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ficantes de muerte (1995)
장르 : 액션, 범죄
상영시간 : 1시간 23분
연출 : Aurora Martínez
시놉시스
A city is terrorized by vicious drug dealers.
사람의 안구 패턴을 연구하는 과학자 이안(마이클 피트)은 파티장에서 우연히 만난 소피(아스트리드 베흐제-프레스베)의 눈동자에 단번에 매료돼 사랑에 빠진다. 둘은 누구보다 행복했던 연인이었지만, 소피가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으며 비극적 이별을 마주한다. 세월이 흘러 이안은 동료 과학자였던 캐런(브릿 말링)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아이까지 낳지만, 아직도 마음 한구석엔 소피에 대한 그림움을 품고 있다. 평탄하기만 했던 이안과 캐런의 부부생활은 두 사람이 다른 시대, 다른 공간에 태어난 사이라도 동일한 안구 패턴을 가지고 있다면 그 둘의 영혼이 통해 있다는 연구 내용을 접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이를 확인하고자, 이안은 죽은 소피의 눈동자와 똑같은 눈을 지니고 있는 소녀를 찾아 인도로 향한다. 어렵게 소녀를 찾아낸 이안은 아이를 앉혀놓고 그녀의 영혼이 죽은 소피와 닿아있는가를 찾기 위한 실험에 들어간다.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선물로 배달된다. 어느 날 그의 차를 탐낸 러시아 마피아의 일원 요세프가 존 윅을 폭행하고 애완견 데이지마저 죽여버리는 일이 벌어진다. 그런데 요세프는 과거 존 윅을 고용한 적 있는 러시아 마피아 보스 비고의 아들이다. 마지막 남은 애완견마저 잃은 존 윅은 이제 그만의 방식으로 복수를 시작하는데...
시한부 인생의 남자가 자신의 기한성 보험이 효력을 발휘할 때까지 갱단 보스, 컨트랙트 킬러, 부패 경찰들로 부터 자신과 소원해진 딸과 함께 도망쳐야만 하는 이야기
옥스퍼드 의과대학 졸업생인 에드워드 뉴게이트는 견습의 과정으로 스톤 허스트 정신병원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뉴게이트는 병원장 램 박사와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일라이저 그레이브스 부인을 만난다. 그는 자신의 환자인 그레이브스 부인을 향한 금지된 열망을 점차 키워간다. 그러던 중 램 박사 뒤에 숨겨졌던 끔직한 병원의 비밀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는데…
이라크전 참전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동생 ‘로드니’(케이시 애플렉)를 대신해 생계를 도맡은 ‘러셀’(크리스찬 베일)은 애인 ‘레나’(조 샐다나)와 평범한 가정을 꾸리는 희망을 품고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러셀’은 불미스런 사건으로 감옥행 신세가 되버리고 설상가상 애인 ‘레나’마저 그의 곁을 떠나버린다.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러셀’은 출소 후 새로운 삶을 살겠다 다짐하지만 야속하게도 하나뿐인 동생 ‘로드니’가 지역 범죄단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당하고 만다. 이에 ‘러셀’은 동생 죽음의 배후에 ‘데그로트’(우디 해럴슨)가 연루되어 있음을 직감하고 경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직접 복수에 나서는데...
성공한 증권맨이자 단란한 가정의 가장으로 행복한 삶을 살던 제이콥(니콜라이 코스터-왈도)은 음주운전 사고로 친구를 죽게 한 뒤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세상과 분리된 그곳에는 그들만의 룰이 있고, 생존하기 위해선 강한 자의 편에 서야 한다. 살기 위해 스킨헤드 갱들 편에 선 제이콥은 폭동에 휘말려 10년형을 받게 되고 점점 세상과 동떨어지게 된다. 가석방 출소 후 무기거래 임무를 떠맡지만 일부러 경찰에게 정보를 흘려 다시 제 발로 감옥에 돌아오게 되는데… 과연 그가 인생을 걸고 지키려던 건 무엇일까?
에단 헌트는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의 수장 솔로몬 레인을 우여곡절 끝에 체포했지만, 그의 잔당들은 여전히 세계 각지에서 테러를 일삼는다. 에단 헌트와 그의 팀은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에 착수한다. 에단 헌트는 작전 수행 중 예상치 못한 결단을 내리게 되고, 중앙정보국 CIA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상급 요원 어거스트 워커를 파견한다. 최악의 테러 위기와 라이벌의 출현 속,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들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미션은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데...
멕시코의 숨겨진 보석 같은 해변 ‘파라다이스’. 이곳을 찾은 의대생 ‘낸시’는 서핑을 즐기던 중 무언가의 습격으로 부상을 입고 근처의 작은 암초로 겨우 피신한다. 그녀가 올라선 암초로부터 해변까지는 고작 200미터. 소리를 지르면 닿을 가까운 거리지만,바다 밑에는 초속 11.3미터로 움직이는 거대한 상어가 맴돌고, 만조가 되면 암초는 물에 잠겨 그놈의 영역이 된다. 극한의 상황, 오직 생존을 위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승률 100%를 자랑하는 최고의 로비스트 슬로운. 총기 규제 법안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 가운데, 자신의 신념에 따라 모두가 포기한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슬로운은 뛰어난 전략으로 한 번도 굴복한 적 없는 거대 권력에 맞서지만, 동시에 자신과 주변 사람 모두를 위험에 빠트리게 되는데…
존재감 제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소심의 아이콘 다니엘은 경찰 앞에서도 쫄지 않는 1급 마약상 헌터를 만나 심장 쫄깃한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한편, 교통사고처럼 한 순간에 찾아온 맥케일라에게 순식간에 사랑에 빠져버린 다니엘은 눈 딱 감고 용기를 내 보지만 모든 게 뜻대로 되지 않는데… 점점 더 아슬아슬해지는 첫 비즈니스, 그를 쥐락펴락하는 찌릿찌릿한 첫 사랑, 다니엘은 모두 완벽하게 성공해낼 수 있을까? 위험하지만 황홀하고, 무모하지만 가슴 뛰는 Hot Summer Nights!
전직 특수 요원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이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악행을 일삼는 범죄 집단을 소탕하는 덴젤 워싱턴의 숨막히는 범죄 액션 스릴러.
마이애미에 살고 있는 샤이론은 리틀이라고 불리는 작고 마른 흑인 소년이다. 내성적이고 말수 없는 그는 반 아이들에게 놀림과 괴롭힘을 받기 일쑤. 어느 날 아이들의 괴롭힘을 피하려던 리틀은 후안의 창고로 들어가고, 그와 가까이 지내게 된다. 그는 마약 중독에 감정 기복이 심한 엄마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지지해주는 후안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 10대 청소년이 된 샤이론은 유일하게 자신을 무시하지 않는 친구 케빈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지만, 그를 괴롭히는 패거리는 둘 사이를 갈라놓는데...
일년에 딱 한번, 산 사람들이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죽은자의 날’ 부모님을 찾고 싶은 ‘코코’도 제단을 만들지만 왜인지 할머니는 ‘코코’가 부모님을 찾지 못하게 한다. 할머니를 이해할 수 없는 ‘코코’는 부모님을 찾기 위해 금지 된 ‘비밀의 성’으로 모험을 떠나고, 그 곳에서 부모님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악한 교수 ‘몰레트’를 만나는데… 놀랍고 신비로운 모험이 기다리고 있는 죽은자들의 세상! 과연 ‘코코’는 그리운 부모님을 만날 수 있을까?
80여명의 미국인들이 콜롬비아 보고타의 고층 건물에 갇혀, 건물의 사내방송을 통해 살인 게임을 수행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냉전 시대 스파이 전쟁의 주 무대가 된 베를린, MI6의 요원을 살해하고 핵폭탄급 정보를 담고 있는 전 세계 스파이 명단을 훔쳐 달아난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 MI6 최고의 요원 로레인 브로튼(샤를리즈 테론)이 급파된다. 각 국의 스파이들은 명단을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로레인 역시 동독과 서독을 오가며 미션을 수행한다. 리스트를 회수하기 위해서는 베를린에 10년 동안 있었던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데이빗 퍼시벌(제임스 맥어보이)은 어딘가 수상한 구석이 있다. 로레인은 그를 감시하는 1년차 프랑스 스파이 델핀 라살(소피아 부텔라)과 강렬한 끌림을 느끼는데...
사랑스러운 아들이 태어나고 행복할 줄만 알았던 엠마누엘 리터 경위는 신생아실에서 끔찍한 살인으로 아들을 잃고, 아내까지 세상을 뜨면서 힘든 삶을 살아간다. 그로부터 5년 후, 유치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고, 뒤이어 수영장에서도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미국에서 법의학 팀 소속 프랑크 요원이 파견돼 두 사람은 함께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세 사건에 일정한 패턴과 함께 의문의 남성이 현장에 있었고, 한 아이가 죽음을 피했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아동 심리학자 ‘메리’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남편을 잃고 하나뿐인 아들마저 식물인간 판정을 받는다. 아들의 간호를 위해 집에서 아이들의 상담을 시작한 ‘메리’. 그런 그녀의 앞에 청각 장애를 지닌 아이 ‘톰’이 나타나고 상담을 반복하며 긴밀한 관계를 맺어갈수록 ‘메리’의 주변에는 섬뜩한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1983년, 알래스카의 얼어붙은 땅 위에서 잔혹하게 살해 당한 여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베테랑 형사 잭(니콜라스 케이지)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여성들의 연이어 실종되던 것에 주목, 어쩌면 이것이 연쇄 살인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재기한다. 그러나 이 모든 사건을 조용히 묻어버리려는 정부와 자극적인 기사로 이슈를 만들려고 하는 언론, 그리고 그 어떤 증거도 남기지 않는 완벽한 범인 사이에서 사건은 쉽게 진척을 이루지 못한다. 그러던 중 잭은 어린 매춘부 신디(바네사 허진스)가 로버트 한센(존 쿠삭)이라는 남자에게 성폭행 당한 것은 물론, 살해 위협까지 당했다고 신고했던 사실을 알게 된다. 성실하고 친절한 베이커리 주인으로 마을 주민 모두에게 좋은 평판을 이루고 있는 로버트. 하지만 잭은 그를 향한 의심을 지울 수 없고, 어떻게든 증거를 찾기 위한 치밀한 수사망을 펼치기 시작하는데...
밀입국 노동자들을 분당으로 실어 나른 남자가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한다. 환자가 사망한지 채 24시간이 되지 않아 분당의 모든 병원에서 동일한 환자들이 속출한다. 사망자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만 분당의 시민들은 무방비상태로 바이러스에 노출된다. 감염의 공포가 대한민국을 엄습하고, 호흡기를 통해 초당 3.4명 감염, 36시간 내 사망에 이르는 사상 최악의 바이러스에 정부는 2차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 재난사태를 발령, 급기야 도시 폐쇄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린다. 피할 새도 없이 격리된 사람들은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대재난 속 사랑하는 이들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과 죽음에서 살아 남기 위한 사람들은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업계 최고의 레전드 킬러 존 윅은 과거를 뒤로 한 채 평화로운 삶을 꿈꾸며 은퇴를 선언하지만,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해 줬던 옛 동료 산티노와의 피로 맺은 암살자들의 룰에 발목을 잡히고 만다. 피의 맹세에 대한 선택권 없이 산티노의 청을 들어줘야만 하는 존 윅은 산티노의 지시대로 로마로 향한다. 국제 암살자 연합의 최고 자리를 탈취하기 위해 자신의 친누나를 대신 암살하라는 산티노의 계획으로 인해 존 윅은 위험에 빠지게 되고, 무려 700만 달러의 현상금에 눈이 먼 전 세계의 암살자들의 총구는 그를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