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Coyote (2019)
Italian Mafia vs Mexican Cartel
장르 : 액션, 범죄
상영시간 : 1시간 33분
연출 : Jeffrey Nicholson
시놉시스
The Italian mafia takes on the Mexican cartel on the Mexican border. The cartel has captured the son of an ex-mobster in witness protection. He calls on his mob buddies to come to Arizona to help him.
2022년의 뉴욕은 인구 과잉 상태다. 천연 음식은 사라진 지 오래지만 ‘소일렌트’라고 불리는 정체불명의 화학 음식이 저녁 식사 때마다 제공된다. 그러던 어느 날 소일렌트사(社)의 사장이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수사가 시작되고 소일렌트의 성분이 알려지자 뉴욕은 대 혼란에 빠진다. SF적인 감수성을 통해 공포심을 자극하는 플레이셔의 빛나는 대표작.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여인이 말을 타고 리뎀션에 나타난다. 그녀의 허리엔 6연발 권총이 매달려 있고, 가슴은 복수심으로 가득차 있다. 지옥같은 이곳의 통치자, 그녀의 인생을 방금 가로질러 달려온 사막만큼이나 황폐하게 만들어버린 그 자의 심장을 겨누기 위해서 그녀는 달려왔다. 그러나 그녀를 이 치명적인 대결로 이끌어온 악마는 이제 그녀의 몸을 얼어붙게 만드는데. 헤롯의 통치하에 있는 마을 리뎀션은 무법천지다. 그는 마을 사람들이 버는 돈의 반 이상을 착취하고, 모든 악당들의 우두머리로 군림한다.
헤롯은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고수하기 위한 방편으로 일년에 한번씩 거액의 상금을 미끼로 목숨을 건 총쏘기 시합을 벌인다. 이 시합을 통해 훗날 자기의 적이 될지도 모르는 총잡이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복수를 위해 돌아온 엘런도 이 시합에 참가한다. 대결을 앞두고 악몽에 시달리는 엘런. 어린 시절, 헤롯은 리뎀션의 보안관이었던 엘런의 아버지를 밧줄로 매달로 엘렌에게 그 밧줄을 총으로 쏘아 맞추면 아버지를 살려 주겠다는 잔인한 약속을 한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눈을 감은채 방아쇠를 당겨야 했던 엘런. 결국 아버지는 그녀가 쏜 총에 죽고 만다. 그 끔찍한 기억을 지우지 못하는 엘렌은 정상적인 삶을 살수가 없었다.
한편 헤롯은 살인자의 생활을 청산하고 성직자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옛 심복 코드(레셀 크로우 분)을 끌고와 다시 살인의 세계로 돌아올 것을 종용하면서 강제로 시합에 참가 시킨다. 리뎀션에서 유일하게 순수한 영혼을 가진 코트와 엘렌은 자연히 서로를 원하게 된다. 드디어 이긴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죽음의 게임이 시작된다. 시합이 진행됨에 따라 죽은 사람의 숫자는 늘어가고 결국 엘렌은 코트와의 대결을 맞이한다. 피할수 없는 순간, 두 사람은 상대를 쏘지 않을 수 없다.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테러사건의 배후를 찾기 위해 사상 최악의 미션에 투입된 대 테러요원 페리스. 또 다른 요원 호프만을 통해 본부의 임무를 전달 받는 그는 테러리스트의 우두머리를 잡기 위해 복잡한 감시망을 피해 다니면서 위험 속으로 뛰어 든다. 하지만 목표물에 다가갈수록 그가 발견하는 진실은 그의 목숨을 위협할 만큼이나 위험하다. 동료인 호프만까지 믿을 수 없게 된 그가 완수해야 할 최고의 미션은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
이번 얘기는 한 주에 두 개의 폴리스 아카데미가 있을 필요가 없다는 주지사의 발언을 기회로 라사르 교장이 이끄는 학교가 존폐의 위기에 처하면서 벌어진다. 이에 궁지에 빠진 모교를 구하기 위해 졸업생들이 대거 돌아온다. 말재간꾼 마호니를 비롯해 괴력의 하이타워, 소리 흉내내기의 천재 라벨, 권총광 덕클베리, 모기 소리에서 사자 목소리로 바뀌는 여순경 훅크 등등. 낯익은 얼굴들이 모두 라사르 교장 렛 돌아와 라이벌 교인 모저 교장이 이끄는 폴리스 아카데미와 먹느냐 먹히느냐의 대결을 벌인다. 모저 교장은 라사르의 교관인 블랭크스와 코프랜드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여 작전 계획을 사전에 탐지 와해 공작을 벌인다.
일 만년전의 초고대문명인 압나키 문명은 어둠의 세계를 빛의 세계로 불러오게 되어 놀라운 그들의 과학문명으로도 막아내지 못하여 순식간에 멸망 당하면서도 간신히 그 문을 봉인하고 그 열쇠를 나누어 세계의 곳곳에 흩어두게 되었지만, 미국정부의 초자연현상 연구기관인 713부서의 하진스 박사는 그 유적들을 모아 다시 악의 문을 열려고 음모를 꾸미고, 그것에 관련되어 고통을 겪은 에드워즈 칸비는 고대문명의 비밀을 밝혀내고 알 수 없는 음모의 진행을 저지하려 하는데...
미궁속의 "신의 손 살인사건" 용의자의 갑작스런 방문
미궁속으로 영원히 묻혀갈만큼 치밀하고 악명높은 '신의 손 살인마'를 추적하고 있는 FBI 요원 "웨슬리 도일"의 사무실에 자신이 바로 그 연쇄 살인마를 알고 있다고 말하는 한 사내가 방문한다. "펜튼 메익스"라 이름을 밝힌 사내는 살인마는 다름 아닌 자신의 동생 아담으로 사람들을 살해한 뒤 자살했다고 말한다. 동생이 왜 이런 살인 사건에 연루하게 됐으며 자수를 하고 떳떳이 살고 싶은 강한 의지를 피력하지만 도일은 갑작스런 그의 방문에 믿음이 가질 않는다. 그의 의심을 눈치 챈 펜튼은 도일에게 증거를 보여주겠다며 시체를 묻은 "장미정원"으로 그를 데리고 가며 사건의 전모를 털어 놓는다.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꿔버린 신의 계시... 때는 1979년. 12살인 펜튼과 9살인 아담은 시골 작은 마을에서 홀아버지 와 함께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을 누리던 어느 날 느닷없이 아버지에게 신으로부터의 신성한 계시가 주어진다주님은 그와 아들들을 사람의 모습을 띠고 사람과 똑같이 살아가는 악마를 처단하는 도구로 쓰기 위해 선택했고, 천사가 그에게 악마의 명단을 주는 즉시 그들을 찾아 처단해야 한다고 말한다. 어린 아담은 자신의 가족에게 부여된 임무가 자랑스러워 아버지와 마음을 합쳐 정의를 구현하려 하지만 펜튼은 아버지가 미쳤다고 생각하고 아버지의 살인을 끝내기 위해 발버둥칠수록 아버지는 더욱 더 강하게 그를 옥죄어 올뿐이다. 신의 허락을 받은 처단이라는 아버지와 아담의 살인을 막기 위해 나타난 아담...
그는 왜 웨슬리 도일을 택한 것일까?
위장술 하나는 끝내주지만 정작 사건 해결은 못해본 FBI 명물 콤비 마커스(말론 웨이언스)와 케빈(숀 웨이언스)은 순간의 착각으로 거물급 마약상을 놓치는 일대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FBI에서 퇴출 위기에 몰린 둘은 얼떨결에 자선파티 참석을 위해 LA에 오는 호텔재벌 윌슨가 자매의 모두가 꺼려하는 경호를 떠맡게 된다. 하지만 첫날부터 호틀갑 자매의 귀하신 얼굴에 상처를 내는 대형사고(?)를 치고 마는데… FBI고 뭐고 발각되면 인생 끝장이다! 힙 올리고 가슴 더 키워!!! 길길이 날뛰는 자매 앞에 이들이 살아남는 방법은 딱 하나! ‘뽕 넣고 찍어 발라서라도’ 그녀들로 변신, 그녀들 대신 사교계를 휘어잡는 것! 이제 풍만한 가슴에 쭉빠진 바디라인의 금발미녀가 된 그들, 아니 그녀들은 알고보면 첩보전을 능가하는 칵테일 파티와 총격전보다 살벌한 패션쇼 등 재벌계의 엄청난 사생활에 말려들기 시작하는데…?!
어둠의 세력으로 인해 은하계 전체가 전쟁에 휩싸이고 제다이 기사단 역시 평화를 회복하기 위해 전투에 나선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행성들이 다크 사이드 포스의 손아귀에 빠져든다. 은하계의 미래가 달려있는 임무를 맡게 된 '아나킨’과 그의 제자 '아소카'. 둘은 은하계 범죄단의 수괴 '자바 더 헛'의 아들이 납치 당하자 그 아들을 구출하기 위해 떠난다. 한편, ‘오비완’과 ‘요다’는 클론군대를 이끌고 다크 사이드 포스 진영에 맞서 먼 훗날 전설로 기억될 클론전쟁을 시작하는데…
신무기로 무장한 외계 곤충들과의 전쟁은 계속되고 자니 리코는 농장 행성인 로쿠산을 책임지고 있다. 본부의 실세인 아오키 공군 원수가 방문한 날 갑작스레 로쿠산의 전력이 차단되면서 기지는 초토화된다. 탈출한 아오키 원수의 전함은 놈들의 행성에 불시착하고 모든 것이 고도화된 외계 곤충들의 함정임이 드러난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리코는 특공대를 거느리고 최후의 결전을 치른다.
홍콩경찰청 소속 진가구는 슈퍼캅의 자격으로 대규모 마약 밀매단의 검거 계획에 자원한다. 그는 감옥에 복역 중인 표강을 설득하여 국제 무기 마약 밀매단의 내막을 알아내기 위한 임무를 가지고 중국 본토로 잠입한다. 이 국제 무기 마약 밀매단의 소탕은 중국과 홍콩이 합작수사로, 중국 본토의 협조하에 수사가 진행되는데 진가구의 단짝으로는 여경찰 양건화이다. 그녀의 도움으로 진가구는 살인범으로 위장, 표강이 있는 감옥으로 들어가, 표강의 신임을 얻는 데 성공하여 표강에게 탈출을 유도하게 되고 마침내 성공한다. 표강은 가구의 고향을 방문하게 되고 경찰이 가구의 가족들을 모두 변장시켜 양건화는 진가구의 여동생으로 되어있다. 우여곡절 끝에 가구와 양건화는 표강을 따라 홍콩에 도착한다.
장님인 윌리(리차드 플레어 분)는 구직 광고를 듣고 벙어리인 데이브(진 와일더 분)의 매점에 점원으로 취직한다. 그러던 어느날 매점앞에서 살인 사건이 나고 그들은 곧 달려온 경찰에 의해 살인 용의자로 구속이 된다. 그러나 장님인 윌리는 총소리만 듣고 벙어리인 데이브는 죽은 시체만 발견했을 뿐 뚜렷한 알리바이를 제시하지 못한다. 매력적인 미녀 총잡이인 이브가 살인자임을 눈치챈 데이비드와 월리는 구치소에서 도망을 치다 결국 그들이 노리는 금화를 빼앗기고 경찰에 쫓기는 몸이 되는데 월리 누나인 아델의 도움을 받아 악당과 금화를 둘러싸고 업치락 뒷치락 소동이 벌어진다. 일당 중 하나인 커고(케빈 스페이시 분)가 그들의 두목에게서 금화가 단순히 귀한 금화가 아니라 상온에서도 작동되는 초강력 전도체로서 전기산업의 일대 획기적인 혁명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혁신적인 물질이었다. 이에 일당끼리 총격전이 벌어져 결국 마지막 남은 이브(조안 세버랜스 분)가 이것을 들고 브라질의 리오로 가는 헬리콥터를 타기 위해 도망가는데 방에서 탈출한 데이비드와 월리의 활약으로 마침내 이브는 경찰에 체포된다. 장애인이 된 후 세상을 겁먹은 태도로 살아가던 데이비드는 활기찬 월리를 만나서 살인범을 잡는 보람있는 일을 한 후 생활 태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변한다.
산에서 인연을 맺은 두 친구 조 심슨과 사이몬 예이츠는 아직까지 아무도 등반하지 않은 안데스 산맥의 시울라 그란데 서벽을 등반하기로 결정하고 등반여정에 나선다. 깎아지른 듯한 빙벽을 손도끼와 두 사람을 연결한 자일에 의지해 결국 정상을 정복한 두 사람. 하지만 정상을 내준 시울라 그란데는 이들의 하산여정에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극한의 고통과 끔찍한 공포를 선사하는데...
'시티 헌터'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맹파는 활달한 성격의 유명한 사립 탐정이다. 파트너였던 중천이 죽자, 그의 여동생인 혜향이 맹파의 조수로 항상 곁에 있으면서 그를 도와준다. 혜향은 맹파를 좋아하지만 그가 예쁜 여자만 보면 사죽을 못쓰는 바람둥이라 늘 속상하다. 어느날 그에게 한 일본 백만장자로부터, 가출하여 홍콩으로 간 딸 가야꼬를 찾아 데려오라고 부탁을 받는다. 맹파는 스케이드보드를 타고 있는 가야꼬를 발견하고 그녀를 뒤쫓는다. 가야꼬는 유람선에 오르고, 맹파도 짐 속에 숨어들어 간신히 승선한다. 한편, 혜향도 자기의 사촌 오빠와 함께 전부터 타고 싶었던 배에 오르고, 여행이 시작된다. 이 배에는 신분을 감춘 여형사 2명도 타고 있다. 그녀를 아버지에게 데리고 가려고 하지만 불행히도 그 배는 국제테러 범죄단에게 습격을 당한다. 테러범들은 부자들이 가득탄 배를 끌고가, 돈을 요구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테러범들과의 격투 끝에 맹파는 세이꼬와 여러 인물들의 도움으로 테러범들을 소탕하게 되며 마침내 가야꼬를 그의 아버지의 품으로 돌려주고 또다른 모험을 위한 준비를 하는데...
치과 의사인 ‘더그’와 슈퍼모델 부인을 둔 돈 많은 ‘우디’, 마누라 바가지에 폭발 일보직전이 ‘바비’, 그리고 여자친구 하나 없는 소심남 ‘더들리’는 주말마다 바이크를 타고 도시 근교로 나가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음식조절을 해야 했던 ‘더그’는 인내심의 바닥을 드러내고 남 부러울 것 없던 ‘우디’는 하루아침에 파산하게 된다. 여기에 삶 그 자체가 고역인 ‘바비’와 ‘더들리’가 합세하여 위기에 몰린 네 명의 아저씨들은 잠시나마 자유를 만끽하게 위해 장거리 바이크 여행을 감행한다. 핸드폰도 버리고 찌질한 일상도 버리고 거침없이 도로를 질주 하던 네 명의 중년 바이크족들은 작은 마을의 술집에서 폭주족 갱단 델 퓨에고스와 마주치게 된다. 한 물간 낯선 바이크족을 달가워 할리 없는 델 퓨에고스의 심기를 건드린 네 명의 중년아저씨들. 평온한 여행을 예상했건만 갱단과 얽힌 사건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아저씨들의 무모한 여행은 아찔한 상황만이 계속해서 이어지는데…
어둠이 지배하는 세상 아래의 세계. 그곳에서 최고 계급층인 뱀파이어 족과 그들에게 노예로 길러진 늑대인간 ‘라이칸’ 족은 수백 년간 종속 관계를 이어간다. 한편 라이칸 족의 루시안은 노예 종족 임에도 불구하고 뱀파이어 족의 왕인 빅터의 총애를 받아 자신의 종족을 통제한다. 그러나 루시안은 빅터의 딸 소냐와 비밀리에 금지된 사랑을 나누며 자신의 영원한 자유를 위해 함께 탈출을 계획한다. 그러던 어느 날, 루시안은 베어울프와 전투 중 위험에 처한 소냐를 구하기 위해 금기시 되어있는 칼라(라이칸을 제어하는 목에 차는 도구)를 제거 했다는 이유로 처형 위기에 처하고, 그런 루시안을 위해 소냐는 목숨을 걸고 그를 탈출시킨다. 탈출에 성공한 루시안은 그의 동족 라이칸들과 베어울프를 집결시켜 뱀파이어 족에 대항해 거대한 전쟁을 선포하는데…
경찰대학교장 자리를 노리고 있는 해리스 과장은 밤중에 허스트 국장의 사무실 서류를 뒤져 라사드 교장이 이미 작년에 정년이 지난 사실을 발견해 국장에게 보고한다. 허스트 국장은 공식 석상에서 라사드 교장이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경찰간부대회에서 올해의 경찰관으로 뽑히게 되었으며 그 대회를 끝으로 정년 퇴임하게 되었다고 선언해 라사드 교장은 물론 제자들을 크게 실망시킨다. 라사드 교장은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폴리스 아카데미 제자들과 함께 마이아미로 향한다. 한편 해리스 과장도 교장을 축하하는 척하여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동행한다. 그런데 박물관에서 다이아몬드를 훔친 3인조 도둑과 공항에서 스쳐지나가게 된다. 이때 교장이 자신이 아끼는 금붕어 어항을 넣은 가방과 그들이 훔친 다이아몬드를 넣은 비디오 카메라가 든 가방이 바뀌게 된다. 이 사실을 모르는 교장은 마이아미에 도착하여 뜻밖에 가방에 들어있는 카메라를 들고 여러가지 기념 촬영하러 다니기 여념이 없다. 마이아미 해변들을 배경으로 경찰간부대회에서는 여러가지 경찰 시범 행사들이 열린다. 다이아몬드 도둑들은 교장을 잡으려고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다 드디어 그를 인질로 잡고 탈출하려한다. 이들을 쫓는 경찰 학교 졸업생들의 추격전이 펼쳐진다.
정조안(이소룡)은 고향인 당산이 수해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지자 돈을 벌기 위해 삼숙을 따라 허검(전준)일행이 사는 곳으로 온다. 허검의 소개로 얼음공장에 취직을 하여 일을 하게 된 조안은 실수로 깨진 얼음 속에서 마약 봉지를 보게 된다. 공장장을 만나러 간 아건과 진우가 실종되자 허검은 그들을 찾기 위해 사장의 집을 찾아갔다가 변을 당하게 되고, 조안은 동료들을 위해 어머니와의 약속을 어기고 싸움에 말려들다 감독관으로 승진을 하게 된다. 공장장의 말만 믿다가 동료들의 미움을 사게 된 조안은 술집 아가씨의 도움으로 허검의 죽음을 알게 되고 복수를 결심하는데...
정처 없이 떠돌아 다니던 맥스는 한 남자를 만나 석유가 쌓여 있는 곳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그곳은 사막 한 가운데의 요새였는데, 그 주위엔 수많은 약탈자들이 연료를 노리며 맴돌고 있었다. 맥스는 약탈자들에게 공격받은 네이던을 구하게 되고, 그와 함께 요새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네이던은 요새에 들어가자 마자 죽어버려, 맥스가 스파이로 몰리게 된다. 맥스는 요새의 거주자들이 연료를 가지고 탈출해 다른 곳에 문명을 꾸릴 생각인 것을 알고, 연료를 옮길만한 트럭을 가져올테니 자신의 차를 돌려주고, 연료를 나눠 달라고 제안한다.
마침내 트럭을 가져왔으나, 폭주족에 습격당해 아끼던 개와 차량을 잃어 버린 맥스. 요새의 주민들은 유조차를 미끼 삼아 탈출할 계획을 세우고, 맥스는 이 트럭의 운전수에 자원하는데...
2026년, 미국 네바다 주 사막에서 유적 탐사를 벌이던 고고학자들이 화성의 고대 도시로 순간 이동 할 수 있는 포털, 일명 "아크"를 발견한다. 그리고 20년이 지난다. 연합 항공 우주국(UAC)이 화성 기지에 세운 "올더바이" 연구소에서 알 수 없는 긴급 사태가 발생하자, 지구에서는 해병대 특수작전 팀을 구조대로 파견한다. 구조대상은 UAC 파견 직원 79명과 과학자 6명. 특수부대의 임무는 UAC 시설 복구 및 인명 구조, 혹시 있을지 모르는 감염체 및 위협물 제거, 지구로의 감염경로 차단이다. 연구소에 정확히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지도 모른 채 아크 포털을 통해 화성에 도착한 특수부대원들은 전혀 상상도 못했던 절대절명의 위기에 직면한다. 그들이 맞서 싸워야 할 대상은 수퍼 파워와 지능을 가진 거대한 괴물들. 대원들이 한명 두 명 괴물의 밥이 되는 동안 차츰 놈들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상상못하는 그들과의 투쟁이 시작되는데.
서기 2004년 시간 여행이 가능해진 이 시기에 시간의 흐름을 저해하는 일은 범죄로 간주된다. 따라서 누구나 쉽게 과거로 여행을 할 수 없다. 이 일을 전담하는 감시관 TEC의 요원인 워커(Max Walker: 쟝 끌로드 반담 분)가 파트너의 비리를 파헤치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하게 된다. 현재 대통령 후보로 나선 맥콤 상원 의원임을 알게 되고 계속 수사를 하던 워커는 그가 과거의 흐름을 방해해서 자신의 권력을 사려한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러나 시간 여행을 하고 돌아온 현실세계는 맥콤이 과거의 시간 흐름을 방해하는 바람에 모든 것이 맥콤에게 유리하게 전개되어 가고 있었고 그를 바로 잡기 위해서 1994년으로 돌아간 워커는 증인을 확보하려고 노력하지만 오히려 쫓기게 되고 결국 부인이 죽던 그날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맥콤은 미래에 자신의 일에 방해가 된 워커를 죽이려하고 집에서 괴한을 만난 현재의 워커는 과거 자신이 의문의 습격을 받은 것이 미래의 맥콤의 사주에 의해 저질러진 것임을 알고 현재의 맥콤이 아닌 과거의 맥콤을 워커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서로 몸이 닿게 만들어 그 존재가 사라지게 만든다. 과거와는 달리 아내를 살리고 모든 잘못된 일들을 바로 잡은 워커는 현재로 돌아오고 그가 온 현재는 맥콤이 없는 전혀 다른 현재의 모습으로 변화되어 있었고 집으로 간 워커는 자신의 아내와 아이들이 살아있는 것을 보고 기뻐하며 가족들과 함께 집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