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icit Affairs (2013)
Big dark secrets & little white lies!
장르 :
상영시간 : 1시간 49분
시놉시스
Illicit Affairs are exactly that. Acts of sexual intensity that are best left in strictest confidence. We've culled a distinct collection of six erotic scenes for your own private pleasure.
고등학교 교장인 `캐시`는 오랜만에 떠난 휴가에서 매력적인 남자 `이안`을 만나 뜨거운 밤을 보낸다. 그러나 하룻밤 스쳐 가는 인연이라 생각했던 그가 자신의 학교에 전학생으로 나타나고 `캐시`는 위험하고 치명적인 덫 속으로 빠져드는데….
그녀, 그녀에게 빠지다 누구나 한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녔지만 사랑을 믿지 않기에 늘 상처받는 그녀, 달라스(에리카 린더) 패션 에디터로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삶을 살고 있지만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그녀, 재스민(나탈리 크릴) 어느 날 우연히 한 파티에서 달라스를 만난 재스민은 그녀만을 바라보는 달라스의 강렬한 눈빛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운명처럼 이끌린 두 사람은 남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뜨겁게 사랑하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의 장벽에 가로막히고 마는데…
가족, 명예, 돈. 모든 것을 충족한 다섯 명의 중년 남성 친구들은 단 한가지 고민이 있다. 흔적을 남기지 않고 그들의 판타지를 채워 줄 공간이 필요한 것. 유능한 건축가 빈센트는 자신이 지은 건물에 비밀스런 펜트하우스를 만들고 다섯 개의 열쇠를 나누어 주며 각자의 밀회를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로프트에서 밀회를 즐겼던 흔적과 한 여자의 시체가 발견되고 다섯 남자들은 엄청난 충격에 빠지며 서로가 범인이 아니라고 강력히 주장하지만… 범인은 이들 중 한 명인 것이 분명하며 서로의 비밀을 폭로하고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한편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제안받는다. 그 곳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된 제이크는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의 무리에 침투하라는 임무를 부여받는데...
아이는 갖고 싶지만 결혼은 원치 않는 감성파 뉴요커 매기는 소설가를 꿈꾸는 어른아이 같은 대학 교수 존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존은 자신을 이해하고 소설을 좋아해주는 사랑스러운 매기와 불 같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존과 결혼을 하고 그토록 원하던 귀여운 딸과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원했던 매기.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존이 변해가는 것을 느끼게 되고, 매기는 뜻밖의 결심을 하게 되는데...
운명이라 믿었던 남자와의 오랜 연애를 끝낸 다프네는 이별 후폭풍으로 No 연애, No 알콜과 함께 금욕 생활을 선언한다.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두 남자 잭과 프랭크. 다프네는 따뜻하게 다가와 안정감을 주는 잭에게 끌리면서도 섹시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프랭크에게 흔들려버린다. 사랑이 실패할까 두려운 다프네와 그녀에게 직진하는 두 남자. 다프네는 두 사람을 알아가보기로 결심하는데… 두 가지 색 리얼 현실 로맨스가 시작된다!
뉴욕에서 고향으로 돌아와 건축업을 하는 클린트는 아내 조애나가 시골 생활에 염증을 느낀데다 아이마저 생기지 않아 갈등을 겪고 있었다. 그러던 중 조애나는 의사인 오웬과 밀회를 갖는데 오웬이 원하는 것은 조애나의 사랑이 아니라 클린트의 재산이었다. 마침내 오웬과 조애나는 클린트를 죽이려는 무서운 음모를 꾸미고, 조애나는 이를 실행에 옮기는데 독극물의 양이 치사량에 못 미쳐서 두 사람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 버리고, 사랑하는 아내에게 배신당한 클린트의 무서운 복수가 시작된다.
도시개발 전문 역사학자이자 박물관 관광 가이드 운디네는 운명적인 사랑이라 믿었던 요하네스에게 실연당한다. 절망한 그녀 앞에 산업 잠수사인 크리스토프가 나타나고 그녀의 심장은 다시 뛰기 시작한다.
전쟁이 끝난 후 1961년 영국,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옥스퍼드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17세 우등생 소녀 ‘제니’(캐리 멀리건). 보수적인 부모님의 엄격한 통제와 고리타분한 학교 교육에 염증을 느끼는 그녀에게 세상은 그저 지루하기만 하다. 어느 비 오는 하교길 ‘비싼 첼로가 비에 젖을까 봐’ 차에 태워준다며 나타난 연상남 ‘데이빗’(피터 사스가드). 위트와 배려심, 경제적 능력까지 갖춘 그는 호기심 가득한 제니에게 새로운 세상을 소개한다. 현실의 집과 학교가 더 이상 참기 힘들어진 제니는 ‘데이빗’과 함께 경험하는 달콤하고 화려한 세상의 유혹에 점차 빠져드는데…
Hunky Daniel couldn’t have it better – great parents, a successful career as an investment banker, and the beautiful Jen as his fiancée. A seemingly perfect life… but there is one temptation that may derail his best laid plans for the straight-and-narrow: he has a thing for Tommy, a charming former college classmate who is now openly gay.
평범한 중산층 가정의 평범한 주부인 로라 제슨과 또한 한 가정의 가장인 의사 알렉 하비는 기차역에서 우연히 만난다. 그리고 알렉이 로라의 눈에 들어간 먼지를 빼내 준 일을 계기로 역 부근의 찻집에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둘은 서로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되고, 매주 목요일역 부근의 찻집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각자의 가정에 대한 책임감에 번민하지만 어쩔 수 없이 서로에게 이끌리는 두 사람은 매주 목요일의 만남을 가지면서 더욱더 가까워지고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자신들의 관계가 더 이상 발전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은 로라와 알렉은 더 이상 만나지 않기로 하고 각자 반대 방향의 기차를 타고 떠나면서 작별을 말하는데...
정열과 자유보다는 절제와 노력을 배우고 자란 여인 ‘헤스터’. 남편 ‘윌리엄’과 답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던 그녀는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인 남자 ‘프레디’을 만나 첫 눈에 사랑에 빠진다. ‘윌리엄’이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마음을 멈출 수 없는 그녀. 결국 깊어져 가는 소유욕은 멈출 수 없는 집착을 낳고, 치명적 사랑은 파멸로 치닫기 시작한다. 이미 격정적 사랑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헤스터’, 그녀는 결코 이 감정에서 벗어 날 수 없음을 깨닫는데..
Critics and the public say Karen Stone is too old -- as she approaches 50 -- for her role in a play she is about to take to Broadway. Her businessman husband, 20 years her senior, has been the angel for the play and gives her a way out: They are off to a holiday in Rome for his health. He suffers a fatal heart attack on the plane. Mrs. Stone stays in Rome. She leases a magnificent apartment with a view of the seven hills from the terrace. Then the contessa comes calling to introduce a young man named Paola to her. The contessa knows many presentable young men and lonely American widows.
"남편한테 들켰다며? 당신 괜찮아?" "다 필요 없어. 그냥 하루종일 이것만 하고 싶어!" 퇴직 이후 서점을 운영하며 살던 성민의 무료한 일상에 아름다운 얼굴, 매혹적 몸매를 가진 가희가 나타난다. 발레 학원을 운영하는 가희 또한 남편과의 관계가 석연치 않던 차, 가희와 성민은 지독하게 서로에게 빠져든다. 함께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뜨겁게 타오르는 두 사람. 이제 그 지독한 사랑이 파멸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한다.
도스워드 자동차 회사의 설립자인 샘 도스워스(Sam Dodsworth: 월터 휴스턴 분)는 미국 굴지의 사업가이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 속에서 중년의 삶을 살아가고 있던 어느날, 아내 프랜(Fran Dodsworth: 루스 채터톤 분)의 청으로 은퇴할 것을 결심한다. 사회적 책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새 인생을 시작하자는 아내의 소망에 따른 것이다. 샘과 프랜은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제2의 인생에 대한 희망으로 유럽 여행을 떠난다. 뉴욕항에서 이들을 배웅하는 친구들과 갓 결혼한 딸 에밀리(Emily: 캐서린 마로 분) 부부. 런던으로 향하는 배 안에서 프랜에게 첫 눈에 반한 아놀드(Arnold Iselin: 폴 루카스 분)는 그녀의 주위를 맴돌며 프랜의 마음을 흔들리게 한다. 처음에는 주저하던 프랜도 20년동안 나무랄데 없는 남편이었던 샘 대신 아놀드를 자신의 변화된 삶 속에 어울리는 동반자로 여기게 된다. 역시 배 안에서 만난 이혼녀 에디뜨(Edith Cortright: 매리 애스터 분)와 함께 샘, 프랜 그리고 아놀드는 런던에 도착한다. 그러나 아내 프랜과는 달리 계속되는 여행과 파티에 싫증을 내고 있던 샘은 집으로 돌아가길 원하고 결국 혼자 돌아가게 된다.
Violinist Danielle Turner returns to her hometown for her final show of the tour. While home she sets out to repair her relationship with her sister, Heidi, but Danielle’s dream boyfriend, James the Conductor of the Orchestra, has a dangerous and obsessive wife, who is waiting to extract her vengeance on Danielle.
1927년, 탐욕에 사로잡힌 샬롯의 아버지는 자신의 재산을 샬롯에게만 물려주려 한다. 이를 위해 샬롯의 연인 존 메이휴 등 그녀에게 접근하는 모든 사람을 가로막는다. 그리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36년이 지난 지금, 샬롯은 집에 틀어박혀 은둔자처럼 혼자 살고 있다. 하지만 샬롯이 36년 전 존 메이휴를 잔인하게 살해했다는 의심과 소문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Twenty-two year old David has it all – he’s young, hot, and he’s just got into the prestigious dance school of his dreams. But he has a secret: for two years he’s been sleeping with his sister’s husband, Jules. After an argument between the two lovers, David throws himself into a one-night stand with Sam, a casual encounter which fast becomes something much stronger.
교수 요한과 변호사 마리앤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부부이다. 안정된 직업, 그리고 사랑스러운 두 딸도 잘 자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레 요한이 외도를 하고 있음을 밝히고 이혼을 요구한다. 결혼 생활이 삶의 전부였던 마리앤은 혼란에 빠지고, 외도 사실을 이미 알고 있던 친구들이 자신에게만 그 사실을 숨겼다는 것에 더욱 큰 배신감을 느낀다.
영국 정보국에서 오랫동안 동독의 기밀을 빼내는 스파이로 일해 온 리마스(리처드 버튼) 그러나 그가 조종하던 동독의 스파이들이 모두 살해당하고 마지막 남은 정보원 리맥 마져 동독의 거물급 간부 문트에게 살해 당하자 리마스는 영국으로 소환되게 된다. 리마스는 영국에 머물며 퇴직하여 실패한 퇴물 역할을 하게 된다. 직업 소개소를 통해서 도서관 사서로 일하게 된 그는 동료인 낸(클레어 볼룸)과 사랑에 빠지는 한편 난폭한 알콜 중독자로 행세하게 되는데 그런 그에게 동독에서 파견된 영국 상주 스파이들이 접근을 한다. 이러한 과정은 리맥의 상관인 콘트롤이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그는 리마스에게 동독 스파이를 따라 동독으로 잡입, 눈에 가시 같은 문트를 제거하는 지령을 내린다. 문트의 제거는 문트의 심복이자 유능한 동독의 요원인 피들러(오스카 워너)를 이용하는 작전이었다. 조국을 배신하고 동독으로 정보를 넘기는 스파이로 위장을 하여 동독에 진입한 리마스는 오랜 노력 끝에 피들러의 신임을 얻는데 성공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