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perboy (1994)
Mysterious Multiple Deaths Plague Quiet Neighborhood
장르 : 공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Douglas Jackson
시놉시스
A homicidal twelve-year-old paperboy becomes obsessed with a woman and her daughter next-door, and he'll do anything to make his fantasy of the "perfect family" come alive.
뉴욕 발레단에 소속된 니나(나탈리 포트만)는 전직 발레리나 출신인 엄마 에리카(바바라 허쉬)의 총애를 받으며 모든 것을 발레에 바치고 있다. 예술 감독 토마스 리로이(뱅상 카셀)는 백조와 흑조라는 베스(위노나 라이더)를 새로운 시즌의 오프닝 작품 백조의 호수에서 강판시키고 니나를 발탁한다. 하지만 순수하고 나약한 백조 연기에 비해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흑조를 연기하는 데에는 어딘지 불안한 니나. 게다가 새로 입단한 릴리(밀라 쿠니스)는 니나처럼 정교한 테크닉은 없지만,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관능미로 은근히 비교 대상이 되는데...
심리학의 권위, Dr. 톤은 인간의 본성을 파헤치기 위한 충격적 심리 실험을 위해 신문광고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그리고 14일간 이들을 고립시키기 위한 거대한 미로 같은 지하 임시감옥을 셋팅한다. 연구자들은 감옥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실험자들의 모습을 감시할 것이다. 이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절대 연구자의 개입은 없다. 오직 실험실의 생쥐처럼 이들을 관찰하고 기록할 뿐이다. 이름대신 번호표를 달고 고개를 숙인 채 일렬로 걸어가는 죄수들과 곤봉을 차고 이들을 통제하는 간수들. 엄격한 심리테스트를 걸쳐 선발된 20명의 표본들 - 전직기자인 택시운전자 타렉, 7년간 한 번도 지각을 해 본적이 없는 항공사 직원 베루스, 엘비스 모창가수 등. 이들은 12명의 죄수와 8명의 간수로 나뉘어 14일간의 역할을 수행하면 된다. 실험 1일. 처음은 게임처럼 즐거웠다. 그러나 간수는 여섯 개의 규칙에 따라 죄수를 통제해야 한다. 실험 2일, 3일... 한 잔의 우유, 치기 어린 장난들이 점차 그들을 진짜 간수와 죄수로 몰아가기 시작한다. 실험 5일째. 결국 첫 번째 살인이 발생하고, 실험은 연구자의 통제를 벗어나 버리는데.
When an apparently exemplary cop abducts and secretly imprisons a beautiful dancer, a deadly battle of wills between captor and captive ensues.
Cassie, a psych student, was kidnapped and traumatized as a child by a disturbed person. To exorcise her demons and to finish her thesis, she decides on an experiment in isolation, working at a secluded watch tower as a fire lookout. But once she's alone, strange things start happening. Or is she just paranoid? Cassie is terrified that her past may be coming back to haunt her.
성공한 조각가인 주인공은 우연히 스너프 영화를 보다가 잔인한 커플에게 학대받는 7살 소년을 발견하고, 그 소년은 화면 속에서 자신에게 도움을 청하기에 이르는데...
It took Peggy Heller a long time to recover from the trauma of a brutal physical assault, suffered in her youth. When she married Robert, he provided her with the love and reassurance she craved for and the two settled down in a pretty house in the grounds of the public school where Robert was a master. But the headmaster of the school is not what he seems and Penny is convinced he means to harm her - is her fear a figment of her tortured imagination or are there forces at work that intend to manipulate her anxieties with fatal consequences?
An aspiring novelist receives a charge that will change his life completely.
Brenda moved to London to begin living those intoxicated fantasies that all young women imagine city life to offer. Soon after her arrival she begins a relationship with Peter with whom she is tremendously happy. When she becomes pregnant Peter's behaviour towards her alters as he reveals the most frightening and unpredictable side of his personality. He forces Brenda to listen to a series of recordings, exposing a past of shocking cruelty of sadistic murder.
Nanny, a London family's live-in maid, brings morbid 10-year-old Joey back from the psychiatric ward he's been in for two years, since the death of his younger sister. Joey refuses to eat any food Nanny's prepared or take a bath with her in the room. He also demands to sleep in a room with a lock. Joey's parents -- workaholic Bill and neurotic Virgie -- are sure Joey is disturbed, but he may have good reason to be terrified of Nanny.
A psychotic man schemes to drive his sister mad so that he can claim her inheritance, but a deadly game of cat-and-mouse begins when an imposter intervenes.
아랍출신의 전직 미군 핵무기 전담요원 영거(마이클 쉰)는 미국 주요 도시의 중심가에 핵폭탄을 설치하고 협박비디오를 미정부에 보낸다. 하지만, 곧 미 국토안보부에 체포되고, 핵폭탄의 소재를 알아내기 위해 고문전문가 H(사무엘 L.잭슨)가 테러리스트 영거를 비인간적으로 고문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H와 함께 수사에 참여 하게 된 FBI요원 브로디(캐리 앤 모스)는 H의 비인간적인 고문에 반발하게 되면서 H와 서로 팽팽하게 대립하게 되고, 테러리스트 영거는 잔인한 고문을 당하면서도 핵폭탄 설치 장소를 두고 H, 그리고 브로디와 맹렬한 공방을 벌이는데…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치열한 리얼타임 테러 스릴러!
과연, 미국은 핵폭탄 위협에서 벗어나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When a stranger enters a quiet, country town and is seduced by a sensuous married woman he unwittingly finds himself at the centre of a storm of sexual guilt and murder.
A recently-married woman who has been labeled as mentally unstable, begins to suspect that someone close to her is the culprit in a sudden string of murders.
A newly appointed cemetery chairman believes that, merely by inserting a black plot-marking pin into a wall-sized map of the cemetery, he can cause the deaths of that plot's owner.
An American wakes up in an English hospital unable to remember anything of his life before a recent car accident. With only a photograph torn from a newspaper to guide him, and an unknown benefactor, he attempts to unravel what looks increasingly like a bizarre murder.
니아가 키라에게 승리한 후. 즉, 야가미 라이토가 죽은 후. 사신계로 돌아온 류크에게 ST라는 사신이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Derrick, a corporate lawyer with a large trust fund, and Zane, a criminal, live in opposite social spheres. Although they never meet, their lives are more connected than either one of them could ever imagine.
A new patient mysteriously appears in a psychiatric ward. He claims to come from another planet to study humans and their behavior. The alien is gentle but criticizes humans for their harsh treatment of each other. The assigned psychiatrist is himself unhappy, and affected by the patient's insight. But he is ordered to treat the patient according to institutional procedure.
건축가 펠릭스는 외로움을 많이 타면서도 결벽적인 기질 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한다. 여자친구 클라우디아도 그를 떠나버리고, 홀로 남은 그에게 직접 지은 근사한 집은 커다란 외로움의 공간일 뿐이다. 어느 날 밤, 펠릭스는 도움을 요청하는 낮선 사람을 집으로 들어오게 한다. 전화를 쓰겠다던 낯선 남자는 펠릭스가 부엌에 간 사이에 사라진다. 그날부터 펠릭스는 그 남자가 자신의 집에 함께 살고 있다는 느낌에 시달리는데.... 방어적 심리로 괴로워하던 펠릭스는 어느 날부터 광기 어린 대범함을 띠고 행동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유령을 찾아나선 펠릭스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더 큰 비밀과 자신의 정체성 혼란이다. 외로움에 관한 심리극과 미스터리 스릴러의 멋진 조화, 유머감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데뷔감독의 작품으로는 놀라울 만한 완성도를 가진 이 작품은 2004년 시체스판타스틱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아동 학대 살인 실화를 바탕으로 '뮌하우젠 증후군'이라는 아동살해 정신병을 다룬 영화이다. 이브와 레이몬드 부부는 아들 데이빗의 실종으로 괴로워하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등학교 친구의 자녀들 이슨과 애비를 입양한다. 아름다운 집과 행복해 보이는 부부 안에서 애비는 점점 이브와 부딪히게 되고 무서운 사실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