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iter le mouvement (un récit en 10 chapitres) (2019)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0분
연출 : Beatriz Mediavilla
각본 : Beatriz Mediavilla
시놉시스
루브르와 대영박물관에 자신의 작품을 게릴라 전시, 이스라엘이 쌓은 거대한 장벽에 평화의 염원을 담은 벽화를 그리는 등 저항적인 작품 활동을 펼치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기는 것으로 유명한 그가 거리미술 다큐 감독을 꿈꾸는 괴짜 티에리의 카메라에 포착된다. 위험하지만 짜릿한 쾌감이 있는 거리미술 세계에 매혹된 티에리는 그의 일련의 작업 과정을 집요하게 따라다닌다. 작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상품화 되어가는 미술계의 세태를 지켜보던 뱅크시의 제안으로, 티에리는 거리미술의 본질을 보여줄 다큐멘터리 편집에 돌입하는데...
매지컬 랜드로 오세요! 춤추고 노래하고, 사랑에도 빠진답니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성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12명의 공주들. 성에는 언제나 공주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노래와 춤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공주들의 행복에 위기가 닥친다. 왕국에 새로 온 미세스 로웨나는 공주들에게 춤과 노래를 금지시키고, 딱딱한 규율과 엄한 체벌로 다스린다. 하지만 공주들은 모두가 잠든 밤 그들만이 알고 있는 비밀의 통로를 이용해 신기한 마술의 나라에 가서 춤을 춘다. 이 사실을 알게된 로웨나는 공주들이 돌아올 통로를 막고 왕국은 그녀의 병사들이 점령한다. 사실 그녀는 왕에게 몰래 약을 먹여 점점 쇠약하게 만들고 왕국을 자기 손에 쥐려는 야욕을 품고 있었던 것이다. 평화로웠던 성은 철문으로 굳게 닫히고 이제 왕과 왕국을 구할 사람은 바로 공주들뿐인데...
소년 '테오(안셀 엘고트)'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폭탄 테러에서 엄마를 잃는다. 폭발에서 살아남은 테오는 카렐 파브리티우스의 작품인 '황금방울새'를 손에 넣게 되고, 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부유한 가족에 맡겨지는데...
작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고아 소녀 펠리시 와 그녀의 소꿉친구 빅터. 그들의 꿈은 최고의 발레리나와 발명가가 되는 것이다. 두 사람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소 황당무계해 보이는 계획을 실천한다. 바로 빛의 도시 파리를 향해 여행을 떠나는 것. 센느강,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최고의 무대인 오페라 하우스까지.. 화려하고 아름다운 파리의 모습은 그들의 꿈을 향한 열망을 더욱 뜨겁게 하는데.
미술을 전공하는 대학생 벤은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불면증에 시달린다. 하지만 하루에 8시간, 인생의 3분의 1이 더 생겼다는 걸 깨달은 그는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기 위해 동네 슈퍼마켓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곳에는 근무시간의 지루함을 예술적(?)으로 견디어내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다. 벤 역시 지루한 근무시간을 견디기 위해 시간을 멈추는 상상을 하게 된다. 멈춰진 시간 속에서 쇼핑중인 여자 손님들의 옷을 벗기고 나체를 스케치하는 환상에 빠져드는 벤. 그런 그에게 점차 동료인 샤론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사랑을 되찾고 싶은 그의 소망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How did the Impressionists view the world? What relationship did they have with technique, with color, with light and with the universe of shapes that made up reality before their eyes? How were their works received? How did they go from being rejected by critics and the public to becoming among the most loved in the world in a few years? Secret Impressionists is an immersive journey into the intimacy of the Impressionists and their paintings which aims to offer a "privileged" visit that stimulates the spectators' curiosity and gives them a perspective on the works complementary to the live experience, allowing spectators in the hall to immerse themselves in the work of painters and grasp unpublished details.
Space and time is intertwined into a surreal dream-like journey beyond places and is an abstract nonlinear narrative summary of artist Anders Weberg's time spent with the moving image.
할리우드 자신의 스튜디오 빈티지 마이크 앞에 선 ‘컬트의 제왕’ 데이빗 린치. 어린 딸 ‘룰라’에게 들려주는 가장 비밀스러운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아이다 호의 작은 마을에서 순수하고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낸 소년이 필라델피아의 예술 학교에 진학 후 기괴하고 미스터리 한 감독이 되기까지…. 데이빗 린치가 직접 들려주는 그의 작품세계와 진정한 아트 라이프
버스킹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조니와 예술학교에 갓 입학한 무용수 루비. 전혀 만날 일 없을 것만 같던 이들은 조니의 바이올린 도난 사건으로 가까워지고, 조니의 아랫집 이웃 스위치 스텝스 멤버들과 친해지면서 상금 2만 5천불의 경연대회에 참여하기로 마음 먹는데…
19살의 나이에 영국 로열발레단 최연소 수석 무용수에 발탁된 천재 발레리노 세르게이 폴루닌은 온몸을 문신으로 휘두른 채 연일 신문 1면을 장식한다. ‘발레계의 배드 보이’, ‘발레계의 제임스 딘’ 등 수많은 수식어와 함께 강렬하고 아름다운 몸짓으로 세계를 매료시킨 것도 잠시, 발레리노라면 누구나 꿈꾸는 최고의 자리를 스스로 박차고 나오는 파격적인 행보로 다시 한 번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는데…
An unusual explorer named Gum and his kindly niece adopt three orphans -- Pauline, Petrova and Posy -- and raise them as sisters in 1930s London. But the girls must fend for themselves when Gum doesn't return from one of his adventures. Together, they nurture their passions for acting, aviation and ballet in this charming TV adaptation of Noel Streatfield's novel.
신비의 섬에서 별사탕 공주를 찾아라! 마법을 풀기 위해 떠난 호두까기 인형과의 신비한 여행! 클라라와 남동생 토미는 부모님을 잃고 할아버지와 산다. 크리스마스 이브, 클라라는 엘리자베스 고모로부터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는다. 그날 밤 호두까기 인형을 안고 깜빡 잠이 든 클라라는 생쥐대왕과 호두까기 인형이 싸우는 소리에 놀라 잠이 깬다. 호두까기 인형을 도와 주려다 생쥐대왕의 마법으로 몸이 작아진 클라라는 마법을 풀기 위해 별사탕 공주를 찾아 모험을 떠난다.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신비한 나라로 들어간 클라라는 폐허가 된 진저브래드 마을에서 생쥐대왕의 마법에 걸린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사라진 에릭 왕자를 비난하는 메이저 소령, 에릭 왕자의 친구라는 캔디 대위와 함께 별사탕 공주를 찾아 떠나지만 생쥐대왕은 부하들을 보내 끊임없이 그들을 방해한다. 결국 호두까기 인형과 메이저 소령, 캔디 대위는 생쥐대왕에게 잡혀가고 클라라는 요정들의 도움으로 호두까기 인형 일행을 구해낸다. 그러나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의 마지막 대결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사라진 에릭 왕자와 호두까기 인형은 무슨 관계일까? 클라라는 별사탕 공주를 만나 마법을 풀 수 있을까?
실존 댄서 피에르 두레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뉴욕의 슬럼가의 학생들에게 댄스를 통해 새로운 삶을 열어주겠다는 한 선생님과 함께 춤을 배워가며 서로의 고통과 상처를 치유할 힘을 얻게되는 학생들의 이야기.
가족에게 헌신적이고 누구보다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성공한 건축가 에반(키아누 리브스)은 휴일을 맞아 여행을 떠난 가족들을 뒤로 하고 홀로 집에 남아 오랜만의 한적함에 젖어 든다. 작업에 열중하고 있던 에반은 폭우 속에 똑똑 문을 두들기는 소리를 듣고 낯선 두 여자와 처음 마주하게 된다. 비에 온몸이 젖은 육감적인 모습의 두 여자, 제네시스(로렌자 이조)와 벨(아나 드 아르마스)은 에반의 호의에 집으로 들어와 젖은 몸을 녹이게 되고 에반의 계속되는 호의 속에 서서히 끈적한 눈빛을 건네기 시작하는데...
1984년에 나왔던 원작은 잊어라! 새로운 버전으로 돌아온 는 훨씬 신나고 재미있다! 대도시 소년 렌 멕코막(케니 워말드)은 조용한 시골 마을로 이사 온 뒤, 마을 목사가 시끄러운 음악과 춤을 금지한 것을 알게된다. 렌이 이 규칙을 어기기 시작하면서 모든 것이 변한다. 마을은 활력에 넘치고, 렌은 목사의 반항적인 딸, 아리엘(줄리엔 허프)과 사랑에 빠지는데… 평론가들과 관객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의 중독성있는 리듬과 분위기! *알렌다 위트, 피플
A man struggling through modern day muddle is troubled by an imperfection in a painting.
1977년, 통일 이전의 베를린. 정신과 의사 클램페러를 찾아온 패트리샤는 무용 아카데미에 마녀들이 산다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의사는 진료 노트에 자신이 만든 괴담을 사실로 믿고 있다며 패트리샤의 이야기를 망상이라 기록한다. 한편 블랑 선생의 지도를 받기 위해 미국에서 베를린으로 건너온 무용수 수지는 무용 아카데미에 입단해 블랑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선생들은 수지를 패트리샤, 올가에 이어 마녀 마르코스에게 바칠 제물로 여기지만 블랑은 수지가 범상치 않은 존재라는 걸 직감한다. 수지 역시 블랑에게 춤을 배우며 잠재된 내면의 능력을 일깨운다.
청부 살인 업자 ‘애셔’는 임무 수행 중에 우연히 만나게 된 ‘소피’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오랜 시간 고독의 길을 걸었던 ‘애셔’에게 ‘소피’는 모든 것을 걸고 싶은 단 하나의 여인! 낮에는 사람 죽이고, 밤에는 데이트 즐기던 어느 날, 괴한의 습격을 받게 되고 자신과 ‘소피’가 적들의 표적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애셔’는 자신을 죽이려 했던 타깃을 혈혈단신으로 일망타진시킬 결심을 한다!
뉴욕 브롱스 헌츠포인트의 청소년 센터에서 아이들에게 힙합을 가르치는 허니 다니엘즈는 프로 안무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여러 차례오디션을 봤지만 매니저도 연줄도 없어 매번 낙방의 고배를 마신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그녀의 안무 실력을 보게 된 유명한 뮤직 비디오 감독이 그녀를 찾아온다. 뮤직 비디오 감독의 후원으로 유명 가수들의 뮤직 비디오 안무를 맡으며 스타급 안무가로 떠오른 허니는 감독을 설득, 뮤직 비디오 촬영 때 자신의 학생들을 출연시키기로 한다. 불우한 환경에서 꿈을 잃고 사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그녀에게 시련이 다가온다. 감독은 허니에게 흑심을 품고 있었고 그러한 그의 요구를 거절하자 그는 아이들의 출연 약속을 취소해 버리고 허니를 해고한다. 아이들에게 좌절과 절망 대신에 맘껏 춤을 출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여 희망과 꿈을 심어 주려고 했던 그녀의 꿈이 수포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좌절 하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자선 댄스 공연을 준비하는데...
친구 세스(세스 로건)를 만나러 LA에 온 제이(제이 바루셀)는 세스의 제안으로 제임스(제임스 프랭코)의 집들이 파티에 동행한다. 두 사람이 도착한 제임스의 집은 이미 광란의 파티 중. 집주인인 제임스를 비롯해 조나 힐, 크레이그 로빈슨, 대니 맥브라이드, 마이클 세라, 리한나, 엠마 왓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모였다. 요란한 분위기에 적응 못하는 제이는 세스와 함께 마트에 담배를 사러 나갔다가 엄청난 지진과 함께 하늘에서 쏟아진 파란색 광선 기둥에 사람들이 빨려 들어가는 것을 목격한다. 도시는 지진과 사람들의 폭동으로 순식간에 혼란에 빠지고 계엄령이 선포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