 자신을 지켜달라는 의뢰를 한다. 그러던 와중에 또 한명의 불청객이 나타난다. 리넷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사이먼과 애인 사이였던 재클린. 앙심을 품은 재클린이 리넷 커플을 따라다니며 대놓고 저주를 퍼붓자 리넷의 불안은 극에 달하고, 그렇게 마침내 나일강 위를 떠다니던 초호화 여객선에서 총알 한방이 발사되고야 마는데...
잘 나가는 변호사 '프랭크'는 바쁜 일 때문에 딸의 학예회에 가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학예회가 끝난 뒤에도 아내와 딸의 귀가가 늦어지자 걱정되어 계속 전화 연결을 시도하던 프랭크에게 경찰이 찾아와 아내와 딸이 살해당했음을 알린다. 충격과 죄책감으로 인해 괴로워하던 프랭크는 범인을 찾기 전까지 침묵하기로 서약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복수할 것을 다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