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ne Preethse: I Love You (2019)
장르 :
상영시간 : 2시간 2분
연출 : R. Chandru
시놉시스
When Santu meets Dharmika after few years of romantic college life, will he win the lost love, or is there something surprise round the corner.
An undercover cop goes into the big bad world (Ronapura), an place taken over by a don, where his safety may be compromised.
When Jagan meets Radha, it is love at first sight for him. But finding his happily-ever-after is harder than it seems. A romantic-action film directed by Chethan Kumar, starring Sri Murali and Sree Leela in the lead roles.
Rama or Ravana, whose ideologies work better? Two shrewd minds battle it out in a one-upmanship game. Who will win?
An adaptation of the Mahabharata is mainly told through the eyes of the Kaurava prince Duryodhana & gives insights on how Duryodhana, who could have been one of the greatest warriors and rulers, ends up being manipulated, and eventually meets an untimely end.
Rachana persuades her brother to meet her boyfriend's sister, Ithihasini, hoping that cupid would strike them. However, things take a turn when another girl tricks him into falling in love with her.
Malpe, a small fishing town on the Arabian Coast. Located 6 kms to the west of the temple town, Udupi. Malpe's beaches are washed clean everyday by the sea. The waves ensure that nothing gets left behind on the sands. But then, the waves cannot reach everything. It is the time of the year when Udupi and its surroundings are decked up to celebrate Sri Krishna Janmaashtami. Men and children walk the streets dressed up as characters from mythology. Teams painted as tigers are seen dancing to drum beats all around the town. But violence seems to be brewing in Malpe this Krishna Janmaashtami.
In the pursuit of solving an ancient mystery of Amaravati, Narayana, a corrupt cop must battle the dangerous clan of dacoits and it's fierce leader.
Karna from a small town has joined this engineering college and he gangs up with his hostel mates Loki, Alexander, Manja and others to fuel a lot of mischief in the college.
1960년대, 매출 감소에 빠진 포드는 판매 활로를 찾기 위해 페라리와의 인수 합병을 추진한다. 막대한 자금력에도 불구, 계약에 실패하고 엔초 페라리로부터 모욕까지 당한 헨리 포드 2세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페라리를 박살 낼 차를 만들 것을 지시한다.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르망 24시간 레이스. 출전 경험조차 없는 포드는 대회 6연패를 차지한 페라리에 대항하기 위해 르망 우승자 출신 자동차 디자이너 캐롤 셸비를 고용하고, 그는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지만 열정과 실력만큼은 최고인 레이서 켄 마일스를 자신의 파트너로 영입하는데...
괴한이 브랜트(에단호크) 아내를 납치하면서 전직 카레이서였던 브랜트는 아내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시내를 코스로 삼아 위험한 레이스를 펼친다. 지구 반대편 불가리아에 있는 알 수 없는정체의 남자는 브랜트에게 시민들의 안전은 무시하는 무자비한 운전자가 될 것을 요구하며 이 억만장자처럼 보이는 남자는 이 상황을 단순한 자동차 게임처럼 진행한다.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촉각을 다투는 와중에 차주인인 여자아이도 함께 위험에 빠지는데…
해롤드는 이땅의 성실과 근면의 민족성을 띄고 한 몸 바쳐 동료들의 업무까지 마지못해 짊어져야하는 소심쟁이로, 미국에서 월스트리트의 투자 전문가로 일하는 한국계 바른생활 젊은이다. 그에게 있어 기분 좋은 날이란 퇴근하는 길, 옆집에 살고 있는 긴 생머리의 마리아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일. 그의 둘도 없는 룸메이트, 쿠마는 의사지망생으로서 무인도에 떨어뜨려놔도 대마초와 함께라면 살 수 있다는 대마초 매니아이다. 퇴근을 하고 돌아온 해롤드는 나이쓰한 거시기 털을 만들어보겠다고 분재(?)에 한창이던 쿠마의 행동을 보고는 기함을 한다. 시끌벅적하게 시작된 금요일 밤, TV를 보다 ‘화이트 캐슬’ 햄버거 광고를 보고는 완.존.히. 필꽂혀 후끈 달아오르는 경험을 한 해롤드와 쿠마는 자신들의 필생의 임무(?)가 바로 그 햄버거를 먹어버리는 것임을 깨닫는데…
명사들의 사진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사진작가 코너 미드는 자신의 스튜디오를 찾은 아름다운 모델과 스타들이 자신에게 빠져들면 짧게 사랑을 나눈 후 차버리고 마는 악명높은 바람둥이다. 남자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자유와 재미로, 결혼이란 무덤과 같다고 믿는 사람이다. 그는 심지어 자신의 현재 데이트 상대가 보는 앞에서 컴퓨터 화상 대화를 통해 세명의 여자친구에게 동시에 이별을 통보하는 파렴치한 짓도 서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동생 폴이 결혼을 선언하자, 그는 동생이 무덤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위해 동생의 결혼을 방해한다. 드디어 자신의 노력이 결실을 이룰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 폴의 결혼식 전날밤, 그에게 세명의 여자 유령이 나타나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외로운 미래로 안내한다. 이 여정을 통해 코너는 내면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이라크에서 근무하는 미국인 트럭 운전사 폴 콘로이(라이언 레이놀즈 분). 갑작스런 습격을 받고 눈을 떠보니 그는 어딘가에 묻혀 있다. 직감적으로 그곳이 땅 아래 관 속 임을 안 그. 그에게 주어진 것이라곤 라이터, 칼, 그리고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핸드폰뿐이다. 과연 그는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이스턴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귀가한 벤저민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지만 졸업 후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해선 아무런 계획이나 이상도 갖고 있지 못한 인물. 그는 파티석상에서부터 시작된 미세스 로빈슨의 끈질긴 휴혹에 걸려들어 마침내 무질서한 생활에 빠져든다. 그녀의 조카 엘레인을 로빈슨으로부터 소개받은 벤은 미세스 로빈슨의 강요로 엘레인을 따돌리려 하나, 그녀의 진실을 깨닫게 되어 둘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이모와의 불륜을 알게 되어 고민하던 엘레인은 학교로 돌아가 의대생인 칼 스미스와의 결혼을 생각하게 된다.
플레처 리드(Fletcher Reede: 짐 캐리 분)는 소송에 이기기 위해서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질 변호사이다. 그의 거짓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능수능란해서 그의 처와 하나밖에 없는 아들 맥스(Max: 저스틴 쿠퍼 분)에게도 이미 신용을 잃은 상태이다. 가족과의 약속을 항상 지키지 못하고 변명만 하던 어느날, 아들 맥스의 생일때는 꼭 참석하겠다고 굳게 약속한다. 맥스는 기대에 부풀어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준비해놓고 기다리지만 아빠는 끝내 나타나지 않는다. 실망한 맥스는 아빠가 원망스러워 생일 소원을 빌면서 아빠가 하루만이라도 거짓말을 하지 말아달라고 기도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맥스의 소원은 이루어진다. 다음날부터 플레처는 거짓말을 하려고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 정직한 말만 튀어나오게 되자 상당한 곤욕을 치룬다. 엘리베이터에서, 사무실에서, 거리에서 심지어는 법정에서 거짓말을 못하게되자 그의 생활은 엉망진창이 되어버린다. 나중에 아들이 그런 소원을 빌었다는 말을 들은 플레처는 맥스에게 그 소원을 취소하고 다른 소원을 빌어달라고 부탁하지만 그의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법정에서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상대편 의뢰인을 보고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되살아난다. 한편 자신의 전처 오드리(Audrey: 모라 티어네이 분)는 다른 남자를 만나 아들 맥스와 함께 보스톤으로 떠나려 한다. 보스톤행 비행기의 출발 시간은 다가오고 플레처는 소송 때문에 애를 태워야만 했다. 가까스로 소송을 끝내고 보스톤으로 배웅해주겠다는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항으로 달려간다.
대주교를 암살하고 영국에서 도망친 킬러 ‘레이’와 ‘켄’에게 보스는 2주 동안 벨기에의 관광도시 브리주로 가라는 명령을 내린다. 브리주는 아름다운 중 세풍의 관광도시로 낙천적인 넘버 2.킬러 켄은 관광을 즐기지만 혈기 왕성한 레이는 지루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레이는 거리에서 만난 매력적인 비밀스런 여인과 사랑에 빠지고, 켄은 브리주의 아름다움에 반하며 오랜만에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때, 킬러들의 보스 ‘헤리’는 켄에게만 명령을 내린다. 그것은 바로 대주교를 암살할 때 ‘킬러들의 규칙’을 실수로 어겼던 레이를 죽이라는 것. 그때부터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 브리주는 킬러들의 마지막 대결의 장소가 된다.
{"나는 네가 지난 할로윈 데이에 소리치는 걸보고 육감적으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팝콘을 튀기던 드류에게 음산한 목소리의 남자에게서 이상한 전화가 걸려온다. "공포영화를 좋아하냐?"는 괴기한 질문을 던지고, 갑자기 등장해 그녀를 해치려 든다. 달아나는 드류는 속옷바람으로 슈퍼모델인양 멋진 포즈로 취하기도 하지만 결국 집으로 오던 그녀의 아버지의 차에 치어 죽고 만다. 드류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친구 신디는 드류의 죽음에 어떤 의문이 숨어있을까를 고민하다 문득 지난 할로윈 데이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는데.. 흥겨운 할로윈 데이 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고등학교 친구들 신디, 바비와 버피, 브렌다, 그렉, 레이 등은 차안에서 정신없이 즐기다 타고 있던 차에 한 사내를 치고 만다. 쓰러진 사내는 죽지 않고 일어나지만, 어이없게도 그 사내는 날아온 콜라병을 맞고 그자리에서 즉사하고 만다. 그 끔직한 사건과 드류의 죽음에 뭔가 연관이 있다고 느낀 신디는 친구들과 자신에게도 곧 위협이 닥칠 것이라고 예감하는데...
서류뭉치, 끊이지 않는 상사 잔소리, 목을 조이는 넥타이. 반복된 업무와 스트레스에로 지친 주인공, 피터 깁슨(Peter Gibbons: 론 리빙스톤 분)은 견디다 못해 최면 요법 치료를 받으러 간다.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 최면치료 중 치료사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고, 피터는 최면이 풀리지 않은 상태로 남게 된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 최면 요법으로 스트레스가 풀린 피터는 복장자유에다 지각은 물론이고, 근무시간에 전자오락만 하는 등 백수처럼 일은 안하고 빈둥거리며 지낸다. 또한 남는 시간은 식당에서 알게 된 매력적인 웨이트리스(Joanna: 제니퍼 애니스톤 분)와 사귀면서 시간을 보내고, 평소부터 감정이 좋지 않았던 부사장에게 대드는 등 사무실의 안하무인격으로 건달처럼 행동한다. 그런데 솔직하며 직설적인 그의 행동이 본사에서 내려온 '인사조사단'에게 오히려 좋게 평가되고 설상가상으로 그의 행동은 더욱 대담해지는데...
살아오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지 못한 채 평범한 삶을 살아온 올리브는 친구에게 조지라는 남자랑 비밀스러운 관계(?)가 있었다고 거짓말 한다. 순식간에 학교에 이야기가 퍼지고 올리브는 루머에 시달리게 되지만 유명세를 타게 됐다는 사실에 오히려 그 시선을 즐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올리브 눈앞에 정말 사랑하는 남자가 나타나게 되고 올리브는 사랑을 위해서라도 그 소문을 바로 잡아야겠다는 결심에 고군분투하기 시작하는데...
알라딘은 전광석화 같은 손놀림과 타고난 삼십육계 줄행랑을 고루 갖춘 아그라바 왕국의 좀도둑이다. 원숭이 친구 아부를 대동한 채 굶주림에 고통받는 아이들을 못 본 척하지 않는 게 그의 인간적인 매력. 어느 날 아그라바 왕국을 다스리는 술탄이 애지중지하는 딸 자스민 공주가 백성들을 살피기 위해 성 밖으로 나왔다가 빵을 훔쳤다는 누명을 쓰게 된다. 마침 그 광경을 목격한 알라딘은 자스민 공주를 위기에서 구해준다. 자스민 공주가 왕궁에서 일하는 시녀인 줄 알고 그녀를 보러 성 안에 들어간 알라딘은 재상 자파에게 붙잡히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