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Prayer (1948)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42분
연출 : Susana C. De Guzman
시놉시스
A heavy romance drama about a man poor man and his family who lives in the province. Due to the kind-heartedness of the couple found favor with their godparent, and gave the man an opportunity to work in the metro at a shoe factory. One day the owner of the factory fell ill and so the ownership was transferred to the owners' daughter, due to the man's kind-heartedness the daughter starts to fall in love with the man and so drama ensues.
백조 공주 오뎃뜨와 데릭 왕자의 결혼 1주년이 되는 날, 누군가가 들판에 불을 지르고 범인을 쫓는 데릭을 함정에 빠뜨리려다 실패한다. 데릭은 이 사실을 오뎃뜨에게 숨기고 그녀에게 기념일을 잊은 걸 사과하지만 둘 사이는 어쩐지 서먹해진다. 그 사이 또 다시 데릭의 어머니 베르타 여왕이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은 다름아닌 로스바스의 동료 클라비어스. 그는 데릭의 성안에 있는 금단의 보물을 수중에 넣어 그 힘을 빌어 세계를 지배하려는 꿈을 가지고 있으나 데릭 때문에 차질이 생기자 그를 없애려 하는 것이다. 한편, 오뎃뜨를 남겨두고 데릭이 어머니를 찾아나선 동안 클라비어스는 성에 나타나 보물을 수중에 넣게 되고 데릭이 클라비어스의 함정에 빠진 것을 알게 된 오뎃뜨는 다시 백조로 변해 데릭을 찾으러 간다. 함정에 빠진 데릭은 오뎃뜨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나 둘은 어머니를 찾아 클라비어스의 산성으로 향한다. 보물을 손에 넣은 클라비어스는 보물의 힘으로 능력을 발휘하여 데릭을 없애려 하나 결국 보물은 깨지고 산성이 무너지면서 클라비어스는 최후를 맞게 되고 데릭 일행은 가까스로 탈출한다. 백조로 변해버린 오뎃뜨는 백조의 호수에서 달빛을 받아 다시 사람이 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스트리트 댄스 챔피온쉽 결승전을 앞두고 있지만 연습할 곳이 마땅치 않은 칼리와 친구들. 우연한 기회에 로열발레단 원장으로부터 스튜디오 사용 허가를 받지만 발레팀과 함께 새 안무를 짜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출중한 실력을 갖췄지만 전혀 다른 스타일로 인해 사사건건 대립하고 경쟁하는 두 팀. 하지만 춤에 대한 열정과 목표만큼은 같다는 걸 알게 된 이들은 차츰 서로를 변화시킨다.
힘을 합쳐 발레와 힙합을 결합한 신개념 댄스 `발렛팝`을 완성한 이들. 마침내 스트리트 댄스 최종결승전에 출전해 발렛팝을 선보이게 되지만, 아직 이들의 춤은 관객들에게 낯설기만 한데...
생물학적으로 일부일처제는 있을 수 없다고 믿는 엠마, 아버지에게 전 여친을 빼앗긴 후 사랑을 믿지 않는 아담. 서로에 대해 너무나 잘 아는 이들의 오랜 우정 사이에 어느 날 보너스(?)가 붙기 시작했다. 바로 ‘섹스’ 라는 특별 보너스가! 한 번의 섹스가 그들의 관계를 180도 바꿔 놓았다! 하지만 친구에서 결코 연인이 되고 싶지는 않았던 두 사람은 서로가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뜨거운 섹스가 가능한 둘만의 은밀하고 아찔한 “조건 없이 즐기기” 규칙을 정하기에 이르는데… 과연 이 둘은 섹스만 즐기면서 사랑이란 걸림돌을 피해 갈 수 있을까? 이들의 오랜 우정은 지켜질 수 있을까?
12살 뱀파이어 소녀, 그녀를 사랑한 한 남자와 소년의 잔혹로맨스 “네 안에 들어가게 해줘..” 뉴 멕시코의 어느 마을에 갑작스럽게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그날 밤 한 소녀와 남자가 이사를 온다. 겨울 밤, 외톨이 소년 오웬(코디 스밋-맥피)은 옆집으로 이사 온 어딘가 묘한 분위기의 소녀에게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다. 천사의 얼굴과 아이의 마음을 가진 소녀 애비(클로이 모레츠). 하지만 서서히 그녀의 엄청난 괴수 본능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
7월 15일, 왜 가슴에 노란색 별을 달게 하는 걸까? 우리는 더럽거나 이상한 사람들이 아닌데… 우리가 유대인인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라고 아빠가 말했지만 조금 창피하다. 7월 16일, 자고 있는데 갑자기 경찰이 오더니 우리 동네 유대인들을 모두 체포했다. 화장실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 이 경륜장에 얼마나 있어야 할까.. 집에 가고 싶다. 7월 21일, 드디어 냄새 나는 경륜장에서 나왔다. 새로 도착한 곳은 침대도 있고 먹을 것도 주지만 감옥처럼 생겼다. 그래도 아빠랑 있으니까 무섭지 않다. 7월 30일, 어른들만 다른 곳으로 데려가서 엄마, 아빠, 누나와 헤어졌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얼른 엄마, 아빠랑 집에 가서 쉬고 싶다.
우주세기 0079. 스페이스 콜로니 사이드 3은 지온 공국이란 이름을 내걸고 지구연방에 대하여 독립전쟁을 일으킨다. 연방군이 비밀리에 개발 중인 모빌슈트를 노린 지온의 샤아 아즈나블은 스페이스 콜로니 사이드 7을 급습하고, 평범한 소년 아무로 레이는 아버지가 개발하고 있던 모빌슈트 건담에 우연히 탑승해 지온군을 격파한다. 건담의 위대한 전설이 이제 시작된다.
위대한 작가의 꿈을 안고 모스크바에 도착한 팔치키 시골 선생님 슬라바. 기대했던 책 출판은 물거품이 되었지만, 교통사고로 아름다운 여인 나디아를 만나게 된다. 모스크바에서 나디아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 슬라바는 고향으로 돌아기가 전 그녀에게 청혼하고 슬라바는 팔치키로 돌아가 학교에 사직서를 쓰기로 한다. 꿈꾸던 결혼식을 앞두고 모스크바로 출발하려던 슬라바는 기차역에서 예상치 못한 행사를 맞닥뜨린다. 러시아 전역의 축구팀들이 참가하는 러시아 청소년컵 축구대회가 팔치키에서 열리게 된 것. 행사장에서 슬라바는 팔치키팀 감독으로 오해를 사고 당장 다음 날 축구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 오고만다. 모스크바에서 홀로 결혼식을 준비하던 나디아는 슬라바가 오지 못할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하며 들떠 있다. 길거리에서 만난 소매치기 소년과 그 친구들을 팔치키 축구팀으로 섭외하기 시작한 슬라바는 과연 무사히 모스크바로 가서 결혼식을 치를 수 있을까? (Naver 영화)
치열한 로봇 파이터들의 세계를 그려낸 블록버스터 로봇 파이터의 불가능한 도전이 시작된다! 2020년,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복싱 경기장. 링 위에서 숨 막히는 승부를 펼치는 이들은 무려 900kg에 2m 50cm가 넘는 거대한 로봇 파이터들이다. 인간이 아닌 로봇 파이터들이 사각의 링을 지배하는 시대! 챔피언 타이틀 도전에 실패한 전직 복서 출신 찰리 켄튼(휴 잭맨)은 지하의 복싱 세계를 전전하며 삼류 프로모터로 살아가고 있다. 겨우 번 돈으로 구입한 고철 덩어리를 로봇 파이터로 만들어 지하의 복싱 세계를 벗어나 재기하려는 찰리는 어느 날 존재도 모르고 지낸 아들 맥스(다코다 고요)의 소식을 접하고 임시 보호를 맡게 된다.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된 그들은 맥스가 우연히 발견한 고철 로봇 ‘아톰’을 최고의 파이터로 키워내기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오직 승자와 패자만이 존재하는 무자비한 사각의 링 위, 이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찰리와 맥스, 그리고 ‘아톰’의 불가능한 도전이 시작된다!
A freelance writer looking for romance sells a story to Cosmopolitan magazine about finding love in the workplace and goes undercover at a Finance Company.
타고난 감각의 잘 나가는 아트디렉터 딜런은 헤드헌터 제이미의 제안을 받고 뉴욕으로 와 패션매거진 GQ의 아트디렉터가 된다. 이 인연으로 만난 둘은 비슷한 생각과 취미로 장난스럽고 유쾌한 친구 사이가 된다. 사랑이 귀찮다는 점에서 마음이 맞는 둘은 좋은 친구 사이를 유지한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섹스가 아쉬우면서도 친구 사이로 머뭇거리던 이들 관계는 점점 더 수위가 높아지면서 잠자리를 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과연 친구 사이에 섹스는 허용되는가… 또한 하는 순간 정말 우정은 끝인 것일까?
바람둥이 성형외과 의사 대니. 정착을 두려워하는 그는 여자를 유혹해서 즐기고 여자가 결혼을 원하면 가짜 결혼반지로 유부남 행세를 한다. 그러나 여교사 팔머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린 대니는 그 동안 이용했던 가짜 반지를 들키고 결별 위기에 처한다. 임기웅변으로 결혼했지만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속이게 되고, 결국 병원의 직원 캐서린에게 가짜 아내 역을 부탁한다. 대니는 졸지에 캐서린의 남편이 되고, 캐서린 아이들의 아빠가 된다. 처음에는 팔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아이들을 사랑하는 척 연기했던 대니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이런 대니의 모습에 캐서린의 마음도 야릇해진다. 서로 싸우면서 정이 들어가는 대니와 캐서린. 과연 대니의 선택은?
아버지의 알츠하이머 치료약 개발을 위해 유인원을 이용, 임상시험에 몰두하는 과학자 윌(제임스 프랭코). 실험에 참가한 한 유인원에게서 어린 시저(앤디 서키스)가 태어나자 연구를 위해 그를 집으로 데려와 가족처럼 함께 지내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저의 지능은 인간을 능가하게 되고, 어느 날 이웃집 남자와 시비가 붙은 윌의 아버지를 본능적으로 보호하려는 과정에서 인간을 공격한 시저는 결국 유인원 보호시설로 보내진다. 시저는 자신이 인간과 다른 존재라는 것을 서서히 자각하게 되고, 유인원 집단과 그들을 적대시하는 인간과의 전쟁은 피할 수 없게 되는데...
나는 마약을 사고 팔고 밀입국자들을 짝퉁가방 공장에 알선하는 인력브로커다. 고질병 때문에 찾아간 병원에서 암이란다. 남은 시간 3개월…
엄마의 우울증 때문에 못난 아빠와 함께 사는 나의 착한 두 아이는, 아직 어리다. 죽은 자와 대화할 수 있는 나의 특별한 능력은… 불행히도 나의 죽음을 보게 한다. 너무나 많은 이들에게 끔찍한 죄를 저질렀다. 마지막 순간, 실패한 인생이라 불릴 것이다. 하지만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은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를 여전히 그리워하는 것처럼, 험한 세상에 남겨질 나의 아이들에게는 좋은 기억을, ‘아름다운’ 세상을 선물하고 싶다. 3개월
한달
하루
한 시간
일분…
나의 아이들아, 미안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야 한다.
TV 시리즈의 최신작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2부작 중 후편으로 이야기의 완결편이기도 하다. 무대는 은하계를 돌아다니는 이민선단 마크로스 프론티어. 파일럿인 소녀 아르토는 선단을 공격하는 미지의 생명체 바주라와 싸운다. 아르토는 스타가 되기를 꿈꾸는 소녀 랑카 리와 톱싱어 쉐릴에게 끌린다. 이윽고 두 사람의 노래와 바주라 사이에 숨겨진 비밀이 밝혀져 간다. 스피디한 전투 장면과 화려한 가희들의 무대는 눈길을 사로잡고, 메카닉과 미소녀의 매력에 아름다운 음악이 합쳐져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너무 밝히는 게 죄인가요?" 호르몬 분비가 절정에 이른 사춘기 소녀 ‘알마’는 해보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다. ‘알마’가 짝사랑하는 학교 최고 킹카 ‘아르투르’와는 친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머리 끝까지 차오른 성적 판타지를 해소하기 위해 ‘쎄끈남’과의 폰팅에 빠졌다가 엄마에게 들키는 굴욕을 당하기도 한다. 게다가 파티에서 마주친 ‘아르투르’와 벌어진 야릇한 해프닝(?)으로 학교에서 ‘색녀 알마’로 불리며 왕따를 당하고 마는데…알마를 변태 취급하며 폰팅 전화비를 청구하는 엄마와 자신을 본체만체 하는 절친들… “아~ 이 답답한 촌구석을 떠버릴 거야!
할머니와 함께 사는 10대 소녀 발레리는 마을 축제가 다가오면서 성적으로 각성하게 되고 혼란을 느낀다. 이글이라는 청년으로부터 한쌍의 귀걸이를 선물받으면서 발레리의 환상은 현실과 뒤섞이고 악몽이 된다. 발레리는 자신의 부모가 야수의 모습을 감춘 주교라고 상상하게 되고 할머니는 그녀의 상상 속에서 흡혈귀가 된다. 사제가 그녀를 겁탈하기 위해 뒤를 쫓고...
1996년 알제리 산골 수도원. 그 곳에 신과 인간 사이에서 숭고한 신념을 지켜낸 7명의 수도사와 1명의 의사가 있었다. 그들은 의료지원에서 고민상담까지, 가난한 마을 사람들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며 종교를 뛰어넘는 사랑으로 마을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낸다. 하지만 이슬람근본주의자들에 의한 내전사태가 심화되면서 평화롭던 생활은 위기에 빠진다. 신을 영접하는 수도사로 신의 사랑과 믿음을 몸소 실천하려 하지만 그들 역시 인간이기에 생명을 위협하는 폭력이 두렵다. 이제 그들은 신을 따르기 위해 수도원에 남아야 할지 안정된 삶을 쫓아 떠나야 할지, 삶과 신념을 사이에 둔 중대한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당신에겐 있었나요? 잡고싶은 단 한사람 사랑...그 이상의 감동을 만나다
《유년의 사랑》은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피에르 쥬세페 무르기아 감독의 1977년 드라마, 멜로/로맨스 영화이다. 라라 웬델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의대생 신디.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솔직하고 다정한 남자 딘이 나타난다. 자신의 모든 걸 받아주고 안아주는 그에게 사랑을 느낀 신디는 딘과 결혼을 선택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현실적인 문제들로 지쳐간다.운명적 사랑을 믿는 이삿짐센터 직원 딘.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신디에게 반해버린 그는 그녀에게 안식처 같은 남자가 돼주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점점 지쳐가는 그녀의 모습에 그는 사랑을 되찾을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