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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o: Parallel Universe (2011)

How is it to survive in the most dangerous slum in Rio de Janeiro?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0분

연출 : Mário Patrocínio

시놉시스

No Rio de Janeiro, a 13 km do Cristo Redentor, dois portugueses aventuraram-se na mais temida favela do Brasil, onde moram mais de 300.000 pessoas - o Complexo do Alemão. Em 2007, no período de maior tensão e violência no Rio de Janeiro, viveram a maior operação policial já realizada no estado, sentiram na pele como é a vida de um simples morador. O filme retrata este perigoso e complexo mundo, um universo paralelo inserido dentro de uma ordem maior, um mundo à parte, que segue uma ordem diferente da ordem global.

출연진

제작진

Mário Patrocínio
Mário Patrocínio
Director
Cláudia Silvestre
Cláudia Silvestre
Editor
Pedro Patrocínio
Pedro Patrocínio
Director of Photography
Sérgio Batista Pedro
Sérgio Batista Pedro
Editor
Pedro Carneiro
Pedro Carneiro
Music
Chico Neves
Chico Neves
Music
Henrique Salgado
Henrique Salgado
Producer
Tiago Duque
Tiago Duque
Prod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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