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Journal (2009)
장르 : 코미디,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32분
연출 : Aleksandr Chernykh
시놉시스
A love story between young and romantic girl from Minsk and a successful programmer from Moscow.
상사들은 모르고, 비서들만 아는 큐피드 대작전! 일중독 상사들 밑에서 한시라도 벗어나고픈 두 비서가 뭉쳤다. 부디 우리 상사들이 서로에게 눈멀게 해주세요, 네?
크리스마스 전야. 서버관리 회사인 제노텍의 시카고 분점에 CEO인 캐롤(제니퍼 애니스톤)이 등장을 하고, 회사에는 칼바람이 불게 된다. 그녀는 동생 클레이(T.J. 밀러)의 영업 방침 때문에 회사가 성장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동생에게 인원감축을 명령하게 된다. 하지만 클레이는 가족같은 회사원들을 해고할 수가 없었고, 그의 동료인 조쉬(제이슨 베이트먼), 트레이시(올리비아 문) 등과 함께 회사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게 된다. 그중 가장 급선무는 회사의 최대 거래처인 데이터 시티를 만나 제노텍과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 그들은 먼저 월터(코트니 B. 반스)를 만나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를 쓰지만, 그는 현재 캐롤이 펴고 있는 인원감축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게 된다. 그때 불현듯 떠오른 것은 파티를 열어 회사의 단합을 보여주는 것. 파티만이 살 길이라 믿은 클레이는 누나 캐롤이 모르게 성대한 파티를 준비하게 된다. 밤이 깊어 질수록 점점 더 광란의 도가니 변하는 제노텍의 사무실. 과연 그들은 성공적인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 회사도 살려낼 수 있을 것인가?
우리 로맨틱했었지, 옛날엔. 매혹은 끝난 걸까? 신체 시계는 째깍대고, 이젠 결혼도 2세도 생각할 나인데. 우린 정말 평생의 짝일까? 고민이 시작됐다. 하필 3주년 기념일에!
젊은 신문기자 캠 해리슨은 병약한 여 조카 엘과 함께 전국적으로 돌풍을 몰고 온 마법의 물약을 조사하러 미시시피로 떠난다. 캠은 미시시피에 도착해 짐을 푼 뒤 진짜 살아있는 인어공주가 나온다는 서커스에 엘과 같이 간다. 공연을 본 뒤 캠은 인어공주에게 강하게 끌리지만 실제 존재 여부에 대해선 의심을 품는다. 그러나 인어공주로 나온 엘리자베스의 다리가 수중에서 물고기 꼬리로 변하는 광경을 보며 캠은 그녀가 진짜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아울러 로크라는 사악한 서커스 지배인한테 잡혀 있다는 사실도... 캠과 엘은 인어공주와 우정을 쌓으며 그녀를 풀어줄 계획을 세우는데 악의 세력 로크와 그의 부하들을 먼저 따돌려야 하는데…
일주일이면 모든 기억이 리셋 되어 버리는 ‘후지미야’ 모든 친구관계를 단절한 채 자발적 외톨이로 교내 생활을 이어가던 그녀의 앞에 일주일마다 똑 같은 고백을 하는 끈질긴 녀석, ‘하세’가 등장한다. 굳게 닫힌 ‘후지미야’의 일상에 변화가 생기려던 그때, ‘후지미야’의 오랜 친구 ‘하지메’가 그녀 앞에 나타나고 깨질 듯 아프게 머리를 헤집는 기억들이 되살아 나기 시작하는데… ‘후지미야’의 기억 너머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과연 ‘하세’는 ‘후지미야’와 일주일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기형과 장애를 지닌 사람들이 남과 다르다는 이유로 이들을 외면하는 사회에서 살아갈 방법을 힘겹게 모색하는 과정을 그린 블랙 코미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레이놀즈는 머리를 식히러 시골로 향하던 중 어느 식당에서 알마를 발견한다. 그녀가 자신이 꿈꿔온 완벽한 뮤즈임을 직감한 레이놀즈는 식당 웨이트리스로 일하던 알마를 자신의 거처로 데려온다. 행복도 잠시, 알마는 레이놀즈의 세계에 적응하지 못한다. 어린 시절부터 동고동락한 누이 시릴은 레이놀즈의 장단에 기꺼이 발을 맞추는 훌륭한 조력자지만, 알마는 그의 패턴에 자신을 맞출 생각이 없다. 부주의하며 느슨한 알마의 태도에 레이놀즈는 점점 싫증을 내는데...
체리트리 가 17번지에 살고 있는 마이클과 세 아이들은 아내와 엄마를 잃고, 집까지 빼앗길 위기에 처해 슬픔에 잠긴다. 어느 날,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마이클의 가족에게 다시 돌아온 메리 포핀스는 사랑스러운 마법으로 가득 찬 황홀한 경험을 선사하는데…
Miki's lying in bed in the school's nursery after being hit in the face by a ball, supposedly asleep when Yuu comes in. Yuu asks her if she is asleep but she does not answer, so he looks at her as she sleeps. Then he kisses her and leaves. As soon as he has left, Miki jumps up, surprised and wonders what he is up to, since they have just met... or have they?
수녀님이 운영하는 캠프에 들어간 두 사춘기 소녀. 음악을 좋아하는 둘은 노래를 통해 신을 만나면서 혼돈과 방황 속에서 제자리를 찾아간다. 다 함께 뮤지컬 코미디 속으로!
평생의 연인일 줄 알았던 앨리슨(할스톤 세이지)와 사소한 다툼 끝에 헤어지게 되던 날, 타일러(테일러 존 스미스)는 홀리(벨라 손)를 만나 하룻밤의 짧은 사랑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잠깐의 외도를 마치고 앨리슨과 화해를 한 타일러 앞에 홀리가 다시 나타나게 되고, 홀리의 이상한 집착은 타일러의 생활을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 시간 더할수록 점점 이상해지는 홀리의 행동들. 급기야 앨리슨과 타이슨의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그녀의 행동으로 인해, 타일러는 큰 곤경에 빠지고마는데..
집을 비우면 다시 시작되는 펫들의 시크릿 라이프! 집구석 걱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맥스’ 캣닢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 ‘클로이’ 슈퍼히어로를 따라 하는 토끼 ‘스노우볼’ 완벽하게 고양이가 되고픈 강아지 ‘기젯’까지 아직도 나만 몰랐던 마이펫들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우릴 키운다고? 그건 니 생각이고~”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학교 최고의 인기인 ‘그녀’, 어느 날, 우연히 주운 [공병문고]를 통해 나는 그녀와 비밀을 공유하게 되었다. “너 말이야, 정말 죽어?” “...응, 죽어” 그날 이후, 너의 무언가가 조금씩 내게로 옮겨오고 있다.
사이먼은 평범한 삶을 사는 고등학생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친구들이있다. 다만, 자신이 게이인 걸 아무도 모른다는 것뿐. 남들과 다를 바가 없지만 게이라는 이유로 남들이 자신을 다르게 볼까 마음 한 켠에 고민을 안고 다닌다. 게이임을 숨기고 학교 생활을 이어가던 사이먼은 교내 게시판을 통해 학교에 커밍아웃하지 않은 게이가 또 있음을알게 된다. 사이먼은 익명의 학생 블루에게 메일을 보내 자신도 게이임을 처음으로 밝힌다. 사이먼은 블루와 메일을 주고받으며 가까워진다. 교내 수 많은 남학생중 블루는 누구일까?
최강 악당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한 정글을 지켜라! 버섯폭탄으로 정글을 파괴하려는 악당 코알라 '이고르'가 돌아오자, 평화롭던 정글은 위기에 처한다. 동물 친구들에게 유일한 희망은 정글을 지키는 수호대 '정글번치' 뿐. 최강악당으로부터 정글을 구하기 위해 동물 친구들과 '정글번치'가 힘을 합쳐 총출동한다!
팔로워만 26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SNS스타 ‘테일러’! 팔로잉만 천명!? 습관적으로 ‘좋아요’만 누르는 SNS홀릭 ‘잉그리드’! 쿨하고 예쁜 것만 즐기며 영화처럼 살고 싶지만 뜻대로 될 리 없던 잉그리드는 외모, 취향, 패션 스타일까지 모든 것이 워너비인 테일러를 팔로우하다 그녀처럼 멋진 삶을 꿈꾸며 무작정 LA로 떠나 새 출발 하기로 다짐한다. 둘은 우연(?)한 사건으로 만나 화려한 파티와 일상을 함께 즐기는 둘도 없는 현실 절친이 되지만 뜻밖의 사건으로 잉그리드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사이가 벌어지게 되는데… 핫하고 힙한 언니들의 SNS 라이프가 시작된다!
미국에서 데이트 앱으로 남자들에게 사기를 치던 페니(레벨 윌슨)는,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되어 프랑스로 도망간다. 프랑스에서 페니는 부잣집 남자가 많다는 보몽수르메르 지역에 가지만, 그곳에는 예쁘고 똑똑한 조세핀(앤 해서웨이)이 벌써 팀을 꾸려 전문적으로 사기를 치고 있는 상태다. 조세핀은 자신의 동네에서 물을 흐리는 페니를 사기를 쳐서 쫓아내지만, 그 사실을 알게 된 페니는 다시 보몽수르메르에 돌아온다. 그리고 조세핀과 페니는 사기꾼의 자존심을 걸고 앱 개발자이자 백만장자인 토마스(알렉스 샤프)에게서 50만 달러를 누가 먼저 뜯어내는지 내기를 하는데...
사랑이 밥 먹여주냐? 로맨스를 믿지 않는 건축가. 머리를 다친 후 깨어보니,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이 되어 있다. 아름다운 세상이 악몽과도 같은 그녀. 정녕 해피 엔딩은 없는 걸까. 로맨틱 코미디가 돼버린 인생. 이걸 나보고 믿으라고?
세 권의 책이 연속으로 실패하고 슬럼프에 빠진 찰스 디킨스는 무턱대고 크리스마스 전까지 새로운 소설을 발표하겠다고 선언한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고작 6주.불현듯 ‘스크루지’라는 고약한 구두쇠 캐릭터를 떠올린 그의 눈 앞에 상상 속의 ‘스크루지’ 영감이 실제로 나타난다. 하지만 사사건건 방해를 놓는 ‘스크루지’ 때문에 소설은 마무리가 되지 않고 꼬여만 가는데... 과연 그는 6주 만에 새로운 소설을 완성시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