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2. America (2018)
Deep in the forest, in an abandoned house, two lovers spend their last 24 hours together.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15분
연출 : Florin Şerban
시놉시스
Love 2. America tells the story of the final 24 hours of the romance of two lovers, Anton (30) and Beatrice (34). After 24 hours, Anton is going to leave, forever, to a place far away where he will start a new life; Beatrice will return to David (32), her husband. Entwined with memories, dreams and thoughts of the future, their story slowly departs from reality and becomes the universal story of two lovers at the end of their love.
수학여행을 가던 고등학생들의 비행기가 추락하고 섬에 표류된다. 그곳에서 사람을 공격하는 거대한 곤충을 피해 생존하는 애니메이션.
여느 때와 다름없는 공원에서의 하루를 보내고 있던 매기 심슨. 하지만 매기가 놀이터에서 위험에 처하나 용감한 아기가 그녀를 위험에서 구해주고, 매기는 반하고 만다. 행복한 첫 데이트 이후 매기는 다음날 또 남자친구를 보고 싶어 하지만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운명(혹은 호머)가 그녀를 방해할 것인가?
서울 입성과 함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가장 동원은 이사 첫날부터 프로 참견러 만수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동원은 자가취득을 기념하며 직장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지만 행복한 단꿈도 잠시, 순식간에 빌라 전체가 땅 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지하 500m 싱크홀 속으로 떨어진 이들은 과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이라크 파병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부대 복귀가 불가능한 특수부대 출신 미군 ‘잭슨’. 어느 날 그의 동료의 사망소식을 듣고, 그의 군견 ‘룰루’를 2400km나 떨어진 그의 장례식장에 데려가면 복직을 추천해주겠다는 상관의 제안을 받는다. 잭슨은 이를 수락하지만, 룰루 또한 이미 전투 후유증으로 사나운 사고뭉치가 되어 있었다. 잭슨과 룰루는 서로에 대한 마음도 열지 못한 채 둘만의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환자가 별로 없는 비뇨기과를 운영하고 있는 여의사 진희. 어느 날, 새로 온 간호사 연희가 들어와 같이 일하게 된다. 그런데 그녀는 남다른(?) 직업정신으로 환자들의 치료에 자신의 온몸을 내던진다. 이 사실은 금세 소문이 나 환자들이 몰려든다. 실력파 여의사 진희도 병원을 살리기 위해 화끈한 치료를 시작하는데…
어렸을 때 가족에게 버림받고 자연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카야. 그녀가 세상과 단절된 채 성장하는 가운데, 테이트가 그녀의 마음을 두드린다. 하지만 그가 떠난 뒤, 밀려오는 외로움 속, 체이스가 그녀에게 적극적인 고백을 하고,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체이스는 습지에서 추락사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고 카야는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법정에 서게 되는데… 그녀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가재가 노래하는 곳.
프랭크 블레드소와 18살 조카 베스는 가족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맨해튼에서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크릭빌로 자동차 여행을 떠난다. 이 여정에 프랭크의 연인 왈리드가 느닷없이 동행한다.
이름을 버리고 숲속에서 트러플 돼지와 살던 롭. 그를 방문하는 사람은 푸드 바이어 아미르 뿐이다. 어느 날, 롭은 낯선 이들이 훔쳐간 소중한 돼지를 되찾기 위해 아미르의 도움을 받아 15년 전에 떠난 포틀랜드로 다시 돌아간다. 그곳에서 롭은 한때 가까웠지만 이제는 자신을 잊고 사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는 사라진 돼지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진짜 이름을 밝히게 되는데…
A paid assassin working for the biker gangs of Quebec outsmarts both the police and the underworld for decades, committing 28 hits over 25 years.
자녀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퀘벡의 한 부부. SNS에서의 이미지와 성공에 집착하는 시대에 아이들 키우는 게 쉽지가 않다. 기대가 커질수록 기대와 멀어지는 건 기분 탓일까?
도박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전직 군인 출신 남자가 한 청년을 만난다. 그 후 남자는 과거의 악몽에 시달리고, 둘에겐 공통의 적이 있음을 알게 된다.
야심에 불타는 인도의 운전사는 부유한 젊은 부부 밑에서 차를 몬다. 하지만 기지와 간계를 발휘하며, 그는 밑바닥을 차고 올라 사업가로 변신한다. 그렇게 타고난 운명에 도전한다.
13살의 샘 클리어리(제이번 ‘워너’ 월턴)는 이웃인 수수께끼의 은둔자 스미스(실베스터 스탤론)가 25년 전 사망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 섞여 사는 전설적인 인물이라고 의심한다. 범죄가 증가하고 도시가 혼란에 빠지자, 샘은 도시가 파괴되는 걸 막기 위해 이웃을 세상 밖으로 이끌려 애쓴다.
혜원 희정 주희는 대학교 동창이다. 먼저 결혼한 혜원을 다 들 부러워 하지만 부부 관계가 없는 혜원은 결혼 안 한 친구들을 더 부러워한다.
희정은 섹파 민우에게 실증이 나서 친구 주희에게 넘긴다. 희정은 직장 상사와 불륜관계를 갖고 혜원과 주희는 남편과 애인을 바꿔서 해 보자고 의논한다. 혜원의 남편을 꼬시는 주희. 주희의 애인을 꼬시는 혜원. 서로 부부를 바꿔서 스와핑을 하는 커플들.
어렸을 적, 부모님이 이혼하고 아버지와 함께 살았던 석영. 아버지인 중남은 여자친구가 자주 바뀔때마다 석영에게 인사시켰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나이 많은 여자들과 더 편해진 석영.
어느 날, 중남이 새로운 여자친구와 결혼할거라면서 석영에게 인사 시키는데.. 새엄마로 오게 될 겨원과 겨원의 어린 동생 겨운과 함께 식사를 한다. 중남은 앞으로 겨운을 이모라고 부르라며 내일부터 당장 석영과 함께 살 예정이라고 하는데..!
마침내 십자 흉터의 비밀이 밝혀진다. 혼돈의 시대, 세상에 피의 비를 뿌리던 검객 켄신과 그의 인생을 바꾼 토모에. 켄신의 모든 이야기는 여기에서 시작되고 여기에서 끝난다.
난 네가 맘에 드는데, 넌 내게 관심이 없나 봐. 그래서 고양이로 변신했어, 너랑 친해지고 싶어서.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고양이로 있었던 탓일까, 어느새 경계가 흐려진 소녀. 인간과 고양이의 갈림길에서 선택의 순간을 맞는다.
이소룡의 스승이자 영춘권의 전설적인 고수 ‘엽문’ 그는 젊은 시절 사회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광저우에서 경찰로 복무하던 중 광저우의 암흑가를 주름 잡던 ‘도끼파’의 방주 ‘삼야’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다. 하지만 ‘삼야’는 친일파를 죽였다는 이유로 암살 당한 것이었고 그 배후에 부패한 경찰과 광저우를 침공한 일본군이 있음을 알게 된 ‘엽문’은 ‘삼야’의 딸이자 도끼파의 새 당주 ‘청천’과 힘을 합쳐 맞서기로 한다. 그들의 앞을 막는 일본 상인회 회장 ‘사사키’와 가라데 고수 ‘도쿠가와’! ‘엽문’은 정의를 위해 모든 것을 거는데… 언제 죽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정의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친 영웅의 이야기가 버라이어티 액션으로 펼쳐진다!
October 2015. French customs seize seven tonnes of cannabis in the heart of the capital. The same day, Hubert Antoine, a former mole with a shady past, contacts Stéphane Vilner, a journalist at Libération. He claims to be able to demonstrate the existence of State drug trafficking led by Jacques Billard, prominent media figure and high-ranking French police officer. Suspicious at first, the young journalist finally dives into an investigation that will lead him to the darkest corners of the Republic.
산속 작은 오두막에 은둔 생활을 하고 있는, 세상을 등진 천재 수학자 ‘존 카진스키’ 산업화와 산림개발 등으로 자신의 오두막이 파괴되고 생계를 위협받자 세상에 대한 증오가 극에 달하고 무정부주의에 눈을 뜨면서 산업사회에 복수를 결심한다. 사제 폭발물 제조법을 독학으로 익혀 여러 차례 시험을 거친 후 세상을 바꿀 테러를 계획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