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에 사는 13살의 헤일리(조안나 조조 레베스크 분)와 클레어(엠마 로버츠 분)는 둘도 없이 친한 단짝 친구. 소녀들은 클레어의 조부모님이 운영하는 작은 비치 클럽에서 놀기도 하고, 카프리 클럽의 해상구조요원 레이몬드의 섹시한 모습을 지켜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헤일리가 며칠 뒤에 해양생물학자 엄마와 함께 호주로 이사를 가야 할 상황. 이별을 앞둔 소녀들은 이사를 막게해달라고 장난 삼아 마법의 주문을 걸어본다. 밤새 거친 폭풍이 지나간 다음 날, 클레어는 폭풍에 떠밀려온 인어 아가씨 아쿠아마린(사라 팩스톤 분)을 발견한다. 아쿠아마린은 아버지가 정해 놓은 결혼을 피해 도망 나왔는데, 3일 안에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면 결혼을 하지 않아도 좋다는 약속을 아버지로부터 받아 놓은 상황. 아쿠아마린은 소녀들이 자신을 도울 수 있으리라고 믿고, 헤일리와 클레어도 그녀가 마법을 통해 이사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두 소녀들은 짝사랑의 대상이었던 레이몬드를 아쿠아마린에게 소개시켜 준 다음,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돕는다. 하지만 아쿠아마린에게 뜻밖의 사건이 터지는데…
미치 뷰캐넌(드웨인 존슨)이 대장으로 있는 해양구조대에 올림픽 수영 메달리스트 맷 브로디(잭 에프론)가 합류한다. 이기적인 성격의 맷은 미치와 항상 티격태격하게 된다. 한편 해변에서는 플라카라고 불리는 마약이 자꾸만 발견되고 시의원이 죽는 사고도 벌어진다. 이것은 해변의 땅값을 떨어뜨린 뒤 몽땅 사들여 사유지화 하려는 거대 클럽의 사장 리즈 빅토리아의 음모였으며 이미 공무원들까지 매수된 상태였다. 눈치빠른 미치는 맷을 비롯하여 섬머(알렉산드라 다다리오), C.J, 로니 등 대원들과 함께 리즈의 음모를 파헤치며 해변을 지켜내기 위한 작전을 개시한다.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스타와 출연자들이 대거 출연하여 끝내주는 여름 파티를 계획하는 인명구조원들의 이야기를 펼친다.
바닷가에서 한 커플이 상어에게 습격을 당한다. 우연히 보트의 잔해를 발견한 한센은 파편에 박힌 상어의 이빨이 자신의 아내를 죽인 상어의 것과 같다는 사실을 알고 상어연구소에 찾아간다. 하지만, 이 상어는 10만년전 멸종한 종류이며, 현존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다. 이 사실을 믿기 힘든 주인공은 해양경찰대에게 해변 폐쇄를 요구하지만, 경찰들은 이를 무시한다.
프롤레타리안 엘레나(Elena)와 상류 계층의 블라디미르(Vladimir). 둘은 블라디미르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간호사와 환자로 만났다. 늦은 나이에 둘은 부부가 되었다. 엘레나에게는 실업자 아들과 며느리, 손자가 있고, 블라디미르에겐 집 밖을 나도는 천방지축 딸이 있다. 서로의 자식을 바라보는 시각이 곱지 않은 둘. 늘 엄마인 엘레나에게 돈을 요구하는 실업자 아들이 못마땅한 블라디미르는 그녀의 손자가 대학교에 갈 수 있도록 금전적 지원을 해달라는 부탁을 묵살해 버린다.
메리워터 고교 사상 최고 학점, 독보적인 교내외 활동으로 주목 받는 모범생 브랜디 클락(오브리 프라자). 그러나 졸업생 대표 연설에서 “숫처녀는 꺼져!”라는 야유를 듣고 내려온 브랜디는 충격에 빠진다. 절친 웬디와 피오나의 꼬임으로 광란의 맥주파티에 가게 된 브랜디는 그곳에서 섹시한 킹카, 러스티(스콧 포터)를 만나고 잠재된 욕망이 꿈틀대는 것을 느낀다. 좀 놀아본 언니 앰버와 날라리 친구들의 충고로 대학 입학 전까지 꼭 숙제(?)를 마치기로 한 브랜디는 최종 목표를 러스티와의 섹스로 정하고 그 역사적인 순간을 위해 “해야 할 일의 리스트”를 만든다. 수영장 응급구조원으로 일하게 된 브랜디는 자신의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드 트레이닝에 들어가고, 각종 음란 도서를 탐독하며 주변 남자들을 상대로 다양한 성적 경험을 해본다. 한편 브랜디를 마음에 품고 있던 연구실 동료 캐머런(조니 시몬스)도 그녀의 연습상대가 되고, 캐머런은 브랜디를 향한 마음이 더 커진다. 드디어 디 데이. 모든 연습을 마친 브랜디는 러스티와의 섹스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지니는 해변의 안전요원 믹키와 사랑에 빠진다. 예상치 못한 캐롤라이나가 등장하며 코니 아일랜드에서 우연처럼 만난 세 남녀의 엇갈리는 로맨스가 시작된다!
A former valedictorian quits her reporter job in New York and returns to the place she last felt happy: her childhood home in Connecticut. She gets work as a lifeguard and starts a dangerous relationship with a troubled teenager.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를 배경으로 한 빈티지 주크박스 필름. 위태로운 방황의 시기를 겪던 소녀 이브는 우연히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우정과 사랑을 나눈다. 그 시간들을 통해 자신이 정말 원하고, 잘하는 것이 음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이브. 하지만 어느 날 뜻밖의 위기가 찾아오는데... 찬란했던 그 여름의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
Sandro dreams about a woman older than himself. He works as a lifeguard at the beach and at the same time he's caring for a large number of sexually unsatisfied women who are coming for the weekend without their husbands.
Len is a Surf Lifesaving champion, a legend in the cloistered surf club just like his father. When the younger, faster, and fitter Phil arrives at the club, Len’s legendary status starts to crumble. Then Len sees Phil arriving in the company of another man. Phil is gay.
A determined teenage boy struggles to find acceptance within the Jr. Lifeguards of Hermosa Beach while juggling relationships and challenges in the summer of 1986.
Rick is a Los Angeles County lifeguard who is in his thirties. At his 15-year high school reunion, he sees his old girlfriend who is now a divorced mother. After falling in love with her, Rick considers changing his career and lifestyle.
The director of a failing summer camp decides to invite campers from ten years ago for a free weekend event, hoping that he can trick them into fixing up the place and also get their families to provide them some financial support. The boys and girls return to the camp and play pranks on each other and try to score with the other campers and the staff.
This is a combination coming out and first love story. The swimmer and diver Lucard is interested in attractive Martin. The film follows the characters' coming out with all its difficulties, the bitter-sweet pleasures of first love and the dreadful moment when one comes down to reality and realizes that one's beloved friend has a hard way to go yet. The positive message the film tries to transmit is the somewhat common motto "Live each day of your life as if it were your last."
Justin, a 17-year old entering his final year of high school, gets a job as a life guard at a fitness center. Surrounded by hard bodies of both sexes and instructed by his boss to keep an eye on the steam room to report any men having sex, Justin begins to divine the direction his erotic feelings point. In separate incidents, Vicky and Russell, two older co-workers, hit on him. He tries out responses to both, and then must figure out what to do with his new self-knowledge.
Popeye applies for a lifeguard job when he sees Olive in the pool, but Bluto also wants the job (and Olive). The manager, Wimpy, asks them to demonstrate their skills in a contest. Popeye does well, until Bluto demonstrates lifesaving and first aid on him.
A lifeguard at Lake Müggel has his hand bitten off and the marks indicate a shark attack. The lake is closed to the public by extending a local festival indefinitely while the city council thinks of what can be done to remove the shark. The public becomes restless having their lake closed for so long and come up with a plan to drive the shark from the lake with large quantities of beer.
What is it about Speedos? Well here Australian director Tim Hunter is on a mission to find the answer to the question of why so many gay men can't seem to get enough of hunks in tight fitting trunks? Although somehow I think the answer can be found in the question! Anyway in a bid to discover the truth, Hunter has carried out a series of interviews with men who have more than a passing interest in this briefest of garment, including that of Speedo designer Peter Travis, who here relates his part in the history of 'the male equivalent of the Wonder Bra.'
During the heat wave, swimmers flock to a municipal pool. Rain or shine, as the days pass the place takes on a life of its own, and the lifeguards, while immature at times, shoulder considerable responsibi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