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Fifteen Lives of Harry August
장르 : SF
상영시간 : 0분
연출 : Wes Ball
각본 : Melissa Iqbal
시놉시스
A man repeatedly born into the same life, who remembers all his past experiences, as he seeks to save the world by outmaneuvering a similarly gifted rival who’s willing to make any sacrifice to attain a godlike knowledge.
2670년, 노예 반란군들의 지도자 시저가 이끄는 원숭이들과 살아남은 인간들은 서로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평화로운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폭력적인 성향이 강한 고릴라 군대의 장군 알도는 이러한 평화를 깨고 반란을 노린다. 한편 시저는 맥도날드로부터 자신의 부모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다는 말을 듣고, 그들의 흔적을 찾기 위해 원자력 방사능에 의해 폐허가 된 도시로 떠난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들에게 노출되고, 지하세계의 인간들은 두려움과 식량확보 및 쟁탈을 위해 전쟁을 벌이기로 한다. 시저는 간신히 그곳을 탈출하지만 인간들은 그들을 추적해 전쟁을 일으키는데...
실험 중 감마선에 노출된 이후 분노를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괴력을 지닌 녹색 괴물 헐크로 변하게 되는 브루스 배너. 필사적으로 치료제 개발에 매달리지만, 그의 능력을 이용하려는 정부와 군대의 끈질긴 추격을 받고 쫓기게 된다. 한편 헐크의 거대한 힘의 비밀을 파헤치던 이들은 헐크보다 더 파괴적인 어보미네이션을 만드는데 성공, 도시 전체를 집어삼키려 한다. 이에 브루스 배너는 정상적인 인생을 되찾으려던 계획을 버리고, 어보미네이션과 군대,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마지막 대결을 준비하는데...
라스베가스의 마술사 크리스 존슨. 그는 2분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가급적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지내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카지노에서 총기강도 사건을 예견하고, 사고를 방지하려다가 도리어 총기강도 사건에 휘말린다. 한편, 그의 능력을 알아챈 FBI 는 LA에 핵폭탄이 설치된다는 정보를 입수,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크리스 뿐임을 직감한다. 겉으로는 지명수배자를 추적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핵폭발을 막기 위해 크리스를 잡으려는 FBI. 그들은 크리스가 운명이라고 믿는 리즈 를 이용해 그가 빠져나갈 수 없는 덫을 만들고, FBI와 크리스, 그리고 테러리스트는 시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어느 것이 실제이고 어느 것이 미래인지 구분되지 않는 팽팽한 두뇌게임을 시작한다.
진주만 공습을 겪은 미국은 선전포고를 하고 제2차 세계대전에 발을 들인다. 스티브 로저스는 왜소하고 마른 체격으로 인해 입대마저 번번히 거부당하지만, 포기를 모르는 근성과 강한 희생 정신을 인정받아 최고의 전사를 양성하는 슈퍼 솔져 프로젝트에 스카우트된다. 비밀리에 진행된 실험을 통해 가장 완벽한 육체와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신체 능력을 얻게 된 스티브는 모두에게 캡틴으로 불리며 영웅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하지만 거대한 히드라 조직을 앞세운 적의 공격은 한층 막강해지고, 그 핵심에 선 레드 스컬은 인류를 위협하는 최후의 전투를 준비하는데...
일본에서 제작한 변신로봇장난감인 나이아크론은 미국에서도 크게 히트하게 되고, 변신로봇을 소재로 TV판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다. 이후 극장판 영화로 제작하게 되고, 연출은 TV판 제작을 맡은 넬슨 신이 맡았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거대 에너지원을 찾는 데 결정적 열쇠를 지닌 주인공 '샘'. 어느 날 밤, 자신의 낡은 자동차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현장을 목격한다. 샘의 자동차는 바로 지구를 지키려는 '오토봇' 군단의 '범블비'로, 샘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트랜스포머인 것이다. 샘을 찾아내 거대 에너지원을 손에 쥐어 지구를 지배하려는 악의 '디셉티콘' 군단과 지구를 지키려는 정의의 '오토봇' 군단의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지는데… 자동차, 헬기, 전투기 등 다양한 형태로 변신해 지구에 존재를 숨겨온 트랜스포머들. 인류를 위협하는 디셉티콘 군단과 인류를 보호하려는 오토봇 군단간의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토와니 가문의 스타크루저가 엔도의 달의 숲에 추락하고 두 아이가 부모에게서 떨어지면서 네 살배기 신델 토와니와 오빠 메이스가 낯선 이웍의 세계에 들어가고, 이들 앞에 놀라운 모험이 펼쳐진다.
제국군은 데스스타를 잃은 뒤에도 여전히 강력한 화력으로 반란군을 수세로 몰아넣었고, 반란군은 게릴라전을 위해 얼음으로 뒤덮인 행성 호스에 은신한다. 하지만 결국 제국군에 의해 호스의 반란군 기지마저 탄로나게 되고, 일행은 필사적으로 호스를 탈출해 다시 정처없는 피난길에 오른다. 반란군의 피난길에 함께 오르던 루크는 포스의 영이 된 오비완으로부터 제다이 마스터 요다를 찾아가라는 메시지를 받고 요다가 있는 정글 행성 대고바로 향한다. 루크는 요다를 만나 제다이가 되기 위한 훈련을 시작하고 솔로 일행은 제국군을 따돌리기 위해 옛 친구 랜도를 찾아가는데...
루크와 그의 일행은 우주해적 자바 더 헛에게 잡혀간 한 솔로를 구하기 위해 그들의 본거지이자 그의 고향행성인 타투인으로 향한다. 한편 제국군은 반란군을 멸하기 위해 엔도 행성의 상공에서 2번째 데스스타를 건조하기 시작한다. 이제 포스의 모든 것을 터득한 루크가 정면으로 도전해 자바 일당을 물리치고 한을 무사히 구출해 낸다. 데고바로 돌아간 루크는 뜻하지 않게 요다의 임종을 맞이하게 되고, 그 자리에서 베이더와의 관계와 함께 또 다른 비밀인 자신의 쌍둥이 누이에 대하여 전해 듣게 되는데...
공화국력 BBY 32년, 공화국이 큰 분쟁에 휩싸인다. 상인 조직인 무역 연합이 암흑에 가린 세력의 조종을 받고 나부 행성을 봉쇄해버린 것.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은하계 원로 회의는 콰이곤 진과 오비완 케노비 두 제다이를 파견한다. 타투인 행성에서 그는 노예 구역에서 어머니와 살고 있는 아나킨 스카이워커라는 소년을 만나 그가 미래의 은하계를 구할 수 있는 강한 힘을 가진 인물임을 믿고 그를 데려간다. 한편 나부 행성이 침입을 받자 아미달라 여왕은 은하계 원로 회의에 도움을 청하나, 원로 회의는 힘을 상실한 상태로 나부 행성은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공화국으로부터 분리하려는 수백개의 행성연합은 은하계의 거대하고 새로운 위험으로 등장한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아미달라 여왕의 신변 보호를 위해 아나킨과 오비완에게 경호 임무가 부여여된다. 공화국 수상 팰퍼틴의 야욕은 어마어마한 클론 군대를 비밀리에 양성하고, 오비완 케노비는 암살 의혹을 파헤치던 임무 중에 클론의 존재를 감지한다. 분리주의 세력과 공화국과의 걷잡을 수 없는 갈등은 마침내 거대한 전쟁을 불러오게 된다. 아나킨은 최고의 제다이 기사가 되고 싶은 욕망과 스승인 오비완과의 우정과 갈등, 여왕과의 사랑으로 갈등하는데...
클론 전쟁이 시작되었던 때로부터 3년이 지나고 팰퍼틴 의장과 제다이 사이의 불화는 더욱 커져 클론 전쟁은 더 이상 걷잡을 수 없게 격화된다. 자신이 제다이가 될 것임을 굳게 믿고 있던 아나킨은 제다이 기사 자격을 줄 수 없다는 기사단의 결정에 절망하고, 스승인 오비완과의 갈등은 더욱 깊어만 간다. 그런 아나킨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팰퍼틴은 절대적인 힘을 갖게 해 주겠다며 그를 유혹하고, 아나킨은 점점 어둠의 힘에 이끌려 변해간다. 어둠의 세력에 완전히 장악 당한 아나킨은 자신에게는 아버지나 다름없는 오비완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2065년 지구는 혼란스럽고 운석과 행성들의 충돌로 수많은 에일리언들의 공격을 받는다. 에일리언들의 강력한 오염물질은 지구인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혼란속에 살아남은 자들은 지구를 되찾기 위해 노력한다. 아키 박사는 조언자인 시드 박사와 캡틴 그레이의 도움을 받아 에일리언과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알렉산더 하트겐(가이 피어스 분)은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고 믿는 과학자이자 발명가. 사랑하는 약혼녀 엠마를 잃고 4년간 세상과 격리된 채, 과거를 바꾸기 위해 필사적으로 타임머신 개발에 매달리게 된다. 이런 알렉산더를 옆에서 안타깝게 지켜보는 두 사람이 있으니, 그 하나는 알렉산더의 친구 필비이고 또 한 명은 가정부인 와칫부인이다. 결국 천신만고 끝에 타임머신을 완성하여 과거로 돌아간 알렉산더. 그러나 알렉산더는 과거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무서운 교훈을 깨닫게 된다. 다시 돌아간 과거에서도 사랑스러운 엠마는 알렉산더 앞에서 운명을 달리한다. 그는 미래엔 해답이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다시 타임머신을 타고 2030년 미래로 향한다.그곳에서 만난 복스는 다름아닌 상상 이상의 엄청난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수퍼 컴퓨터. 촌철살인의 유머와 인류역사의 모든 지식을 담고 있는 복스와의 만남은 알렉산더에게 더 많은 의문만을 남겨준다. 아무런 해답도 얻지 못한 채 현실로 복귀하려던 알렉산더는 무려 80만년 후의 미래로 던져지는데. 그곳에는 빛의 종족 엘로이족과 어둠의 종족 머록족이 대치하고 있다. 머록족은 엘로이족을 사냥하러 지하세계에서 나타나는 끔찍한 괴물들. 이들은 수세기 동안의 진화를 거쳐 스파이와 사냥꾼이라는 두 계급으로 분화된 채 우버 머록(제레미 아이언스 분)이라는 인간을 닮은 독재자의 지배를 받게 된다. 알렉산더는 우여곡절 끝에 이 싸움에 휘말려 생사를 넘나드는 모험을 겪게 되는데.
2058년, 자원의 고갈과 오존층의 파괴로 지구가 더 이상 인간 생활에 적합하지 않게 되면서 알파 프라임이라는 새로운 행성을 탐험할 쥬피터 1호를 우주로 보내게 된다. 쥬피터 1호에는 탐험을 위해 3년 간 훈련 받은 로빈슨 가족과 전쟁 영웅 웨스트 소령, 테러 집단의 스파이 스미스 박사가 탑승한다. 우주선은 발사되자마자 테러 집단에 매수된 스미스 박사가 입력한 프로그램에 의해 궤도를 이탈하게 되고, 비확인 물체와 우주 괴물의 습격을 받는 등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어느날, 이집트 사막의 한 가운데에서 신비한 원형의 인공물이 발견된다. 그 후,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연구 전문가인 청년 학자 잭슨(Dr. Daniel Jackson: 제임스 스페이더 분)은 연구발표회를 갖지만 너무 급진전한 논리로 학계에서 인정을 받지 못한다. 그의 연구에 관심을 보인 것은 뜻밖에도 공군특수 연구소. 그곳 비밀 지하 기지에는 이집트 사막에서 발견된 원형 인공물을 연구 중이었다. 공군은 잭슨의 머리로 마침내 그것이 4차원 세계로 갈 수 있는 물체임을 알고 '스타게이트'로 명명한다. 잭슨은 여행의 목적도 잘 모르는 채 오닐 대령(Colonel Jonathan "Jack" O'Neil: 커트 러셀 분)이 이끄는 특수대원들과 함께 4차원 세계로 들어가 사막으로 된 낯선 위성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그 옛날 외계 생명체가 지구로 와서 스스로를 고대 이집트의 신인 '라'(Ra: 제이 데이비슨 분)로 위장하고 이집트인들을 데려다 노예로 부리고 있었다. 잭슨과 오닐은 노예들을 설득하여 라에게 도전하도록 만든다. 위기를 느낀 라는 가공할 폭탄을 지구로 보내서 지구를 파멸시키려고 하지만 오닐의 방해로 실패하자 피라미드 우주선을 타고 도망친다. 잭슨은 그 가공할 무기를 피라미드 위성에 폭발시켜 라를 처치하고 노예들을 해방시킨다.
데이 워치는 오랫동안 비밀스럽게 존재하며 인류를 지켜온 두 종족, 나이트워치와 데이워치의 전쟁을 다룬다. 나이트워치는 어둠의 세력인 뱀파이어나 마녀 종족을 감시하는 빛의 기동대고, 데이워치는 빛의 세력인 천사나 마법사를 감시하는 어둠의 기동대. 둘은 ‘상대방에게 단 한 방울이라도 피를 흘리게 하면 안 된다’는 평화협정을 통해 아슬아슬한 균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에서부터 슬며시 균열 조짐이 보이던 두 종족의 협정은 에서 마침내 무너질 위기에 처한다. 전작에서 아내의 불륜에 분노한 나머지 계약을 통해 나이트워치가 된 주인공 안톤(콘스탄틴 카벤스키)역시 에서 조금 복잡한 상황에 빠져든다. 그는 세상을 멸망시킬 만큼 거대한 힘을 지녔으나 성격은 제멋대로인 나이트워치 스베틀라나(마리아 포로시나)와 사랑에 빠져 있으나, 정작 혈연으로 맺어진 아들 이고르는 반대편인 데이워치에 속해 있다. 게다가 안톤은 스베틀라나가 언젠가는 아들 이고르를 죽이고야 말 것이라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안톤이 종족의 의무와 진득한 혈연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사이에 데이워치들이 지속적으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빛과 어둠 사이에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평화협정이 마침내 종말에 도달한 것이다. 계속되는 위기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데이워치들은 안톤을 범인으로 몰아가고, 빛과 어둠의 협정에 의거해 숙청될 위기에 처한 안톤은 모두의 공멸을 막기 위해 세상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전설의 분필’을 찾아나선다.
2005년 뉴저지, 리처드는 가족을 깜짝 놀라게 해줄 선물로 가전제품을 구입한다. 설거지, 청소, 요리, 정원손질 등의 집안일 뿐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놀아줄 장난감으로도 쓰일 수 있는 제품은 바로 가사로봇이다. 로봇 '앤드류(로빈 윌리엄스)'는 리처드를 주인님으로, 자아도취에 빠진 그의 아내를 마님으로 부르며 공손하고 부지런히 소임을 다한다. 그런데 앤드류는, 로봇를 만들던 엔지니어가 샌드위치를 먹다가 마요네즈 한 방울을 로봇의 복잡한 회로 위에다 떨어뜨린 일로 인해 지능과 호기심을 지니게 된다. 어느 날 앤드류가 만든 나무 조각상을 보고 로봇의 인간적인 재능을 발견한 리처드는 그를 마치 친아들처럼 여기게 된다. 그리고 로봇 제조회사에서 그를 불량품으로 간주, 연구용으로 분해하기 위해 리처드에게 끊임없이는 반환을 요구하지만 오히려 앤드류를 보호한다.
우주 깡패 집단인 너드럭스 괴물들이 잔인하고 호전적인 대장 스와크 해머의 명령으로 지구에 내려온다. 그들의 목적은 루니 튠즈를 유괴하여 모론 마운틴으로 옮겨 놓는 것이다. 스와크해머는 너드럭스 괴물들의 따분한 항성에 놀이동산을 만드려는 속셈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벅스 바니는 겉으론 왜소하기 짝이 없는 이들 외계인들과 농구 토너먼트 대결을 펼쳐야 한다. 루니 튠즈가 이기면 그들은 온전히 지구에 남게 되지만 만약 외계인이 이기면 벅스와 친구들은 스와크 해머의 손아귀에 들어가야 한다. 무슨 기술이든 순식간에 습득하는 너드럭스의 비밀 기술을 간파하지 못한 벅스는 왜소한 외계인들을 우습게 보고 농구시합을 제의한 것이다. 너드럭스는 찰스 버클리, 패트릭 유잉, 먹시 보거스, 레리 존슨과 숀 브레들리 같은 NBA 수퍼스타들의 농구 실력을 모두 빨아들인 후 강력하고 스피디한 몬스터 팀으로 돌변해 버린다. 뒤늦게야 적들의 실체를 알아 차린 벅스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누굴 찾아 가야 한단말인가? 쟁쟁하던 농구 스타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모두 뺏겨버린 마당에 말이다. 그런데 단 한명. 가장 '화려했던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이 농구계를 떠나 야구 선수로 간신히 버티고 있지 않은가!
디스커버리호 사고로부터 9년이 지난 2010년. 사건 당시 계획 책임자였고 미국 우주 비행학회 의장을 지낸 플로이드 박사(Heywood Floyd: 로이 샤이더 분)는 냉전 상태에 있는 미국과 소련 정부를 설득해서 하나의 모험을 시도한다. 자신을 비롯 HAL올 만든 챈드러 박사(R. Chandra: 봅 바라반 분), 디스커버리호의 재생훈련을 받은 엔지니어 등 3명의 미국인이 목성탐사를 떠나는 소련의 우주선 네오노프호에 동승한다.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목성의 위성인 에우로버근처를 통과할 때 무인 탐사기가 생명체를 발견한 직후, 미지의 힘에의해 박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