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s Gonna Catch Us (2019)
장르 :
상영시간 : 1시간 53분
연출 : Stills by Alan
시놉시스
India Summer and her stepdaughter Adriana Chechik are enjoying dinner with aunt Christie Stevens. India teases and gropes Adriana, telling her that she just can't help herself. She pulls her in for a deep passionate kiss, that gets interrupted by Christie. Kenzie Reeves is suspicious when her step-mom’s boss is being flirty with her. Kenzie relaxes a little when she has her attention, though things start to get hot between her and Serena Siren, until they hear Dava Foxx returning. Emily Willis and Jade Baker are hanging out and preparing for another slumber party together. Yet, Emily is feeling guilty, admitting that something happened during the last slumber party that involved Jade Baker's step-mom, Crystal Rush.
[사랑하는 애너벨]은 여학생 애너벨(에린 켈리)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카톨릭 기숙사 학교 교사 사이먼 브래들리(다이안 게드리)에 관한 논쟁적인 이야기다. 사이먼은 성 테레사 기숙사 학교에서 평화와 안정을 찾으려는 우수한 젊은 교사이자 시인이다. 애너벨은 카리스마 있고 매력적인 신입생으로, 반항적인 행동으로 학교의 관리대상이 된다. 엄격한 교장선생님(일레인 그라프)은 애너벨이 다른 학생들에게도 영향을 끼칠 것을 두려워하여, 사이먼에게 애너벨을 주의하라고 시킨다. 그러나 이내 사이먼은 현실의 문제가 애너벨의 행동이 아니라, 둘 사이에 커져가는 감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독일 고전 영화 [제복의 처녀 Maedchen in Uniform](1931)에서 영감을 받은, 캐서린 브룩스 감독의 [사랑하는 애너벨]은 오늘날까지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이 ‘금지된 사랑’ 이야기를 현대적 방식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사랑하는 애너벨]에서는 신시아 푸셱의 놀라운 촬영과 함께, 주연배우 다이안 게드리와 에린 켈리, 그리고 아카데미 상 후보였으며 골든글로브 수상자인 케빈 맥카시의 훌륭한 연기를 볼 수 있다. - 제9회 서울여성영화제
로마의 6월 여름 첫날밤, 술집에서 러시아 여인 나타샤와 스페인 여인 알바가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갖는다. 그녀들은 이후, 로마의 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자신이 레즈비언이라는 알바는 이성애자인 나타샤에게 서서히 접근을 하고, 차츰 각자 진실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는데..
총각딱지를 떼야 한다는 일념으로 똘똘 뭉쳤었던 좌충우돌 파이 4총사 ‘짐’, ‘케빈’, ‘오즈’, ‘핀치’. 고등학교 졸업 이후, 각자의 생활로 혈기왕성했던 녀석들의 파이가 점점 무기력하고, 시들해지던 어느 날, 인생 최대의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그것은 바로 동!창!회! 동창회를 위해 하나, 둘씩 모인 오리지널 파이들. 딱딱하게 식은 줄로만 알았던 녀석들의 몸은 다시 뜨거워진다. 광란의 파티가 시작되고, 우정을 가장한 로맨스로 불타오르던 밤, 파이 4총사 앞에 초대받지 않은 반가운 손님이 나타난다. 이제 막 19살 생일을 앞둔 섹시 걸 ‘카라’의 등장에 파이들은 술렁인다. 자신의 순결을 옆집 아저씨 ‘짐’에게 주려고 하는 ‘카라’의 발칙한 도발에 파이들은 전의를 불태우기 시작 하는데…
우연히 구한 퍼즐 박스를 통해 지옥으로 가는 통로를 발견한 프랭크는 암흑의 공간으로 빠져 든다. 몇 년 후 래리와 줄리아 부부가 이사를 오고 줄리아는 결혼 전 사랑한 프랭크의 유품을 발견한다. 줄리아는 다락방에서 악마의 포로가 된 프랭크를 만나고 그를 구하기 위해 거리의 남자들을 유인, 잔인하게 도살한다.
전편에서 엄청난 충격을 받은 커스티는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경찰은 로도비코가의 문제의 집에서 한 젊은 경관이 피로 얼룩진 메트리스를 발견하면서 줄리아의 끔찍한 범죄증거를 찾아나선다. 커스티의 담당의사 탠너드 박사는 커스티에게서 영원한 쾌락과 끝없는 고통을 주는 수수께끼상자의 비밀을 알아내려 한다.
비극적인 사고로 엄마를 잃고 아빠, 새엄마와 함께 살아가는 릴리. 아이를 사산한 후 분노의 화살을 릴리에게 돌린 새엄마는 흑마술로 릴리를 죽이려 한다. 유명 동화 《백설 공주》를 기반으로 한 판타지 호러 영화.
샘 몽고메리는 고등학교 3학년생. 샘은 8년전, 그렇게 자상하시던 아빠를 지진으로 잃었다. 아빠가 유언장을 남기지 않고 돌아가시자, 샘은 악독한 새엄마 피오나와 그녀의 두 쌍둥이 딸과 함께 살게 된다. 못된 새엄마는 샘의 아빠가 경영하던 음식점을 자기가 맡아 샘을 직원처럼 혹독하게 부리면서 호화스러운 생활을 한다. 쌍둥이 자매 브리아나와 가브리엘라도 샘을 괴롭힐 궁리를 하며 못되게 군다. 학교에서도 샘은 인기 있고 부자인 아이들로부터 항상 놀림을 당하기 일쑤다. 인기 있는 아이들 모임의 리더인 셸비는 학생회장이자 교내 풋볼팀 주장인 오스틴 에임스와 사귀는 사이. 샘이 가까이 지내는 사람에는 연기자를 꿈꾸는 학교 친구 카터와 샘의 새엄마가 경영하는 음식점의 매니저 론다 아줌마가 있다. 샘은 아빠가 생전에 말씀하신 대로 프린스턴 대학에 진학하고자 열심히 노력한다. 그러던 중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남학생과 두터운 친분을 쌓아간다. 이 남학생의 꿈도 프린스턴에 가는 것. 이 두 사람은 전자메일과 문자메시지로 계속 연락을 주고 받지만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던 차에 교내 할로윈 댄스파티를 계기로 만나기로 약속하지만... 다시 한번 새엄마 피오나는 계속 샘의 생활을 고달프게 만들고, 급기야 할로윈 댄스파티가 있는 날, 밤늦게까지 일을 시키고 만다. 이때 론다 아줌마의 극적인 도움으로 간신히 파티에 도착하지만 이어 샘은 놀라고 만다. 신비의 친구가 바로 다름 아닌 인기 만점의 풋볼팀 주장 오스틴 에임스였던 것이다! 샘의 신분이 베일에 가려진 채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지고, 시간에 쫓긴 샘은 다시 현실로 돌아가야만 하는데...
인적이 드문 시골, 이름 모를 들꽃들이 소담하게 피어 있는 신작로 끝에 일본식 목재 가옥이 홀로 서 있다. 낮이면 피아노 소리가 들려 올 듯 아름다운 그 집은 그러나,어둠이 내리면 귀기 서린 음산함을 뿜기 시작한다.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서려 있는 이 집에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아름다운 두자매. 수미.수연이, 아름답지만 신경이 예민한 새엄마와 함께 살게 된 그날. 그 가족의 괴담이 시작된다.
그녀, 그녀에게 빠지다 누구나 한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녔지만 사랑을 믿지 않기에 늘 상처받는 그녀, 달라스(에리카 린더) 패션 에디터로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삶을 살고 있지만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그녀, 재스민(나탈리 크릴) 어느 날 우연히 한 파티에서 달라스를 만난 재스민은 그녀만을 바라보는 달라스의 강렬한 눈빛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운명처럼 이끌린 두 사람은 남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뜨겁게 사랑하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의 장벽에 가로막히고 마는데…
뉴욕에 살고 있는 젊은 여성 프랜시스는 지하철에서 주인 없는 핸드백을 줍는다. 가방의 주인은 혼자 살고 있는 중년의 여인 그레타. 엄마를 잃은 상실감에 빠져있던 프랜시스는 핸드백을 찾아주면서 그레타와 빠르게 가까워진다. 저녁식사에 초대받은 프랜시스는 우연히 그레타가 핸드백을 미끼로 젊은 여성들과 친해진다는 소름끼치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를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두 아이와 곧 그 아이들의 새엄마가 될 여자, 세 명은 휴일을 즐기기 위해 외딴 별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은 예상치 못한 폭설에 발이 묶이게 되고 그들 셋을 에워싼 관계의 긴장감은 모든 상황을 얼어붙게 만들어 버린다.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1770년, 젊은 화가 마리안느는 밀라노 귀족과 결혼을 앞둔 여인 엘로이즈의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백작 부인의 의뢰를 받고 엘로이즈가 머무는 외딴섬의 영지에서 며칠간 머물게 된다. 마리안느는 엘로이즈가 초상화 그리는 걸 싫어한다는 이유 때문에 화가라는 신분을 숨기고 접근한다. 마리안느는 엘로이즈의 이목구비를 눈에 담기 위해 매일 산책에 동행하면서 그녀가 지닌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친분도 쌓는다. 어쨌든 그녀는 엘로이즈의 결혼을 종용하는 도구로 사용될 초상화 완성에 매진해야 한다.
집을 처분하려고 해변으로 향하는 세 친구. 차는 쌩쌩 달리지만 마음은 인생에 대한 피로와 상실감쯤에 머물러 있다. 그런데 뜨거운 태양과 바다 탓일까. 점점 들떠가는 마음에 연하남들까지 불을 지핀다. 친구들아, 나 좀 설레도 되겠니?
평범함과는 거리가 먼 호러블리 아담스 패밀리에게 닥친 최대 위기. 아이들은 사춘기에 접어들고, 권태로운 가족 분위기에 위기를 느낀 아빠 ‘고메즈’와 엄마 ‘모티시아’는 가족들의 화합을 위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그랜드 캐니언까지 미국을 가로지르는 가족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어쩐지 태생부터 남달랐던 ‘웬즈데이’의 놀라운 비밀이 밝혀지면서 ‘웬즈데이’의 사춘기는 절정에 이르고, 아담스 패밀리의 여행은 점점 더 신나고, 점점 더 절망적인 상황으로 치닫는데…
안나는 젊은 의상 디자이너로, 자신의 직업과 연애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 그러나 오랫동안 사귄 남자친구인 요한이 갑작스럽게 3개월 간 북극해로 여정을 떠나게 되자 그녀는 술과 섹스에 빠져 아무런 관련이 없는 낯선 남자들을 만나며 재미를 느끼려고 하나 뜻대로 되지않고 그녀 자신만 망가져 간다. 그러던 중 다행히 수렁에서 자신을 구해준 남자 프랭크와 사귀게 되면서 점차 안정을 찾게 된다. 새로운 남자친구와의 연애에 적응하면서 아파트로 이사를 하는데, 프랭크가 그녀와 같이 살기를 제안하지만 안나는 그가 마마보이 스타일인 것을 알게 되자 대신 함께 지낼 동거인을 구한다.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동거인 카밀라는 안나의 사랑과 일에 대해 공유하게 되지만, 자유분방한 성격 때문에 안나는 그리 오래가지 않아 외로움을 느낀다. 반복적인 일상을 보내던 중 안나에게 과거로부터의 폭풍이 밀려오는데 바로 옛 남자친구 요한과 예상치 못한 재회를 한다. 현재의 남자인 프랭크가 옆 방에서 자고 있지만 서로의 감정을 확인한 후 부엌에서 격정적인 섹스를 나누고, 그로 인해 안나는 다시 한번 혼란에 빠지게 된다. 요한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를 원하지만, 안나는 상처받는 것과 독립적인 새로운 생활을 잃을까봐 두려워서 요한의 프로포즈를 거절한다. 요한의 존재를 잊기로 결심하고, 스스로 차례차례 장애물을 헤쳐나가는데 그녀는 파리의 한 극장으로부터 무대의상 디자인을 의뢰 받자마자 멀리 도망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덴마크에서 프랑스로 떠나지만, 그녀는 자신에게 주어지 사랑의 운명을 거스릴 수 없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Holden returns home from college and is surprised to find his overpowering competitive father married to a much younger woman Lana. Holden quickly falls for the beauty and charisma of his step mother. A passionate affair begins between son and stepmother.
While doing undercover work in a mental hospital, Emanuelle discovers a girl who seems to have been raised by a tribe of amazonian cannibals. Intrigued, Emanuelle and friends travel deep into the Amazon jungle, where they find that the supposedly extinct tribe of cannibals is still very much alive.
여기는 평화로운 동화나라 마법왕국! 동화 속 주인공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저울을 지키고 있는 멍크와 맘보는 마법사님이 휴가를 떠난 사이, 마녀 프리다에게 마법의 힘을 뺏기고 말았어요! 마법의 힘을 얻은 프리다는 동화주인공들의 운명을 뒤집어 놓기 시작하는데… 잠자는 공주를 깨우던 왕자는 덩달아 잠들어 버리고, 콩나무를 타고 올라가던 잭은 거인에게 밟혀 버립니다. 마법왕국의 마지막 희망! 엘라, 릭, 멍크 그리고 맘보는 악당들에게 접수 당한 마법왕국을 되찾기 위해 그들만의 모험을 떠나는데…
결혼을 앞둔 레즈비언 커플, 앤디와 루. 주말을 맞아 친구들과 신나게 처녀 파티를 즐긴다. 그러던 중 튀어나온 루의 폭탄 발언. 이제껏 한 번도 오르가즘을 못 느껴봤다는 것. 앤디는 충격에 빠지고, 상황은 뜻밖의 방향으로 흘러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