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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두보를 공격하라 (1954)

Is not just a war move.

장르 : 전쟁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Stuart Heisler
각본 : Richard Alan Simmons

시놉시스

제2차 세계대전 중 4명의 미 해병대원이 일본군의 비밀 지뢰밭에 대한 첩보를 검증하기 위해 위험한 임무에 나선다. 첩보를 제공한 이들의 정체가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대원들은 거친 정글에서 적군을 제압하고 아군과 조우하여 재앙을 막아내야 하는데… (채널더무비)

출연진

Tony Curtis
Tony Curtis
Burke
Frank Lovejoy
Frank Lovejoy
Sgt. Fletcher
Mary Murphy
Mary Murphy
Nina Bouchard
Eduard Franz
Eduard Franz
Bouchard, French Planter
Skip Homeier
Skip Homeier
Reynolds
John Doucette
John Doucette
Maj. Scott
Alan Wells
Alan Wells
Biggerman

제작진

Stuart Heisler
Stuart Heisler
Director
Richard Alan Simmons
Richard Alan Simmons
Screenplay
Richard G. Hubler
Richard G. Hubler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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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본 기차
2차 세계대전 말, 독일점령하에 있는 체코의 어느 작은 시골역. 이제 막 연수를 마치고 철도원이 된 22살의 밀로시 흐르마는 부푼 꿈을 안고 역무일을 시작하지만, 이내 차장 마샤의 매력에 홀딱 빠져 오로지 그녀와의 ‘사랑 만들기’에만 골몰하게 된다. 마침 독일의 무기수송열차를 폭파하려는 레지스탕스 활동이 비밀리에 진행되고, 얼떨결에 작전에 참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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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미 앳 더 게이트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과 소련이 대치했던 스탈린그라드 전장. 독일군의 강력한 공격으로 소련군이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폐허가 된 전쟁터를 헤매던 소련 선전장교 다닐로프(조셉 파인즈)는 우연히 명사수 바실리(주드 로)의 뛰어난 저격솜씨를 목격한다. 저하된 소련군의 사기를 되살리기 위해 영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다닐로프는 바실리를 전문적인 저격수로 만들고 전장에 뿌려지는 전단을 통해 전설적인 영웅으로 부상시킨다. 바실리의 뛰어난 솜씨로 나치 장교들이 하나하나 죽어가자 독일군은 역시 저격수인 코니그 소령(에드 해리스)을 내세워 바실리를 없애려 한다. 바실리는 코니그와의 숨막히는 전쟁에 빠져드는 동시에 타냐(레이첼 와이즈)라는 소련 여군 병사를 사이에 두고 다닐로프와 묘한 연적관계에 놓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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