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nkers Like Me - Adrian Chiles (2018)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0분
연출 : Laurence Turnbull
시놉시스
Adrian Chiles takes a long hard look at his own love of boozing. He wants to find out why he and many others don't think they are addicted to alcohol, despite finding it almost impossible to enjoy life without it.
An alcoholic priest receives confessions online throughout the eternal quarantine.
Jones' inner demons threaten to take over her life unless she outruns the voices in her head and the ticking of time.
Edvard Oja is the object as well as subject of his own film. This is an honest story about chronical alcoholism, about the author's journey through treatment, religion, death and friendship. Edvard has been always supported by his mother who has provided unconditional love for her son in every situation. Mother is the only one in the documentary who won't ennoble the environment suffering from alcoholism. Yet, her son has no strength to struggle out of his tough situation. Is it possible after all that he will be cured?
Spanning the course of a year, WET HOUSE offers an unflinching look at life on the fringe for multiple residents in America's largest harm-reduction facility for chronic alcoholics. Inherently controversial, "wet houses" provide residents monthly stipends and the ability to drink on-premises, while aiming to save taxpayer dollars by keeping alcoholics out of detox, shelters, emergency rooms, and jails. By observing humanity in the midst of harrowing reality, the film makes the case for a highly accommodating care model for a disease with complex, individual manifestations.
Kasper's life is full of speed. He has a wonderful girlfriend, a successful career as a racing driver, and loves his university studies. But underneath the surface traces from a traumatic and violent childhood threaten his road to adulthood.
An art history student with lung disease arrives to do research on a secluded and alcoholic artist. The student is interested in why the artist's production consists of cruel subjects and how he manages to tell about real life through these. When they spend time together, they get to know each other and a love affair develops between them.
Native American country singer Birdie Blackwater is court ordered to attend 180 days of wellness therapy after 10 years of reckless alcoholic abuse.
고통스러운 삶을 술로 달래며 살아가던 30대 남자 알랭은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베르사유의 한 병원에 입원한다. 미국에 있는 알랭의 아내는 그의 상태가 호전되었는지를 알아보고자 친구를 병원으로 보낸다. 친구는 알랭의 겉모습만을 보고 그가 좋아졌다고 믿고, 알랭의 주치의 또한 그가 퇴원해도 좋다는 결정을 내린다. 파리로 돌아온 알랭은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저녁 모임에 초대를 받는데… 천재 재즈 뮤지션 에릭 사티의 음악이 영상과 완벽하게 어울려 영화의 어두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작품.
어린 시절, 부모와 함께 뉴멕시코의 사막을 여행하다 초연히 죽어가는 늙은 인디언을 본 후 짐 모리슨(Jim Morrison : 발 킬머 분)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해 병적일 정도로 깊은 관심을 가진다. 영화를 공부하던 짐 모리슨은 대학을 그만두고 자신의 록그룹을 만든다. 센세크불르바드의 '런던포그'에서 데뷔한다. 세상이 부러워할 속도로 정상을 달려가지만, 그의 뇌리에는 언제나 죽음과 삶의 경계가 분명치 않아 괴롭다. 10대 시절에 유럽 문학, 특히 랭보나 니이체 등의 시와 철학에서 큰 영향을 받은 짐 모리슨은 영국의 윌리엄 브레이크의 "알려진 것과 모른 것 그 사이에 인식의 문이있다"라는 문구를 용하여 '도어즈'라는 그룹을 결성한다. 그룹 도어즈는 처음 할리우드의 유명한 거리인 선셋의 '런던포그'에서 활동을 시작하는데 '위스키 어 고고'로 활동 무대를 옮긴 후 "Light my fire"와 같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서서히 각광받는 그룹으로 부각되기 시작한다. 당시 혼란스러웠던 세계 정세를 경험하고 있던 젊은이들과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피난 이주민들은 자신들의 고뇌와 울분 그리고 격동의 변화에 대한 보상 심리로 보다 강렬하고 탈전통거인 것을 갈구하였고, 그룹 도어즈는 그들의 그런 요구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 점점 더 강렬해졌다. 특히 짐 모리슨은 자신의 지성과 야성을 모두 담아 더욱 전위적인 음악을 구사해 그들의 라이브 공연에는 마약 흡임, 알콜 등의 남용, 외설적인 몸짓과 의상 등이 등장하였다. 열성적인 팬들은 마치 종교 의식에라도 참가하듯이 넋을 잃고 공연에 빨려들어 갔지만 짐에게는 여자 친구인 파멜라 크루슨(Pamela Courson : 멕 라이언 분)이 드리운 파멸의 나락이 다가오고 있었는데...
뉴욕에서 사는 여류 작가 그웬 커밍스(산드라 블록)은 남자친구와 클럽 및 바를 다니며 술에 찌든 삶을 사는 알콜중독자이다. 어느 날 그녀는 언니 릴리(엘리자베스 퍼킨스)의 결혼식에 취한 상태로 늦게 갔다가 웨딩카를 몰고나가 사고를 낸다. 그웬은 법원으로부터 28일 동안 알콜중독치료를 위해 갱생원에서 생활하라는 판결을 받는다. 갱생원에서 생활하는 동안 그녀는 여러 명의 매력적인 알콜중독자 친구들을 만난다.
유사 비트 세대 작가인 찰스 부코프스키의 두 번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는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아무 여자와 의미 없는 관계를 갖는, 밑바닥 생활을 하지만 작가의 꿈을 품고 사는 남자 헨리에 관한 이야기다. 헨리는 출판사의 계속되는 거절로 좌절하지만 자신의 예술관을 버리지 않는다. 아키 카우리스마키가 제작한 작품으로 헨리 역을 맡은 맷 딜런은 그의 연기 인생 중 가장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절대 미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삶은 얼마나 끔찍할까?'라고 읊조리는 술주정뱅이 시인 헨리치나스키(미키루크 분)는 말러와 모차르트와 쇼펜하우어를 좋아하고 열두 번이나 감옥을 들락거린 경력의 소지자이다. 도시 뒷골목에 있는 바에 눌러 붙는 술파리처럼 술과 이유 없는 싸움으로 황폐한 세월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선술집에 혼자 사는 '고민 많은 여신 '처럼 보이는 나이든 독신녀 완다를 만나 동거에 들어가나 헨리와 그의 작품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된 젊은 잡지 발행인 롤리의 출현으로 이들의 관계는 삐꺽거리게 된다.
Mia returns from Stockholm to her parents' home in a small town in Dalecarlia (Dalarna) to celebrate her father's 70th birthday. Her elder sisters Eivor and Gunilla welcome her, but their different lifestyles prevent them from really communicating. The tension builds, and the party that should be a celebration turns out to be a turning point for the family and their friends
연예계의 숨겨진 일화를 그린 영화. 영화배우 겸 가수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노먼 메인은 부와 명예를 지니고 있지만 삶이 권태롭다. 그런 어느 날 친구들과 다운비트 클럽에 갔다가 무명 가수 에스터의 선천적인 재질을 발견, 자신의 상대역으로 발탁시킨다. 두 사람은 점차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고 비키 에스터라는 이름으로 바꾼 노먼은 팬들의 야유를 무릅쓰고 그녀를 공연에 출연시켜 대성공을 거두어 에스터는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된다. 노먼과 에스터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고 네바다 주의 사막에다 그들만의 보금자리를 꾸민다. 하지만 에스터의 인기가 높아 갈수록 노먼은 슬럼프에 빠지게 되면서 두 사람의 행복은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1831년, 아일랜드에 살고 있던 찰스는 각 부임한 총독인 사촌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자 오스트레일리아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부자인 전과자 샘을 만나게 된다. 찰스는 샘으로 부터 사업상의 논의를 위한 저녁 초대를 받고, 그곳에서 아일랜드에서 만난 적 있는 샘의 아내 헤리에타와 다시 만나게 된다. 그러나 샘은 그 집안에 이상한 공기가 흐르고 있음을 감지하게 된다. 이 작품은 히치콕 스스로가 인정한 그의 최대 실패작이기도 하다.
When Benny's younger brother, Loren, suddenly reappears after being missing for months, the two are forced to reckon with the drastically different ways they have chosen to live their lives.
뉴욕에서 기자로 활약하는 셀리나에게 어느 날 한 장의 팩스가 오는데 어머니 돌로레스가 살인 혐의로 구속됐다는 지방신문의 기사였다. 셀리나는 내키지 않는 걸음으로 어머니를 찾아간다. 돌로레스 클레이본은 그 지방 여류 부호인 베라 도노반을 살해한 혐의로 곧 정식 심리를 받게 될 예정에 있다. 18년전 돌로레스는 사랑하는 딸 셀리나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베라 도노반 저택에서 하녀로 일하고 있었다. 집에서는 술 주정뱅이 남편, 죠 세인트 죠지의 학대에 몸과 마음이 상할대로 상하고, 저택에서는 깐깐하고 인정머리 없는 베라 밑에서 고된 일을 하면서도, 그녀의 유일한 희망인 셀리나를 위해 모든 걸 참아왔었다. 그러던 어느날 돌로레스는 죠가 어린 셀리나를 성추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돌로레스는 그 동안 저축했던 돈을 찾아 셀린와 함께 도망치려 하지만 그 돈마저 죠가 빼돌린 상태였는데...
A young man aspiring for recognition of his talents battles against his estranged father's sentiment towards him as the father deals with his own dem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