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olomon Treasures (2008)
장르 :
상영시간 : 50분
연출 : Robert Eagle
시놉시스
Investigation into the controversial history of three extraordinary biblical artifacts discovered in the Holy Land. Are they genuine or fake?
FBI가 사용하는 전문 심리 기법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탁월한 헤드헌터 ‘로저(엑셀 헨니)’는 고가의 미술품을 훔치고 대신 위작을 걸어놓는 행위를 비밀리에 일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의 소개로 만난 ‘클라스(니콜라이 코스터-월도)’가 루벤스의 사라진 명화를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로저는 그림을 훔쳐 거액을 챙기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그 마지막 한 탕에서 모든 일이 엇나가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아내가 클라스와 외도를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마저 밝혀지는데… 애써 훔친 그림으로 한몫 벌기는커녕 도리어 사람 사냥꾼에게 쫓기는 신세에 처하는 로저. 그는 클라스의 정체를 밝히고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유명 인사들의 자서전을 대필해 베스트셀러 반열에까지 오른 작가 리 이스라엘. 어느새 시대에 뒤처졌다는 평을 받으며 더는 출판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자 그녀는 충직한 친구 잭의 도움으로 예술을 속임수로 바꿔놓는다.
역사상 최대의 위조지폐 작전에 투입된 천재적인 위조 전문가! 세상조차 속일 수 있었지만 영혼만은 속일 수 없었다! 독일에서 ‘위조의 제왕’으로 명성을 떨치며 화려한 삶을 살던 살로몬 소로비치는 경찰에 체포된 후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로 끌려가게 된다. 타고난 그림 실력과 예술적 재능으로 나치 친위대 간부들의 초상화 등을 그려주며 다른 수용자들보다 나은 생활을 누리던 소로비치는 수용자 중에 전직 인쇄 기술자, 은행 직원들과 함께 나치의 대규모 위폐 생산과 공문서 위조 작전인 ‘베른하트 작전’에 투입된다. 실패하면 죽음 뿐인 작전에서 탱고 선율이 흐르는 작업 환경과 탁구대 등 다른 수용자와는 비교할 수 없는 혜택이 이들에게 주어지지만, 영국 파운드에 이어 미국 달러까지 완벽한 위조를 눈앞에 둔 이들은 삶과 영혼의 양심이라는 선택 속에서 갈등하기 시작 하는데…
파리에 있는 하원 도서관에는 세계사에서 가장 특별한 문서 중 하나인 잔 다르크를 죽음으로 이르게 한 바로 그 재판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다. 재판관들의 질의와 잔 다르크의 대답들이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었다. 그 기록을 읽어보면, 갑옷을 입은 그녀가 아닌 조국을 위해 죽어간 평범하고 인간적인 한 젊은 여자로서의 잔 다르크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우린 그리스도교 정통파 신학자들과 권세 있는 재판관들에 맞선 젊고 독실한 한 여성에 관한 경이로운 드라마의 목격자가 된다. 정치적인 함정에 빠진 잔다르크는 신의 메신저로서 남자의 옷을 입었다는 진술을 취소하지 않으면 사형 당할 처지에 놓이게 되고, 마침내 화형대의 불길에 의해 삼켜지고 만다.
보넷(Charles Bonnet: 휴 그리피스 분)은 타고난 예술가지만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위조해 그려서 경매 시장에 갖다 파는 것을 즐기며 살아간다. 보넷의 외동딸 니콜(Nicole Bonnet: 오드리 헵번 분)은 그런 아버지를 걱정하지만 위조 작품을 그리는 일에만 열중한 아버지는 그녀의 말을 듣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보넷은 비너스 조각상을 박물관에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니콜은 조각은 그림과 달리 위조가 어렵다며 그를 말린다. 하지만 평소 보넷을 위대한 예술품 소장가라고 굳게 믿고 있는 그리몬트 박물관 관장은 비너스 조각상의 진위를 가리지도 않은 채 보넷의 비너스 조각상을 박물관에 버젓이 전시해 놓는다. 마침내 보넷의 조각상이 박물관에 전시되던 날 밤, 혼자 집에 있던 니콜은 그의 아버지가 그린 위조 그림을 훔치려고 잠입한 도둑과 맞닥뜨리는데...
In 1932, a cop is killed and Frank Wiecek sentenced to life. Eleven years later, a newspaper ad by Frank's mother leads Chicago reporter P.J. O'Neal to look into the case. For some time, O'Neal continues to believe Frank guilty. But when he starts to change his mind, he meets increased resistance from authorities unwilling to be proved wrong.
While staying at a picturesque village, a teen encounters the underground world of art forgery.
1960년대의 프랑스 뉴웨이브의 시작으로 꼽는 장-피에르 멜빌(Jean-Pierre Melville) 감독의 1955년도 갱스터 영화 을 닐 조단 감독이 새롭게 리메이크한 작품. 영화의 제목은 여러번 바뀌었는데, 처음에는 '더블 다운(Double Down)'으로 정해졌다가 '정직한 도둑(the Honest Thief)'로, 다시 '선량한 도둑(the Good Thief)'으로 바뀌었다. 그러다 '정직한...'으로 복귀하는 듯 하더니 결국 현재의 제목으로 남게 되었다. 2500만에서 3000만 달러 사이의 예산을 들인 이 영화는 미국 개봉했을 당시에는 박스 오피스 상으로 크게 재미를 보지 못하였다. 2003년 4월 초 개봉하여 첫 주에는 9개관을 시작으로 점차 소규모로 확대 개봉하였는데, 4월말에 이르러서는 202개관을 통해 누적된 수입이 고작 2백만 달러에 그치는 등 뚜렷한 흥행의 기미는 보이지 못했다. 그에 반해 평론가들은 닉 놀테의 연기에 손을 들어 주고 아울러 매혹적인 스타일에 좋은 점수를 얹어주었다. 랄프 파인즈(Ralph Fiennes)가 냉혹한 미술상으로 잠시 등장하며, 유명한 에밀 쿠스투리차 감독이 도둑 일당 중 하나로 출연했다.
중산층의 고교생 노베르는 무심코 만든 위조지폐로 사진가게에서 친구와 함께 사용한다. 나중에야 그것이 위조지폐임을 깨달은 주인은 석유를 배달하는 이본에게 이 지폐를 지불한다. 위조지폐범으로 몰린 이본은 재판에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려 하지만 사진가게 종업원 루시앙의 위증으로 패소한다. 일자리를 잃은 이본은 은행을 털다 감옥에 가고 결국 딸과 아내마저 잃는다. 브레송의 마지막 작품인 이 영화는 톨스토이의 중편 를 모티브로 각색한 작품.
스페인의 이비자 섬에는 희대의 사기꾼 2명이 있다. 세잔느와 르누아르의 모조화를 단숨에 그릴 수 있는 호리와, 호리의 전기를 쓰는 어빙이 바로 그들. 어빙은 이전에 하워드 휴즈의 가짜 전기를 쓴 게 밝혀지지만, 무엇이 진실인지는 알 수가 없다. 허버트 조지 웰스의 소설 <우주 전쟁>을 실제 상황 보도를 가장한 라디오 드라마로 만들어 미국을 충격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던 오슨 웰스가 다시 시도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로, 편집을 통해 피카소가 오야 코다르를 훔쳐보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냈다. 파블로 피카소가 ‘예술은 하나의 거짓말이다’라고 이야기 한 데에, 웰스는 ‘진실을 이해하기 위한 거짓말이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수아 트뤼포는 이 작품의 편집이 특별하며 다큐멘터리와 같은 형식을 통해 시적인 느낌을 전달한다고 했다.
영국 은행을 개방한 대처 수상 덕분에 촌닭인 내가 베링스(Barings Bank)에서 일한다. 그 바에서 코가 깨진 게 나다. 닉 리슨, 내 이름은 알거다. 세계 최대의 민간은행 베링스. 미국에 루지애나를 매입할 때 자금을 대준 은행이다. 여왕조차 이 은행 고객이었다. 난 말단 사원에 불과했지만 그것도 잠시뿐...} 20대에 세상을 뒤흔든 닉 리슨(이완 맥그리거)은 명문의 자제, 수재도 아닌 그저 잘살고 싶어하는 평범한 은행원이었다. 좀처럼 그에게는 기회는 오지 않고 베링스 은행에 일하는 것을 감지덕지 해야만 했다. 그러한 그에게 은행은 골칫거리인 인도네시아의 채권을 정리하라는 임무가 떨어진다.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 땅, 인도네시아, 그곳을 가능성의 땅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단 한 명 있었다. 마치 밀림과 같은 일더미속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한 닉은 한줄기의 가능성을 잡아내고, 인도네시아의 급속한 경제 성장은 닌에게 첫번째 성공을 안겨다 준다. 2000%의 수익률, 아름다운 여인, 성공의 대열에 진입한 닉은 더욱더 야망에 불타올라 증권의 파라다이스인 싱가폴로 향한다. 그러나 그를 반기는 것은 증권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신출내기 팀 뿐인데. 가진 거라곤 열정과 의지뿐인 닉은 신출내기 팀을 꾸려나간다. 훌륭한 교육이나 사회적 배경없이 그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작업을 일사천리 해결해내느데. 지구 반대편에서 24시간 일어나는 세계 거래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는 '글로발 마케팅'으로 베링스 은행의 총 이익중 5분의 1을 이끌어내어 갑자기 유명해지고 '금융계의 제왕'이란 칭호까지 얻는다. 그러나 한쪽에서는 닉의 팀이 무모한 열광에 차, 실수를 저지르는 동안, 은행은 막대한 손해를 입는다. 한번도 실패를 하지 않는 닉은 자신의 팀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손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데.
정조 19년. 한때는 왕의 밀명을 받던 특사였으나 무슨 이유인지 왕에게 미운 털이 박혀 외딴 섬에 유배되어 버린 조선 제일의 명탐정 김민. 찾아오는 이라곤 지난 날 함께 했던 파트너 서필과 매일 같이 동생을 찾아달라며 오는 어린 소녀뿐이다. 그러던 중 김민은 조선 전역에 불량은괴가 유통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이로 인해 잠자고 있던 탐정 본능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결국 유배지 이탈이라는 초강수를 두며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행방불명 된 소녀의 동생을 찾기 위해 본격 수사에 착수하게 된다. 사상 최초로 동시에 두 사건 해결에 나선 조선 명탐정 김민과 서필! 그러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미모의 여인 히사코로 인해 명콤비의 수사는 더욱 혼선을 빚는다. 과연 이들은 의문의 두 사건을 해결하고, 화려한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조선 제일의 명탐정 콤비, 김민과 서필이 돌아왔다! “위기의 조선. 우리에게 한번 더 맡겨보시지요!”
UN agents Mike Graham and Sabrina Carver are sent by their director Nick Caldwell to investigate the theft of Rembrandt's painting, "The Night Watch". The trail takes them from Amsterdam to Hong Kong and involves them in not only art theft and forgery, but the high-tech schemes of Martin Schraeder and his Korean cohort Mao Yixin
Schtonk! is a farce of the actual events of 1983, when Germany's Stern magazine published, with great fanfare, 60 volumes of the alleged diaries of Adolf Hitler – which two weeks later turned out to be entirely fake. Fritz Knobel (based on real-life forger Konrad Kujau) supports himself by faking and selling Nazi memorabilia. When Knobel writes and sells a volume of Hitler's (nonexistent) diaries, he thinks it's just another job. When sleazy journalist Hermann Willié learns of the diaries, however, he quickly realizes their potential value... and Knobel is quickly in over his head. As the pressure builds and Knobel is forced to deliver more and more volumes of the fake diaries, he finds himself acting increasingly like the man whose life he is rewriting. The film is a romping and hilarious satire, poking fun not only at the events and characters involved in the hoax (who are only thinly disguised in the film), but at the discomfort Germany has with its difficult past.
닉 하트는 1920년대 파리에 있는 외국인 거주자들 사이에 살며 고달프게 살아가는 미국인 예술가이다.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술을 마시고 지인들과 어울리며 지역 카페에서 보내고 있다. 미술관 주인인 리비 발렌틴은 그의 그림을 팔아주고 있다. 그는 부유한 예술 후원자인 나탈리 드 빌의 사주로 세 점의 그림을 만드는 음모에 연루된다. 위조품을 만들기 위해 고용이 된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은 닉 하트의 전 부인인 레이첼과 결혼한 미국 고무업계의 거물 버트램 스톤과 연관이 되게 된다. 실제로 보헤미안 카페(대부분 캐나다에서 촬영)의 매서운 분위기는 관람객들에게 키스 카라딘의 전형적인 굶주림 예술가의 연기를 잘 소개하고 있다.
When the swindler La Spada and his accomplice José come out of jail in Madrid, they decide to pull a really great swindle: nothing less than to discover and sell a third picture of the famous Goya's Maya. They engage the renowed Scorcelletti who can imitate any picture and who lives in Rome. Afterwards, with the help of the beautiful Eva, they convince the celebrated art critic Francisco Montiel of the existance of a third Maya and let him find the picture. When the swindlers are on the point of selling the faked maya to an American millionaire, Scorcelli comes back from Rome to sell one of his six other maya pictures.
Los Angeles District Attorney’s office professes to protect the residents of Los Angeles County by prosecuting violent and dangerous criminals and seeking justice for all. But there is a dark side to the LA DA’s operations, when it is utilized by powers-that-be to persecute whistleblowers, violate the civil rights of U.S. citizens and stop investigations of criminal elements.
20년 전 홀연히 사라진 미와코는 20년 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갑자기 집으로 돌아온다. 미와코의 딸 이토코는 한 미술 전시회에서 자신의 엄마와 닮은 여자의 누드 사진을 보게 된다. 이토코와 신문 기자인 그녀의 약혼자 타미오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나선다.
The day starts off as any normal day on Roach's farm, where Teddy, the farmhouse dog, is doing more productive work than everyone else combined. But the day changes when Roach's farmhand sees an opportunity to be the knight in shining armor to Louise, Roach's daughter, who he wants to marry.
A writer attempts to raise some cash by writing a book about the Loch Ness Monster. No publisher will take it because they all think there isn't really a monster. The writer and some of his friends make a fake monster and take photographs and then travel to Scotland to see if they can convince the loc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