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a Samjha (2018)
A causal stroll through the lunatic asylum shows that faith does not prove anything.
장르 : 미스터리,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6분
연출 : Amol Thakore, Shubham Tiwari
시놉시스
A short film that makes you think about existentialism and the philosophy of god in a strange way.
그 옛날 악으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세상 곳곳으로 흩어진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담긴 7개의 특별한 열쇠들이 있었다. 이 열쇠가 악의 손에 넘어가는 날에는 온 세상에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 열쇠들 중 마지막 열쇠를 가진 브레이커는 악마 콜렉터의 눈을 피해 외딴 곳의 작은 여관으로 숨어들게 되고, 그곳에서 열쇠를 지키기 위한 최후의 혈투가 시작되는데...
미국성서공회에서 발간한 Good News Bible 성서번역판의 요한 복음을 구절 구절 그대로 각본 처리한 영화로 장장 세 시간에 걸쳐 사도요한의 눈으로 본 예수의 사역이 화면을 통해 다가오는 감동적인 종교영화이다.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서술자를 맡았으며 영국의 세익스피안 배우 헨리 이안 쿠섹이 예수의 역할을 맡았다. 요한 복음은 성경에서 역사상 가장 많이 번역되고 읽혀진 내용인데 이 영화는 스페인에서 약 2천여 명의 엑스트라와 함께 촬영되었고 성서적 의상, 신약시대의 주거환경 및 풍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기울여 진 것을 알 수 있다. 영화비평가들 중엔 이 영화를 품위 있는 주일학교용 영화일 뿐이라고도 표현했는데, 뛰어난 영상과 신약시대의 악기를 사용한 음향 및 깔끔한 스토리 진행은 지금까지 제작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그린 영화 중 가장 고대하던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While Emperor Domitian persecutes the Christians, the aged apostle John has prophetic visions.
피로 물든 예루살렘의 골고다 언덕. 로마군의 수장 클라비우스(조셉 파인즈)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처형을 명한다. 로마군은 예수의 시신을 돌무덤에 봉인하고, 누구의 접근도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3일 뒤, 예수의 시신은 흔적 없이 사라지고, 예수가 로마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하기 위해 메시아로 부활했다는 희망의 소리가 점차 거세진다. 예수의 시신을 찾아야만 모든 것을 뒤덮을 수 있는 클라비우스는 보좌관 루시우스(톰 펠튼)와 함께 사라진 예수의 3일간의 행적을 뒤쫓기 시작하는데.... 위대한 인류구원의 역사, 감춰졌던 놀라운 여정이 펼쳐진다!
Listening in to a conversation between his doctor and parents, 10-year-old Oscar learns what nobody has the courage to tell him. He only has a few weeks to live. Furious, he refuses to speak to anyone except straight-talking Rose, the lady in pink he meets on the hospital stairs. As Christmas approaches, Rose uses her fantastical experiences as a professional wrestler, her imagination, wit and charm to allow Oscar to live life and love to the full, in the company of his friends Pop Corn, Einstein, Bacon and childhood sweetheart Peggy Blue. Written by American Film Market
예수의 7살, 어린 시절의 삶을 그린 영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예수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죽고 난 뒤 2천 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22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의 가르침을 따르며, 그를 신으로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 밖에서 실재했던 인물인 예수가 어떤 시대에 살았으며, 그의 삶을 둘러싸고 정치적, 사회적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는 알지 못한다. 는 예수가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떻게 목숨을 잃었는지 이해하기 위해 ..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종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폴’(브렌튼 스웨이츠). 그는 전장에서의 괴로운 기억과 어긋나버린 아내와의 관계로 점차 삶에 지쳐간다. 그러던 어느 날 ‘폴’은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하는 ‘남자’와 세 번의 인터뷰를 약속하게 되고 자신이 말한 적 없는 비밀까지 모두 알고 있는 그와의 대화로 인해 점점 더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한편 ‘남자’는 ‘폴’에게 “자네에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는데…
1823년 눈보라치는 밤, 한 노인이 자살을 시도하다 실패하고 신부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한다. 비엔나 왕실의 궁정음악가 살리에리는 새롭게 떠오르는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소문을 듣고 그의 천재성을 확인하려 한다. 모차르트가 그의 약혼녀를 범하고 오만하고 방탕한 생활을 거듭하자 그러한 모차르트에게 천재성을 부여한 신을 저주하고 그를 증오하기 시작한다. 한편 빈곤과 병마로 시달리던 모차르트는 자신이 존경하던 아버지의 죽음에 커다란 충격을 받고 자책감에 시달린다. 살리에리는 이를 이용해 모차르트가 아버지의 환상에 시달리도록 하면서 진혼곡의 작곡을 부탁하는데...
장의사인 아버지를 벗어나기 위해 신학생이 된 마이클은 자신의 믿음에 의심을 품은 채 바티칸으로 떠난다. 회의론으로 가득 찬 그는 신부들에게 악마를 찾을 게 아니라 정신의학 자료를 참고하라며 도전한다. 그러나 이는 수천 번의 퇴마의식을 행한 전설적인 존재 루카스 신부(안소니 홉킨스)에게 퇴마수업을 받으면서 흔들리게 된다. 루카스 신부의 능력으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사건을 만나면서 마이클은 과학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현상을 겪게 되고 끔찍하고 섬뜩한 악마의 존재는 마이클이 믿어온 모든 것들을 의심하게 하는데….
목수인 나자렛 예수(윌렘 데포 분)는 로마인들을 위해 십자가를 만든다. 한낱 목수에 불과하지만 그에게는 기적을 행하는 능력과 선천적으로 풍기는 고귀한 분위기가 있었다. 그런 이유로 3년 동안 악마의 유혹을 견디고 하느님의 시험에 들어야하는 공생활에 접어들기 전에 열혈당의 주목을 받는다. 열혈당의 목적은 이스라엘의 독립을 무력으로 쟁취하는 것. 이들은 가롯 유다(하비 키이텔 분)를 예수에게 보내 열혈당 가입을 권유한다. 그러나 예수는 이에 응하지 않는다. 이스라엘 독립에는 찬성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독립을 이루고 싶었던 것이다. 그 방법은 사랑이었다. 유다는 이러한 예수의 모습에 감동받아 그의 방식을 따르기도 한다. 그리고 예수가 공생활을 시작하자 그의 제자가 된다. 3년 후, 예수는 성서의 기록대로 십자가에 매달린다. 이때 하나님이 보낸 수호천사라고 자칭하는 천사가 하나님의 명령이라며 예수에게 십자가에서 내려와서 보통 인간으로 살아가라고 한다. 하늘의 천사들마저도 인간 세상의 삶을 동경한다고 하며, 예수를 유혹하자 천사의 말을 사실대로 믿은 예수는 마리아 막달레나와 결혼을 해 아이들까지 낳고 살면서 인간의 행복을 경험한다. 그러나 예수가 나이가 든 후, 죽어가는 병상에서 그제서야 그것이 악마의 유혹이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로마의 침략으로 압제에 시달리던 유다인들의 유일한 희망은 성서의 예언대로 하나님이 구세주를 보내리라는 것이었다. 구세주가 나타나면 로마를 몰아내고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 줄 것으로 굳게 믿고 있었다. 예수(제프리 헌터 분)가 가는 곳마다 병자를 고쳐주고, 죽은 사람을 살리는 기적을 일으키자, 그들은 예수가 하나님이 보낸 구세주라고 믿고 따른다. 그러나 그는 평화와 사랑과 화해에 대해서만 말할 뿐, 로마인들을 친다거나 하는 폭력과는 전혀 동떨어진 사람이다. 그가 세우려는 왕국은 세속의 왕국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왕국이라고 말한다. 바라바를 지도자로 로마의 압제에서 해방을 꿈꾸는 혁명당원들은 지하 동굴에서 무기를 만들며 기회를 노린다. 그들 중 하나인 유다는 바라바에게 예수와 손잡을 것을 제의한다. 그러나 바라바는 예수와 같이 일할 수 없음을 안다. 그리고 폭동을 일으키나 실패하고 체포되어 옥에 갇힌다. 한편 백성의 원로들과 바리세인파는 예수가 자신들을 위선자라고 책하는 등, 그들의 권위를 떨어뜨리고 민중의 인기를 모으는 것을 시기하여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를 모의한다. 마침 유다에 로마에서 새로 파견된 본티오 빌라도 총독은 신이나 기적같은 것을 믿지 않는 사람으로, 예수의 설교를 들으러 많은 군중이 모이는 것을 보고 혹시라도 로마의 지배에 저항하는 폭동이 일어날 것을 우려한다. 그와 같은 상황 속에서, 예수의 체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유다. 그는 예수가 손끝 하나로도 천상 군대를 불러 로마군을 몰아낼 수 있을 기적의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믿고, 그를 궁지에 몰아넣으면 틀림없이 그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생각한 나머지 그를 바라바와 한 통속이라고 모함해 고발한다. 예수는 곧 체포되어 십자가형에 처해지지만, 그의 왕국은 세속의 왕국이 아니었으므로 끝내 무력하다. 그러나 그는 사흘 뒤에 부활해서 제자들에게 양들을 잘 보살피라고 부탁한다.
눈발이 아름답게 흩뿌려지고 있는 깊은 밤, 그와 그녀는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고 있다. 그들의 어린 아들은 잠에서 깨어나 열린 창가로 쏟아지는 눈을 바라보다 창 밖으로 추락하고 만다. 아들을 잃은 그녀는 깊은 슬픔과 자책감으로 점점 병들어 가고 그는 그녀를 구원하기 위해 그들의 '에덴'으로 함께 떠난다. 그러나 그녀는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고, 현대판 아담과 이브의 성기가 소용돌이 친다.
대제국 로마로부터 박해받는 이스라엘 민족. 그들에게 구원과 믿음을 전파하며 세상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힌 역사를 바꾼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랑을 만난다!
블레셋인들의 지배 속 핍박 받던 이스라엘 민족. 신의 선택을 받아 맨손으로 사자를 잡는 괴력을 타고 난 ‘삼손’은 왕의 시녀를 사랑한 죄로 결국 사랑과 가족을 모두 잃고 만다. 분노한 ‘삼손’은 신의 이름으로 악을 처단, 영웅으로 떠오르는데… ‘삼손’을 두려워한 왕은 그의 힘의 원천인 머리카락을 빼앗기 위해 여인 ‘데릴라’를 이용, ‘삼손’을 유혹하기 시작한다.
타락한 인간 세상에서 신의 계시를 받은 유일한 인물 노아(러셀 크로우). 그는 대홍수로부터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거대한 방주를 짓기 시작한다. 방주에 탈 수 있는 이는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의 암수 한 쌍과 노아의 가족들뿐.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노아의 방주를 조롱하기 시작하고 가족들간의 의견 대립마저 생겨나는데..
천 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 삼차사,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그들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강림은 원귀였던 수홍을 자신들의 마지막 귀인으로 정한다. 저승법 상 원귀는 소멸되어야하나 염라대왕은 새로운 조건을 내걸며 강림의 제안을 수락한다. 염라의 조건은 성주신이 버티고 있어 저승 차사들이 가는 족족 실패하는 허춘삼 노인을 수홍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저승으로 데려오는 것. 허춘삼을 데리러 이승으로 내려간 해원맥과 덕춘, 하지만 성주신의 막강한 힘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는데...
시카고 항, 브라질에서 도착한 산토스로 선상에는 머리가 뜯겨져 나간 시체들로 대참상이 벌어져 있다. 다고스타 반장(Lt. Vincent D'Agosta: 톰 시즈모어 분)이 조사에 착수하지만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져들 뿐... 이즈음, 박물관의 그린 박사(Dr. Margo Green: 페네로프 앤 밀러 분)는 운송되어 온 유물 속에서 식물 잎사귀의 DNA를 감식해 본 결과, 도저히 믿기지 않는 사실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당시 박물관 측은 재정적 압박을 해소하기 위해 저명인사들을 초청, 개관 기념파티를 펼치고 있었다. 홀 곳곳에선 경비병들이 모든 통로를 차단한 채 감시의 눈초리를 번득이고 있다. 순간, 그린 박사의 불길한 예감이 적중이라도 하듯 물샐틈없는 삼엄한 경비망을 뚫고 마침내 미지로부터의 묵시를 띤 파충류의 급습이 시작되고 만다. 강도 7의 지진과 같은 엄청난 진동과 함께 보안씨스템이 올스톱되고, 천정의 스프링쿨러가 풀가동되자, 파티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의 지옥도로 변해 버린다. 파충류의 집중적인 추격을 받기에 이른 그린 박사. 끈끈한 점액질의 채액을 흘리며 다가오는 입에선 두 갈래로 갈라진 긴 혀가 그녀의 목덜미와 얼굴을 감싸는데...
마지막 만찬 후에 겟세마니 동산에 올라간 예수는 그 곳에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친다. 그러나 그 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유다에게 배신 당해 체포되어 예루살렘으로 끌려온다. 바리새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신성모독죄로 단죄하고,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한다. 팔레스타인의 로마 제독, 빌라도는 바리새인들의 주장을 들으며 그의 앞에 끌려온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한다. 자신이 정치적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깨달은 빌라도는 이 문제를 헤롯왕에게 의논한다. 헤롯왕은 빌라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돌려보낸다. 이에 빌라도가 군중들에게 그리스도와 죄수 바라바 중 누구를 석방할지 결정하도록 하자, 군중들은 바라바에게 자유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처형을 주장한다. 로마 병사들로부터 처참하게 채찍질을 당한 그리스도는 빌라도 앞에 다시 끌려오게 된다. 빌라도는 만신창이가 된 예수 그리스도를 군중에게 보이며,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은가?’라고 묻지만 피에 굶주린 군중들은 만족하지 못한다. 딜레마에 빠진 빌라도는 군중들이 원하는 대로 처리하도록 부하들에게 명령한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예루살렘 거리를 지나 골고다 언덕까지 십자가를 메고 가도록 명령을 받는다. 골고다 언덕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되고 그 곳에서 마지막 유혹에 직면한다. 그의 아버지가 그를 버렸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어머니인 마리아를 바라보며 그녀만이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마지막 한 마디를 하고 죽는다. “다 이루었도다.”“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기나이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 나타난다. 자신의 죽음이 아직 믿기지도 않는데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 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서 그를 기다리는 또 한 명의 차사 강림, 그는 차사들의 리더이자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할 7개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기도 하다. 염라대왕에게 천년 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자신들 역시 인간으로 환생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삼차사들, 그들은 자신들이 변호하고 호위해야 하는 48번째 망자이자 19년 만에 나타난 의로운 귀인 자홍의 환생을 확신하지만, 각 지옥에서 자홍의 과거가 하나 둘씩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고난과 맞닥뜨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