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máquina del diablo (2017)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20분
연출 : Edin Alain Martinez Aguirre
시놉시스
The film centers around the drama of Karina, the sole survivor of a series of brutal murders, however, she has lost her memory due to the trauma she endured. With the intention of discovering the author of the masacre, she initiates an investigation that will lead her to uncover more secrets.
티니아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 집착하는 어머니를 만족시키기 위해 필사적이다. 그는 어느 날 숲에서 다친 새를 발견하고, 기이하게 생긴 새알을 집으로 가져와 부화할 때까지 돌본다. 알에서 태어난 생명체는 티니아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살아 있는 악몽이 되어, 티니아를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 아래의 뒤틀린 현실로 밀어 넣는다.
남편의 죽음 이후,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평화롭고 아름다운 영국 시골 마을을 찾은 '하퍼' 어느 순간부터 집 주변의 숲에서 온 정체 모를 누군가, 아니 '무언가'가 그를 따라다니기 시작한다. 공포에 질린 '하퍼'는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려 하지만 경찰관, 신부, 바텐더, 심지어 어린 소년까지 그들 모두의 기묘한 공통점이 드러나는데…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한 소녀가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린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10년 전에 실종된 아들을 찾고 있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호러, SF, 스릴러, 범상치 않은 러브스토리.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1991년, 왕실 가족이 샌드링엄 별장에 모여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연휴 3일간 이뤄지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감정 변화에 집중한다. 스펜서는 직접 운전을 하다가 뒤늦게 별장에 도착한다. 모두가 그의 지각을 마뜩잖게 생각하고, 그 순간부터 통제는 시작된다. 다이애나는 3일 동안 의심과 결심 사이를 오가며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환경 변화에 따른 무통증 증상과 돌연변이가 출몰하는 근미래, 인간을 둘러싼 모든 것이 합성된 인조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전위 예술가 사울과 그의 파트너 카프리스는 다른 이들과는 사뭇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 인공적으로 사람의 신체를 끊임없이 변종 시킬 수 있다는 ‘진화의 가속 신드롬’ 맹신자인 사울은 자신의 신체를 훼손하는 전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그의 행위 예술은 추종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만, 한편으론 상황을 수상하게 여긴 형사가 은밀히 조사를 시작하는 계기가 된다. 이에 굴하지 않고 신체를 이용한 위험한 공연을 계속하던 사울은, 자신의 몸이 쇠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일생일대 최고로 쇼킹한 공연을 준비하는데… [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열여섯 살이 된 매런은 유일한 가족인 아빠마저 곁을 떠나자 한 번도 보지 못한 엄마를 찾는 길에 오른다. 절망 가운데 자신과 같은 식성을 가진 소년 리를 만나고, 동행하는 길 위에서 사랑을 느끼지만 매런에게 사랑은 늘 파멸과 마찬가지였기에 이 감정을 숨길 수밖에 없다. 평범한 삶을 갈구하는 매런은 리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까? 이 길의 끝에서 매런은 고대하던 것을 찾을 수 있을까?
타인의 몸을 훔쳐 암살의 도구로 사용하는 조직 ‘포제서’. 고위층 암살에 이용되며 증거인멸, 탈출구도 필요 없다. 이들은 타겟의 가족이나 지인들을 납치 후 요원의 의식을 심고 암살에 침투시킨다. 도용된 몸의 제한 시간은 3일. 시간을 넘기면 인격에 동화되어 빠져나올 수 없게 되는데...
The “Amazon Livestock Project,” a mysterious care facility, the Amazon extermination organization 4C (Competitive Creatures Control Center) pursuing Haruka Misuzawa . . . all come together in a tale of symbiosis and competition; the mortal combat between the carnivore and herbivore. And, finally, an end to the troubles and conflicts of the Riders, two beings confronting a fierce fate.
Doctors Kazamatsuri and Onizuka are geneticists researching cures on diseases such as AIDS and cancer by performing experiments to strengthen the human body. The test subject is Shin Kazamatsuri, motorcycle racer son of Doctor Kazamatsuri. Unknown to them, their operation is funded by a syndicate group, who plan to use this research to have the bodies of men strengthened for their own gain—they have already been experimenting in the field of cyborg soldiers, to a less-than-successful attempt. However, they did not count on Onizuka's own secret ambitions; the mad Onizuka wanted to create a new species, by fusing a grasshopper's DNA with the test subject's, in order to start a new civilization and be their god. He has tested on himself, but seems to be having greater success with Shin.
A sequel to 2020's 'The Old Guard'.
After a catastrophic global war, a young filmmaker awakens in the carnage and seeks refuge in the only other survivor: an eccentric, ideologically opposed figure of the United States military. Together, they brave the toxic landscape in search of safety... and answers.
청각장애자였던 알렉시스는 열 살 때 가족들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청력을 회복한다. 본능을 뒤흔드는 경험으로 알렉시스의 공감각 능력이 깨어나고, 신체가 훼손되는 끔찍한 폭력의 소리를 음악으로 옮기며 위안을 얻게 된다. 어른이 된 후 다시 청력을 잃을 가능성이 대두되자, 알렉시스는 소름 끼치는 살인 사건을 통해 명곡을 작곡하려고 마음먹는다.
볼품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영화감독 도로시, 오늘도 즐겁게 대본을 써 내려간다. 그때, 동성애 코미디는 그만하고 주류 영화나 만들자는 제작자의 전화. 도로시는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벰파이어 사냥꾼 로미'를 보며 흔들리는 멘탈을 잡으려 하지만 결국, 그녀 안의 악마는 깨어나고 마는데...
어느 하나 다를 것 없는, 그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살아온 영혜는 돌연 채식주의를 선언한다. 갑작스러운 그녀의 채식주의 선언은 그녀의 남편을 비롯한 다른 가족들을 당황스럽게 한다.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던 어느 날, 고기를 먹지 않는 영혜에게 그녀의 아버지는 고기를 먹을 것을 강요하며 폭력을 휘두르고, 급기야 영혜는 발작을 일으키며 과도로 손목을 긋는다. 한편 민호는 계속되는 슬럼프에 괴로워하던 중 아내로부터 처제인 영혜가 스무 살까지 몽고반점이 남아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강렬한 예술적 영감에 사로잡히는데...
Eva has a date that does not arrive, and some other issues.
A crazed evil wizard uses his powers to take revenge on beautiful women by making them vomit up live centipedes, which then proceed to eat their victims.
After discovering her boyfriend's plan to propose on their weekend vacation, a young girl undergoes a crisis of commitment which attracts the attention of a sinister cult.
The film centers around the drama of Karina, the sole survivor of a series of brutal murders, however, she has lost her memory due to the trauma she endured. With the intention of discovering the author of the masacre, she initiates an investigation that will lead her to uncover more secrets.
Four teenagers head off on a practice walk for an inter-school competition. If they break the record, all their dreams will come true. But none of them are prepared for the consequences of Heather's ruthless ambition.
The woman wonders what her neighbors are doing to deserve so many gifts from the gods. Stone blessings pile up on their altar while the woman receives so few. She has offered those same gods her food, time, and love. What more do they want? Do they want sex? Or something more? Perhaps a bit of fle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