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in Revolution: 1911-1949 (1989)
장르 : 다큐멘터리, 역사
상영시간 : 1시간 53분
연출 : Sue Williams
시놉시스
CHINA: A CENTURY OF REVOLUTION is a six-hour tour de force journey through the country's most tumultuous period. First televised on PBS, this award-winning documentary series presents an astonishingly candid view of a once-secret nation with rare archival footage, insightful historical commentary and stunning eyewitness accounts from citizens who struggled through China's most decisive century. CHINA IN REVOLUTION charts the country's most violent era where decades of civil war and foreign invasions led to the bloody battle for power between Mao Zedong and Chiang Kai-shek.
티베리우스 황제 치하 18년의 로마. 마루셀루스(Marcellus Gallio : 리차드 버튼 분)는 원로원의 유명한 갈리오 의원의 아들로 여자와 도박에 빠져 지낸다. 어느 날 마르셀루스는 그리스인 노예 드미트리우스(Demetrius : 빅터 마츄 분)의 경매에서 왕세자 칼리굴라(Caligula : 제이 로빈슨 분)가 드미트리우스를 원한다는 걸 알면서도 높은 가격을 불러 드미트리우스를 차지한다. 이 일을 계기로 마르셀루스는 예루살렘 수비대로 쫓겨난다. 마르셀루스는 예루살렘에서 예수라는 청년과 다른 두 사람을 십자가형에 처한다. 그후 꿈에 예수가 걸쳤던 성의가 나타나 악몽에 시달리고, 마침내 성의를 찾아내 없애버리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성의는 자유인이 되어 떠난 드미트리우스의 손에 있었다. 마르셀루스는 드미트리우스를 찾아 나서고 그 과정에서 많은 기독교인들을 만나게 된다. 마침내 마르셀루스는 드미트리우스를 찾아 성의를 손에 넣는다. 마르셀루스가 성의에 손을 대는 순간 평화와 안식을 느끼고, 성의의 주인인 예수의 추종자로 돌아선다. 한편 칼리굴라는 마르셀루스가 기독교인의 무리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를 체포하기 위해 혈안이 된다.
아도니아(Adonijah: 죠지 샌더스 분)는 시바의 여왕(Sheba: 지나 롤로브리지다 분)을 찾아가 함께 솔로몬(Solomon: 율 브린너 분)에 대적할 것을 권유하며 마침내 시바의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실험하고 그를 유혹하여 부족들에게서 신임을 잃게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한다. 하지만 시바의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와 용기에 감탄하여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로인해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은 국정에 소홀하게 되고 백성들의 원성과 타부족의 이간책에 의해 궁지에 몰리게 된다. 그러던 중 형 아도니아에 의해 암살될 위기에 처하며 마침내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첫번째의 싸움에서 아도니아에게 참패를 당하게 되고 백성들은 도탄에 빠지며 형 아도니아가 궁궐을 점령하여 시바의 여왕을 백성들의 신판에 맡겨 돌을 던지도록 명령한다. 그 때 솔로몬은 이집트군을 맞아 대승리를 하고 궁으로 귀환하던 중 시바의 여왕이 돌에 맞아 광장에 쓰러져 있음을 발견한다. 솔로몬이 시바의 여왕에게 다가 서려는 순간 아도니아의 공격을 받게 되고 결투 끝에 형을 살해하게 된다. 또한 시바의 여왕은 이스라엘의 신전 앞에 깊이 사죄하고 용서를 빌며 본국으로 돌아가 자신의 백성들을 위해 힘쓸 것을 맹세한다. 그 순간 신의 계시가 내려져 이스라엘의 옛 영광이 찾아들고 시바의 여왕은 솔로몬의 아들을 잉태하였음을 고백하고 자신의 나라의 후계자로서 임명하여 서로의 우의를 다질 것을 맹세한다. 이로서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은 영원한 사랑을 간직하고 서로의 갈길로 나가게 된다
예수의 일대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으로서, 영국과 러시아의 동영상 애니메이션 작가 3백여 명이 참여, 3년 간의 작업기간을 거쳐 제작한 점토 애니메이션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스라엘을 배경으로 다말이란 이름을 가진 병에 걸린 어린 소녀와 바리새인이며 아이의 아버지인 회당장 야이로, 그리고 예수님의 우연한 만남에서 출발한다.'예수님은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은 이후 갖가지 이적을 행하고, 마침내 예수님은 로마 권력 앞에 무릎을 꿇은 유대교 지도자들과 로마 총독 빌라도의 최후 결정에 의해 십자가에 매어 달린다'는 성경 내용에 충실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계성서공회 총재 마틴 로빈슨은 “이 영화는 성경에 대한 깊은 학문적인 연구와 역사적 탐구의 결실로 이뤄진 권위가 충분히 입증된 작품”이라고 평했다.
5년 동안 미국의 보호 연방 지역에서 저항하는 인디언들과 이들의 두목 제로니모 체포작전에 데이비스 소위(맷 데이먼)와 게이트우드 중위(제이슨 패트릭)가 파견된다. 제로니모(웨스 스투디) 는 인디언에 대해 편견을 가지지 않은 두 사람을 신뢰한다. 잠시 잠잠한 듯하더니 파견중인 군대가 싸움을 부추기는 무당을 죽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두 장교와의 약속을 어기고 인디언들을 데리고 다시 잠적해버리는 제로니모. 많은 인디언들을 데리고 다니던 제로니모는 식량을 약탈하기 시작한다. 데이비스와 게이트우드가 최종협상을 시도하지만 제로니모는 이를 거절한다. 책임을 느낀 크룩 장군(진 헤크먼)은 사직하고 후임으로 마일스 장군(케빈 티게)이 부임한다. 마일스는 케이트웃한테 아파치의 생계 보장을 조건으로 제로니모를 마지막으로 설득시킬 것을 명령한다. 제로니모는 케이트웃을 만나자 더이상 싸울 수 없음을 예감한다. 1886년 9월 5일 마침내 제로니모는 35명의 아파치를 이끌고 연방군에 투항하는데...
Twenty year-old Julius Caesar flees Rome for his life during the reign of Sulla but through skill and ambition rises four decades later to become Rome's supreme dictator.
로마의 침략으로 압제에 시달리던 유다인들의 유일한 희망은 성서의 예언대로 하나님이 구세주를 보내리라는 것이었다. 구세주가 나타나면 로마를 몰아내고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 줄 것으로 굳게 믿고 있었다. 예수(제프리 헌터 분)가 가는 곳마다 병자를 고쳐주고, 죽은 사람을 살리는 기적을 일으키자, 그들은 예수가 하나님이 보낸 구세주라고 믿고 따른다. 그러나 그는 평화와 사랑과 화해에 대해서만 말할 뿐, 로마인들을 친다거나 하는 폭력과는 전혀 동떨어진 사람이다. 그가 세우려는 왕국은 세속의 왕국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왕국이라고 말한다. 바라바를 지도자로 로마의 압제에서 해방을 꿈꾸는 혁명당원들은 지하 동굴에서 무기를 만들며 기회를 노린다. 그들 중 하나인 유다는 바라바에게 예수와 손잡을 것을 제의한다. 그러나 바라바는 예수와 같이 일할 수 없음을 안다. 그리고 폭동을 일으키나 실패하고 체포되어 옥에 갇힌다. 한편 백성의 원로들과 바리세인파는 예수가 자신들을 위선자라고 책하는 등, 그들의 권위를 떨어뜨리고 민중의 인기를 모으는 것을 시기하여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를 모의한다. 마침 유다에 로마에서 새로 파견된 본티오 빌라도 총독은 신이나 기적같은 것을 믿지 않는 사람으로, 예수의 설교를 들으러 많은 군중이 모이는 것을 보고 혹시라도 로마의 지배에 저항하는 폭동이 일어날 것을 우려한다. 그와 같은 상황 속에서, 예수의 체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유다. 그는 예수가 손끝 하나로도 천상 군대를 불러 로마군을 몰아낼 수 있을 기적의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믿고, 그를 궁지에 몰아넣으면 틀림없이 그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생각한 나머지 그를 바라바와 한 통속이라고 모함해 고발한다. 예수는 곧 체포되어 십자가형에 처해지지만, 그의 왕국은 세속의 왕국이 아니었으므로 끝내 무력하다. 그러나 그는 사흘 뒤에 부활해서 제자들에게 양들을 잘 보살피라고 부탁한다.
7월 15일, 왜 가슴에 노란색 별을 달게 하는 걸까? 우리는 더럽거나 이상한 사람들이 아닌데… 우리가 유대인인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라고 아빠가 말했지만 조금 창피하다. 7월 16일, 자고 있는데 갑자기 경찰이 오더니 우리 동네 유대인들을 모두 체포했다. 화장실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 이 경륜장에 얼마나 있어야 할까.. 집에 가고 싶다. 7월 21일, 드디어 냄새 나는 경륜장에서 나왔다. 새로 도착한 곳은 침대도 있고 먹을 것도 주지만 감옥처럼 생겼다. 그래도 아빠랑 있으니까 무섭지 않다. 7월 30일, 어른들만 다른 곳으로 데려가서 엄마, 아빠, 누나와 헤어졌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얼른 엄마, 아빠랑 집에 가서 쉬고 싶다.
Legendary martial artist Bruce Lee is the subject of this thoughtful documentary by Lee aficionado John Little. Using interviews, behind-the-scenes footage and action sequences from Lee's last (unfinished) film, Game of Death, Little paints a textured, complex portrait of the world's most famous action hero
Delve into the world of Batman and the vigilante justice that he brought to the city of Gotham. Batman is a man who, after experiencing great tragedy, devotes his life to an ideal--but what happens when one man takes on the evil underworld alone? Examine why Batman is who he is--and explore how a boy scarred by tragedy becomes a symbol of hope to everyone else.
1937년 파시스트와 공화정부파로 갈라져 싸우던 스페인 내전에서 미국 청년 로버트 죠단은 정의와 자유를 위해 공화 정부파의 의용군에 투신하여 게릴라 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죠단에게 내려진 새로운 임무는 적군의 진격로에 해당하는 산중의 대철교를 3일 후에 폭파시키라는 것이다. 죠단은 안세르모라는 늙은 짚시를 안내로 삼고, 목적하는 산지로 찾아들어간다. 한편, 철교를 폭파시키기 위해서는 이 산악지방의 집시의 힘을 빌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이 짚시의 두목은 술을 좋아하는 파블로로 그는 이일에 선뜻 협력하려들지 않는다. 그래서 죠단은 파블로의 아내 필라와 이 일을 협의하게 된다. 그녀는 자진하여 집시를 지휘해서 이 계획을 원조할 것을 제의한다. 파블로의 부하는 전원 필라의 명령에 따라 착착 계획을 진행하는데 이러는 중에 스페인의 소녀 마리아는 뜨겁게 죠단을 사랑하게 된다. 드디어 3일째인 이른 아침, 죠단일행은 철교 폭파에 성공한다. 그러나 그는 말을 몰고 달리는 순간, 적군의 포화에 쓰러지는데...
9살짜리 빌리는 화창한 일요일 오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동안 라디오에게 다급한 목소리로 흘러나오는 전쟁속보를 듣게 된다. 하지만 전쟁이란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대단히 흥미로운 일일 거라고만 생각하는 어린 빌리의 눈에 조용하기만 마을은 시시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곧 아버지가 군대에 합류하고 자신이 여동생과 호주로 피신을 가야될 운명에 처해지자 전쟁은 점점 살갗으로 느껴지는 것이 된다. 겨우 집에 머물게 된 빌리는 적의 포격에 떨어진 파편을 모으거나 친구들과 함께 전쟁놀이를 하는 게 아직까지 재미있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집이 불타버리는 사고가 발생하고 졸지에 살 곳을 잃은 빌리네 가족은 외가댁으로 가게 되는데...
파졸리니가 각본, 감독, 배우를 겸했으며 14세기 이탈리아의 작가 보카치오가 쓴 소설에 나오는 몇몇 이야기를 풍부하게 제작한 서사 영화이다. 파졸리니는 예술가, 성직자, 마법사들이 거주하는 중세 이탈리아의 이야기들을 하나의 음탕한 타피스트리로 엮는다. 전 르네상스의 위대한 화가 지오토의 역으로 나오는 파졸리니는 감각과 불경스러운 유머로 관객들을 원숙한 영화적 풍경으로 이끈다.
로마제국이 최후를 맞이하는 격변의 시기, 신의 이름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야망으로 가득찬 이들은 거대 전쟁을 일으킬 준비를 한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해 모든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세기의 여인, 천재 천문학자 히파티아(레이첼 웨이즈)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 오직 진리만을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운다. 한편, 스승 히파티아를 향한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오레스테스(오스카 아이삭)는 결국 권력을 선택하고, 신의 이름으로 수많은 사람을 전쟁으로 몰아넣는 주교 시릴은 자신의 길을 방해하는 히파티아를 처단하기 위해 온갖 음모를 계략한다. 노예의 신분으로 히파티아를 사랑했지만, 이룰 수 없는 운명 앞에 신을 택했던 다보스(맥스 밍겔라)는 죽음의 위기에 놓인 히파티아를 위해 마지막 순간 가장 비극적인 사랑의 방식을 선택하는데… 과연, 신의 이름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세력과 그에 맞서는 사람들의 역사를 뒤흔든 전쟁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라 상테 형무소에서도 특히 경계가 삼엄한 감방 안에는 ‘신부’라는 별명을 가진 보슬랭, 세 차례 탈옥 경력이 있는 롤랑, 눈초리가 날카로운 마뉴, 그리고 여자를 좋아하는 조가 있다. 지하에 구멍을 파고 탈옥한다는 계획을 모의하던 네 사람은 형무소 풋내기 가스파를 계획에 가담시킨다.
생물학자 찰스 다윈의 생물학적 진화에 대한 신념을 '종의 기원에 대하여'란 책으로 출판하기까지의 고뇌와 갈등을 다룬 작품
지독하게 나쁜 환경에서 길고 고된 시간 동안 일하던 포드 다겐함 공장의 여인들은 ‘미숙련 노동자’로 재분류 되었을 때 마침내 참을성을 잃고 말았다. 유머와 상식, 용기로 그들은 회사의 급여담당자, 갈수록 적대적인 지역사회, 그리고 마침내 정부와 맞붙는다. 터무니없는 리타의 불같은 성질과 가끔씩 나타나는 예측불허의 유쾌함은 남성반대자 누구도 상대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입증한다. 이는 바바라 캐슬이 남성 중심적인 하원에서 투쟁할 때도 마찬가지다. 1968년 187명의 재봉사들이 동일임금지급 법안을 발의하게 한 포드 다겐함 파업에서 기폭제 역할을 하는 리타 오그레이디 역에는 영국의 유명배우 샐리 호킨스가 맡았다.
미국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신청과 최대 보험사 AIG의 몰락은 미국 경제를 뒤흔들었다. 월 스트리트 쇼크로 글로벌 주식 시장은 그 즉시 휘청거렸다. 전 세계는 수십 조 달러의 빚더미에 올라앉았고 경제 침체는 계속되었다. 집 값과 자산은 대폭락했고, 3천만 명이 해고됐으며, 5천만 서민들은 극빈자가 되었다. 세계 경제를 파탄으로 내몰았지만… 여전히 돈과 권력을 손에 쥐고 있을 주범들은 과연 어디 있는가.
1940년, 역사상 최악의 시베리아 강제 노동수용소라 불리는 '캠프 105'! 7명의 수감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다. 살을 파고드는 시베리아의 살인적인 추위와 지옥보다 더 고통스러운 고비사막의 폭염을 이겨내며 오직 자유를 찾아 6,500KM라는 믿을 수 없는 거리를 탈주한 이들의 리얼 감동 실화가 시작된다!
1996년 알제리 산골 수도원. 그 곳에 신과 인간 사이에서 숭고한 신념을 지켜낸 7명의 수도사와 1명의 의사가 있었다. 그들은 의료지원에서 고민상담까지, 가난한 마을 사람들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며 종교를 뛰어넘는 사랑으로 마을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낸다. 하지만 이슬람근본주의자들에 의한 내전사태가 심화되면서 평화롭던 생활은 위기에 빠진다. 신을 영접하는 수도사로 신의 사랑과 믿음을 몸소 실천하려 하지만 그들 역시 인간이기에 생명을 위협하는 폭력이 두렵다. 이제 그들은 신을 따르기 위해 수도원에 남아야 할지 안정된 삶을 쫓아 떠나야 할지, 삶과 신념을 사이에 둔 중대한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1939년, 세기의 스캔들을 일으키며 왕위를 포기한 형 때문에 본의 아니게 왕위에 오른 알버트 왕자(콜린 퍼스)에겐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사람들 앞에만 서면 말을 더듬는 것. 국왕의 자리가 버겁기만 한 알버트와 그를 지켜보는 아내 엘리자베스 왕비, 그리고 국민들도 애가 타기는 마찬가지다. 게다가 지금 세계는 2차 세계 대전 중. 불안한 정세 속 새로운 지도자를 간절히 원하는 국민들을 위해 알버트는 아내의 소개로 괴짜 언어 치료사 라이오넬 로그를 만나게 되고, 삐걱거리는 첫 만남 이후 둘은 기상천외한 치료법을 통해 말더듬증 극복에 도전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