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Time Being (2020)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11분
연출 : Salka Tiziana
시놉시스
Larissa and her nine-year-old twins arrive from Germany at their father’s paternal home in the Spanish Sierra Morena mountains. Father’s flight was delayed, but the guests are welcomed by his mother and sister. As the scorching hot days go by, everyone tries to relate to each other. — Mubi
마야의 젖줄이던 '세노테'에 대한 영화. 세노테(Cenote)는 낮은 편평한 석회암 지역에서 볼 수 있는 함몰 구멍에 지하수가 모인 천연 우물을 뜻함. 이름 자체는 마야어에서 따왔으며, 마야인들은 이 우물 을 신성하게 여겨 신에게 제물을 바칠 때 사용하였다고 한다. 세노테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After a bad day at work, a fairground performer sets out to disprove the theory of heredity so that he can marry his sister.
On Wednesday, July 17th 2019, a heavily armed police force arrested 36 Native Hawaiian kūpuna peacefully protecting Maunakea from desecration. The actions from that day sparked an international outcry and brought new life to the ongoing movement for Native Hawaiians’ rights for self-determination.
A misunderstanding between three juveniles and a troubled man escalates to a point of no return.
A documentary that shows how young activists from around the globe such as Felix Finkbeiner (Plant for the Planet), Luisa Neubauer, Greta Thunberg (Fridays for Future) and Vic Barrett (Youth v. Gov) are currently challenging the status quo and pushing for social and political change. The film focuses on these young protagonists, addressing the question of what it feels like and what is at stake when you engage in such a life. Experienced activists, as well as experts in a wide variety of topics, will provide background information and forecasts for future developments.
A deceased filmmaker experiences a posthumous dream in which he attempts to reunite with his wife. (Homage to Italian film director Federico Fellini in the year of the centennial celebration of his birth.)
A hypothetical digital ruin of a virtual Miami street is the backdrop for the monologue of a Miami resident who reflects on the desire for immortality that drives our need to capture everything in an image. — MUBI
In this short exploration of sensual audio-visual stimulation, the repeated rituals of an online performer have a transfixing effect on her viewers. What starts as an exploration of tactility, addiction and control soon descends into a nightmarish dance performance where no rules apply.
A train dispatcher encounters a mute stranger who appears out of nowhere, and finds himself mysteriously involved with a murder in Poland. The end of the eighties in the twentieth century. Alois Nebel works as a dispatcher at the small railway station in Bílý Potok, a remote village on the Czech–Polish border. He's a loner, who prefers old timetables to people, and he finds the loneliness of the station tranquil – except when the fog rolls in. Then he hallucinates, sees trains from the last hundred years pass through the station. They bring ghosts and shadows from the dark past of Central Europe. Alois can’t get rid of these nightmares and eventually ends up in sanatorium. In the sanatorium, he gets to know The Mute, a man carrying an old photograph who was arrested by the police after crossing the border. No one knows why he came to Bílý Potok or who he’s looking for, but it is his past that propels Alois on his journey…
마리는 루, 루시라는 두 딸을 가진 30대중반의 이혼녀이다. 루시의 생일파티가 열린 정원에서 15살난 줄리앙을 만난 마리는 모성애와 동정심이 섞인 묘한 감정을 느낀다. 줄리앙은 부모와 떨어져 사는 외로운 소년으로 유일하게 비디오게임 쿵후마스터를 즐길 뿐이다. 우연히 줄리앙도 자기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안 마리는 놀라움과 함께 어쩔 수 없는 사랑에 빠진다. 마리는 두 딸과 줄리앙을 데리고 여행을 갔다가 소녀시절을 보낸 정원에서 사랑의 감정을 확인한다. 그런 두사람을 목격하는 루시....
생체와 기계를 결합시키는 새로운 기술에 관심이 높은 의대생 제프리(Jeffrey Franken: 제임스 로린즈 분). 그러나 약혼자인 엘리자베스(Elizabeths Grandmother: 셜 번하임 분)가 아빠의 생일 바비큐 파티에 참석했다가 끔찍한 일을 겪게 된다. 엘리자베스가 아빠의 선물로 준비한 제초기가 오작동되어 죽고 만 것. 그것도 그냥 죽은 것이 아니라 사지가 절단되어 몸이 산산조각난다. 그러나 제프리는 엘리자베스를 포기하지 못해 자신이 연구하던 생체결합기술로 되살리기로 결심, 연구에 들어가고 결국 몸 속에 넣을 장치들의 설계도를 완성하지만 사고현장에서 급히 챙겨온 것은 엘리자베스의 머리와 손, 팔 조금과 발가락뿐이다. 결국 그녀의 몸을 대신할 몸체를 찾기로 한 제프리는 완벽한 몸매로 엘리자베스를 다시 조립하기 위해 창녀촌을 찾아 부분 부분이 완벽한 여자들을 골라내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고, 결국 우여곡절 끝에 팔, 다리, 가슴 등 각 부분에서 가장 완벽한 여자들을 찾아 몸매의 치수를 확인한다. 하지만 마약중독자인 여자들은 제프리가 가져온 폭발 성분의 약을 마약인 크랙으로 착각해 흡입하고, 체내에서 폭발해 여자들의 몸통은 산산 조각난다. 산산 조각난 여자들의 몸 각 부분을 싸매고 집으로 돌아와 조립에 들어간 제프리. 결국 제프리는 엘리자베스를 부활시키는데는 성공하지만, 엘리자베스는 창녀들의 몸으로 재생한 덕분에 창녀의 사고방식과 생각을 갖고 창녀로 행동하게 되는데...
드웨인 브래들리가 허리 한쪽에 머리와 팔만 달린 기괴한 모습의 형제 벨리얼을 달고서 샴쌍둥이로 태어나 자랐는데 아버지와 의사들이 분리 수술을 시도해 성공했지만.. 두 사람이 텔레파시로 연결되어 있어 드웨인이 쓰레기통에 버려진 벨리얼을 찾아내 형제를 무참히 버린 것에 분노하여 아버지를 해친 후, 유일하게 자신들의 존재를 인정해 준 유모 밑에서 살면서 성인이 된 다음.. 유모가 세상을 떠난 것을 계기로 드웨인이 벨리얼을 바구니에 넣어 분리 수술에 책임이 있는 의사들을 찾아다니며 몰살시키는 이야기
빛의 시대가 오자 지하세계로 숨어든 어둠의 대왕은 세상을 다시 손아귀에 넣기 위해 순수와 빛의 세계를 지키는 유니콘 한쌍을 죽이려고 한다. 그 유니콘의 존재를 알고 있는 잭은 지상에서 가장 순수한 영혼을 지닌 숲속의 소년. 잭은 사랑하는 릴리 공주가 유니콘을 보고 싶다고 하자 위험을 깨닫지 못하고 유니콘을 보여준다. 릴리가 유니콘에 접근하는 순간, 그녀를 뒤쫓던 악귀들이 독화살로 수컷 유니콘을 쓰러뜨리고 외뿔을 잘라 손에 넣는다. 그러자 온기를 잃은 세상에는 갑자기 눈보라가 휘몰아친다. 이에 릴리는 실수를 바로잡기로 결심하고 악귀들을 뒤쫓다가 납치당하고 만다. 한편, 잭은 유니콘이 쓰러진 뒤 자신의 반지를 가진 사람과 결혼하겠다면서 릴리가 강으로 던져버린 반지를 찾아 물속으로 뛰어들었다가 가까스로 빠져나오는데…
Teresa’s life is turned upside down when she is forced to accept a job far away. On her way, she loses her bag, causing her to cross paths with El Gringo, a traveling salesman.
On a summer day, a man, his daughter and his companion arrive at their country house to spend the weekend. The daughter has just moved in with her father, whose attention she desires. The man is tired of his life, and does not know where to find the strength to carry on living. The woman, a violinist, is confused in her priorities - music, love or career. Despite the fact that the man and the woman love each other, their tense relationship is on the brink of collapse.
야심에 찬 젊은 정치인은 캐나다의 수상이 되기를 꿈꾸지만 그에게는 넘어야 할 혹독한 장애물이 가득하다. 우선 고압적인 태도의 어머니와 전쟁을 주장하는 정치인들, 그리고 퀘벡의 유토피아적 이상주의 등이 그의 발목을 잡는 가운데, 선과 악의 싸움은 20세기의 궁극적인 생존이라는 주제와 함께 정점으로 치닫는다.
건달 루퍼트 펍킨은 스스로 타고난 코미디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배우 지망생이다. 화려한 데뷔를 꿈꾸는 그는 거물 코미디언 제리 랭포드에게 접근하기 위해 갖은 수단을 다 쓰지만 효과는 시원치 않다. 그가 탄 자동차에 무조건 올라탄 펍킨은 한번 연락하라는 한마디에 벌써 유명 인사나 된 듯 과대망상에 빠진다. 그러나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고, 마지막 수단으로 펍킨은 랭포드의 열광적인 여성팬을 동원해 그를 납치한다. 랭포드에게 권총을 들이대고 협박한 펍킨은 그로 하여금 제작자에게 깜짝 놀랄 미지의 인물이 랭포드 쇼에 출연하게 된다는 전화를 걸게 하는데...
The writings and movie memories of renowned poet John Ashbery are refracted in a kaleidoscope of film clips that open up an illuminating dialogue between his work and cinema
Kelly Hartwick, a rock-star creative director, swears off dating in order to focus on a major Christmas ad campaign.
After seeing a boy she likes before church, Amber sneaks out to the Sunday school bathroom during the service and is given her first k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