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e and Hanh (2020)
장르 : 드라마, 코미디
상영시간 : 9분
연출 : Kim Tran
시놉시스
A young woman is caught in a lie by her suspicious mom. With tensions already high from recently losing a loved one, their relationship unhinges.
생선 통조림 공장을 하며 벼락부자가 된 반 도르트 일가와 세습귀족이지만 가난한 에버글롯 일가는 각기 서로의 신분과 재산 때문에 사돈으로서의 연을 맺기로 결정한다. 결혼식 전날, 예행연습을 위해 처음 만나게 된 빅터와 빅토리아. 두 사람은 쑥스럽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사랑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빅터는 결혼 리허설에서 계속해서 실수를 저지르고 급기야 연습을 더 하고 오라며 갤스웰 목사에게 쫓겨난다. 숲 속에서 홀로 연습하던 도중, 땅 위로 튀어나온 손가락 뼈에 반지를 끼웠다가 유령 신부의 오해로 지하세계에 끌려가게 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항상 자신이 하는 일에는 엄마, 아빠가 꼭 반대를 한다고 생각하는 알렉스. 신나는 파티가 있던 어느 날 외출 금지에 마법 금지까지.. 알렉스는 이건 분명히 엄마의 계략이라고 생각한다. 오빠 저스틴은 언제나 알렉스 보다는 자신이 더 실력이 좋은 마법사라며 자신의 마법 능력을 뽐낸다. 모두 다 가족 여행을 가게 되었지만 알렉스는 별로 유쾌하지 않다. 엄마와 아빠는 휴양지에서 또 마법 금지령을 내리고 리조트에서 눈이 맞은 남자를 만나고 싶은 알렉스는 오빠 저스틴의 도움을 받아 엄마, 아빠에게 마법을 사용하려 한 순간 엄마에게 들키는 알렉스. 엄마는 알렉스에게 집에 가서도 일주일 동안 마법을 쓰지 못하게 하는 벌을 내리고, 참지 못한 알렉스는 자신의 마법의 지팡이를 이용하여 엄마, 아빠가 처음부터 아예 모르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주문을 걸어 버린다. 하지만 이 마법은 이틀 내에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이대로 살아야 하는 치명적인 마법!
딸이 대학에 떨어진후 술에 빠지게된 어느 티가튼 부부가 술에 취한채 심각한 사건과 납치로 이어지게된다.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일이 생겼다. 부모들이 자식을 죽이기 시작한 것. 원인을 알 수 없는 현상은 거대한 혼란을 불러오고, 마을은 초토화된다. 라이언(니콜라스 케이지) 가족의 평화로웠던 일상 또한 피해갈 수 없는데… 못된 짓은 다하는 10대 큰딸과 사고뭉치 막내는 엄마&아빠를 피해 집 지하실로 숨는다. 단 하루 사이에 벌어지는 무섭지만 웃음이 멈추지 않는, 완벽히 정신나간 부모들의 자식 사냥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될까?
40세가 되어가는 중년 커플 피트와 데비의 인생과 그들의 관계에 스트레스를 더해주는 그들의 직업, 딸들의 관한 내용. 세스 로건과 캐서린 헤이글이 출연했던 《사고친 후에》의 스핀오프 작이다.
긴장만 하면 잠들어 버리는 기면발작증에 걸린 마약중독자 마이크(리버 피닉스)는 고향 아이다호를 떠나 포클랜드의 사창가에서 남창으로 살아간다. 마이크의 유일한 친구인 포클랜드 시장의 아들 스코트(키아누 리브스)는 남부러울 것 없지만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으로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날 마이크는 연어떼가 태어난 곳을 찾아 돌아오듯이 어머니와 고향 아이다호로 돌아가길 바라며 스코트와 어머니를 찾으러 아이다호로 떠난다. 하지만 어머니는 이미 아이다호를 떠난 상황이었었고 스코트는 카멜라(키아라 카셀리)와 사랑에 빠져 있었다. 어머니를 찾지도 못하고 스코트 마저 잃은 마이크는 절망에 빠진 채 포클랜드로 되돌아 오는데...
가슴 통증을 앓는 한 여자가 중국인 의사에게 진찰을 받게 된다. 병명은 울화병. 유일한 치료 방법은 어떠한 상황에서든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다
영국 여자 '애나'와 미국 남자 '제이콥'은 LA에서 첫눈에 반한다. 서로에 대한 사랑을 쌓아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애나의 학생 비자가 만료돼 영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의도치 않게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둘은 점점 서로가 없는 삶에 익숙해지고 새로운 사람이 눈에 들어온다. 몇 개월 간의 갈등 끝에 애나는 중대한 결심을 하고 제이콥에게 전화를 건다.
영국의 성공한 범죄 미스테리 작가 '사라 모튼'. 새로운 작품의 영감을 얻기 위해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편집장의 별장을 찾는다.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상쾌한 공기와 한적함, 그리고 별장에 딸려 있는 수영장. 그곳은 그녀가 글을 쓰기에 완벽한 곳인 것처럼 보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자신이 편집장의 딸이라며 '줄리'가 별장에 나타난다. 예기치 못한 손님의 방문에 당황해 하는 사라. 사라의 편치 않은 기분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줄리는 자신만의 즐거운 휴가를 보낸다. 낮에는 수영을 하거나 선텐을 즐기고, 밤에는 남자들을 데리고 와 섹스에 탐닉하는 줄리. 이런 그녀의 자유분방함과 거침없는 태도는 사라의 마음을 더욱 불편하게 만들지만 왠지 모르게 줄리에게 호기심과 매력을 느끼게 되고 그녀를 훔쳐보기 시작한다. 사라는 그녀에 관한 글을 쓰기로 결심하는데... 줄리의 일기장을 몰래 훔쳐본 후 소설을 써 내려가는 사라. 하지만 사라가 잠시 방을 비운 사이 줄리는 그녀가 쓰고 있는 글을 발견하게 되고 그날 밤 줄리는 별장으로 한 남자를 데려온다. 그는 바로 사라가 자주 가는 카페의 종업원인 '프랭크'로, 사라가 내심 호감을 갖고 있는 사내였다. 사라 앞에서 보란 듯이 프랭크를 유혹하는 줄리. 사라는 질투심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다음 날, 프랭크는 사라지고 남은 것은 수영장의 핏자국 뿐. 과연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내성적인 고교생 마크(Mark Hunter: 크리스찬 슬레이터 분). 아버지는 고향 뉴욕의 친구들을 그리워하는 마크에게 그들과 교신하라며 아마추어 무선통신기를 사준다. 마크의 유일한 친구가 된 무신통신기, 낮에는 말 한마디 않던 그가 밤만 되면 교신기의 마이크를 잡고 발칸포처럼 말을 쏟아낸다. 누가 듣고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치 못한 채. 그러던 어느날, 라디오 FM채녈을 통해 수신된 자신의 목소리를 학생들이 녹음해 즐긴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마크, 그는 이제 밤 10시만 되면 젊은 청취자들을 사로잡는 정체불명의 DJ하드 해리가 되어 기상천외의 해적 방송을 시작한다.
비타민을 파는 세일즈맨인 필 웨스톤은 경쟁심 강한 아버지 벅과는 달리, 게임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착하고 평범한 가장이다. 어느 날 필이 10살된 아들 샘이 속한 리틀 리그 꼴지 축구팀 타이거스의 코치를 맡기로 결심하자, 그는 좋던 싫던 아버지와 또 다른 경쟁을 준비해야 하는 신세가 된다. 아버지 벅이 필의 이복동생인 어린 아들 벅키스가 속해 있는 우승후보 축구 팀 글래디에이터의 코치를 맡고 있기 때문이다. 챔피언십을 향한 경기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 이들 부자 사이에 불꽃튀는 축구전쟁은 점점 격화되는데….
An inspiring feature documentary and love story, about the overnight sensation, actor and international sex symbol, Andy Whitfield, who put the same determination and dedication that he brought to his lead role in "Spartacus" into fighting life-threatening cancer.
A younger sister wishes to switch places with her popular older sister and the two bickering siblings awaken to find the wish has come true.
세상의 끝에서 벌어지는 아름답고 기괴한 환상여행!
조숙하고 상상력 풍부한 11살 소녀 질라이자 로즈!
학교도 가지 않고, 마약중독자 히피 부모를 돌보며 살고 있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으며 상상의 여행을 하고 머리만 남은 바비인형 친구들과 놀면서 외로움을 견디어 낸다.
엄마가 죽자, 아빠 노아와 함께 할머니의 집으로 가게 된 질라이자는 집 주변을 탐험하던 중 비밀에 휩싸인 검은 옷의 유령과 해적 선장을 만나 충격적인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제니퍼는 터커 부부가 파티에 가는 날 저녁, 그집 아이들을 돌봐주러간다. 한편, 잭은 우연히 옛 친구 마크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잭의 여자 친구인 제니퍼를 마음에 두고 있다. 그리하여 잭에게 터커씨네 집에 간 제니퍼를 찾아가라고 설득한다. 이에 넘어간 잭은 마크와 함께 터커씨네 집으로 향하게 되는데. 한편, 파티장에 도착한 터커 부부는 각각 다른 상상을 하고 있었는데 터커는 아이들을 돌봐주러 온 제니퍼를 터커 부인은 파티의 주최자인 빌을 생각하며 각기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었다. 잭과 마크는 담을 넘어 터커씨네 집에 들어가는데 성공하지만 이를 원치않던 제니퍼에게 들켜버리자 마크는 잭 앞에서 돌변하여 모든 것이 잭이 꾸민 일인 것처럼 둘러댄다. 이에 잭은 마크의 태도에 분을 참지 못하고 폭발한다. 이에 마크는 도망치는데 그만 터커씨가 술에 취해 몰고 온 차에 치이는데.
15세기 영국, 리차드 2세가 죽고 헨리 4세가 왕위에 오르지만 왕권은 불안하고 왕자 헨리는 건달 폴스타프와 어울리기에 바빠 정치엔 관심이 없다. 헨리 4세가 반란을 진압하고 사망에 이르자, 헨리 왕자가 헨리 5세에 취임한다. 폴스타프는 출세할 기회라고 생각하여 달려오지만 왕은 냉정하게 그를 외면하는데...
레이나는 이제 갓 대학을 졸업한 사회초년생. 청운의 꿈을 안고 텍사스 TV 방송국에 입사하지만 고지식한 프로그램 진행자와의 갈등끝에 직장을 잃고 심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의 친구이자 가수 지망생인 트로이 역시 실직상태로 그녀의 아파트에 얹혀 사는 신세. 그런 그들사이에 전형적인 여피족인 방송국 부사장 마이클이 끼어들고, 레이나는 그의 끈질긴 구애로 인해 방황하게 된다. 그후 레이나는 마이클의 도움으로 자신이 만든 영화를 비디오로 출시하게 된다. 젊은 세대의 사고를 대변해 보겠다는 의도로 틈틈히 자신과 친구들의 일상생활을 카메라에 담아낸 기록영화였다. 그러나 상품으로 완성된 영화는 당초 의도와는 달리 지나치게 상업적인 요소들로 채워져 있었는데...
평범한 일상의 즐거움을 즐기는 한 가정의 아내가 살인범으로 체포된다. 확실한 증거와 목격자로 인해 20년형을 선고 받는다. 그녀가 무죄라고 믿는 것은 남편과 그녀 자신뿐. 어느 새 성장한 아이는 엄마를 거부한다. 엄마를 잃은 아이와 삶을 잃은 아내, 그리고 모든 것을 잃는 남자. 남자는 자신의 모든 것을 찾기 위한 탈옥계획을 감행한다. 그를 돕는 상황은 아무것도 없고, 모든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지만 어려움 속에 조금씩 완성되어 간다. 평범한 국어교사가 평범하지 않은 탈옥범이 되어가는 과정. 평범한 남자의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직장에서 은퇴 후 단 둘이서 다정하게 살아가던 바크와 루시 부부는 흩어져 살던 자식들을 불러 모아 은행에 집을 빼앗기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자식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곤란해 하다가 결국 바크와 루시를 따로 모시겠다고 하고, 부부는 내키지 않아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이 결정을 받아들인다.
몇 대째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칸토르(유대교의 예배에서 노래를 부르는 선창자) 자리를 물려받게 되어 있는 유태인 소년 재키 라비노비츠(아역, 로버트(바비) 고든 분)는 재즈 가수를 꿈꾸며 아버지의 반대를 뿌리치고 집을 뛰쳐나간다. 재키는 13세 시절부터 업소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재즈가수의 꿈을 키워나간다. 재키는 이름도 대중이 알기 쉬운 "잭 로빈"으로 개명하고 뉴욕에서 서서히 이름을 알려 브로드웨이의 커다란 공연에서 주연을 하게 될 기회를 잡게 된다. 하지만 첫 공연 전날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가수로서 장래를 포기하더라도 아버지를 위해 노래하겠다고 생각하고 아버지 대신 유대교 속죄일 예배에서 노래를 부르며 아버지의 임종을 지킨다. 그 날 재키의 노래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그는 첫 공연에 빠져서 노래를 부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로드웨이의 인기 가수로 성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