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간 미드나잇 (2009)
장르 : 액션,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Atsushi Muroga
시놉시스
After losing a street race to Tatsuya Shima's legendary "Blackbird" Porsche 911 Turbo, high school student Akio Asakura purchases a heavily-modified first-generation Datsun S30 Fairlady Z from a junkyard. The car has a dark history of accidents, leading some to believe it's cursed; hence its nickname "Devil Z." Akio also discovers that the Z's first owner shared his first and last name, and was killed in the car during a race with the Blackbird. Meanwhile, fashion model Reina Akikawa joins the rivalry between Akio and Tatsuya with her modified Nissan Skyline GT-R R32.
1960년대, 매출 감소에 빠진 포드는 판매 활로를 찾기 위해 페라리와의 인수 합병을 추진한다. 막대한 자금력에도 불구, 계약에 실패하고 엔초 페라리로부터 모욕까지 당한 헨리 포드 2세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페라리를 박살 낼 차를 만들 것을 지시한다.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르망 24시간 레이스. 출전 경험조차 없는 포드는 대회 6연패를 차지한 페라리에 대항하기 위해 르망 우승자 출신 자동차 디자이너 캐롤 셸비를 고용하고, 그는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지만 열정과 실력만큼은 최고인 레이서 켄 마일스를 자신의 파트너로 영입하는데...
래브라도와 테리어 혼혈견 엔조는 스스로 다른 개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의 몸속에는 인간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것. 그런 엔조이기에 사랑하는 주인 데니와 의사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 제스처밖에 없다는 현실에 좌절감을 느끼기도 한다. 주인 데니는 프로페셔널 카레이서가 되기 위한 사전 준비로 시애틀에 있는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한다. 엔조는 TV에서 카레이싱을 보며 갖가지 인간사회의 지식들을 배운다. 엔조는 데니와 함께 행복한 시절을 보내지만 둘만의 사이에 이브가 나타난다. 이브와 사랑에 빠진 데니는 곧바로 결혼하게 되고, 둘은 곧 조위라는 예쁜 딸을 낳는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엔조는 이브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예민한 후각으로 눈치 챈다. 조위가 아장아장 걷기 시작할 무렵, 이브는 심한 두통에 시달리지만 한사코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다가 결국 때를 놓치게 된다. 이브의 고통스러운 투병 생활과 함께 데니의 가족에게는 시련이 닥친다. 데니를 사위로 인정하지 않던 이브의 부모가 나타나 노골적인 간섭을 시작하고, 급기야 이브가 세상을 떠나면서 조위의 양육권을 둘러싸고 법정싸움을 전개한다. 데니는 송사를 벌이는 동안 재산이 바닥나고, 함정에 빠져 더 큰 문제에 휘말리게 된다. 모든 희망을 잃게 될 무렵, 유일하게 곁을 지키는 엔조는 데니의 재기를 위한 정신적 발판이 되는데….
1955년형 시보레를 타고 미국 남서부 전역을 돌며 경주할 차를 찾아 헤매는 카레이서와 정비사. 자동차광인 이 콤비는 오로지 차에만 미쳐있고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서로 말도 건네지 않는다.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자 그리고 주유소에서 만난 중년의 허풍선이 G.T.O.가 이들의 여정에 합류하고, 그들은 각자의 차를 걸고 워싱턴 DC까지 경주를 하기로 한다. 괴짜들의 자동차 경주에 삶에 대한 헬먼의 위트 넘치는 성찰이 담겨 있다.
집에서 쫓겨난 톰과 제리는 '환상의 수퍼 레이스'에 참가하게 된다!
과연 그들은 우승을 할 수 있을까?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오로지 죽음의 레이스를 시작하는것이 그들의 목적이다.
경찰을 죽여서 유죄판정을 받은 칼 루카스는 종신형을 선고 받고 형을 수행하고 위해 섬에 오는데 이때 야심 찬 텔레비전의 성격을 지닌 셉템버 존스는 이러한 ‘데스 매치’를 실제 프로그램인 죽음의 경주로 발전시킨다. 감옥 내에서 펼쳐지는 잔인한 파괴 시합은 강철로 중무장한 차량을 통하여 수용자들끼리 싸우도록 만들고 죽음의 경주에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웃을 수 있는 승자에게는 최종 상금인 자유가 주어지는데...
타고난 천재 레이서 제임스 헌트와 철저한 노력파 천재 니키 라우다. 그들은 매 경기마다 라이벌로 부딪히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게 된다. 완벽한 설계로 승부를 완성하는 니키가 자신의 뒤를 바짝 뒤쫓자 스피드만큼은 최고라고 자신했던 제임스는 긴장하게 된다. 그리고 1976년, 레이서들에게 악명 높은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두 천재 레이서의 라이벌 대결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순간, 거센 비가 내리던 노르트슐라이페에서 한 대의 차량이 문제를 일으키며 불길에 휩싸이게 되는데...
오직 단 한 명만이 살아남는다! 올 가을, 강렬하고 스피디한 죽음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 전직 레이싱 선수 젠슨(제이슨 스테이섬)은 교도소장 헤네시(조안 앨런)에게 무차별 파괴 레이싱 ‘데스 레이스’의 출전을 제안받는다. '데스 레이스'의 최고 인기 레이서인 프랑켄슈타인이 4승 후 사망하자 경기의 인기 하락을 우려한 헤네시는 프랑켄슈타인의 죽음을 숨기고 젠슨에게 프랑켄슈타인의 대역을 요구한 것. 또한 만약 1승을 올린다면 젠슨은 교도소에서 나가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는 조건이 있다. 이에 레이싱 출전을 결심한 젠슨은 여성 파트너 케이스(나탈리 마르티네즈)의 도움을 받아 단 한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죽음의 레이스를 시작한다.
어느날 아버지와 함께 불법 개조 차량 단속에 나섰다가 경찰을 친 후 도주하는 차량을 목격하게 된다. 사고 후 경찰과 함께 잠복근무를 펼치던 아화는 이 사건을 취재 중이던 에이미로부터 인터뷰를 요청받지만 거절한다.순찰을 마치고 돌아가던 아화는 길에서 우연히 고장난 에이미의 차를 발견하고 고쳐주던 중 경찰차를 치고 도주한 차량을 발견하고 숨막히는 추적 끝에 범인을 경찰에 인도한다. 그는 쿠거라는 자로 홍콩으로 망명한 국제적인 킬러이자 카레이서.쿠거를 구하기위해 그의 애인과 동료들이 경찰서를 습격하지만, 그 과정에서 애인이 죽자 복수심에 불타는 쿠거는 기중기를 이용해 아화의 집을 부수고 그의 두 여동생을 납치한 후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레이서 대회에서 승부를 가리자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아화는 동생들을 찾을 방법은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것 밖에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마침내 자신의 동료들과 돈을 모아 레이스용 차를 만들게 되는데…
도미닉과 멤버들은 범죄조직 소탕 후 모든 전과를 사면 받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전작에서 처리한 범죄조직의 리더 오웬 쇼의 형 데카드 쇼가 동생의 복수를 위해 멤버들을 차례로 공격한다. 특수부대 출신 용병 데카드 쇼의 난입으로 한이 갑작스레 사망하게 되고, 도미닉의 집은 순식간에 폭파당한다. 이에 맞서는 정부요원 페티는 도미닉을 돕는 조건으로 납치당한 해커 램지의 구출을 의뢰하고, 도미닉은 멤버들을 다시 모아 숨막히는 반격을 시작한다.
아키나 산 근처에서 묘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아키나 산의 다운힐 드리프트 승부에서 아카기 레드선즈의 다카하시 케이스케가 모는 RX-7이 수수께끼의 86에게 가볍게 추월당했다는 것. 성능 차이는 무려 200 마력 이상으로, 케이스케도 믿을 수 없는 속도였다. 그후 바로 아카기 레드 선즈는 아키나 산에 집결 해, 그 승부를 목격했다. 이케타니를 리더로 하는 아키나 스피드 스타즈에 교류전을 제의하며 상대로 수수께끼의 86을 지명한다. 이케타니는 한때 아키나 최고속을 구사하던 후지와라 분타의 존재를 알고 그에게 교류전 참여를 부탁하는데...
화려한 성공과 갈채를 꿈꾸는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은 경주에서 성공하는 것만이 인생의 모든 것이라 생각하는 타오르는 청춘. 하지만 피스톤 컵 챔피온쉽에 참가하기 위해 달리던 중 경쟁과 함성과는 동떨어진 래디에이터 스프링스란 한적한 시골로 들어서게 된다. 이제는 지도에 조차 표시되지 않는 한적한 66번 국도. 조용하지만 다양한 캐릭터들이 큰 열정을 간직하고 있는 이곳에서 맥퀸은 미스터리한 과거를 지닌 닥 허드슨과 샐리, 그리고 메이터를 만나게 된다. 그들을 통해 인생이란 목적지가 아닌, 여행하는 과정 그 자체이며 명성과 스폰서, 트로피 뒤에 가려진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되는데...
반항적인 기질의 션은 자신의 억눌린 감정을 0.01초의 타이밍에 목숨과 거래하는 스트리트 레이싱 매니아. 하지만, 계속되던 무모한 레이싱으로 급기야 큰 사고를 자초하게 되고,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 도쿄에 있는 아버지에게로 도피한다. 하지만 가깝게 지내지 않았던 아버지와의 만남은 이국 땅의 낯선 문화와 함께 그에게 더욱 커다란 혼란만을 가져올 뿐, 적응을 하지 못하고 방황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미국인 친구 트윙키에게 새롭게 유행하고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이자 젊은이들의 탈출구인 드리프트 레이싱에 대해 듣게 되는 션. 그는 도심의 위험천만한 급커브를 파워풀한 스피드로 질주하는 모습에 매료돼 순식간에 빠져들고 마는데...
A bad boy and a socialite girl hook-up.
The year 2050 the planet has become overpopulated, to help control population the government develops a race. The Death Race. Annually competitors race across the country scoring points for killing people with their vehicles.
메사추세츠 주 어느 엘리트 학교의 졸업생 대표인 켈리(크리스 클라인)는 선물로 받은 벤츠를 몰고 작은 레스토랑에 간다. 켈리는 웨이트리스 사만사(릴리 소비에스키)에게 말 붙이는 것을 못마땅히 여긴 그녀의 남자친구 재스퍼(조시 하트넷) 일당과 시비 끝에 식당에 불을 낸다. 방학 동안 봉사활동 명령을 받은 켈리는 재스퍼와 사사건건 충돌하지만, 사만사는 켈리에게 점점 이끌린다. 그러던 중 사만사는 자신이 불치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는데...
돔과 그의 패밀리 앞에 나타난 운명의 적 단테. 과거의 그림자는 돔의 모든 것을 파괴하기 위해 달려온다. 단테에 의해 산산히 흩어진 패밀리들은 모두 목숨을 걸고 맞서야 하는 함정에 빠지고 마는데...
세계 제일의 스포츠 데스 레이스. 죄수들은 3일간의 레이스를 거쳐 최후의 상에 도전한다. 5번의 레이스에서 우승하면 자유를 얻게 되는 이 경기에서 4회 챔피언 프랑케슈타인은 자유까지 이제 한번의 승리만 남았다. 한편 데스 레이스를 운영하는 웨일랜드 인터내셔널의 기업 인수설은 현실로 다가오고 영국의 억만장자 나일스 요크가 데스 레이스를 인수한다. 그는 전세계의 감옥에 투자하며 데스 레이스를 글로벌화 하려는 야욕을 꿈꾸고 있다. 자유를 얻기까지 단 한번의 우승만 남긴 프랑케슈타인. 그러나 그를 이용해 더 많은 돈을 벌려는 나일스 요크는 웨일랜드와의 거래는 무효이며 자신과 새로운 협상을 해야 한다며 협박한다. 마지막 남은 레이스에서 “지면 살 것이고, 이기면 죽음 뿐”이라는 것. 프랑케슈타인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칼리하리 사막 교도소로 이송된다. 가면으로 얼굴을 감춘 프랑케슈타인. 그러나 그와 한 팀인 카트리나, 골드버그, 리스츠가 그의 얼굴을 보게되고 그가 죽은 줄 알았던 동료 ‘칼 루카스’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동료들은 배신감에 등을 돌리지만 모든 것이 그들을 위한 선택이었음을 받아들이고 한 팀이 되어 다시 레이스를 펼친다. 뜨거운 모래가 펼쳐진 사막. 코스 이탈자는 무조건 사살, 레이스가 펼쳐지는 곳곳에는 남아프리카의 잔인한 갱들이 도사리고 있다. 최종 한 팀만이 살아남는 죽음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라이벌 ‘디노’(도미닉 쿠퍼)와의 레이스에서 사고로 친구를 잃고 누명을 쓴 채 감옥에 수감된 ‘토비’(아론 폴). 그는 가석방과 함께 복수를 계획한다. 바로 슈퍼카를 걸고 벌이는 스트리트 레이스 ‘데 리온’에서 ‘디노’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뉴욕에서 대회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까지의 거리는 4,000km, 남은 시간은 단 이틀뿐이다. 게다가 ‘디노’는 ‘토비’를 잡는 자에게 현상금을 내걸고 경찰들까지 ‘토비’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가장 친했던 친구의 죽음, 첫사랑과의 헤어짐으로 충격을 받은 에이치는 고향을 떠나 런던으로 향한다. 그리고 2년 후, 다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마드리드로 돌아온다. 하지만 첫사랑 바비를 잊지 못하고 항상 바비와의 기억을 안고 사는 에이치는 바비를 떨쳐내지 못해 그 주위를 맴돈다. 친구들을 다시 만나고, 새로 사귀고 일자리를 잡고 스페인에서의 생활에 적응해가며 그는 점차적으로 자신의 자아를 찾아간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진이라는 여자와 만나게 되고 둘은 가까워 진다. 바비를 잊는 게 힘들었던 에이치는 진과의 만남으로 인해 마음이 점점 열리고 사랑에 빠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