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시마 (1971)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8분
연출 : Frank Nesbitt
각본 : Frank Nesbitt
시놉시스
Dulcima, treated as a drudge by her family, becomes a housekeeper to Parker, a curmudgeonly widower living in drunken disarray on a neighbouring farm. When she sees the amount of money he has stashed around the place, Dulcima is happy enough to indulge his growing desire for her, and a strange, yet mutually beneficial, relationship develops. But a handsome young gamekeeper, newly arrived on a nearby estate, also catches Dulcima's eye...
코트니(샤닌 소세이먼)는 남편의 학대를 피해 쌍둥이 아들을 데리고 이사를 하게 된다. 새로 이사를 온 곳은 친구의 소개로 살게 된 곳인데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고 방치된 집이었다. 집 옆에 교회가 있는데 일가족 대학살 살인 사건이 벌어졌던 곳. 쌍둥이 아들 중에 첫 째인 딜란은 이사온 뒤 악몽과 환영에 시달리다가 끔찍한 비밀이 담겨 있는 필름을 발견하게 된다. 한편 오스왈트 일가족 몰살 사건을 담당했던 보안관(제임스 랜슨)은 사립 탐정이 되어 비슷한 사건들을 조사하던 중 일가족이 참혹하게 살해된 교회에 찾아오게 된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지난 살인사건 현장에 남겨졌던 표식을 발견하게 되는데...
1979년, 젊은 영화 제작자 그룹이 텍사스 시골에서 성인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지만 은둔적이고 나이 든 호스트와 엮였을 때 배우들은 곧 삶을 위한 필사적인 싸움에 직면한 자신을 발견한다.
Man’s best friend becomes his worst nightmare when a horde of bloodthirsty wild dogs descends upon a family’s farmhouse in a fang-bearing fight for survival.
세상의 끝에서 벌어지는 아름답고 기괴한 환상여행!
조숙하고 상상력 풍부한 11살 소녀 질라이자 로즈!
학교도 가지 않고, 마약중독자 히피 부모를 돌보며 살고 있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으며 상상의 여행을 하고 머리만 남은 바비인형 친구들과 놀면서 외로움을 견디어 낸다.
엄마가 죽자, 아빠 노아와 함께 할머니의 집으로 가게 된 질라이자는 집 주변을 탐험하던 중 비밀에 휩싸인 검은 옷의 유령과 해적 선장을 만나 충격적인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젊은 여피족 부부가 한적한 바다에서 항해를 하다 태풍을 만나 길을 헤매던 중 황량한 섬에서 괴한들을 만나게 된다는 내용의 호러물
조용한 시골 마을의 한적한 농장에서 한 남자가 서서히 죽어 가고 있다. 병상에서 그를 돌보는 그의 아내는 점점 슬픔에 잠식당하고 있다. 루이즈와 마이클 남매는 어머니를 도와 아버지를 잘 보내드리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그들은 엄마에게 뭔가 더 큰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러시아에서 태어났지만 출생 직후 미국으로 입양된 영화 프로듀서 메리는 자신의 친어머니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 고향 땅을 처음으로 방문한다.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단서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곳은 그녀의 친부모가 살았다는 숲 속의 버려진 농장뿐이다. 메리는 농장주의 유일한 피붙이로서 저택을 상속받고 농장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 줄 가이드를 찾지만 인근 주민들은 농장을 저주받은 집이라고 부르며 그녀의 방문을 만류한다. 마침내 메리의 가족들 얘기를 아는 한 사내가 가이드로 나서긴 하지만 집으로 가는 도중에 홀연히 사라져 버리고, 메리는 40년 이상 방치된 숲 속의 폐가에 혼자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 부딪친다. 그리고 그 집에서 과거의 비밀을 파헤치러 온 니콜라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자신들과 똑같이 생긴 기괴한 형상과 마주치게 되면서 그 폐가에 갇혀 오도 가도 못 하는 처지가 되는데…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네 명의 친구들은 호주의 오지에 있는 찰리의 농장을 탐험하러 떠난다. 찰리의 농장은 살인을 일삼던 한 가족이 성난 마을사람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 곳이다. 그곳에서 탐험 하러 온 다른 그룹을 만나게 되고 함께 그들은 찰리를 마주하게 된다. 레전드는 결코 죽지 않았다! (2015년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가로이 한밤의 거리를 거닐던 수줍음 많은 청년 마리오는 다리 위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던 여인 나탈리아를 만나게 된다. 마리오는 그녀의 미모와 매혹적인 분위기에 빠져들고, 용기를 내 나탈리아에게 다가선다. 해가 지지 않는 백야가 계속되던 며칠 동안, 마리오는 꿈속을 헤매듯 나탈리아에게 이끌린다. 한편, 나탈리아는 돌아오지 않던 애인에게 편지를 전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편지를 받아 든 마리오는 고민에 빠진다. ---- 순수한 사랑의 본질과 이중성을 서정적으로 담아낸,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을 영화화했다. 비스콘티는 네오리얼리즘적 시각에서 다소 벗어나, 사랑과 절망을 백일몽과 같은 환상 속에서 아름답게 그려냈다. 전세계에서 사랑 받은 이탈리아의 국민배우이자 페데리코 펠리니의 영화적 동반자이기도 했던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작품이기도 하다. (시네마테크부산 - 2011년 루키노 비스콘티 특별전)
젊은 농부 길버트 마틴과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아름다운 여인 라나는 결혼을 하고 부부는 뉴욕주 ‘모호크 계곡’의 새로운 농장을 마련해 산다. 라나는 거친 농장 생활에 힘들어하지만, 점차 익숙해진다. 행복도 잠시 미국독립전쟁이 터지고, 영국인들에게 매수당한 인디안 ‘모호크족’이 그들의 마을로 쳐들어온다. 길버트와 라나는 농장을 잃고, 설상가장으로 길버트는 전쟁에 참전하게 되는데...
Young urban couple Ed and Sarah are set to begin a new life when they move from London into an isolated borders Scottish farmhouse. After falling in love with the 19th century Castle Farm and seeing its potential as a fixer-upper they are anxious to get started on the renovations. In bed on their first night Sarah thinks she can hear noises in the darkness but Ed is disbelieving saying it’s her imagination playing tricks. Persisting in her fear they are not alone in the house, she forces Ed to investigate. When he doesn’t return after a scarily long period, she goes downstairs to investigate only to be confronted by a welcoming committee of masked intruders. As she desperately searches for Ed, a terrifying game of cat and mouse ensues with the mysterious assailants. But what do they want and what horrors do they have planned for the two newcomers?
In an isolated farmhouse, located in the middle of nowhere and surrounded by a mysterious wooden wall, Zac and Eva, two siblings gifted with extraordinary abilities, endure every day the wrath of their strict father while witnessing how a cruel sickness lurks their beloved mother.
남편이 빚만 남기고 죽는 바람에 살길이 막막해진 여성 노인이 방을 렌트해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죽음을 앞둔 환자들을 돌보는 호스피스 간호사, 데이비드. 그는 누구보다 자신의 환자들에게 헌신하며, 다른 간호사들과 달리 환자들의 삶에 아주 깊숙이 개입한다. 자신이 맡은 환자에 따라 아픈 아내를 잃은 남편이었다가, 죽은 형을 그리워하는 건축가가 되기도 하는 그는 정작 본인의 삶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런 데이비드의 태도가 과하다고 생각한 환자의 가족들은 우연한 사건으로 인한 오해로 그를 환자 학대로 고소하고, 결국 그는 직장을 잃게 된다. 이후 그를 믿는 지인의 소개로 다시 간호 일을 이어나가는 데이비드. 하지만 새로운 환자는 그의 과거를 캐내려 하고, 심지어 과거를 이용해 그가 감당하기 힘든 요구를 하기 시작하는데……
When his beautiful fiancée, Lori, is killed in a car accident, Doug retreats in solitude to the isolated farmhouse that should have been his new family's home. As he grieves and further isolates himself from his friends and society, he learns that he is not alone in this quaint home...
A young couple moves into a farmhouse in rural Pennsylvania. What they don't know is that there is an unseen presence in the house, and that it wants to take possession of the wife.
A mother must protect her family on Christmas Day from a demented stranger who is hell bent on tearing them apart.
Soon after moving in with her aging aunt Dora, Adele meets Beth, seductive and mysterious, who tests the limits of Adele's moral ground and sends her spiraling down a psychologically unstable and phantasmagoric path.
A lonely widower finds a mysterious video on his computer that leads him to an abandoned town occupied by an ominous entity.
The story of Len, who made a billion dollars from inventing a new toilet roll, and his 12-year-old son Joe who appears to have everything he could want but what he really needs is a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