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 (2020)
강렬한 메시지를 분사하는 얼굴없는 예술가!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48분
연출 : Elio Espana
시놉시스
미켈란젤로를 제치고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 1위!
온 세상의 벽을 칠하는 예술계의 안티히어로!
뱅크시에 대한 매우 흥미롭고 강한 통찰!
플래시몹으로 유튜브를 강타하며 부푼 야망을 안고 LA로 진출한 션과 크루들, 하지만 높은 할리우드 벽에 부딪혀 팀은 뿔뿔이 흩어지고 꿈은 물거품이 되고 만다. 홀로 방황하던 션은 천금같은 기회인 세계 최고의 쇼 배틀 '더 보텍스'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 친구이자 환상의 파트너 무스를 찾아가 우승을 위해 의기투합한다. 파워풀한 스트릿 댄스의 일인자 앤디를 비롯해 로보팅 고수, 비보이 챔피언 등 개성 넘치는 실력파 댄서들과 함께 새로운 팀‘엘레멘트릭스’를 결성해 대회에 출전한다. 하지만 라스베가스에서 그들을 기다리는것은 강력한 우승후보 '그림 나이츠'와 과거 절친이자 팀 동료가 이끈 '더 몹', 이제 남은 것은 치열한 댄스 배틀 뿐이다. 인생을 바꿀 단 한번의 기회! 꿈, 사랑, 열정, 젊음의 전부를 올인하라!
아녜스 바르다와 JR, 영혼을 교감하는 이 둘은 이미지를 창조, 전시, 공유할 방법을 고심하며 평생토록 열정을 다해왔다. JR의 카메라 트럭에 몸을 싣고 프랑스의 마을마다 주민들의 사연을 들으며 작업한 방대한 규모의 인물 사진들은 집 위로, 농장 위로, 가게와 기차 위로 전시된다. 그렇게 사진은 대상이 품고 있던 인간성과 사진으로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
가장 아끼는 친구들을 본인의 사유지인 그리스의 섬으로 초대한 IT계의 억만장자 마일스 브론. 하지만 머지않아 이곳이 마냥 낙원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1920년 뉴욕의 뒷골목. 고아로 자란 크리스(Christopher Dubois: 쟝-끌로드 반담 분)는 소매치기 집단의 우두머리가 되고, 다른 갱단의 물건을 훔치다 발각되어 어느 배에 몰래 숨어든다. 그러나 밀항의 실패로 노예와 같은 생활을 하던 중, 영국인 에드가 도브스(Lord Edgar Dobbs: 로저 무어 분)가 지휘하는 해적선의 습격으로 다시 사로잡히는 신세가 된다. 에드가 도브스는 타이섬의 복싱 프로모터, 카오(Khao: 아키 알렝 분)가 이끄는 집단에 크리스를 팔아넘긴다. 6개월 후, 킥복싱 챔피언이 된 크리스는 티벳의 세계 무술인 시합인 GHAN GHENG에 출전할 것을 선고받자, 자신이 이길 경우 그들을 살려달라는 목숨을 위해 크리스는 생사를 건 혈투를 벌인다.
1968년 세계 최고 높이의 건물이 될 뉴욕 쌍둥이 빌딩 건설소식을 접한 필리페 페티는 두 빌딩사이를 횡단하겠다는 프로젝트를 계획, 자신과 운명을 함께할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완공을 앞두고 본격적인 계획에 착수한 페티와 친구들은 건설 현장에 잠입, 퍼포먼스가 이뤄질 건물의 구조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모형을 제작하는 등 6년간의 시간을 마무리 한다.
그리고 1976년 8월 7일, 페티와 친구들은 아무도 정복하지 못했던 세상의 꼭대기에서 꿈을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지상 411.5m 세계무역센터 두타워 사이, 한줄의 와이어는 지상에거 가장 완벽한 무대가 되어 세기의 황홀한 퍼포먼스를 시작한다.
루브르와 대영박물관에 자신의 작품을 게릴라 전시, 이스라엘이 쌓은 거대한 장벽에 평화의 염원을 담은 벽화를 그리는 등 저항적인 작품 활동을 펼치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기는 것으로 유명한 그가 거리미술 다큐 감독을 꿈꾸는 괴짜 티에리의 카메라에 포착된다. 위험하지만 짜릿한 쾌감이 있는 거리미술 세계에 매혹된 티에리는 그의 일련의 작업 과정을 집요하게 따라다닌다. 작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상품화 되어가는 미술계의 세태를 지켜보던 뱅크시의 제안으로, 티에리는 거리미술의 본질을 보여줄 다큐멘터리 편집에 돌입하는데...
낙서주의 화가로 일컬어지는 바스키아의 불꽃 같은 생애를 담았다. 27살로 마감한 그의 생애를 담은 이는 신표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줄리앙 슈나벨 감독. 슈나벨의 데뷔작이다. 영화 곳곳에는 슈나벨 감독의 애정이 진하게 배어 있다. 영화를 보는 것이라기보다는 한장한장의 회화를 이어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다.피카소의 [게르니카]를 응시한 채 어머니의 손을 부여잡은 한 소년을 보여주며 영화는 시작된다. 피카소의 작품을 보며 눈물을 흘리던 소년은 어느새 성인이 되어 뉴욕의 거리에서 벽에 그림을 그리며 화가를 꿈꾸는 청년으로 바뀐다. 마약을 대가로 그려준 그림 한장이 미술평론가 르네 리카드의 눈에 들면서 바스키아는 스타 화가로의 길을 다져나간다. 그러나 스타가 된 그의 곁에는 당대 최고의 화가이자 아방가르드였던 앤디 워홀만이 쓸쓸히 자리를 지켜 줄 뿐이다. 그마저 세상을 떠나자 마약에 묻혀 살다가 마침내 생을 마감한다.앤디 워홀 역을 영국의 명뮤지션 데이비드 보위가 맡았다는 사실은 또 하나의 흥밋거리.
멋진 개조 차를 선망하는 LA 동부. 정비소 집 아들 대니는 거리 예술의 꿈을 키우는 중이다. 하지만 형의 출소로 갈등이 시작되고, 인연을 끊은 아버지와 형은 로우 라이더 대회에서 서로를 꺾으려 든다. 둘 사이에서 대니의 선택은?
미켈란젤로를 제치고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 1위!
온 세상의 벽을 칠하는 예술계의 안티히어로!
뱅크시에 대한 매우 흥미롭고 강한 통찰!
1980년대 뉴욕 예술계에 혜성처럼 나타나, 현재까지도 자유와 저항 정신의 대명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장 미쉘 바스키아의 인터뷰와 아카이브 영상을 수록한 다큐멘터리. 바스키아 사후 10년이 지나서야 공개되었다. 감독 탐라 데이비스가 1985년에 직접 촬영한 바스키아의 인터뷰 영상을 중심으로 유명 아티스트, 큐레이터, 갤러리스트, 가장 친밀했던 주변 인물들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바스키아와 마치 불꽃 같았던 그의 예술혼을 생생히 묘사한다.
Central London, today; Dee is an anarchic street-artist confronting the system, Marcus is an armed robber on a jewellery store crime-wave. For the two brothers, being Anti-Social is a way of life.
Impelled by a spirit which still preserves a patina of idealism, Alfredo arrives to Madrid with the intention to create "a performance that is free, straight from the heart, capable of making people feel alive". His concept of what acting should be begins beyond the stage, out in the streets face to face with the public. Outdoors, in any town square, in a park or in the city's most commercial street, Alfredo and his troupe November start the show; demons to provoke passers-by, displays of social conscience, actions taken to the extreme to put the forces of law and order on full alert. There are no limits, no censorship; only ideas which are always valid so long as the public ceases to be the public and becomes part of the show swept by surprise, fear, tears or laughter. Theater as life, life as theater… there is no longer any difference.
Adrift in the lush, nocturnal urban landscape of THE GRAFFITI ARTIST, Nick (Ruben Bansie-Snellman) is a post-modern urban hero asserting his anarchistic agenda on the endless maze of virgin exterior walls that comprise downtown Seattle and Portland. For this iconoclastic young visionary, the vast wall surfaces of deserted alleys and train yards are at once a daunting symbol of capitalist oppression and a texturally rich, seamless tableau ripe for exploitation to amplify his artistic dialectic of anger and rebellion.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벽화들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감독은 궁금해 한다. 누가 그것들을 그렸고, 누가 그것을 감상하는지…. 누가 그 벽화들에게 돈을 지불하는지 말이다. 그녀의 길을 같이 걷다보면, 그녀가 그림을 그린 벽화가들과 만나 이야기하는 인터뷰를 만나게 된다.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사람들에게 벽화가 어떤 의미인지를, 그리고 그들은 박물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것을 벽화를 통해 깨닫고 있었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2010년 아녜스 바르다 회고전)
팝아트 계열의 자유구상화가로서 지하철 등의 지저분한 낙서를 예술 차원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전설적인 아티스트, 장 미셸 바스키아. 영화는 그 동안 한 번도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던 바스키아의 두 여동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천재적이면서도 비극적으로 짧게 끝난 바스키아의 삶을 이야기한다. 그의 가장 가까웠던 친구, 연인, 동료 예술가들은 그가 항상 직면해야만 했던 인종차별과 마약, 그리고 돈의 유혹에 대해 밝힌다. 또한 수많은 숨은 의미와 저항정신의 시각적 표현이었던 그의 예술작품 또한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A child who just loved to skate from the age of eight, Poppy Starr Olsen became the number one female bowl skater in Australia at 14 and went on to take out bronze at the XGames at 17 - the ultimate competition in the world of skateboarding. The same year, skateboarding was announced as an official additional sport category at the Tokyo 2020 Olympics. Now faced with the opportunity to represent Australia on the world stage Poppy grapples with the transition from skater to athlete and the pressure of competition mounts in a way it has never done before.
Blind Skateboard's 2nd video since the release of the 1991 film "Video Days"
Through interviews and guerilla footage of graffiti writers in action on five continents, the documentary tells the story of graffiti from its origins in prehistoric cave paintings thru its notorious explosion in New York City during the 70’s and 80’s, then follows the flames as they paint the globe.
The film is a story about the deep connection of the life and art of the artist. It takes you on a journey through Berlin like you have never seen before. Take a deep dive behind the scenes of the famous red and blue graffiti letterings that cover the heart of the city and tune into the connection between art, letters and spirituality.
In 1970s New York, photographer Martha Cooper captured some of the first images of graffiti at a time when the city had declared war on it. Decades later, Cooper has become an influential godmother to a global movement of street art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