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3팀의 캡슐커피 (2018)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35분
연출 : Haeil Chung
시놉시스
An unexpected turn of events happens after a woman faces off with a competitor that wants her job.
미스 USA 테러사건을 막아낸 이후로 유명인사가 된 FBI요원 그레이시(산드라 블록)는 유명세 때문에 주특기인 위장근무도 거듭 실패하고 남자친구한테도 차이는 등 하는 일마다 꼬이기만 한다. 보다 못한 그녀의 보스가 그녀를 ‘FBI의 얼굴’로 활동하게 하고, 다시 한번 몸매관리 스타일리스트 조엘(디트리히 베이더)에게 억지로 보내진다. 설상 가상으로, 새로 만난 새 파트너 샘 풀러(레지나 킹)는 그레이시가 ‘FBI 바비인형’이 되어간다는 비난과 함께 사사건건 시비를 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레이시의 친한 친구이자 미스 USA 수상자인 셰릴과 사회자 스탠 필드가 라스베가스에서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침 FBI홍보요원으로 라스베가스로 가게 된 그레이시는 사건이 오리무중에 빠져버리자 보다 못해 라스베가스 쇼걸로 변장해 위장잠입을 시도하는데…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 뒤, ‘로렌’(릴리 콜린스)은 자신에게만 남긴 유산이 있음을 알게 된다. 아버지의 유언대로 찾아간 지하벙커, 그 안에서 ‘로렌’은 쇠사슬에 묶여있는 한 남자를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인다. 하지만 그를 통해 듣게 된 진실은 자신뿐 아니라 가족을 위험에 빠트리기에 충분하다.
나이 많은 남자에게 시집온 어린 신부. 수년이 지나 귀한 가문의 어엿한 안주인이 되었다. 이제 천진했던 미소는 온데간데없고, 섬뜩한 죽음만이 주위를 맴돌 뿐이다. 흉흉한 소문과 함께 온 마을을 핏빛 공포로 물들이며.
파이의 엄마는 출산 도중 쌍둥이 오빠와 숨을 거두고, 그 충격으로 아빠 ‘프로랑기’는 고향을 떠나버려 파이는 할아버지 ‘코로’, 할머니 ‘플라워즈’의 손에서 키워진다. 죽어버린 손자와 다른 삶을 사는 아들에게서 지도자가 되어 주길 바랐던 코로의 희망은 무너지고, 손녀 파이가 자라면서 뛰어난 영특함을 보이지만 지도자는 장남이어야 하는 관습때문에 그녀의 능력을 모질게 외면해 버린다. 결국, 코로는 마을의 장남들을 모아다가 훈련을 시킨 후 지도자를 뽑으려 한다. 파이는 훈련에 동참하여 할아버지에게 인정 받고 싶어하지만 코로는 그런 행동 자체가 불경하다고 질책할 뿐이다. 그러나, 파이는 자신에게 온전한 애정을 주지 않는 할아버지를 변함없이 사랑하며 눈물겹게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는데...
An accountant beleaguered by personal and professional problems gets involved with a femme fatale and her mysterious psychiatrist.
다국적 기업의 파리 지사 임원인 크리스틴은 능력과 매력을 갖춘 완벽한 커리어 우먼으로 주위의 인정을 받고 있다. 그녀를 흠모하는 젊은 부하 직원 이자벨은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주는 그녀에게 충성을 다한다. 그러나 크리스틴이 자신의 공로를 가로채자 이자벨은 자신이 이용당해왔음을 깨닫게 되면서 혼란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날 크리스틴이 살해되고, 모든 증거는 이자벨을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A group of employees from the Central Worker's Bank become heroes when they prevent a robbery. Their reward: a trip to Melgar, all expenses paid. This trip will reveal joys, griefs and other feelings that perhaps only appear after a few shots.
Fred, George, Doug and Howie are quickly reaching middle-age. Three of them are married, only Fred is still a bachelor. They want something different than their ordinary marriages, children and TV-dinners. In secret, they get themselves an apartment with a beautiful young woman, Kathy, for romantic rendezvous. But Kathy does not tell them that she is a sociology student researching the sexual life of the white middle-class male.
인도의 어느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한 여대생은 남몰래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을 키워왔지만, 부르카로 온몸을 휘감고 다녀야 하는 문화적 관습으로 인해 정체성의 혼란을 느낀다.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난 한 젊은 미용사는 숨막히게 좁은 동네를 떠날 생각만 하고 있다. 세 자녀를 둔 한 전업주부는 억압적인 가정생활을 떠나 진취적인 영업사원이 되고자 한다. 한편 한 55세 미망인은 폰섹스를 통해 다시 한번 성에 눈을 뜨게 된다. 보수적인 사회에 살고 있는 이 여성들은 소박한 자유를 찾아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관습이라는 틀을 깨부수기 시작한다.
An offbeat comedy with a quirky twist on the vampire tale set in modern day corporate America.
A grandmother dies and leaves behind hours of secret film and audio recordings as well as an envelope with the words “Must read after my death,” which reveal a dark history for her family to discover.
Based upon Matt Thorne's award-winning novel about life in a call centre, "Eight Minutes Idle" is a warped urban comedy about what it really means to put your life 'on hold'! Dan Thomas has always taken the path of least resistance - in his work life, home life and love life! But when Dan finds himself kicked out of the family home, he's faced with no option but to secretly move into the call centre where he works. Suddenly, everything that he's previously taken for granted - a well-stocked fridge, clean clothes, his friends, his self respect, even his beloved cat - are either disappearing or conspiring against him. As Dan's work/life balance spirals dangerously out of control, he's forced to break out of old habits and to dare to do something he has never had to do before - really care about someone other than himself. Written by Sarah Cox
개비 도리옷의 새 노래 “만인의 여인”이 프랑스에서 히트할 조짐을 보이자 그녀의 매니저는 영화사와 새로운 계약서를 쓰기위해 협상을 벌인다. 곧 스튜디오는 새 영화 촬영준비로 한창이지만 개비는 행방이 묘연하다. 개비를 찾아 헤매던 매니저는 호텔 욕실에서 자살을 기도한 그녀를 발견한다. 병원으로 옮겨진 그녀는 마취제를 투여 받은 상태에서 과거 밀라노의 고향에서 살던 시절을 회상하기 시작한다.
It is the 1980s. Jens and his brothers live in a single-family house in Risskov, a suburb of Aarhus, Denmark. Here, the family's patriarch psychologist and self-appointed God, Uffe, rules the roost in his dressing gown and underwear. Changes threaten the peace when Uffe decides to write his memoirs.
1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아 주식 공개 상장을 앞두고 있는 광고회사 ‘존스&선’ . 누구나 선망하는 이 곳에서 돈을 위한 회사원들의 처절한 생존 게임이 벌어지는 가운데, 회계감사가 시작되면서 그 동안 감춰왔던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
굴지의 기업인 호회장(주윤발), 회사의 실질적인 운영자 부사장(장애가), 부사장의 신뢰를 받는 팀장 데이비드{진혁신}, 애인에게 배신당한 여비서 소피 (탕웨이). 돈에 얽히고 설킨 이들의 관계는 파국을 예고 하는데…
The imprint of the past is made present by the return of three migrants to a community in the upper Mixteca region of Oaxaca, where the three stories intersect.
"Virgina" tells a tale from the 19th century Serbian village near the Adriatic Sea. Because of the extreme patriarchal culture there is a superstition that families without male heirs are cursed. When the wife gives birth to their fourth daughter, father decides that the child will become a so-called "Virgina" and that she will live as a man.
In Poland, behind the gates of an exclusive housing estate, the life of its wealthy residents is regulated by an old code of honor, due to which the Kowalskis and the Nowaks have been embroiled in a bloody family feud for years.
After a long journey in search of the murderer of his father, a man abuses a beautiful girl next to marry.
Successful architect Robert has a one-night stand with a mysterious lady in red. The next day they meet again, but Carolin is now a corporate lawyer working on a major contract for Robe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