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 Your Condolences (2020)
What happens when the world is pulled out from underneath you?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27분
연출 : Olivia Morresi
시놉시스
Matilde’s world is turned upside from the death of her beloved grandfather. As his primary caregiver towards the end of his life, Matilde inherits Avo’s store in Toronto's Kensington Market, to the dismay of his two children. Desperate to hold on to her connection with her grandfather, Matilde attempts the stress of business ownership. With Matilde’s mother and uncle disapproving, and her relationship with Annie beginning to take a turn, Matilde has to make some hard choices about what matters most.
용맹한 중세의 기사가 그녀에게 반했습니다. 동화책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났다. 사랑을 믿지 않는 고등학교 과학 교사에게. 설마, 크리스마스의 악몽인가?
토론토에 살고 있는 스콧은 보잘것 없는 록밴드 Sex Bob-omb의 베이시스트로 밴드 멤버인 스티븐, 킴, 닐과 연주를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게이 친구인 월레스의 집에 얹혀 살아가는 그는 언젠가 자신의 밴드가 유명해질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 중국인 여자친구 니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꿈속에서 만난 여인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다. 그런데 꿈속에서 봤던 이상형의 여자 라모나가 눈앞에 나타나고, 스콧은 우연을 가장한 데이트를 통해 그녀와 점점 가까워진다. 어느 날 공연장에서 갑작스럽게 자신을 공격하는 인도인을 만나고 결투 끝에 제압하지만 그가 라모나의 7명의 전 남자친구 중 하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한 그들과의 결투에서 이겨야만 라모나를 계속 만날 수 있다는 것. 그들은 스콧을 죽이려고 덤벼들고 스콧은 사랑을 얻기 위해, 그리고 살기 위해 그들과 대결을 펼쳐야하는데...
역사학 교수 아담의 일상은 평화롭지만 건조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담은 동료가 추천해준 영화에서 자신과 똑같은 외모의 배우 앤서니를 발견한다. 알 수 없는 호기심에 이끌려 앤서니를 찾아나서던 아담은 결국 앤서니와 직접 대면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둘의 첫 만남 이후 도리어 앤서니가 아담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이윽고 아담의 여자친구에게 흥미를 느낀 앤서니가 아담에게 서로의 신분을 바꿔볼 것을 제안하고 아담이 이를 받아들이며 상황은 점점 서로의 통제를 벗어나기 시작한다.
카베스의 아내 노라는 혁신적인 정신치료법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래글런 박사로부터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딸 캔디스의 온 몸에 난 상처가 노라의 행위라고 생각한 카베스는 아내가 딸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다. 그러나 노라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기형적인 얼굴을 가진 복제 아이들에게 차례로 살해당하자, 카베스는 래글런 박사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Dara returns home to reconnect with her husband and her young daughter, whom she left two years earlier. When she arrives, she discovers that a woman who is seven months pregnant has taken her place and that her daughter no longer recognizes her.
유선 방송 사장 맥스의 하루는 하루 일정을 알려주는 비디오와 함께 시작한다. 고객들의 환상과 욕구 불만을 비디오를 통해 해소시키고자 하는 맥스는 고통을 받아야 성적으로 만족을 느끼는 닉키를 사귀게 된다. 맥스는 ‘음극서 전도단체’에서 브라이언 오블리언 교수를 만나고 교수가 만든 비디오드롬을 통해 새로운 환각세계를 경험하게 되는데...
알콜 중독과 연애 의존증 등으로 자식을 괴롭히는 어머니를 살해하는 두 자매의 이야기.
아이들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사탕을 요구하는 할로윈 밤. 부모님이 외출한 후 집에 혼자 남겨진 임신한 십대 소녀 도라는 섬뜩한 코스튬을 입고 집을 찾아온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준다. 하지만 계속해서 집을 되찾아오는 짓궂은 아이들, 그들이 진짜 원하는 것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그녀의 아이! 밀폐된 공간에서의 공포를 탁월하게 표현하는 브루스 맥도날드 감독의 반가운 신작.
지독하게 빠져든다... 천사보다 아름다운 악마 그녀에게 빠지는 건 죄가 아니다...
단란했던 예전과 달리 무너져만 가는 가족관계에 힘들어하던 캐서린(줄리안 무어)은 교수인 남편 데이빗(리암 니슨)이 어린 학생들과 외도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이에 그녀는 그 동안 지켜 봐왔던 매혹적인 여인 클로이(아만다 사이프리드)에게 남편을 유혹하도록 부탁해 그를 시험하기로 한다. 클로이에게서 남편과의 관계를 듣던 캐서린은 자신이 질투하고 있음을 느끼지만, 그 감정이 누구에게로 향한 것인지 혼란스러워진다. 그리고 이내 자신은 물론 가족들까지 클로이가 쳐 놓은 위험한 거미줄에 걸려들었음을 알게 되는데…
지독하게 매혹적인 클로이의 유혹, 그녀의 치명적인 비밀이 공개된다!
결혼 5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마고(미셸 윌리엄스)는 다정하고 유머러스한 남편 루(세스 로건)와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다. 어느 날, 일로 떠난 여행길에서 그녀는 우연히 대니얼(루크 커비)을 알게 되고, 처음 만난 순간부터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다. 설상가상으로 대니얼이 바로 앞집에 산다는 것을 알게 된 마고. 자신도 모르게 점점 커져만 가는 대니얼에 대한 마음과 남편에 대한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녀의 삶은 점점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1975년 미국에서 존경받는 부인과 의사인 쌍둥이 마커스 형제, 엘리엇과 비벌리가 죽은 채로 발견된다. 그들은 환각상태에서 환자들을 수술한 것으로 밝혀지고 이 영화는 이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들은 쌍둥이 이지만 성격만큼은 정반대다. 육체는 물론이고 정신까지도 서로 일치한다고 믿고있는 이 쌍둥이 의사 형제는 여자를 함께 공유해야만 완전히 소유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정신적인 일체상태에 빠져있다. 그러던 중 사랑에 눈 뜬 비벌리는 형과 정신적으로 분리되는데...
The views and thoughts of Canadian writer Margaret Atwood have never been more relevant than today. Readers turn to her work for answers as they confront the rise of authoritarian leaders, deal with increasingly intrusive technologies, and discuss climate change. Her books are useful as survival tools for hard times. But few know her private life. Who is the woman behind the stories? How does she always seem to know what is coming?
Nick is a successful young man whose comfortable West Coast life couldn't be better. However, when his girlfriend falls under the influence of lecherous music producer Lenny Swackhammer, Nick impulsively decides to travel to Toronto to intervene. Nick's buddies Tyler and Dime opt to turn the quest into a cross-country road trip that's complete with wacky antics and encounters with beautiful women.
전 처가 새 남편이랑 여행을 가면서 맡기고 간 아들 둘과 숲으로 어드벤처를 떠났다 격게 되는 악몽과도 같은 생존에 관한 내용입니다...
캐나다에서 공연중인 록가수 리와 그의 아내 에밀리. 그들은 음악을 사랑하고 부모님이 돌보고 있는 어린 아들을 위해 열심히 살려고 하지만, 한 번 빠져든 마약의 세계를 헤어나오기란 쉽지 않다. 어느 날 두 사람은 말다툼을 하고 에밀리는 모텔을 뛰쳐나가는데, 그날 밤 리가 헤로인 과다복용으로 숨지게 된다.다음 날 아침 돌아온 그녀에겐, 죽은 남편과 마약소지죄로 선고받은 6개월형이 남아있을 뿐이다. 형을 마치고 세상에 나온 에밀리. 그녀는 사랑하는 아들과 새로운 삶을 꾸리려는 희망으로 가득 차 있지만 시부모는 쉽게 이를 허락하지 않는다. 에밀리는 아들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소망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한다.가끔은 약의 유혹을 받지만, 아들에 대한 사랑과 미래에의 희망으로 차차 극복해가는 에밀리. 주변의 든든한 지원자 덕분에 그녀가 하고 싶어했던 음악 작업 또한 다시 시작하게 되고, 그토록 원하던 아들과의 소중한 시간 또한 누리게 되는데…
In a small Arctic town struggling with the highest suicide rate in North America, a group of Inuit students' lives are transformed when they are introduced to the sport of lacrosse.
When Todd takes his girlfriend Cammie up to the family cottage for a reclusive proposal, the last thing he expected to be doing was dealing with was his slacker brother and his hippie girlfriend. But in this comedy of errors, Todd and Cammie, have to deal with his accidentally murdered brother in order to live happily ever after.
캐나다의 한 캠프장에서 20년전 야영했던 친구들이 다시 모인다. 아름다운 온타리오 주 알곤킨 주립공원내의 타마콰 캠프장에서 어른이 된 친구들은 오랜만의 해후를 반가워한다. 캠프장 주인이며 교관인 엉클 루(알란 아킨 분)가 20년 전 캠프장 전성시대의 야영 동창생을 불러 마지막 여름을 함께 나누려고 한 것. 그 때의 인연으로 결혼하게 된 켈리(줄리 와너 분)와 매튜(빈센트 스파노 분), 사업으로 성공한 매튜의 사촌 브래드(케빈 폴락 분), 독신인 제니퍼(엘리자베스 퍼킨스 분),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은 베스(다이안 레인 분), 플레이보이처럼 인생을 즐기는 제이미(맷 크레이븐 분)와 그의 젊은 약혼녀 그웬(킴벌리 윌리암스 분), 20년 전 말썽을 피워 캠프장에서 쫓겨난 잭(빌 팩스톤 분)이 다시 만나 추억을 되살리며 캠프장이 문을 닫게 된 것을 아쉬워한다. 며칠이 지나자 부부간의 문제, 약혼자끼리의 문제, 여자들 사이의 질투 등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엉클 루는 노련하게 젊은이들이 고민과 문제를 푸는 것을 도와준다. 예정된 일주일이 끝날 무렵 문제는 해소되고 서로 더 잘 이해하고 성숙해진 어른 야영객들이 떠나자, 루는 새로 맺어진 잭과 베스 한 쌍에게 캠프장을 넘겨준다. 캠프장은 문을 닫지 않게 된 것이다.
Cliff receives an unusual 18th birthday gift from his younger sister — marijuana, alcohol, a subway token and the mission to lose his virginity. This results in Cliff meeting a young street hustler named Butch. At first, as Butch introduces Cliff to gay street life in Toronto, Cliff is excited by his new relationship. But as the two grow closer, he finds that Butch has problems, including drug addiction, that are cause for serious concern.
어머니가 진통제 과다 복용으로 세상을 떠난 뒤 홀로 남겨진 ‘헨리’. 마음 둘 곳 없던 그에게 새 이웃 ‘애나’가 접근한다. 중증 약물 중독인 ‘애나’와 가까워지며 점차 약물 중독의 늪에 빠져들게 된 ‘헨리’. 급기야 대량의 마약이 든 가방을 훔쳐 괴한에게 쫓기던 ‘애나’ 무리에게 휘말려 함께 도망치는 신세가 되고 마는데… 모두를 충격으로 이끌 2020년, 마지막 문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