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 for the Pitcher of Nectar (1982)
장르 :
상영시간 : 2시간 10분
연출 : Dilip Roy
각본 : Dilip Roy
시놉시스
The film documents one of the largest Indian religious fairs, the Kumbh Mela, which is held at the confluence of the rivers Ganges, Yamuna and Saraswati. The action is seen through the eyes of Shubhendu Chatterjee who has come to the Mela not out of any religious sentiment but to see and understand people and seek the reason why “….multitudes upon multitudes of the old and weak and the young and frail enter without hesitation or complaint upon such incredible journeys and endure the resultant miseries without repining.” (Mark Twain after visiting the 1895 Mela)
조셉 카논의 동명소설을 영화한 작품으로 2차 세계대전 뒤 독일 통치를 의논하는 연합국 정상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파견된 미국 기자가 옛 연인을 찾아다니다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UFO가 지구에 접근하자 이를 발견한 관측소의 과학자들은 즉시 정부에 알린다. 워싱턴을 계속 하강하는 UFO와 전군에 내려진 비상 계엄령. 탱크를 비롯하여 중화기로 무장한 군대가 UFO의 도착 예정지를 향해 출동한다. 마침내 UFO는 워싱턴의 한 공원에 착륙하고 이를 포위한 군대는 발포 준비를 한다. 이때 UFO에서 한 남자가 걸어 나와 무장을 해제하고 그들에게 대화를 요구한다. 그러나 한 군인이 당황하여 총을 쏘고 부상을 당한 외계인은 자리에 쓰러진다. 이때 UFO에서 나와 무장군인들을 향해 광선을 발사하는 로봇 한순간에 탱크를 비롯한 무기들이 녹아 내리고 UFO를 둘러싸고 있던 군중들은 혼비백산하여 도망간다. 다시 로봇이 무기를 빼앗긴 군인들을 향해 광선을 발사하려 하려는 순간 이를 저지하는 외계인. 곧이어 앰블 런스가 달려오고 그는 군인병원으로 호송된다. 그날밤, 외계인은 백악관에서 찾아온 사람들에게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하지만 그뜻이 무시당하자, 외계인은 병원을 탈출하는데...
말콤X(덴젤 워싱턴)는 젊은 시절에는 말콤 리틀이라는 본명을 가진 그저 그런 뒷골목 흑인 건달이었다. 약물을 이용해 곱슬거리는 머리를 펴고 백인처럼 굴고 싶어하던 말콤은 돈을 위해 마약 밀매에 관여하다 경찰에 체포된다. 말콤은 감옥 안에서 비로소 이슬람교의 교리와 흑인 인권 사상을 접하고 스스로 이름을 말콤 X로 바꾼다. 흑인의 잃어버린 뿌리를 찾을 때까지 성을 'X'라고 정한 것이다. 마틴 루터 킹 목사와 달리 보다 급진적인 흑인 인권 운동을 주장하던 말콤 X는 차츰 적이 늘어나고 결국 연단에서 암살당한다.
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새 삶을 꾸리려던 연인 제임스와 소피. 하지만 제임스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제임스는 회사와 큰 저택을 물려받게 된다. 도시 생활을 원했던 소피는 새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며 하인들을 전부 해고하고 결국 둘은 인간과 흡사한 인공지능 로봇인 헨리를 대저택에 들이는데...
여행중 사망한 아들의 유해를 안고 아버지는 산티아고의 길(El camino de Santiago) 순례에 오른다.
Jacques Mayano, a French journalist who has lived a traumatic experience, is recruited by the Vatican to be part of a task force that must investigate the veracity of a supernatural apparition allegedly happened in a small French village.
헬리콥터 고장으로 종일 농부와 나눈 대화에 영감을 얻은 감독은 가장 높은 상공에서, 동시에 가장 친근한 거리에서 인간을 담았다. 3년간 110회차 촬영을 통해 완성된 장대한 다큐멘터리.
Based on the novel 'Evolution Man' by Roy Lewis, this tells the story about the first man - young Edward - to descend from apes. Edward is ejected by his tribe, but is very resourceful. He learns to walk, discovers fire, manages to hunt - and we follow him as he evolves. He has a generous nature, and search for true humanity - a world where we don't eat our fathers.
인류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전쟁과 기아의 현장, 그는 언제나 카메라를 들었다. 한 줄기 희망의 빛을 찾기 위하여! 태초의 순수를 간직한 풍경들의 파괴, 그는 한 그루의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자연의 복구를 통해 인간성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2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기적의 숲을 만들어낸 세바스치앙 살가두. 오늘도 사진을 찍으며 나무를 심는 세계 사진계의 거장. 그의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가 당신을 힐링한다!
Despite the advent of science, literature, technology, philosophy, religion, and so on -- none of these has assuaged humankind from killing one another, the animals, and nature. UNITY is a film about why we can't seem to get along, even after thousands and thousands of years.
I Am Because We Are is a 2008 documentary film directed by Nathan Rissman and written, narrated, and produced by Madonna through her production company Semtex Films. The film documents the concern over the millions of orphans in the African country of Malawi who have lost parents and siblings to HIV and AIDS, many of whom live on the streets. The film also shows the efforts with Madonna's charitable organisation Raising Malawi in helping with improving their lives and conditions.
Three siblings who detest each other and hiking must complete together a pilgrimage to Santiago de Compostela in order to be eligible to inherit their mother's wealth.
Peter Winter is a young schizophrenic who is desperately trying to get his daughter back from her adoptive family. He attempts to function in a world that, for him, is filled with strange voices, electrical noise, disconcerting images, and jarringly sudden emotional shifts. During his quest, he runs afoul of the law and an ongoing murder investigation.
A young mad genius attempts to 'hack the human mind' in order to fix humanity.
Internationally acclaimed ventriloquist Nina Conti takes the bereaved puppets of her mentor and erstwhile lover Ken Campbell on a pilgrimage to "Venthaven" the resting place for puppets of dead ventriloquists. She gets to know her latex and wooden travelling partners along the way, and with them deconstructs herself and her lost love in this ventriloquial docu-mockumentary requiem. Ken Campbell was a hugely respected maverick of the British theatre, an eccentric genius who would snort out forgotten artforms. Nina was his protégé in ventriloquism and has been said to have reinvented the artform. This film is truly unique in genre and style. No one has seen ventriloquism like this before.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하키로 올림픽에서 최초의 금메달을 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남자의 여정을 다룬 영화
An animated short film based on the 1877 short story written by Fyodor Dostoyevsky. It chronicles the experiences of a man who decides that there is nothing to live for in the world, and is therefore determined to commit suicide. A chance encounter with a young girl changes his mind.
안제이 바이다 감독의 약속의 땅은 특정 시대, 특정 장소의 폴란드에 대한 다층적인 탐구를 담은 찰스 디킨스풍의 묘사가 두드러진 영화다. 19세기 말 우츠 시는 유럽 섬유 산업의 중심지로, 전세계에서 가장 큰 유대인 집단이 장악하고 있었다. 이곳은 수천 명에 달하는 실업가들의 탐욕을 채워줄 무한한 기회가 제공되는 초기 자본주의자들의 땅이다. 안제이 바이다 감독은 의욕에 찬 세 명의 친구들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전개하지만 동시에 수많은 인물들에 대한 세밀한 관찰도 놓치지 않는다. 사회 내부에서의 계급 갈등, 인간의 어두운 면, 자본주의 체제의 본질 등에 대한 완벽한 묘사가 눈에 띄는 작품이다.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길 잃은 신들의 쉼터이자 순례자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곳, 케다르나스. 그곳에서 짐꾼으로 일하는 무슬림 청년 ‘만수르’(서샨트 싱 라즈풋)는 힌두교의 가장 높은 계급에 속하는 브라만 자제 ‘무쿠’(사라 알리 칸)와 우연히 마주친다. 티격태격했던 첫 만남 이후, 서로의 꾸밈없는 모습에 이끌린 두 사람은 종교와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어 운명적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무쿠’는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로 인해 다른 사람과 정략결혼을 하게 되고, ‘만수르’ 역시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만을 남긴 채 마을에서 쫓겨난다. 그리고 ‘만수르’가 마을을 벗어나는 순간, 전대미문의 대홍수가 케다르나스를 집어삼키고 ‘만수르’는 ‘무쿠’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위험에 빠진 마을로 발길을 돌리는데...
The filmmaker Jeppe Rønde has invited 10 of the world's foremost researchers - and a robot! - to rethink our relationship with technology and its dilemmas from the outside. Philosophers, anthropologists, archaeologists and programmers show us through their thought experiments that our relationship with technology is just as much about our relationship with oursel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