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ro da te (2022)
장르 : 코미디,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53분
연출 : Riccardo Milani
시놉시스
Gianni is a serial seducer but his life is destined to change when he meets Chiara, a beautiful woman who has had an accident and is paraplegic.
온화하고 책임감강한 싱글대디, 폴 블라트는 진짜 경찰이 되는 것이 소원이었지만 비만 체중 때문에 번번히 체력검사에서 낙방, 현재는 뉴저지의 한 쇼핑몰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누가 뭐라하든 자신의 직업이 쇼핑몰 안전을 위한 최전선에 있다고 자부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일련의 무리들이 쇼핑몰 전체를 점거한 채 인질극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쇼핑몰 안에 있던 블라트는 외부에 있는 경찰들에게 몰 안의 상황을 무전기로 전달하는 한편, 직접 이 범죄를 막기 위해 뛰어드는데...
억만장자 할아버지의 유산을 상속 받기 위한 조건으로 괴상한 임무들을 차례차례 수행해야하는 처지가 된 망나니 손자의 이야기.
대도둑 루팡 3세는 국제 카지노를 털고 도망가지만, 그 돈이 모두 위조지폐라는 것을 깨닫고 위조지폐가 만들어진 칼리오스트로로 향한다. 그리고 우연히 괴한에게 쫓기던 여인을 구하고, 여인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애쓰다 다친 루팡을 보살펴준다. 그러나 다시 나타난 괴한들 때문에 도망을 치던 여인은 결국 괴한들에게 잡혀가고, 남겨진 그녀의 장갑을 살펴본 루팡은 그녀의 정체를 알아낸다. 그녀를 구하기로 결심한 루팡은 동료인 고에몽을 부르는데…
대니와 휠러는 '미노타르'라는 에너지 드링크의 홍보사원들이다. 대니는 견인되어가는 차를 몰고 도망가려다 사고를 내고, 법정은 이들에게 감옥에 가든지 아니면 150시간동안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주는 봉사를 하든지 선택할 것을 명령한다. '불굴의 날개(Sturdy Wings)'라는 봉사단체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중세놀이에 푹 빠진 16세 소년 오기와 거친 입을 가진 5학년 흑인 소년 로니의 멘토가 되어주는 것. 하지만 봉사활동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대니와 휠은 감옥에 가는 편이 더 나았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는데...
도날드 덕의 크리스마스 악몽
크리스마스로 들떠있는 도날드의 귀여운 조카 휴이, 루이, 듀이는 밤 하늘의 별님에게 일년 365일 내내 크리스마스가 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면서 잠에 든다. 다음 날 아침, 잠을 깬 세 마리의 귀염둥이 오리는 온통 크리스마스 뿐인 달력을 보고 깜짝 놀란다. 하지만 서서히 하루 하루가 지겨워지기 시작하는데... 구피의 산타클로스 대소동
최신형의 날렵한 스노우보드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기대하고 있던 맥스. 옆집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산타클로스가 아빠, 구피였음을 우연히 알게된 나머지 너무나 실망하고 만다. 이에 구피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맥스의 기분을 북돋아 주려 하는데... 미키와 미니의 아름다운 선물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미키는 사랑하는 미니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하려 한푼이라도 더 모으기 위해 분주히 일을 한다. 한편, 백화점 포장 가게에서 일하는 미니 역시 바삐 손을 놀린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미키에게 하모니 케이스를 꼭 선물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키는 가게 주인에게 월급을 몽땅 떼이고, 미니도 선물 살 돈을 마련하지 못한 채 크리스마스 저녁 때 서로 만났는데...
트럭 운전수 죠는 우연히 술집에서 미모의 여가수 매기를 만난다. 첫 눈에 사랑에 빠져버린 죠는 그녀와 가까워지지만 그녀를 괴롭히는 매니저 때문에 그와의 사이가 멀어진다. 매기가 죠를 위해 다른 도시로 떠나가 버리자 죠는 그녀를 찾아 떠난다.
그녀를 찾아 길에서 죠는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마침내 그녀를 찾아낸다. 죠는 그녀를 괴롭히는 매니저도 찾아내는데...
해롤드와 쿠마는 해롤드의 사랑 때문에 비행기에 오르지만 쿠마가 테러범으로 의심을 사고 만다.
술에 절어 살고 있는 메이저리그 출신 야구선수 모리스에게 리틀 야구팀 베어즈의 코치 제의가 들어온다. 동양인, 남미인 등 다양한 인종, 심장병 환자와 휠체어를 탄 장애인으로 구성된 베어즈 팀. 모리스는 아무런 열정 없이 아이들을 훈련시키고, 그 결과 베어즈는 경기에서 대패한다. 아이들은 투표를 통해 팀을 해산키로 결정하자 모리스는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베어즈 팀을 최강의 팀으로 만들기 위해 전력투구한다.
캘리포니아 남부의 리치몬드라는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10대들의 방황과 성장을 다룬 영화. 사랑과 섹스에 온통 관심이 쏠려있는 스테이시(제니퍼 제이슨 리)와 마크(브라이언 벡커)는 각각 같은 클래스의 린다(피비 케이츠)와 마이크(로버트 로마누스)를 사귀기 시작한다. 학교에선 아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훈계를 하려 들지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약물과 섹스 쪽이다. 언뜻 보기에도 일년 내내 넋이 나가있는 듯한 제프(숀 펜)는 미스터 핸드(레이 왈스톤)라는 남자의 하수인이 되어 사업을 시작하려고 한다. 모든 학생들이 약물에 중독되어 있다고 믿는 미스터 핸드는 학교를 혼란에 빠트리기 시작하는데...
손오공은 당삼장과 서경을 구하러 가지 않고 사부 담상장을 먹으면 불로장생한다는 말에 혹해 우마왕과 결탁, 당삼장을 죽이려 한다. 이에 관세음이 나타나 손오공을 꾸짖지만 손오공은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오히려 큰소리를 치자 격분한 관세음은 손오공을 소멸시킨다. 이에 당삼장이 자신의 목숨을 바치면서 손오공의 환생을 간청하자 손오공을 인간으로 환생시키기로 약속한다. 그로부터 500년 후, 손오공은 오악산 산적무리들의 우두머리인 지존보로 태어난다. 그런 어느날 춘삼십랑과 백정정이라는 두 요괴가 나타나 지존보에게 발바닥에 점이 세 개 있는 사람을 찾으라고 협박한다. 이들은 당삼장을 먹으면 불로장생한다는 사실에 당삼장이 환생한다는 소식을 듣고 분명히 손오공과 만날 것이라고 판단, 손오공을 찾아온 것이다. 그리고 얼마 후에 우마왕까지 합세해 요괴들간의 결전이 벌어진다.
1905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지방의 작은 마을 유태인 부락에서 우유가공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테비에는 가난한 삶에도 불구하고 신앙심이 깊은 남자다. 그는 수다스런 아내 고르데와 다섯 명의 딸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중 장녀 짜이텔이 아버지와 상의도 없이 양복점 직공을 사랑한다며 그와 결혼을 하겠다고 한다. 전통을 존중하는 테비에는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딸 아이의 의지를 꺾을 수 없는 처지라 결혼을 승낙하고 만다. 그런데 결혼식이 열리는 식장으로 러시아 경관이 들이닥쳐 식장은 수라장이 되고 만다. 러시아 혁명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던 것. 우여곡절 끝에 장녀의 결혼을 마쳤더니 이번에는 둘째딸이 가난한 밀본과 결혼을 하겠다고 하더니, 또 셋째까지 러시아 청년과 사랑에 빠져서는 몰래 도망쳐버린다. 그러는 와중에도 러시아의 정국은 더욱 악화되고, 그 여파는 아나태프카의 마을에도 밀어닥친다. 유태인 퇴거명령이 떨어진 것. 결국 테비에를 비롯한 유태인들은 정든 땅을 버리고 미국에서의 재회를 약속하며 마을을 떠나간다.
루브 소퍼가 떠난 후, 영혼들을 도우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카메론 케인이라는 인물이 새로운 리퍼 수장으로 등장한다. 캐나다의 에미상이라고 부를 수 있는 제미니 어워즈에서 최고 케이블 TV 시리즈 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데드 라이크 미’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
동물원 사육사 프랭크는 딸 셰인의 충고를 무시하고 건강에 안 좋은 음식만 골라 먹는 식성 탓에 몸 속이 쓰레기와 세균들의 천국이다. 설상가상으로 원숭이의 입 속에 들어간 구운 달걀을 뺏어먹은 후 치명적인 전염균 트랙스가 체내에 침투해 프랭크를 죽이려는 음모를 꾸민다. 이때부터 트랙스에 맞선 프랭크 경찰서의 열혈 백혈구 경찰 오스모시스 존스, 캡슐 감기약 로봇 드릭스의 혈전이 펼쳐지는데...
플레이보이의 인기 모델이었던 쉘리 달링턴은 그동안 휴 해프너 회장의 저택인 플레이보이 맨션에서 다른 모델들과 함께 생활해왔으나, 27세가 된 생일날, 플레이보이 모델로는 너무 고령이라는 이유로 맨션에서의 퇴출을 통보받는다. 9년간이나 지내온 맨션을 떠나 갈곳도 없고 특별한 기술도 없는 쉘리가 마주친 것은, 캠퍼스에서 가장 인기없는 여대생 동아리 '제타 타우 제타'의 대책없는 멤버들. 이들 멤버들은 조만간 자신들의 기숙사를 다른 동아리 '파이 요타 뮤'에게 빼앗길 처지에 놓여있다. 우여곡절 끝에 쉘리가 이들 동아리 기숙사의 사감이 되고 멤버들에게 화장법과 남자 다루기 등에 대해 가르치기 시작하면서, 쉘리와 동아리 멤버들 모두에게 큰 변화가 일어나는데…
내숀 웨이드(케빈 하트 분)는 비행기를 탔다가 엉덩이가 변기에 끼고, 애견마저 죽는 사고를 당한다. 이에 항공사를 상대로 1억 달러의 소송에서 이긴 내숀은 자신의 이름을 딴 NWA 항공사를 설립한다. 세계 최초로 흑인을 위한 항공사를 모토로 내세운 내숀은 승무원을 흑인으로 구성하고, 공항과 비행기의 인테리어와 편의시설도 흑인의 취향대로 꾸민다. NWA 069편이 첫 비행을 하는 날, 비행기가 이룩하려는 순간 맥 기장(스눕 독 분)이 고소공포증을 호소한다. 당황한 조종사 게이만은 그를 진정시켜 이륙 안내방송을 시키지만, 방송 중 구토증세를 일으켜 내숀과 승객들을 불안에 떨게 만든다.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조종실을 찾은 내숀은 맥 기장이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중 조종교육을 받았고, 시뮬레이션 비행이 경력의 전부임을 알고는 경악한다. 내숀의 우려와 달리 비행기가 무사히 이륙하자 맥 기장은 대마초와 아프리카산 버섯에 탐닉하다가 버섯에 기도가 막혀 질식사한다.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승객들로 인해 비행기는 한 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사태 수습에 나선 내숀이 게이만 조종사에게 비상착륙을 지시하자, 비행기를 조종한다는 사실에 감격한 게이만은 졸도를 하고 마는데...
남자들은 언제나 새로운 여자들만 찾아 다니는데…여자도 새것을 좋아한다는데…방송국 토크쇼 섭외 담당자인 제인 굿웰은 새로 들어온 PD 레이에 첫눈에 반한다. 레이에겐 3년이나 사귄 애인이 있었지만, 레이는 그 애인과 작별을 고했다며 제인에게 I Love You 라고 달콤한 한미디를 전한다. 꿈같은 시간속에서 제인은 자신이 살던 아파트를 내놓고, 레이와 함께 살 아파트를 구한다. 그러나, 옛 애인 에게 작별통보를 한 레이는 그 순간부터 웬일인지 제인에게 부담을 느끼기 시작, 연락도 끊고 제인을 멀리하기 시작한다.이에 상처를 받은 제인은 홧김에, 또 다른 PD인 바람둥이 에디의 아파트에 룸메이트로 들어간다. 그때부터 그녀는 자신이 자꾸 연애에 실패하는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하기 위해, 인터넷과 각종 서적을 탐독하며 수컷(인간을 포함한)들의 행태를 연구하기 시작한다. 남자에게 자꾸 채이는 것이 자신의 결함 탓이 아니고, 수컷들의 일반적 어떤 성향탓이라고 믿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한 그녀의 믿음을 뒷받침해주는 것은 바로 숫소들의 행동양태였다. 한번 교미를 한 암컷에겐 두번 다시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는 숫소들. 그것을 제인은 모든 남자들의 성향속에 대입시켜 이른바 `한물 간 암소'이론이라는 것을 체계화시킨다. 그 이론으로 자신의 상처를 위안받으려 하는 제인에게 잡지사에서 일하는 제인의 친구 리즈는 제인에게 그 이론을 바탕으로 칼럼을 써달라고 부탁한다. 그때 부터 제인은 65세의 여류 동물학자 마리 챨스 박사라는 필명으로 칼럼을 연재, 각계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그러던 어느날 그동안 제인을 떠났던 레이가 다시 데이트 신청을 해온다. 아직도 그에게 미련이 남아있던 제인은 이에 응했다가 다시 한번 레이에게 물을 먹는다. 두번째의 상처로 만신창이가 되는데…
아무때나 애정확인을 하시는 부모님, 자신을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어린 동생 리비, 얼핏보면 털뭉치 같은 고양이 앵거스와 살고 있는 평범한 여학생 조지아 니콜슨은 런던에서 이사 온 멋진 로비를 보고 남자친구로 만들기 위해 갖가지 핑계를 만들어내며 접근한다. 하지만 이미 왕가슴으로 유명한 여자친구가 있는 로비.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조지아는 소문난 바람둥이를 찾아가 키스강습도 받고, 엄마가 선물한 연애소설도 활용해 보지만 로비와의 사이는 점점 멀어져만 가는데...
루이즈 레니슨의 소설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가 원작으로 부모님과 동생 리비, 그리고 고양이 앵거스와 살고 있는 평범한 14세 여학생 조지아 니콜슨의 성장기, 그리고 연애에 관한 이야기이다.
애니(에이미 브룩스 분)는 동생, 아버지 클리퍼드(존 캘빈 분)와 함께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글로버스 밴드를 지나다 크리터 사냥꾼이 된 찰리(돈 오퍼 분)를 만나 외계에서 온 굶주린 동물이 있다는 애기를 듣게 된다. 애니 집 트럭에 크리터스가 붙어와 아파트 지하로 들어가고 밤이 되자 아파트 악덕 관리인 프랭크(제프리 블레이크 분)를 물어 뜯어 죽인다. 이 건물에는 뚱보 아줌마 로잘리(다이아나 벨레미 분)와 전화국 직원인 마샤(캐서린 코테즈 분), 그리고 노 부부가 살고 있다. 이때 지하실에서 프랭크의 시체를 발견한 로잘리의 비명 소리에 애니는 그녀를 구출하게 되나 본격적으로 크리터스에게 쫓기는 아슬 아슬한 전율의 사건이 시작된다. 이들 세입자들을 쫓아내고 이곳을 헐어 백화점을 지으려는 건물주가 와서 전화선을 끊고 전선 스위치를 내리는 바람에 통신이 두절 된다. 그는 곧 크리터에게 응분의 죽음을 당하고 그를 계부로 둔 관계로 함께 왔던 조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는 남은 사람들과 함께 전장의 통로를 통해 옥상으로 탈출을 시도하나 문이 잠겨있다. 이에 애니는 엘리베이터 통로로 도움을 청하러 내려가 보지만 온통 크리터스로 우글거리고 불에 타고 있었다. 이때 챨리가 출연, 위기를 모면하고 다같이 옥상으로 나가지만 아무도 듣지 못하고 드디어 마지막 남은 크리터가 옥상까지 진출한다. 애니의 동생을 공격하는 순간 찰리가 크리터와 떨어지고 애니는 아버지와 함께 옥상에 매달린 동생을 구한다. 마침내 마샤가 거꾸로 매달리는 수난 끝에 경찰에 신고하고 모든 일이 수습된다. 한편 남아있을 크리터의 알을 없애러 건물안으로 다시 들어간 챨리 앞에 우그로부터 메시지가 전해진다. 은하계 심의회에서 마지막 남은 두 알을 멸종 위기에 있는 희귀 생물로 선정하여 우주로 되가져간다는 명령이다. {To Be Continued...}
인생 Stage 1. 행복했던 그들에게 기상천외한 선물이 도착했다?!
일과 가정 모두 완벽함을 추구하는 제니(제니퍼 애니스톤)와 그녀와는 정반대로 꿈을 좇으며 자유로운 인생을 살고 싶어하는 존(오웬 윌슨).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제니와 존은 뜨거운 열애 끝에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고 따뜻한 플로리다에서 신혼의 달콤함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존은 새로운 가족을 원하는 제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데… 인생 Stage 2. 매일매일이 살얼음판~ 그래도 우리는 가족입니다!
하루 아침에 생긴 사랑스러운 가족, 강아지 ‘말리’로 인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제니와 존. 하지만 가족이 늘어간다는 건 그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쉽지 않은 일이었다.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치는 사고뭉치 말리 때문에 제니와 존은 스펙터클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자신들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말리’ 덕분에 점점 가족의 의미를 알게되는 존과 제니. 하지만 이들에게도 이별의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흑사병이 창궐해 이탈리아를 암울하게 만들었던 시기. 몰락한 집안의 딸 팜피네아는 정혼자인 제르진스키 백작이 러시아로부터 도착하기를 기다리던 중, 악당 제르비노의 계략으로 그와 강제 결혼을 하게 될 위기에 처하자 급히 수녀원으로 도망친다. 그곳에서 역시 제르비노에게 쫓기다 수녀원으로 도망쳐 와 정원사로 일하는 피렌체 젊은이 로렌조를 만나게 되고, 둘은 감정의 줄다리기를 하며 점점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After a problem with her computer, a tween YouTuber gets stuck in a digital world inhabited by quirky characters, including the evil Queen of Bots.
This film is for those who really miss Paulo Gustavo! 'SON OF A MOTHER' shows the delightful complicity between the actor and Dona Déa, his inspiration to create Dona Hermínia. With never-before-seen footage, the film follows the funny and exciting backstage of the artist's last tour. Get ready to laugh, cry and remember why Paulo Gustavo is unforgettable.
Based on a story by Stefano Sardo, The Perfect Dinner follows Carmine (Salvatore Esposito, Gomorrah series), a Neapolitan mafioso who isn’t cut out for the criminal life. Under the protection of his boss Pasquale (Gianfranco Gallo), Carmine is sent north to run a money laundering operation through a restaurant. He simply needs to defrost frozen meals, issue receipts and dinner is served. But everything changes when he meets Consuelo (Greta Scarano), a chef who always pursues perfection and dreams of winning a Michelin star. Carmine hires her and decides to transform the establishment into a high-end restaurant. Could the love for food and dream of winning a Michelin star give them both a second chance?
네 명의 낯선 사람은 카셰어링 앱을 통해 만나 함께 자동차 여행을 시작한다. 모든 것이 정상인 것처럼 보이지만 종종 발생하는 것처럼 모든 것이 보이는 것과 완전히 같지는 않다.
65 year old doctor Pierfrancesco works as a night-shift medical guard. He’s a grumpy man, full of aches and pains and is very rough with his patients. One night, he’s involved in a road collision with 30 year old delivery man Mario. While uninjured, Mario's bicycle is destroyed, and Pierfrancesco's sciatica flares up, making it impossible for him to drive. With both of their jobs in jeopardy, the doctor has an idea that could help them both: “remotely guided” by Pierfrancesco via wireless headset, Mario will visit his patients, and they’ll also carry out Mario’s delivery in Pierfrancesco’s car. After a range of daring (mis)adventures, they will learn to support each other, and the night will end with their lives both changed for the better.
Coming-of-age story depicting Zlatan Ibrahimovic's upbringing in a rough Swedish suburb. Born to Balkan immigrants, football was Zlatan's release in a tough environment where his remarkable talent and self-reliance catapulted him against all odds to the top of international football playing for clubs like Ajax Amsterdam, Juventus, Inter, Milan, Barcelona, Paris Saint-Germain and Manchester United.
It only takes one look, one touch, one kiss to know you've met the one person who will change your life forever. Such is the case for young Jake and Aylin as they venture into The Sand Dune that one fateful evening.
Arturo loses his tech job to an algorithm he himself created. The rest of his life quickly crumbles and he ends up working as a delivery man for FUUBER, shuttling take-out orders around town while his movements are monitored and evaluated by an unreasonably strict app. His only solace comes from Stella, a hologram girlfriend also connected to a FUUBER app whose free trial is running out. Unable to afford a subscription due to the financial uncertainty of his new job, Arturo decides to take a stand...
In the splendid setting of the Cilento, Francesca is preparing for her wedding but feels that something in her life is not quite right. Surrounded by her longtime friends, with wedding preparations in full swing, she begins to ask herself important questions and to look for answers where she has always built her most solid certitudes, as ever finding help from her counsellor, Don Fabio. She will end up stumbling on a truth that will completely subvert the tidiness of her life, questioning her tenets, only to realize she is ready to find herself.
리초네에서 로맨스가 시작된 지 1년 후, 다시 만나 그림 같은 아말피 해안에서 휴가를 보내는 빈첸초와 카밀라. 둘의 사랑이 시험에 든다.
Two proud and estranged brothers, a disputed inheritance and a past that comes back. When he hears about the passing of his father - whom he has not seen in many years - Salvo returns to his native Sicily. He intends to convince his brother Lillo to sell the family farm and save his pizzeria, which is about to go bankrupt - a secret that he has kept even from his wife and children. But things will not be easy and Salvo will have to come to terms with his choices. A bittersweet comedy about family relations and how one never stops growing up, not even at fifty.
폰티첼리 외곽의 컨테이너 하우스. 17살 사춘기 소녀 네비아는 할머니 나나, 이모 루치아, 동생 에나와 함께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 네비아는 거친 환경 속에서도 삶을 내려놓지 않으려, 조금이라도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작은 서커스단을 알게 된다. 어린 시절을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보낸 적 있는 감독의 실제 경험이 짙게 반영된 작품. 2019년 베니스영화제 리차니상 수상(호라이즌 부문)
A pregnant woman finds herself in serious danger when she agrees to live with the couple who plan to adopt her unborn child.
Students Adalberto and Luna meet and fall in love. Far from home, they can't get to know each other's family. This has to change once Luna gets pregnant. Adalberto first paints such an unflattering portrait of them that Luna says: "you talk as if they were monsters ". Little does she know.
1991년, 왕실 가족이 샌드링엄 별장에 모여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연휴 3일간 이뤄지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감정 변화에 집중한다. 스펜서는 직접 운전을 하다가 뒤늦게 별장에 도착한다. 모두가 그의 지각을 마뜩잖게 생각하고, 그 순간부터 통제는 시작된다. 다이애나는 3일 동안 의심과 결심 사이를 오가며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파리에 살고 있는 이모 ‘마르타’에게 자신을 구해달라는 SOS 편지를 받은 ‘피오나’는 빨간 배낭 하나를 메고 무작정 파리로 향한다. 하지만 이모는 온데간데없고 수상한 남자 ‘돔’이 자꾸 따라온다.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다가 짐까지 잃어버린 피오나. 동네 카페에서 얻은 정보에 의하면, 오늘 나이 든 댄서의 장례식이 있다는데 설마…?
Paola, a modern woman used to the hardships of modern life, takes her chance to make things right for herself.
A desperate homeless couple commit a self-defense homicide, leaving them and their child fugitives in pursuit of safe harb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