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sed One-Piece (1992)
장르 : 공포, 로맨스, TV 영화, 애니메이션
상영시간 : 23분
연출 : Yoshiji Kigami
각본 : Miho Maruo
시놉시스
An omnibus horror TV special where three girls encounter a beautiful rose patterned yellow one-piece dress which curses them as they try to gain the attention of a man they like in their lives.
평화로운 마을 스프링필드, 호머, 마지, 바트, 리사, 매기 심슨 가족은 매일매일 사건사고 속에도 나름(?) 행복하게 살아간다. 바트와 함께 간 식당에서 우연히 새끼돼지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호머 심슨. 그러나 이 돼지, 변을 너무 많이 싼다. 돼지 변을 버리러 나간 호머, 도넛을 공짜로 준다는 말에 정신을 잃고 그만 돼지변을 호수에 버리고 마는 데, 사건은 이제부터 커진다. 천 개의 눈을 가진 물고기가 생겨나고, 돌연변이 개구리가 스프링필드를 휘젓고 다니고, 스프링필드마저 호수로 인해 오염된다. 슈왈제너거 대통령은 스프링필드 봉쇄 명령을 내리고, 스프링필드를 커다란 돔 안에 가둬버린다. 하지만 심슨가족은 알래스카로 튀어버렸다. 호머, 스프링필드를 이대로 놔둘 셈이야? 스프링필드를 구해줘, 호머 심슨!!
클레런스(크리스찬 슬레이터 분)는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겉도는 친구로 홍콩 액션 영화와 엘비스 프레슬리에 미쳐 있고 토요일 심야 영화에서 연속 3편씩 보는게 취미다. 어느날 우연히 아름답고 순진한 여성 알라바마(패트리시아 아퀘트 분)와 알게 되어 정체도 모른 채 데이트를 즐긴다. 그러나 알라바마는 클레런스가 다니는 직장의 사장이 돈을 주고 그를 유혹한 콜걸로 그녀 뒤에는 매춘과 마약조직의 드렉셀이 버티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두 사람이 데이트에서 사랑을 느꼈고, 결국 클레런스는 악당 드렉셀(게리 올드만 분)을 상대로 싸울 결심을 한다. 그러나 드렉셀은 별볼일 없는 졸개였고 그뒤에는 엄청난 조직의 거물이 도사리고 있어, 이 두 사람은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모험을 하게 되는데...
30세가 되기도 전에 비틀즈의 인기를 앞서고, 엘비스 프레슬리, 제리 리 루이스 등과의 어깨를 함께 했던 ‘쟈니 캐쉬’의 천재적이고 열정적인 음악 인생과 지독하게도 외롭고, 열정적이었던 그의 사랑이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펼쳐진다. 쟈니 캐쉬(호아킨 피닉스)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끔찍한 사랑을 받던 형이 사고로 죽은 뒤 평생을 형의 자리를 대신해 부모님의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며 힘들어한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좋아했던 그는 작은 레코드회사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앨범을 낸 뒤 순식간에 전 미국 소녀들의 우상으로 떠오르며 스타가 된다. 이미 어린 시절 첫사랑과 결혼한 유부남이었던 쟈니는 역시 가수인 준 카터(리즈 위더스푼)와 투어를 다니다 열정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미 온갖 약물중독으로 망가질 대로 망가진 그에게 ‘준’은 ‘쟈니’를 그 자신으로부터 구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된다.
환상적인 여름 휴가를 꿈꾸며 작은 섬으로 스쿠버 다이빙 여행을 떠난 연인.
스쿠버 다이빙을 마치고 물 위로 올라온 다니엘과 수잔은 보트가 해변에서 수십 킬로미터나 떨어진 바다 한 가운데 자신들만을 남겨 놓고 떠나버렸다는 것을 알고 경악한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 속에 홀로 버려졌다는 끔찍한 공포감이 엄습하는데…
과연 이들은 망망대해에서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2122년, 2천만톤의 광물과 7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지구로 귀환중인 화물선 노스트로모호의 메인 컴퓨터 마더는 어떤 위성에서 나오는 알 수 없는 신호를 포착하게 된다. 마더에 의해 동면중 깨어난 승무원들은 이 신호를 조사하기 위해 혹성 LA-426에 착륙한다. 이들 중엔 2등 항해사인 엘렌 리플리도 있다. 혹성에서 정체 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한 그들은 탐사에 나서지만, 우주선은 이미 오래전에 파괴되어 썩고 있었으며 승무원들은 모두 미이라로 변해 있다.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해 좀 더 안으로 들어간 조사반은 여기저기 계란 모양의 물체가 있는 산란실을 발견하는데...
광대어 말린은 아내 코랄과 2세들의 부화를 기다리던 중 상어의 습격을 받는다. 알을 보호하려던 아내는 행방불명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기에게 말린은 니모라는 이름을 붙인다. 사건 이후 큰 바다를 무조건 겁내게 된 말린은 니모를 과보호한다. 하지만 니모는 등교 첫날 잠수부에게 납치돼 시드니에 있는 치과의사의 수족관에 끌려가고, 슬픔으로 혼비백산한 아빠 말린은 평소의 심약함을 잊고니모를 찾아나선다. 단기기억상실증을 지닌 명랑한 물고기 도리의 도움으로 상어, 심해어, 해파리의 위협을 뚫고 동호주 해류로 향하는 동안, 니모는 수족관의 새 친구들과 탈출을 모의한다.
불편한 다리,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포레스트 검프는 헌신적인 어머니의 보살핌과 첫사랑 제니와의 만남으로 편견과 괴롭힘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성장한다. 또래들의 괴롭힘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신의 재능을 깨닫는다. 그의 재능을 알아 본 대학에서 그를 미식축구 선수로 발탁하고, 졸업 후에도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군에 들어가 무공훈장을 수여받는 등 탄탄한 인생 가도에 오르게 된 포레스트. 하지만 어머니가 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고, 첫사랑 제니 역시 그의 곁을 떠나가며 다시 한 번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미국에서 온 교환 학생 리사와 영국인 매트는 한눈에 서로 사랑에 빠진다. 21살 리사의 매트에 대한 사랑은 격정적이며 정열적이다. 9번의 공연 실황 장면과 그들이 나누는 아홉 번의 사랑. 흔히 젊은 연인들이 그러하듯이, 이들은 사랑하지만, 미래를 이야기 하지 않는다. 9번의 공연이 끝난 후, 리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으로 돌아가겠다며 매트에게 기약없는 작별을 고하는데...
도시 한복판에 도박판을 벌인 툴리오(케빈 클라인)와 미구엘(케네스 브래너)은 사기꾼 동업자로, 판 돈을 싹쓸이한다. 판이 끝나갈 즈음 돈을 잃은 한 사내가 돈 대신 낡은 종이 하나를 도박에 건다. 그 종이는 전설의 황금 도시인 엘도라도로 가는 지도. 이 보물지도에 판돈 전부를 걸고 마지막 한 판을 벌이고 두 친구는 지도를 손에 넣는다. 그들은 엘도라도를 찾아 떠나기로 마음 먹지만, 순시병의 눈에 띄어 쫓기다가 출항 준비 중이던 배안으로 뛰어든다. 알비토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의 탈출 끝에 가까스로 운 좋게 엘도라도(상그릴라)에 도착하지만 그것은 이것은 고생의 시작일 뿐이다.
광산촌 슬랙 계곡의 기계 견습공인 고아 소년 파즈는 어느날 빛이 나는 목걸이를 한 채 하늘에서 떨어지던 소녀시타를 구해준다. 소녀는 대대로 전해져 오던 목걸이(비행석)로 인해 정부군과 해적 도라 일당들에게 쫓기고 있던 신세. 시타가 이들로부터 무사히 도망갈 수 있게 도와주던 중 파즈는 비행석과 하늘에 떠 있는 성 라퓨타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라퓨타의 존재를 믿고 있던 파즈는 시타와 함께 라퓨타를 찾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파즈와 시타는 그들을 쫓던 군대에게 잡히고, 시타는 정부 비밀 조사관인 무스카에게 파즈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협력을 약속하는데...
성공한 변호사 리브와 학교선생님 엠마는 죽마고우 사이로 어린시절부터 최고의 결혼식을 위한 구체적인 상황들을 상상해왔다. 이제 26세가 되어 결혼을 앞둔 둘의 행복한 결혼식은 웨딩 플래너의 실수로 같은 날 결혼식이 잡히면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이제 둘은 절친한 친구에서 철저한 라이벌로 변신하는데...
마다가스카 섬에서 좌충우돌 모험을 끝낸 뉴요커 4인방 사자 알렉스(벤 스틸러), 얼룩말 마티(크리스 락), 기린 멜먼(데이빗 쉼머), 하마 글로리아(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펭귄 특공대가 제작한 비행기 ‘에어 펭귄’을 타고 뉴욕으로 컴백하던 중 또 다시 미지의 세계에 불시착하게 된다. 이번에는 말로만 듣던 진짜 生 야생 ‘아프리카’! 그들은 각자 헤어졌던 가족, 새친구, 연인을 만나 生 야생에 적응해간다. 그러던 중, 평화롭던 아프리카에 가뭄이 찾아오고 뉴요커 4인방은 혼란에 빠진 아프리카를 구하기 위해 뭉치는데… 과연 함께해도 모자란 이들이 위기의 아프리카를 구할 수 있을까? 그리고 아프리카를 탈출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1607년 젊은 미남 선장 존 스미스는 황금에 눈 먼 총독 랫클리프와 신대륙을 향해 모험을 떠난다. 신대륙에 도착한 존 스미스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정열로 채굴광 부근 숲 속으로 정찰을 나간다. 한편 원주민 추장 포와탄의 딸인 포카혼타스는 아버지가 전사 코코움과 혼인을 맺어주려 하자 인생의 중요한 해답을 찾기 위해 버드나무 할머니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포카혼타스는 존 스미스를 만나게 된다. 서로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관계와는 달리 포와탄 부족과 개척자의 관계는 계속 나빠진다. 그러던 어느날 코코움이 개척자에게 사살되고 그 장소에 있던 존 스미스는 부족에게 잡혀가게 되는데...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살고 있던 어린 소년 제임스. 아빠는 제임스의 생일날 곧 이사가게 될 뉴욕의 사진을 보여주며 행복해한다. 그러나 제임스의 부모는 동물원을 탈출한 코뿔소에게 사고를 당하고, 졸지에 고아가 된 제임스는 이모들에게 맡겨진다. 제임스의 이모 스파이커와 스폰지는 신데렐라의 계모를 능가할 정도의 고약한 심술꾼들. 이모들은 어린 제임스에게 힘든 집안 청소에서부터 온갖 잡일을 시키며 제임스를 괴롭힌다. 이모들의 학대에 힘들고 외로운 나날을 보내던 제임스는 어려울 때마다 아빠가 남겨준 뉴욕 여행 책자를 보면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제임스는 정원에서 마법사 아저씨를 만나게 되고 마법사는 신비한 마법의 약을 건네며 약을 먹으면 신비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마법의 약을 받고 놀래서 급하게 뛰어가던 제임스는 그만 넘어지고, 마법의 약은 죽은 복숭아 나무 아래에 쏟아진다. 그런데 마법의 약이 쏟아진 뒤 죽은 복숭아 나무에는 열매가 열리고 집보다 더 큰 거대한 복숭아 나무가 된다. 제임스는 다행히 마법의 약을 담았던 봉투에서 마지막 남은 한 알을 먹게 되고, 거대한 복숭아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복숭아 안으로 들어간 제임스는 그곳에서 베짱이 할아버지, 지네 아저씨, 지렁이 아저씨, 무당벌레 아줌마, 반딧불 부인, 거미 누나를 만나 친구가 된다. 그리고 곤충 친구들과 함께 복숭아를 타고 바다 건너 꿈의 도시 뉴욕에 가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흉측한 노틀담의 종지기 콰지모도는 대성당을 나가본 적이 없다. 파리의 영주이자 콰지모도의 주인인 클레드 프롤로는 집시인 콰지모도의 엄마를 죽이고 그것에 대한 속죄로 콰지모도를 키우고 있다. 언제나 대성당에만 있어야 하는 콰지모도, 청년이 된 그는 인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만우제 가장행렬에 구경나와서 집시인 에스메랄다를 보고 반한다. 그러나 바보들의 왕을 뽑는 행사에서 콰지모도가 왕으로 뽑히고, 처음에 즐거워하던 사람들도 콰지모도가 변장한 것이 아니라 실제 얼굴임을 알고는 콰지모도를 공격하고 에스메랄다는 콰지모도를 구해게 되는데...
총 세편의 에피소드로 구성.첫 번째는 담배에 대한 혐오감을 키우기위해 흡연자의 아내를 전기고문하는 금연학교의 이야기.두번째는 내기를 좋아하는 재벌이 자신의 부인을 꼬드긴 남자를 빌딩 난간에 세워놓고 난간을 타고 빌딩을 한바퀴돌면 모든 것들을 용서해 주겠다고 하는 내기 이야기.세번째는 고양이와 텔레파시가 통하는 소녀가 자신의 영혼을 노리는 벽 속의 괴물앞에 고양이에게 도움을 청해 싸우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상어 대부 돈 리노와 영웅을 꿈꾸는 오스카의 위험한 정면승부!! 무소불위, 절대권력의 막강 카리스마를 가진 상어 대부 ‘돈 리노’. 하지만 그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 있다. 상어의 본성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감성적인 아들, ‘레니’가 대부의 아들로서는 자격 미달인 것. 돈 리노는 아들 녀석을 어떻게든 강한 후계자로 키워보려고 하지만, 레니에게는 상어 가문으로서는 차마 밝힐 수 없는 치명적인 비밀이 있다!! 한편, 동네 ‘고래 세차장’에서 일하는 작은 물고기 ‘오스카’는 항상 그럴싸한 말로 위기를 모면하는 비범한 재주(?)의 소유자이다. 그의 유일한 꿈은 ‘부’와 ‘명예’를 얻어 바다 세계 최고 상류 사회로 신분 상승하는 것!! 어느날,‘돈 리노’의 큰 아들이 갑작스레 죽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엄청난 사건의 장본인(?)은 바로 ‘오스카’로 밝혀진다. 작은 물고기가 상어 대부 큰 아들을 한 방에 보내버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오스카’는 일약 바다 세계 ‘슈퍼스타’로 떠오르고 그토록 바라던 부와 명예 또한 얻게 된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의 활약상은 사건 현장에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그가 내뱉은 철없는 거짓말이 영웅담으로 둔갑한 것. 이 사건으로 인해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게 된 바닷속 대부‘돈 리노’는 가문의 명예 회복과 아들의 복수를 위해 오스카와의 정면 대결을 선포한다. ‘영웅을 꿈꾸는 작은 물고기, 오스카’와‘상어 대부, 돈 리노’의 자존심을 건 정면 승부,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바다 속 이야기는 어떻게 펼쳐질까?
기원전 6500만년 백악기 시대에 카르노타우르스가 이구아노돈(금룡)의 서식지를 습격하여 부화 직전인 이구아노돈 알이 전부 짓밟힌다. 그 알들 중 하나가 우여곡절 끝에 여우원숭이들이 사는 아득히 먼 섬에 떨어진 뒤 알에서 부화하여 알라다라는 이름을 얻어 행복하게 산다. 어느날 거대한 유성이 지구와 충돌하여 섬은 파괴되지만 알라다는 간신히 살아남는다. 그리고 피난 중에 다이너소어 무리와 만나 합류하게 된 알라다는 거기서 니라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카르노타우르스의 공격과 식량이 바닥난 상황에서 다이너소어 무리는 알라다를 중심으로 분열을 극복과 갈등을 극복하고 사랑과 협동으로 위기를 헤쳐나간다.
2000년 런던의 어느 날 밤, 일무리의 도둑들이 반 헬싱(크리스토퍼 플러머)이 운영하는 골동품점에 침입한다. 도둑들은 첨단 보안 장치가 부착된 관을 발견하고 어렵사리 뚜껑을 열지만 거기서 나온 건 고가의 골동품이 아니라 목이 잘린 드라큐라(제라드 버틀러)였다. 드라큐라를 영원히 없앨 방법을 찾기 위해 수명을 연장해 온 반 헬싱의 노고는 수포로 돌아가고, 드라큐라는 소생한다. 분노에 찬 드라큐라는 뉴올리언즈에 살고 있는 반 헬싱의 딸 메리(저스틴 왜덜)를 동반자로 맞기 위해 그녀를 유혹하는데...
엘리자벳은 시체 공시소에서 일하는데 어느 날 십자가에 묶여 불에 심하게 탄 시체가 들어오자 학교 친구인 루크에서 도움을 청한다. 루크와 엘리자벳은 시체를 만지다가 흡혈귀라는 걸 알고는 깜짝 놀란다. 치아를 살펴보던 엘리자벳이 시체의 송곳니에 찔린다. 그때 이름모를 남자가 전화를 걸어와 그 흡혈귀 시체를 넘겨주면 2천만 달러를 주겠다고 제의하자 루크는 엘리자벳과 함께 시체를 바꿔치기 한다. 한편 흡혈귀만을 찾아 제거하는 신부 우피지는 흡혈귀의 출현을 알고 공시소로 찾아간다. 그 세사람과 대학 친구인 케니와 타냐는 외딴 집에 모여서 욕조에 피를 가득 채운 뒤 흡혈귀 시체를 담구는데 갑자기 시체가 일어나고 그 와중에 타냐가 창밖에 떨어져 죽는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로웰이 흡혈귀의 피로 자신의 병을 고치기 위해 엘리자벳을 이용해 꾸민 일로 점점 희생자는 늘어나고 파국으로 치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