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Cossack (2018)
장르 : 판타지, 역사
상영시간 : 1시간 42분
연출 : Wladyslav Chabanjuk
시놉시스
A tale of a mystical helping hand to a woman who lost her husband in a battlefield.
골든 아이라는 비밀 신무기가 냉전시대 때 미국과 소련에 의해 개발된다. 이 신병기의 목적은 대기권 밖에서 핵무기를 폭발시켜 전자 회로를 가진 적의 모든 장비를 마비시키는 것. 그런데 이 골든 아이가 도난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영국 최고의 첩보원 007은 러시아로 향한다. 골든 아이를 훔쳐간 무리의 두목은 007의 과거 파트너였던 006. 그는 공산주의와 싸우기 한 집단, 코자크에 소속되어 있던 자신의 부모가 죽은 이유가 1945년 2차대전 후 영국의 배신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006은 부모의 복수를 위해 러시아 군부 장성과 함께 음모를 꾸미는데...
1905년, 제정 러시아 시대. 전함 포템킨의 수병들은 장교들의 학대와 열약한 근무 조건에 불만을 가지게 된다. 썩은 고기를 식량으로 사용한 사실은 그들의 반란의 기폭제로 작용한다. 수병을 없애버리라는 장교의 명령에 포병들은 거역하고 수병과 포병은 힘을 합쳐 동지가 된다. 전함을 완전히 장악한 이들은 승리감에 젖어 흑해 오뎃사 항구로 향하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시민들은 수병들을 환영하러 부두로 나온다. 한편 짜르의 명령을 받은 정예 코자크 군대가 출동하여 그들에 반항하는 시민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한다. 전함 포템킨에 탄 수병들을 환영하려 했던 시민들은 갑작스런 군대에 의해 피를 흘리며 쓰러져 간다. 수 많은 희생자가 나지만, 분노한 시민들은 수병들과 합세하여 봉기, 짜르의 군대와 싸우며 혁명의 대열에 서는데...
Mysterious and unearthly deaths start to occur while Professor Saxton is transporting the frozen remains of a primitive humanoid creature he found in Manchuria back to Europe.
1870년대 러시아. 아버지, 엄마, 타니아, 파이벨, 그리고 아샤 이렇게 5명의 가족으로 이루어진 카비츠 가족은 하누카(유태인들의 종교 축제일)를 축하하고 있다. 타니아는 선물로 예쁜 두건을, 파이벨은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모자를 받는다. 가족이 둘러않아 전설로 내려오는 큰 쥐의 이야기를 듣던 중 갑작스레 코자크족이 마을을 습격하고, 그들의 고양이들의 횡포로 인해 집이 불타버리고 만다. 그들은 고양이가 없다는 꿈의 나라 미국으로 이민을 결심하지만, 미국으로 가는 증기선을 타고 가던 도중 폭풍을 만나 피블은 배에서 떨어져 파도에 휩쓸리고 결국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마는데...
1800년대 나폴레옹이 프랑스를 지배하던 때, 프랑스군의 청년 장교인 알몬드 듀베르(키이스 캐러딘 분)은 시장의 조카를 상대로 결투를 벌여 큰 상처를 입힌 프랑스군의 청년 장교 가브리엘 페로(하비 케이틀 분)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공교롭게 페로는 듀베르가 자신을 모욕했다며 결투를 신청하지만 손놀림이 좀 더 빠른 듀베르에게 부상을 입어 승부를 가리지 못한다. 페로는 자신의 실추된 명예를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전쟁 중에는 결투를 금지한다는 프랑스 법으로 인해 반년을 기다려 다시 결투를 신청한다. 이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결투는 나폴레옹이 폴란드를 침공하고, 러시아로 진격해가는 과정에서도 그치지 않고 15년간이나 계속된다. 듀베르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지만 명예를 되찾기 위해 혈안이 된 페로가 계속 방해를 한다. 처음엔 페로의 끊임없는 결투 신청을 피해보려던 듀베르도 차츰 결투에 집착하게 되고, 정권이 바뀌어 페로가 반역자 명단에 오르기도 하지만 결투를 계속하기 위해 그의 사건을 중재하는 일까지 벌어진다. 결국 15년간이나 계속된 두 사람의 결투는 차츰 '왜 싸우는가?'에 대한 이유조차 잊어버린 채 서로에 대한 증오와 집착으로 변해버린 채, 폐허가 된 성에서 서로 총을 겨누며 마지막 결전을 벌이게 된다.
폴란드가 터키의 침공을 받자, 폴란드에 인접한 기마족 코사크는 폴란드와의 동맹국으로서 전쟁에 참여한다. 하지만 폴란드가 배신하자, 코사크족은 대초원을 되찾기 위한 재기와 복수를 다짐한다. 이들 중 한 사람인 용맹한 용사 타라스 부리바는 이즈음 아들 안드레이를 낳고 용감한 용사로 키우려한다. 청년으로 성장한 안드레이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학문을 배우기 위해 동생과 폴란드의 학교에 들어간다. 코사크라는 이유로 많은 배척을 받던 안드레이는 폴란드의 귀족 처녀 나탈리아를 보고 한 눈에 반한다. 두 사람이 사랑하는 사이가 되자, 이를 시기한 나탈리아의 애인인 알렉스 대위를 살해하게 되고 안드레이와 그의 동생은 탈출을 감행하여 2년만에 초원의 집으로 돌아온다. 타라스는 폴란드 제국과의 동맹 협정으로 전쟁을 반대하고 있는 족장 니콜라스를 물리치고 진군한다. 마침내 폴란드와 코사크와의 대규모 전쟁이 시작되는데, 타라스가 지휘하는 코사크는 폴란드군을 제압하고 드브르 성을 포위한다. 부상을 치료한 안드레이는 성안에 있는 나탈리아를 만나기 위해 어둠을 틈타 성안에 잠입하여 안드레이와 재회하지만, 결국 함께 잡히고 만다. 나탈리아가 화형에 처할 위기를 맞자 안드레이는 그녀를 구할 조건으로 성밖의 소떼를 끌고 올 것을 약속한다. 하지만 아버지 타라스와 마주친 안드레이는 결국 총을 맞고 쓰러진다. 이때 폴란드군은 총공격을 감행하자, 코사크는 이를 무찌르고 큰 희생 끝에 승리한다. 나탈리아는 들판에 쓰러져 있는 안드레이의 시신을 발견하고는 슬퍼한다.
Set in the 16th century, this is a story about Ukraine's Cossack warriors and their campaign to defend their lands from the advancing Polish armies.
Based on the novel of the same name by Mikhail Sholokhov, about the fate of people broken by the First World War, the October Revolution of 1917 and the Civil War in Russia (1917-1922), about the collapse of the foundations and ideals of the Don Cossacks of Russia at the beginning of the XX century, about the personal tragedy of the protagonist — Grigoriy Melekhov.
A Russian prince disguised as a worker and a cafe singer secretly involved in revolutionary activities fall in love.
'A Prayer for Hetman Mazepa' unfolds during an interesting era in the history of Eastern Europe when Russia, under Peter the Great, and Sweden, under King Charles XII, struggled for power; the Ukraine was the pawn in the middle. In 1709, Ivan Mazepa, Hetman of Ukraine, which was part of the Russian Empire, signed a pact with the Swedish king promising to support Sweden in its war against Russia provided that the Ukraine was given its independence.
This fairy tale tells about famous Ukrainian warriors Cossacks, about Paradise and hell, Christmas and evil forces. The Devil makes an agreement with St. Peter. If he can capture the best Cossack warrior and hold him until Christmas night, he will be able to wipe all the Cossacks off the map. The script for the movie is based on Sashko Lirnyk's story "About an old Cossack, a Christmas devil, four horns and a Cossacks".
Since time immemorial, the simple-minded boisterous people of Malava, a small Polish town near the border of imperial Russia, have lived on horse-stealing, horse-trading and horse-smuggling. Life changes abruptly when a Russian garrison, commanded by Captain Stoloff, occupies the town and, in the name of the Czar, requisitions all the horses for the Russian-Japanese War. With no more horses to steal, Kifke cannot afford to marry Estusha and all the young men in the village are likely to be incorporated into the Russian army. This state of affairs cannot continue and Zavill will take care of things. Written by Guy Bellinger (IMDB)
For six hundred years Sweden had controlled most of Finland until the war with Russia that ended in 1809, when Finland became a Grand Duchy of the Russian Czar. This period drama is set during that early 19th-century war and focuses on one of its heroes, Sven Tuuva. Sven is a decent yet not too brilliant soldier, and his exploits are partly balanced here by the charms of a compatriot.
A tale of a mystical helping hand to a woman who lost her husband in a battlefield.
Juan is about to elope with the convent-bred Elena, when he is chosen to assassinate the governor who is about to hand California over to the Russians. Since the governor also happens to be Elena's father, this puts him in quite a fix.
A bumbling American soldier saves a girl from a bunch of Cossacks.
Italian adaptation of the historical novella of the same name by Nikolai Gogol.
The film tells the story of Ivan Mazeppa, a Ukrainian page at the Polish court who has an affair with the young wife of a much older count. Outraged when he learns of the incident, the nobleman has Mazeppa tied naked to a wild horse which is then released into the wilderness. The bulk of the poem describes the long hazardous journey during which Mazeppa almost dies twice but ultimately survives and returns to his native Ukraine.
Tar Steam Princess Armada travels along Lake Saimaa to St. Petersburg and back during the years of Russian rule over Finland. The ship's crew gets tired of their sophisticated coffee maker and replaces her with Roma girl Veera, who has escaped from an arranged marriage. On the way back, mysterious passengers appear on the ship.
The young Count Martin von Tandenskiöld (Ekke Hämäläinen), who has returned from the war, is forced into a battle with a Russian colonel after he harasses his bride Karinia (Raili Mäki). Chased by the Cossacks, Martin escapes and joins the old Wanderer (Anton Soini). On the way, Martin encounters adventures and beautiful w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