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아 (1957)
Love in an Inferno
장르 : 드라마, 전쟁
상영시간 : 1시간 53분
연출 : Richard Brooks
각본 : Richard Brooks
시놉시스
As Kenya's Mau Mau uprising tears the country apart, former childhood friends Kimani (Sidney Poitier), a native, and Peter (Rock Hudson), a British colonist, find themselves on opposite sides of the struggle in this provocative drama. Though each is devoted to his cause, both wish for a more moderate path -- but their hopes for a peaceful resolution are thwarted by rage, colonial arrogance and escalating violence on both sides.
1896년 동부 아프리카 사보 지역의 교량건설 책임을 맡은 엔지니어 패터슨은 아내를 고국에 남겨둔 채 아프리카를 향해 떠난다. 그러나 사보에 도착한 첫 날, 패터슨은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그들을 공격하는 거대한 사자의 존재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패터슨은 도착한 바로 다음 날 공사에 방해가 되는 사자를 처치하기 위해 홀로 총을 들고 나서서 모두가 두려워 했던 사자를 단 한 방의 총성으로 처치한다. 이 일로 패터슨은 순식간에 모든 인부들의 신망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곧이어 이들 앞에 또다른 위험이 닥쳐온다. 40여명의 인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찢겨진 채 죽어가는 현실 앞에서 겁에 질린 인부들 대다수가 현장을 떠나가는 것이다. 또한 본국에서는 악명 높은 미국인 헌터 레밍턴을 그곳으로 불러들인다. 패터슨은 레밍턴의 지시 아래 다시 출현한 어둠의 사자들을 처치하기 위한 살인 시나리오를 하나 둘씩 실행에 옮겨간다.
외계에서 우주선이 내려오던 날. 세계는 하루 아침에 그들에 의해 무너지고 만다. 미군 출신의 보(리 페이스) 역시 정신을 차려보니 케냐 나이로비 경찰서의 유치장이었고, 그가 왜 여기에 있는지는 아무런 기억이 없다. 옆 방에 있는 나디아(베레니스 말로에)만이 이곳이 어딘지 설명해 줄 뿐이다. 그러던 중 폭도들이 경찰서로 쳐들어와 나디아를 겁탈하려했고, 그들은 가까스로 경찰서를 벗어나 미군기지로 향한다. 도중에 그들을 공격하는 기계들의 공격은 계속되고, 길목에는 보와 나디아의 생명을 노리는 반군들까지 등장하게 된다. 그러던 중 모든 상황을 기록에 남긴 카메라맨을 만나게 되는 보와 나디아. 그때 기계들이 공격을 해오면서, 나디아는 그들의 손에 끌려가게 되는데...
덴마크에 사는 카렌(메릴 스트립 분)은 막대한 재산을 가진 독신 여성. 그녀는 친구인 브릭센 남작과 깊이 생각해보지도 않은 채 아프리카 생활을 꿈꾸며 결혼을 약속한다. 캐냐에서 결혼식을 올린 그들은 커피 재배를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고, 브롤은 영국과 독일간에 전쟁에 나간다. 혼자남은 카렌은 어느날 초원에 나갔다가 사자의 공격을 받게 되고 데니스(로버트 레드포드 분)란 남자에게 도움을 받는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가까워진다. 카렌에게 있어서 데니스는 인생의 나침반 구실을 한 남자였다. 결국 남편과 이혼한 카렌은 사랑하는 데니스에게 결혼을 요구하지만 매이는 걸 싫어하는 데니스는 그대로 지내기를 원한다. 결국 카렌은 그 곳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바래다 주겠다고 약속한 데니스를 기다리는데 돌아온 것은 비행기 추락으로 그가 죽었다는 소식이었다. 카렌은 쓸쓸히 추억만 남긴 채 아프리카로 떠난다.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성격의 인권운동가 테사(레이첼 와이즈)와 정원 가꾸기가 취미인 조용하고 온화한 성품의 외교관 저스틴(랄프 파인즈)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케냐 주재 영국 대사관으로 발령을 받은 저스틴과 함께 하기 위해 테사는 결혼을 결심하고, 그곳에서 둘은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며 평온하고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그러나 거대 제약회사 쓰리비의 음모를 파헤치려는 테사와 그녀의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저스틴은 충돌하고, 테사의 유산으로 그들의 갈등은 깊어만 간다.
알렉산더 대왕때 지어진 루나 신전에서 발굴 작업을 하던 라라는 신비한 구슬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구슬은 곧 정체 모를 괴한에게 뺏아기고, 라라의 대원들은 살해 당한다. 라라가 빼앗긴 신비의 구슬은 알렉산더 대왕의 페르시아 제국을 멸망시킨 전지전능한 힘을 가진 '판도라의 상자'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열쇠였던 것! 라라는 과연 신비의 검은 구슬을 되찾아 '판도라의 상자'에 숨겨진 힘을 지배할 수 있을 것인가... '판도라의 상자'의 상자가 열리면, 전세계를 제압할 라라의 모험이 다시 시작된다
케냐에서 발이 묶여버린 사교계 여성 엘로이즈 켈리(에바 가드너)는 현지에 살고 있는 사냥꾼 빅(클라크 게이블)과 잠깐 동안의 사랑을 나눈다. 일주일 후 빅은 고릴라를 연구하기 위해 케냐로 온 영국인 인류학자 도날드의 가이드로 고용된다. 남편인 도날드와 동행해 케냐로 온 린다(그레이스 켈리)는 곧 빅에게 호감을 느끼고 남편 몰래 그와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엘로이즈는 이들의 사이를 눈치채고 질투를 느낀다. 일행이 고릴라 구역으로 들어가면서 두 남녀의 서로에 대한 끌림은 깊어만 가고 도날드는 고릴라 연구에 몰두하느라 이들의 관계를 눈치채지 못하는데...
천진 난만한 얼굴로 학교를 향하여 달려가는 어린 아이들 틈 사이에는 지팡이에 의지하여 발을 절며 걷고 있는 덩치 큰 어른이 한 명 섞여 있다. 그는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방송을 듣고 작은 시골 학교를 찾아간 유일한 어른이다. 사실 나이가 꽤 많아서, 실제로 최고령 초등학생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84세에 처음으로 글을 배우기 위하여 학교를 간 ‘마루게’ 할아버지의 실화이다. 처음 그가 학교에 갔을 때는 어린 아이들조차 교실이 좁아 앉을 자리가 없는 마당에 할아버지를 받아주지 않았다. 동네 다른 노인들의 놀림을 받으면서도 ‘마루게’는 마치 초등학생이 된 것처럼 반바지에 스타킹을 신고 학교를 다시 찾아 가고, 학교의 교장인 젊은 여선생 ‘제인’은 그의 집념에 그들 받아들인다. 나이도 많고 과거 영국 식민지 시절 독립 운동을 하다가 겪은 상처들 때문에 잘 듣지도 잘 보지도 못하여 어려움이 많지만, 글을 배워서 꼭 스스로 읽어 보고 싶은 편지가 있다는 마루게 할아버지. 그러나 주변에서 언제 죽을 지 모르는 노인 때문에 어린 아이들에게 돌아갈 교육의 기회를 낭비한다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반대가 끊이지 않는데…
케냐에서 그녀들은 ‘슈가 마마’로 알려져 있다. 생활을 위해 사랑을 팔고 있는 아프리카 소년들을 찾는 유럽 여인들. 50세인 오스트리아 여자이자 사춘기에 접어든 딸을 가진 엄마인 테레사는 파라다이스를 꿈꾸며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난다. 그녀는 거기서 실망과 실망을 거듭하며 한 비치 소년에서 다른 비치 소년으로 옮기다 결국 케냐 해변가에서의 사랑은 비즈니스라는 것을 깨닫는다.
2차 세계대전 직전, 유태인 변호사인 발터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 예텔, 그리고 5살의 귀여운 딸 레기나는 전쟁의 소용돌이를 피해 불안한 여행길에 올라 아프리카 케냐에 정착한다. 독일에선 지식인 부유층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했던 예텔은 아프리카의 여느 흑인들과 다를 바 없는 농민 신분이 되자 불만이 쌓이고 결국 발터와 갈등을 일으킨다. 그러나 딸 레기나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아프리카에 호감을 가지며 흑인 요리사 오부워와 우정을 나눈다. 그러던 중 예텔과 갈등이 심해진 발터는 연합군으로 참전하고 예텔은 혼자 힘으로 농장을 경영해 나간다. 만남, 이별, 재회… 아름다운 자연에서 펼쳐지는 순수한 감동 이후 홀로 농장을 경영하는 예텔은 시간이 지날수록 끔찍히 싫어했던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자연과 순수한 원주민들을 사랑하게 된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레기나는 원주민들과 서슴없이 어울리며 자연에 동화되고 학교에 진학해 똑똑하고 모범적인 소녀가 된다. 연합군의 승리로 사랑하는 가족과 재회한 발터는 새로운 지식인의 삶을 위해 독일로의 귀향을 원한다. 그러나 아프리카에 정이 듬뿍 든 예텔은 그의 제안을 거절하고 오부워와 헤어지기 싫은 레기나 또한 독일행을 망설이는데…
스위스인인 카롤라는 남자친구와 함께 케냐에서 휴가를 보내고 떠나오기 전 날 리말리안이라는 마사이족 청년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난생 처음 겪는 감정에 따라 카롤라는 케냐에 남고 남자친구는 혼자 고국으로 돌아간다. 카롤라는 리말리안을 찾아 오지로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백인 여자인 엘리자베스의 도움을 받아 마사이족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리말리안과의 재회를 기다린다.
어느 날 원하던 리말리안이 그녀를 찾아오고 함께 리말리안의 마을로 들어간다. 카롤라는 마사이 마을에서의 생활에 적응해 나가고 리말리안과의 사랑도 더욱 깊어가는 가운데 고향인 스위스로 돌아가 주변을 정리하고 결혼을 결심하고 다시 돌아온다. 둘은 사랑으로 결합하지만 이를 보는 마을에 사는 백인 신부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게다가 모든 것이 낯선 카롤라에게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이해할 수 없어서 답답하기만 한데...
1940년 11월 2차 대전 중, 영국에는 밤마다 나치의 약탈과 파괴가 잇달았지만 일부 영국 상류 사회인들은 전쟁을 피해 아프리카의 식민지 케냐에서 비교적 즐거운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주인공 델브스 브로튼은 선대로부터 많은 유산을 물려받은 노신사, 그에게는 젊고 아름다운 부인 다이애너가 있다. 막대한 재력으로 부인의 환심을 사며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델브스에게 큰 시련이 닥치게 된다. 다름아닌 다이내너가 그의 오랜 친구인 젊은 조스 애틀과 사랑에 빠진 것이다. 델브스 브로튼은 조스 애틀을 설득해 관계를 청한 할 것을 요구하지만 조스는 이를 거절하며 다이애너와 결혼하려 한다. 그러자 브로튼은 아내에게 헤어져준다며 그럴듯한 자축파티를 열고 그날밤 조스를 살해한다. 브로튼은 살인용의자로 나이로비에서 재판이 열리고, 재판 과정에서 조스 에틀의 애정 관계가 만인에게 공개돼 다이애너는 심리적 갈등을 겪고, 우여곡절 끝에 브로튼은 무죄 석방된다. 그러나 다이애너는 조스 에틀의 친구 길버트 콜빌의 도움으로 조스의 살해범이 브로튼임을 알아내고 그를 떠나려 한다. 이에 절망에 빠진 델브스는 총으로 다이애너를 위협하다가 스스로 자살하고 만다. 다음해 다이애나는 길버트 콜빌과 결혼했다는 자막을 끝으로 영화는 끝난다.
An American boy and girl, spending six months in Kenya with their scientist parents adopt a cheetah, only to realize that they must set it loose so that it can learn to hunt and be free. However, when the animal is captured by poachers planning to race it against greyhounds, the two city kids, together with a young African goat herder they befriended, head off into the wild to rescue the cheetah.
There's a big drought in Africa. Food and water are scarce. 90,000 wild baboons suddenly start attacking humans and eating them in order to survive. Some people find themselves being hunted by the starving monkeys and must do whatever they can to stay alive.
Mwas, a young aspiring actor from upcountry Kenya dreams of becoming an accomplished actor one day, and in pursuit of this, he makes his way to Nairobi, the city of opportunity. He quickly understands why Nairobi is nicknamed Nairrobery as he is bereaved of all his money and belongings and left alone in a city where he doesn’t know a soul. Luck or the lack of it brings Mwas face to face with the city’s criminals and forms a friendship with a small time crook who takes him in. He is quickly drawn into a world of crime as he struggles to pursue his dream of becoming an actor. Keeping the two worlds separate proves to be a challenge for Mwas as he steps into this unknown world called Nairobi.
Englishmen fighting Nazis in Africa discover an exotic mystery woman living among the natives and enlist her aid in overcoming the Germans.
자신을 위해 힘을 쓰는 마법사 소마는 아들 니아난코로가 자신을 죽게 하리라는 계시를 받은 후 아들을 죽이려 한다. 어머니의 도움으로 니아난코로는 마을을 빠져나가지만, 소마는 마법의 힘으로 아들을 뒤쫓는다. 말리 공화국의 밤바라족에 내려오는 전설을 바탕으로 한 신비한 작품. 말리 출신의 아프리카 영화의 거장 술레이만 시세의 대표 걸작.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 기념 - 아프리카 영화제)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처음 소개된 흑아프리카 영화이자 세계영화사의 걸작. 니아만코로는 질투심많은 마법사인 아버지를 피해 자라난다. 성인이 된 그는 마법의 힘을 얻기 위한 여정에 오르고 중간에 포로가 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는다. 마지막으로 아버지와의 대결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As Kenya's Mau Mau uprising tears the country apart, former childhood friends Kimani (Sidney Poitier), a native, and Peter (Rock Hudson), a British colonist, find themselves on opposite sides of the struggle in this provocative drama. Though each is devoted to his cause, both wish for a more moderate path -- but their hopes for a peaceful resolution are thwarted by rage, colonial arrogance and escalating violence on both sides.
Steve Stratton (Macdonald Carey) is a hardboiled hunter who catches and keeps wild animals in an African sanctuary in order to sell them to zoos and circuses. When he hires a new veterinarian named "P.J. Muir," he does not imagine that the "P" stands for Pamela, played by the gorgeous Rhonda Fleming!
Young Tina lives with her mother and stepfather on a wildlife reserve in Kenya. While her stepfather believes this is a wonderful environment for her to grow up in, her mother becomes increasingly concerned by her behaviour. These concerns are reinforced when it is revealed that her daughter's best friend in the whole world is a fully grown lion. Worried that her daughter may be turning into a savage, she sends for her former husband, Tina's biological father, in the hope that he can take her back to civilization (in this case rural Connecticut). But it seems as though Tina's mother wants something more than a civilized upbringing for her daughter.
Drama based loosely on the final years of Kenya game warden and lion-raiser George Adamson's life. An unofficial sequel to 'Born Free' (1966) and 'Living Free' (1972), which also dramatised the life of Adamson, this film picks up the life of George (Richard Harris) on the African wildlife preserve he runs with the help of his brother Terrence (Ian Bannen). When drifter Tony Fitzjohn (John Michie) arrives to work for the old men he initially takes poorly to the task, almost savaged by a lion on his first day and on the verge of leaving when he hears that his predecessor was killed in a similar incident. The arrival of a lion cub that Fitzjohn must care for and raise changes everything. Soon he finds himself helping the brothers in their fight to save lions - and, ultimately, the park itself - from the poachers, soldiers and corrupt government officials that threaten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