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ther Side of the Atlantic (2015)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Daniele Ellery, Márcio Câmara
시놉시스
The Other Side of the Atlantic is a documentary that builts a bridge in the ocean that separates Brazil and Africa. The film tackles the cultural exchanges, the imaginary created through the mirroring, the prejudice and dreams built in both sides of the atlantic through the life stories of the students of african countries in transit through Brazil.
뉴욕의 하렘, 이탈리아인의 피자 가게에서 일하는 무키는 여자 친구와 아기를 위해 묵묵히 돈을 벌어야 한다. 브루클린의 다른 흑인들은 여름의 찌는 무더위 속에서 거리를 배회하며 자신들의 독특한 행동만 계속한다. 우연찮게 발생한 이탈리아인과 흑인들의 충돌, 조용하던 무키의 분노가 폭발하면서 피자 가게는 난장판이 되고 불이난다. 소방대원들은 물줄기를 불타는 가게가 아닌 흑인들에게 쏘고, 사건의 진상 조차 조사하지 않고 무조건 흑인들을 구타, 연행하는 경찰, 경찰의 폭력에 의해 라디오 하임은 사랑과 증오가 얽힌 눈으로 죽어가는데...
여성운동이 활발하던 70년대 미국. 한 사진작가가 당대 여성들의 꾸밈없는 표정을 렌즈에 담았다. 현재 그들은 어떤 모습일까? 페미니즘이 뒤바꾼 그들의 삶을 돌아본다.
알렉스는 여동생 비이, 친구 에이미와 함께 버스를 타고 험준한 브라질 북동부의 산을 오르며 여행을 하던 중 갑작스런 사고로 더 이상 버스로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그들은 도중에 만난 프루, 핀, 리암 등과 함께 일행이 되어 숲을 가로질러 난 길을 따라가다 인적이 드문 아름다운 해변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머무르기로 결정한 그들은 신나는 파티를 벌이고, 친절한 지역주민 키코도 만나게 된다. 그러나 파티 후 잠들었다 깬 그들은 옷가지며 여권, 돈, 가방 등 모든 것들을 도둑맞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Raising Bertie is a longitudinal documentary feature following three young African American boys over the course of six years as they grow into adulthood in Bertie County, a rural African American-led community in Eastern North Carolina. Through the intimate portrayal of these boys, this powerful vérité film offers a rare in-depth look at the issues facing America's rural youth and the complex relationships between generational poverty, educational equity, and race. The evocative result is an experience that encourages us to recognize the value and complexity in lives all too often ignored.
The story of Francisco, a very simple and poor man whose dream was to see his children become country music stars, and who made all the efforts to make it happen.
부유한 가정에서 일하며 그 집 아들을 애지중지 키워 왔지만 정작 자신의 딸인 제시카와는 13년 째 떨어져 지내고 있는 ‘특별한 엄마’이자 완벽한 하우스메이드, ‘발’(헤지나 카제). 대학 입시를 위해 엄마가 일하는 곳으로 와 13년 만에 함께 살게 된 당차고 자유분방한 딸 ‘제시카’(카밀라 마르질라)는 꽉 막힌 엄마와 시종일관 부딪히는데... 반가운 듯 반갑지 않은 모녀의
특.별.한. 동거!
‘제시카’의 등장으로 그동안 ‘발’이 지켜왔던 평온한 삶은 흔들리고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모녀의 갈등은 쌓여만 간다. 올 가을, 엄마와 딸 각자의 가슴 한 켠에 담아둔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대신해 편지를 써주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초로의 전직 여교사 도라는 어느 날 안나와 그 아들의 부탁을 받는다. 아버지에게 보낼 편지를 써달라는 부탁을 받고 도라가 잠시 역을 나선 순간 안나가 그만 차에 치여 사망한다. 도라는 갑자기 엄마를 잃은 아이를 어쩌지 못해 아이의 아버지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베를린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은 작품으로, 월터 살레스는 도라와 아이의 여정을 통해 브라질의 현실을 보여준다. 원주민들의 모습, 순례와 축제, 황량하고 마른 땅과 한없이 뻗은 신작로 등 브라질의 풍광을 배경으로 영화는 도라와 아이 사이에 싹트는 인간에 대한 사랑을 전달한다. 살레스는 반문맹인 여성 장기수와 저명한 조각가 사이에 오랜 세월 주고받은 편지를 기초로 만든 자신의 다큐멘터리 <또다른 어떤 곳의 삶>에서 <중앙역>의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아이 역을 맡은 배우는 리우 공항에서 구두닦이를 하던 소년이었다.
Luiz Gonzaga decides to change his destiny and leaves his childhood home for the big city to overcome a romance. When he arrives, he meets a woman he falls in love with, the Odaleia (Nanda Costa). After the birth of his son and his wife's health complications, he decides to return to the road to ensure a better future for his son. He has a friend in Rio de Janeiro and with him leaves the little one and heads to Brazil. He didn't imagine that this distance between them would develop into a complicated relationship, enhanced by the strong personalities of both. Based on conversations between father and son, this is the story of Luiz Gonzaga, a singer and accordion player known as Rei do Baião or Gonzagão.
브라질의 래퍼 겸 운동가 에미시다가 자국의 풍부한 흑인 문화유산을 기린다. 삼바의 역사와 인종 차별에 맞선 투쟁,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담은 에미시다의 앨범 제작기까지. 상파울루 시립 극장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와 함께 만나보자.
1566년, 인디언 투피남바족이 사는 섬, 신에게서 특별한 능력을 부여받은 전사 아베구아는 주술사로부터 부족을 구할 운명이라는 예언을 듣는다. 그러나, 포르투갈인들과 프랑스인들의 식민지 세력 다툼 사이에서 투피남바족은 몰살당하고 사랑하는 연인 자나이나를 잃은 아베구아는 슬픔에 빠져 벼랑 아래로 몸을 던진다. 떨어지는 순간 새로 변해버린 전사는 자나이나를 찾아 하염없이 날아다닌다. 노예제 폐지 투쟁이 일어났던 1825년과 군부독재를 겪은 1960년대, 폭력의 역사 속에서 환생한 자나이나를 찾아낸 전사는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절망적인 현실에 저항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2096년, 물부족 사태로 인해 계급 갈등이 첨예해진 리우데자네이루, 전사는 또 다시 자나이나와 재회하고 이들의 운명은 마치 정해진 듯 벼랑 끝으로 질주하는데… 과연 그는 반복되는 운명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자나이나와의 영원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In vivid images, the documentary-like story of a drover and his family in the northern badlands of Brazil during the drought. A family in the search of new hope and destiny.
Hebe Camargo is one of the most emblematic entertainments in Brazil. At her 60s, she went on to control her own career and, despite the criticism, the dreadful husband and the powerful and sexist bosses, she revealed herself to the public as an extraordinary woman, capable of overcoming any personal or professional crisis.
In 1951, New York poet Elizabeth Bishop travels to Rio de Janeiro to visit Mary, a college friend. The shy Elizabeth is overwhelmed by Brazilian sensuality. She is the antithesis to Mary’s dashing partner, architect Lota de Macedo Soares. Mary is jealous, but unconventional Lota is determined to have both women at all costs. This eternal triangle plays out against the backdrop of the military coup of 1964. Bishop’s moving poems are at the core of a film which lushly illustrates a crucial phase in the life of this influential Pulitzer prize-winning poet.
More than two decades after the shooting at Columbine, an entire generation has grown up under the threat of gun violence. This film examines the epidemic of school shootings and their lasting impact through the eyes of survivors.
At the beginning of the 20th century, a German household attempts to stay isolated from their new surroundings, in the south of Brazil. Their fear, however, sets the way for conflict.
Stunning espionage documentary on the US conspiracy that led to the 1964 Brazilian coup d'état. John F. Kennedy and Lyndon Johnson original White House tapes, and CIA Top Secret documents reveal how the US government planned to overthrow Brazilian elected president João Goulart.
Brazilian singer Maria Bethania has a 40-year singing career. A documentary shows her concerts and famous family.
A strange black spot approaches the coast, bringing death and destruction to a fishing village. In a desperate flight to escape the chaos, lonely Albino fights for the great love of his life at the risk of his own soul.
In the interior of Brazil, a farmer is responsible for the education of the daughter of one of his settlers. Years later, the girl returns from school with a nun and the farmer does everything to prevent her from know her par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