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링 인 러브 (2019)
Never assume anything on the internet matches its profile picture.
장르 : 로맨스,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38분
연출 : Roger Kumble
각본 : Hilary Galanoy, Elizabeth Hackett
시놉시스
뜻밖의 행운! 뉴질랜드 시골의 호텔을 거머쥔 샌프란시스코의 커리어 우먼. 그녀가 매력 만점의 인테리어업자와 호텔 수리에 나선다. 그녀는 도시의 삶을 잊을 수 있을까?
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한편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제안받는다. 그 곳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된 제이크는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의 무리에 침투하라는 임무를 부여받는데...
세계 제2차 대전의 끝 무렵, 새 소설의 소재를 찾던 모리스(랠프 파인즈)는 정부 고위 관료 헨리(스티븐 레이)가 연 파티에 초대된다. 헨리의 아내 사라(줄리앤 무어)를 만난 순간, 모리스는 사랑에 빠지고 사라도 모리스를 사랑한다. 두 사람은 계속되는 폭격에도 개의치 않고 거부할 수 없는 열정에 빠져들고, 둘의 관계가 계속될수록 모리스는 사라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두 사람이 사랑을 나누던 어느날, 집이 폭격을 받아 모리스는 정신을 잃는다. 5분 후, 그는 깨어나지만 모든 것은 바뀌어 버린다. 함께 있어달라는 모리스의 요구를 무시하고 사라가 떠난 것. 그로부터 2년 후, 우연히 헨리를 만난 모리스는 그가 아내의 외도로 고민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다시금 사라에 대한 기억이 떠오른 그는 그녀를 추적하고 사라가 모리스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되는데..
닉은 외국에서 돈을 벌어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온다. 기분 좋게 부모와 애인인 폴리를 만나지만 아버지의 다리가 불구인 것을 알고는 놀라는데 샌프란시스코의 과일도매상까지 토마토를 트럭으로 운송하고 마이크에게 팔았는데 그가 권해주는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후 트럭사고로 다리를 잃은 것이다. 아버지는 기억이 없다지만 돈조차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다.성난 닉은 전 재산을 털어 아버지의 트럭을 인수하기로 한 에드와 함께 사과를 사서는 샌프란시스코까지 운송하기로 한다.에드의 도움으로 36시간을 운전해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닉은 녹초가 되는데 피글리아가 닉의 사과를 탐내며 접근하는데 싼값에 그에게 팔 마음이 없는 닉, 그러자 피글리아는 거리의 여자인 (그렇다고 창녀는 아니고 그저 거리에서 거칠게 살아가는 여인) 리카에게 돈을 주고 닉을 유혹하라 시키고는 그 틈에 사과를 훔치려 한다. 하지만 리카는 차츰 닉이 좋아지고 닉에게 피글리아가 사과를 훔치려 함을 일러주어 오히려 닉은 큰돈으로 사과를 팔게 된다.닉은 신이 나서는 폴리에게 전화해 결혼하러 샌프란시스코로 오라고 한다. 리카는 살짝 질투심을 느끼지만 태연한 듯 말하기를..폴리와 자신의 공통점은 모두 돈을 좋아한다는 것이라고..하지만 닉은 리카는 프로지만 폴리는 아마츄어라고 답한다..리카는 닉이 좋지만 차마 표현하지 못한다.한편 닉을 뒤좇아 오던 에드는 낡은 트럭 탓에 사고가 나서 죽고 마는데 거기다가 닉은 피글리아의 부하들에게 얻어맞고는 사과를 판 돈을 모두 빼앗긴다. 그런 닉을 보살피는 리카. 결국 샌프란시스코에 온 폴리는 닉이 돈을 모두 잃었음을 알자 그냥 닉을 떠난다.
1960 년대 초, 십대 아담 스태포드 (카메론 브라이트)은 그의 새로운 이웃, 캐서린 카스웰 (그레첸 몰), 이혼녀와 자유로운 영혼에 사로 잡혀된다. 그녀는 이상한 남자와 만족으로 스탠은 캐스 웰에 스파이와 그의 보수적 인 부모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는 정원사로 그녀를 위해 작업을 시작합니다. 케네디 대통령과 함께 그녀의 일의 소문 가운데, 두 사람은 가까운 될하지만 곧 그녀의 지인을 둘러싼 정치적 음모는 우정 침해.
후리비(Freebie: 제임스 칸 분)와 빈(Bean: 알란 아킨 분)이 도박계의 보스 마야를 쫓은지 어언 14개월, 저택의 쓰레기통을 뒤져 겨우 장부 조각을 발견하여 경관으로 승진하자 더욱 힘이 넘쳤다. 외부의 정보로 마야가 디트로이트의 살인 청부업자 휠에게 목숨이 위태로워지고 월요일에 살인이 행해지다는 정보를 얻는다. 후리비와 빈은 급기야 마야를 체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Fresh Fruit for Rotting Eyeballs features a brief history of the Dead Kennedys' early years up to their first UK tour, never before seen live performances, interviews with Klaus Fluoride and East Bay Ray, comments by music journalists, and insights from the key people involved with the recording of the DK's first album. Jello Biafra's 1979 run for mayor is also highlighted.
The respected squire of a quiet Cornish village is in reality the leader of a gang of murderous pirates who attack passing ships, kill their crews and steal their cargoes.
Two people meet as guinea pigs in a weekend drug trial. They soon discover their lives are in more danger than they imagined. The staff are peculiar. The drugs cause hallucinations. Or is the clinic really haunted? Struggling with their senses, they must team up to unravel a spooky mystery.
With a flu epidemic running rife, three new bumbling recruits are assigned to Inspector Mills police station. With help from Special Constable Gorse, they manage to totally wreck the operations of the police force and let plenty of criminals get away, even before they arrive at the station. They all have to prove themselves or else they'll be out of a job and Sergeant Wilkins will be transferred. Sub-plots include romances between Wilkins and Moon, Constable and Passworthy.
C (Lauri Nurkse) and Eetu (Tommi Mujunen) are the best friends. They work together as bike couriers in the center of Helsinki, and training tightly every night to reach success of bicycle racing. However, life will change once and for all when a charming and resolute student girl Oona (Elena Leeve) is coming to work in same courier company.Eetu falls in love to Oona. K is annoyed about this, because Oona interferes with their training.
Viren and Aditi refuse an arranged marriage and that creates a rift between their families. But when their friendship turns into love, it leads to chaos!
In the Edo period, a nameless ronin accepts an assignment to go to a mountain pass and wait. Near the pass he stops at an inn where a collection of characters gather, including a gang set on stealing shogunate gold that's soon to come over the pass. When the Ronin's assignment becomes clear, to help the gang, he's ordered to kill the inn's residents, including a woman he's rescued from an abusive husband. He's reluctant to murder innocent people; then he learns that the gold shipment is a trap and he's part of a double cross. How he sorts through these divided loyalties tests of his samurai honor, and perhaps of his love for a woman.
아내와 별거 중인 이발사 크레스크. 아내는 부부상담 의사와 눈이 맞아 여행을 떠났고, 크레스크만 혼자 남아 불경기의 이발소를 운영하며 겨우겨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일찍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손님이 찾아온다. 그는 지난 밤 신문에 대서 특필된 금화를 훔친 장본인인 도둑 에브넷. 에브넷은 크레스크가 이 사실을 눈치챈 것을 알고 그를 죽이려고 다가가는데, 도중에 바닥에 떨어진 크림통을 밟아 넘어지면서 크레스크의 이발 가위에 목을 찔려 즉사한다. 갑자기 크레스크에게 시체 한 구와 골동품 금화 3개라는 불안한 행운이 다가온 것이다.
고품격 교양 방송을 지향하는 노처녀 아침 뉴스 PD 애비.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외모보다 마음을, 야한 농담 보다는 레드와인과 클래식을 즐기는 남자를 기다리는 그녀 앞에 본능충성지수 100%의 남자가 나타났다! 그는 바로 심야 TV쇼의 섹스카운셀러 마이크. `사랑=섹스, 남자=변태`라는 대담하고 노골적인 내용으로 방송계를 발칵 뒤집은 그가 애비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것. 마초 9단 마이크는 남녀 관계에 대한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완벽한 사랑을 기다리는 내숭 9단 애비의 환상을 무참히 깨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침내 애비 앞에 외모, 능력 매너까지 갖춘 완벽남이 등장하면서 애비와 마이크의 새로운 내기가 시작되는데...
작업계의 대표선수 민준과 지원이 만났다. 선수는 선수를 알아보는 법! 작업계의 고수로 소문난 이들에게 민준과 지원은 결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보통 남녀에게 하는 방법으로 슬쩍 서로를 떠보는 우리의 작업남녀! 하지만 이들에게 평범한 작업버전이 통할 리 없다. 드디어, 그 동안 갈고 닦은 비장의 작업기술을 실전 테스트해볼 상대를 만난 민준과 지원의 작업대결은 슬슬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드디어 적수를 만났다를 외치며 쾌재를 불렀던 두 사람. 치밀한 물 밑 작업을 거쳐 본격 작업 대결에 들어간 민준과 지원이건만, 백발백중 먹혔던 그들의 작업은 자꾸만 삑사리를 친다. 절대지존으로써 작업 내공은 무너질대로 무너지고 최고의 작업 선수라는 자부심마저 흔들리기 시작할 때! 자신만만 지원의 화려한 작업 노하우도, 여유만만 민준의 노련한 작업 테크닉도, 자연스러운 마음의 움직임을 당해낼 비법은 없음을 어렴풋이 깨달아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진정한 프로는 승부를 보기 전까진 경기를 멈추지 않는 법. 작업의 진검승부를 펼치는 마지막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그리고 수많은 작업에서 살아남은 자에게만 주어지는 로맨스의 달콤함을 그들도 누릴 수 있는 걸까?
서른 셋, 어디든 갈 수 있을 때... 우린 어디로 가야할까? 오랜 연인 버트와 베로나는 버트의 고향으로 이사하는 등 얼마 남지 않은 출산을 준비하며 앞으로 그들 앞에 펼쳐질 인생에 대한 걱정과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버트의 부모님은 앞으로 2년간 해외에서 살기로 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하고, 더 이상 그곳에 머무를 이유가 없어진 두 사람은 앞으로 태어날 아기와 함께 살아갈 완벽한 장소를 찾아 각자의 지인들이 살고 있는 곳들을 방문해보기로 한다. 콜로라도에서 시작해 아리조나주의 피닉스와 투싼, 위스콘신주의 매디슨, 그리고 캐나다의 몬트리올은 물론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까지… 멀리 떨어져있는 만큼이나 서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여행에서 그들은 과연 어떤 답을 찾을 수 있을까?
When sophisticated New York journalist Edith Iglauer is assigned to go to British Columbia to write a frivolous piece on the fishing industry, she butts heads with local fisherman and notorious loner, John Daly. While she thrives on the fast-paced life of Manhattan, he loathes pretension and could go days without speaking to anyone. But when the two are caught in a perilous situation, they are forced to put aside their pettiness and re-examine their lives. With external factors stripped away, they begin to fall in love. Ultimately, Edith must decide between staying in the glamorous world she has always cherished or leaving it all behind for a chance at love.
Five-time Emmy nominee and Golden Globe winner Henry Winkler stars in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 the story of what happens when you open your heart to the power of Christmas. Disenchanted single mom Jennifer Cullen (Brooke Burns) is a Scroogette when it comes to anything Christmas. In fact, even her six-year-old son, Brian, is having trouble believing in Santa Claus. But when her Uncle Ralph (Henry Winkler) visits and brings a fellow passenger from his flight named Morgan Derby (Warren Christie), Jennifer s dubious heart awakens to the possibility that perhaps Christmas really does hold miracles. It s uplifting and laugh-packed and a story that will inspire the whole family to believe.
중국 무술단원인 이국립과 왕위가 미국에서 폭력조직과 얽혀 전개되는 액션물. 무술 단원인 왕위(적위 분)는 미국 공연을 마치고 단체에서 이탈해 미국에 불법체류 하기로 결심한다. 동료인 이국립(이연걸 분)은 그를 돕다가 살인누명을 쓰고 경찰에 체포된다. 간신히 경찰로부터 달아난 이국립은 하우(주성치 분)와 그의 숙부의 도움으로 미국에 정착하게 되는데 혜나라는 여인을 만나 서로 호감을 느끼게 된다. 왕위는 폭력조직에 들어가 실력을 인정받아 곧 중간 두목 급으로 부상한다. 어느 날 왕위는 마약을 거래하다가 경찰의 추격을 받게 되고, 하우가 우연히 마약을 손에 넣는다. 왕위는 마약을 되찾으려고 하우와 그의 숙부를 살해하는데 이에 이국립은 복수하기 위해 왕위를 찾아가는데...
Bobby is an underachieving high school kid with a deep love for motorcycles. His most recent achievement seems to have been getting photos of himself on a road trip printed in a motorcyclist hobby magazine. When he gets a letter from a girl his age, he decides to write her back.
텍사스 작은 마을에 나이에 맞지 않게 어른스러운 코튼이 살고 있다. 코튼은 아픈 엄마를 볼 마지막 기회라며 자신의 이복자매 써니에게 엽서를 보내고 써니는 이 소식을 듣고 돌아오지만 이미 늦은 후. 마을 청년 '버찌'는 과거에 입은 상처를 치유하고자 길거리에서 수채화 엽서를 팔고 음악을 하며 코튼을 보살피다 써니를 만나게 된다. 엄마를 잃은 코튼은 이복언니 써니를 의지하며 살아가는데 써니는 이를 부담스러워 하며 혼란스러워 한다.
마을 축제 중 코튼은 써니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졸라대고 동생의 요청에 노래를 부르게 된 써니. 그녀의 노래에 사람들과 버찌는 감동을 받게 되고 버찌는 써니와 함께 라디오 출연을 하기로 결심하지만 출연을 앞두고 버찌에게 큰 위기가 찾아오는데....
뉴욕 교외의 웨스트 체스타의 이른 아침, 맨하탄으로 가는 기차는 통근자들로 만원이다. 이 사람들 틈에 섞인 몰리와 프랭크. 디자이너인 몰리는 일을 잠시 쉬며 병으로 누워 있는 아버지를 간호하기 위해 병원으로 가고, 건축기사인 프랭크는 직장으로 출근하는 길이다. 몰리는 성공에만 집착하는 의사 남편과의 애정없는 생활에 지쳐 있고, 프랭크는 아내와 두 아이를 매우 아끼는 가정적인 남자이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날 두 사람은 각자 가족에게 줄 선물들을 사갖고 나오던 중 부딪쳐 서로의 선물이 뒤섞인다. 이를 모른 채 두 사람은 헤어진다. 크리스마스날 아침 선물이 뒤바뀐 것을 알게 되고, 며칠 후 기차 안에서 다시 만난다. 두 사람은 항상 같은 기차를 타기로 하고 가끔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그러다가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어느날 몰리는 프랭크의 가족들이 프랭크를 마중나온 모습을 보고 괴로워하는데 그날 저녁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후 몰리는 맨하탄에 갈 일이 없어지고, 프랭크는 몰리를 열심히 찾는다. 두 사람은 각자 아내와 남편에게 자신들이 새로이 발견한 사랑에 대해 고백하는데...
못된 계모와 언니들 덕에 현대판 신데렐라의 삶을 사는 캣. 가수가 꿈이지만 현실은 놀이공원에서 요정 복장으로 캐럴을 부를 뿐. 그런데, 그녀의 진가를 알아보는 이가 나타났다. 나에게도 왕자님이? 크리스마스, 달콤한 기적이 펼쳐진다.
용맹한 중세의 기사가 그녀에게 반했습니다. 동화책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났다. 사랑을 믿지 않는 고등학교 과학 교사에게. 설마, 크리스마스의 악몽인가?
알도비아 최고의 경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왕실 아기 탄생이 예고된다. 하지만 엄마 되기가 어찌 쉬울까? 앰버 왕비는 아기와 평화를 위해, 미스터리를 풀어야만 한다.
크리스마스이브, 세찬 눈보라가 작은 마을을 덮친다. 각자의 사연을 지닌 마을의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 예기치 못한 폭설은 이들의 우정, 사랑, 미래까지 뒤흔든다.
사귀는 척했다. 그런데 이젠 진짜 사귄다! 풋풋한 커플 라라 진과 피터. 하지만 10대의 연애란 한 치 앞도 모르는 것. 라라 진의 편지를 받은 또 다른 남자애가 나타난다.
야심 찬 고등학생, 대학 학비를 벌기 위해 맞춤형 데이팅 사업에 뛰어든다. 고객이 원하는 모든 이상형으로 단숨에 변신하는 브룩스. 그런데 가만있어 봐. 내가 누구더라?
자신에게 관심 없는 아빠와 도무지 정을 붙일 수 없는 새엄마를 떠나 오래 전 베이비시터로 연을 이어온 페이지가 있는 할리우드로 떠난 호프. 모델을 시켜주겠다는 페이지를 따르며 겪어야 하는 일은 상상도 하지 못한 일들의 연속인데... 어린 딸 엔젤을 키우며 힘들어도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엄마 알리시아는 평범한 창녀로 생계를 이어오고 있었지만, 이웃인 페이지의 꼬임에 넘어가 여자로서 더는 수치스러울 수 없는 극한의 상황에 부닥친다. 아이를 위해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는 엄마 알리시아는 온갖 수모를 겪으면서도 열심히 살아가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친다.
아빠가 못된 계모에게 홀라당 넘어가다니. 가족은 풍비박산 나고, 사랑에 대한 믿음도 사라졌다. 정체를 숨기고 클럽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그녀. 어느 날, 마법처럼 한 남자가 다가왔다! 이 남자라면 믿을 수 있을까?
셰프가 되고 싶은 소녀와 복서로 성공하고 싶은 소년. 그들이 서로의 꿈을 위해 동맹을 맺는다. 억만장자인 소녀의 부모를 설득해 돈을 받아낼 것. 일단 계획은 완벽하다. 이대로 흘러가기만 한다면!
하나뿐인 여동생의 결혼식. 테이블 배치 때문에 대혼란이 일어난다. 설상가상 마음에 둔 그녀까지 놓쳐버린 잭. 만약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다른 방법을 쓴다면 어떨까?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시카고의 십 대들. 그들이 여름을 맞이한다. 자유로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사랑도 꿈도 불투명하지만, 마음이 원하는 길을 가고 싶다.
음악에 살고 음악에 죽는 제니(지나 로드리게스). 드디어 꿈에 그리던 음악 잡지 《롤링스톤》에 합격했다! 부푼 가슴을 안고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려 하는데, 이게 웬일? 9년 사귄 남자 친구(러키스 스탠필드)가 장거리 연애는 싫다며 이별을 선포한다. 이런 기분으로 뉴욕을 떠날 수는 없어! 아픈 마음을 달래기 위해, 절친한 친구 에린(드완다 와이즈)과 블레어(브리트니 스노)를 불러 모은 제니. 끝내주는 하루가 되도록 열정을 불태울 테다! 우정과 사랑, 그리고 진정한 어른이 되는 것의 의미를 다루는 배꼽 잡게 웃기고 눈물 나게 찡한 이야기.
망망대해의 열대 섬에 위치한 미국 공군기지. 이곳을 폐쇄할 근거 자료를 수집해야 하는 의원 보좌관. 원리원칙을 따지는 그녀가 기지의 대위에게 흔들린다. 이 남자, 너무 따뜻하잖아?
회사를 물려받지 않겠다는 어린 시절 절친. 워커홀릭 변호사 로라는 그를 설득하려 고향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와 시간을 보낼수록 자꾸만 묘한 감정이 드는데. 이번 임무, 성공할 수 있을까?
크리스마스 시즌, 결혼을 앞둔 영국 귀족 여성이 자신과 똑 닮은 미국인 제빵사를 만난다. 마법 덕분에 서로 신분을 바꾼 두 사람. 그들에게 놀라운 사랑이 찾아온다.
아들이 대학으로 떠났다.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두 번째 허니문을 계획하는 맨해튼 출신의 천상 뉴요커 케이트 콘래드(크리스틴 데이비스). 하지만 하루아침에 이혼 통보를 받은 그녀는 혼자 아프리카 사파리 여행을 떠난다. 최종 목적지로 향하는 길, 잠비아에서 비행기 조종사 데릭 홀리스턴(롭 로)과 함께 고아가 된 아기 코끼리를 구하게 된 케이트. 그녀는 결국 코끼리 보호구역에서 아기 코끼리를 간호하며 뜻밖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된다. 대자연에서 다시 사랑에 마음을 열게 된 케이트는 뉴욕으로 돌아가게 될까, 모험으로 가득 찬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될까?
Wedding Planner, Kelsey Wilson, is about to have her big break: planning her beloved cousin's lavish and exclusive wedding. Everything is going smoothly until Connor McClane, a devilishly handsome private investigator, shows up and turns Kelsey's world upside-down. Hired by a secret source, Connor quickly disrupts the upcoming nuptials but wins Kelsey's heart in the pro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