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Back Baby (1968)
장르 :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David Allen Greene
시놉시스
Cal Thacker, a would-be artist, shares his slum living quarters with Mike Rubel, a pusher who exists in a private drug-centered world, and Richard Stoney Morgan, an embittered drifter who sponges from the other two. Cal's girl friend, Carrie, who has provided his only meaningful human contact, finds him in bed with another girl and breaks up with him. In despair, Cal tries unsuccessfully to obtain funds by selling his paintings. His motorcycle is wrecked in a crash, though Cal miraculously escapes injury. Later in the day, the three roommates meet at the apartment and attempt to obliterate their problems with cheap whiskey. The liquor only creates new problems, however; Mike and Cal become involved in a violent argument with Stoney, who eventually leaves. Seeking revenge, Stoney reports Mike to the police as a marijuana pusher and then returns to the apartment with a knife. In the fight that ensues, Cal kills Stoney; but Cal is then gunned down by police.
실제 범죄를 바탕으로 한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앨리슨’. 새로운 소설의 소재를 찾기 위해 일가족 몰살 사건이 벌어졌던 저택으로 이사 온다. 우연히 집 안에 남겨진 필름들을 발견한 ‘앨리슨’은 호기심에 이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필름엔 자신이 조사하던 살인 사건의 가족들이 죽어가는 충격적인 장면이 찍혀있었던 것! 카메라 뒤에 숨겨져 있을 범인을 찾기 위해, ‘앨리슨’은 필사적으로 단서를 추적하다, 모든 사건의 가족 중 아이들이 한 명씩 사라졌음을 발견하는데...
영화에 푹 빠져 영화처럼 실제로 인간지네를 만들고픈 욕망에 푹 빠져 있는 마틴. 주차관리원으로 일하는 그 는 사람들을 납치하기 시작하여 그의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2010년 PiFan을 찾았던 의 속편으로 이번에는 3명이 아닌 10명이 거대한 지네로 둔갑한다. 입과 항문을 잇는 또 다른 기술(!)이 궁금하시다면 놓치지 말 것.
말 못할 트라우마를 가지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던 ‘찰리’는 고등학교 신입생이 돼서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타인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삶을 즐기는 ‘샘’과 ‘패트릭’ 남매를 만나 인생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한다. 멋진 음악과 친구들을 만나며 세상 밖으로 나가는 법을 배워가는 ‘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샘’을 사랑하게 된 그는 이제껏 경험한적 없는 가슴 벅찬 나날을 보낸다.
한물간 포르노 스타 밀로스는 큰 돈을 벌기 위해 ‘예술적’포르노 영화 출연제의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영화촬영장 분위기와 내용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촬영장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오지만,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기억을 잃게 되고 잃어버린 사흘간의 충격적인 행적을 찾아가는데...
범죄자 살인청부를 맡아 거칠게 살아가는 브릭(클래인 크로포드), 맥퀸(트레비스 피멜), 링컨(다니엘 커드모어) 우디 삼형제. 어느 날 그들에게 셀레스트(에바 롱고리아)가 찾아와 자신의 전 남편 칼로스 (빌리 밥 손튼)가 롭(토마스 생스터)의 부모를 죽이고 롭의 신탁기금을 가로채려 한다고 밝히며 자신의 대자를 찾아주면 거액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이에 우디 삼형제는 롭을 데리고 있는 칼로스에게서 롭을 데려오지만 지적 장애를 가진 롭의 모습에 당황한다. 무법자 세 형제와 롭은 칼로스가 보낸 암살단에게 쫓기며 예기치 않은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뉴욕의 타블로이드판 신문기자인 로위나 프라이스는 진실을 밝히려는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있다. 어느 상원의원의 동성애 성향을 밝혔으나 신문사의 압박에 의해서 기사가 발표되지 못하자 알권리를 전할 수 없음에 분노를 터트리고 그러던 중 어린 시절 친구인 그레이스에게 괜찮은 정보를 듣게 된다.
바로 그레이스가 유명한 광고회사의 사장인 해리슨 힐과 관계를 가졌었고 그걸 가지고 협박하는 중이며, 그녀의 목표는 상대방의 파멸이라는 것이다. 로위나는 이 사실을 듣고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얼마 뒤 그레이스가 참혹하게 살해당한 걸 알게 된다. 이에 로위나는 친구의 죽음이 해리슨 힐과 관련되어 있음을 직감하고 동료 마일스의 도움을 받아 캐서린이란 이름으로 힐의 회사에서 임시직으로 일하는 한편, 베로니카라는 이름으로 힐과 온라인에서 채팅을 하는 등 다양한 각도에서 힐을 조사해나가는데…
1958년, 크리스탈 호수 야영장은 제이슨이란 어린 소년이 익사한 후, 두 명의 캠프 지도 학생이 누군가에게 살해된 사건 이후 폐쇄되었다. 이곳에 제이슨의 저주가 내렸다고 믿는 마을 사람들의 수많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야심만만한 스티브 크리스티(Steve Christy: 피터 브라우너 분)는 이곳을 다시 열기로 하고 젊은이들을 고용해 야영장을 단장한다. 때는 마침 익사한 제이슨의 생일인 13일의 금요일이고, 스티브의 야심은 연쇄 살인을 촉발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야영장의 젊은이들이 하나 둘 차례차례 살해되고, 유일한 생존자가 된 앨리스(Alice: 에드리언 킹 분) 앞에 드디어 범인의 정체가 드러난다. 살인자는 제이슨의 어머니인 브리스 부인(Mrs. Voorhees: 벳시 팔머 분). 아들의 죽음은 당시 야영장 직원들의 무심함 때문이라고 원망하며 복수에 불타있는 브리스 부인은 야영장이 다시 개장되는 것을 용서할 수 없다. 그러나 앨리스의 반격으로 최후를 맞이하고, 폭풍이 지나간 듯 어둠이 걷히고 아침이 찾아온다. 호수에서 배를 탄 채 탈진해 있는 앨리스, 모든 것이 끝났다고 마음을 놓았던 그 순간, 물속에서 솟구쳐 올라온 제이슨에게 끌려 호수에 빠진다. 다행히 구조되어 병원에서 눈을 뜬 앨리스, 그러나 제이슨을 보지못했다고 전하는 경찰의 말에 다시 아득해진다.
중국 자금성. 청의 황제가 살고 있는 이곳에 복면을 쓴 자객들이 숨어든다. 이들이 노리는 것은 황제의 옥쇄. 대대로 옥쇄를 지켜온 무사는 전광석화같은 권법으로 자객들에 맞서지만, 숫적 열세와 기습적인 총격을 버티지 못하고 장렬히 전사한다. 목숨이 끊어지기 직전, 무사는 검은 상자 하나를 딸에게 건네며 오빠 장웨인에게 이것을 전해달라고 유언을 남긴다. 장웨인 그는 누구인가? 에서 사라진 청나라의 공주를 찾아 무작정 미국 서부로 떠났던 황실 근위병, 그곳에서 우여곡절끝에 보안관 자리에까지 올라 유유히 서부생활을 즐기는 쿵후의 달인이 바로 장웨인이다. 아버지의 부음을 접한 웨인은 곧 서부 생활을 정리하고, 전편에서 함께 활약을 펼쳤던 로이와 함께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러 런던으로 떠난다. 런던에는 그의 여동생 린이 한발 앞서 와있었다. 린의 말에 따르면 아버지를 죽인 자는 영국 황족인 라쓰본. 왕위 계승 서열 10번째인 라쓰본은 자신이 왕위에 오르려는 역심을 품고, 빅토리아 여왕을 포함하여 자기보다 윗 서열에 있는 황족들을 없애버릴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이를 위해 손을 잡은 사람이 바로 자금성에서 쫓겨난 왕자 입. 역시 청 황제의 자리를 노리는 입은 9명의 황족을 살해해주는 대가로 자신의 손에 청나라 옥쇄를 쥐어달라는 조건을 걸었던 것이다.
1988년 10월 30일, 할로윈 데이의 전야. 마이클 마이어스를 이송하던 차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10년전, 할로윈데이에 가면을 쓴채 16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처참히 살해했던 마이클 마이어스가 탈출한 것이다. 당시 마이어스는 여동생마저 죽이려다 담당 의사인 루미스 박사에 의해 잡혀 정신병동에서 감금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베이비 제인 허드슨은 어린 시절 보드빌 쇼의 유명한 스타였지만 성장한 후에는 배우로서 재능을 인정받지 못한다. 대배우로 성공한 언니 블랜치의 그늘 아래서 술과 향락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술 취한 제인과 블랜치가 함께 자동차에 타고 있다 사고가 난다. 블랜치는 다리를 다쳐 반신불수가 되고, 제인은 불만과 질시 속에서도 어쩔 수 없이 언니를 돌보며 살게 된다. 세월이 흐른 후, 블랜치는 알콜중독으로 편집증 상태가 된 제인을 병원으로 보내려 하는데, 이 사실을 안 제인은 온갖 수단으로 블랜치를 학대한다. 제인은 헌신적인 가정부 엘비라를 우발적으로 죽이게 되자 어찌할 바를 모르고 혼란에 빠진다.
깊은 밤 호수가 산장, 미모의 여인이 샤워를 하고 있다. 흐르는 물소리는 밤의 정적을 가르고 산장에는 어둠의 기운이 감돈다. 창가에 어른거리는 검은 그림자, 나신의 여인을 향해 날카로운 칼날을 세운. 그리고 찢어질 듯한 비명 소리와 시끄러운 총성. 나신의 여인은 13일의 금요일, 악몽의 화신 제이슨을 없애기 위해 보내진 미모의 FBI 요원 제이슨을 유인해 사살하는 FBI의 계획은 성공적으로 끝나고 제이슨의 시체는 검시소로 보내진다. 검시소에서 제이슨의 몸은 산산조각나고 100여개의 총알이 나왔지만 검붉고 유난히 큰 심장은 여전히 뛰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새로운 시작이었다. 검시관들이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제이슨의 심장이 사라진 것이다. 현상범들을 잡아 상금을 타는 인간 사냥꾼 듀크는 사라진 제이슨의 정체를 밝히려 살인사건을 추적하는데...
정체 불명의 괴한이 폐허가 된 건물에 임산부를 끌고 와 출산을 시키고, 아이를 빼앗아 아이의 배에 '할로윈' 문양을 새긴다. 가까스로 아이를 되찾아 필사의 탈주를 시작하는 산모 베스. 단 한 명의 목격자였던 간호사는 시체가 되어 벽에 걸리고... 두 남자가 산모의 뒤를 쫓는다. 그 중 한 명은 무시무시한 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 6살 때, 동생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정신 병동에 감금되지만, 어느 할로윈 데이에 병원을 탈출하고, 가족을 차례로 살해,이후 그는 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로 기억되고 있었다. 마이어스 집안의 마지막 생존자 카라가 다시 마을에 돌아오면서 잊혀졌던 마이클 마이어스의 공포가 재현되는데...
A race car driver tries to transport an illegal beer shipment from Texas to Atlanta in under 28 hours, picking up a reluctant bride-to-be on the way.
정신과 전문의 엘리엇(마이클 케인 분)의 환자인 케이트(앤지 디킨슨 분)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것을 우연히 목격한 리즈(낸시 앨렌 분)가 범인으로 몰리지만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케이트의 아들 피터(키이스 고든 분)와 금발 여인의 모습인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러스티 새비지(해리슨 포드 분)는 촉망받는 유능한 부장 검사로 컴퓨터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부인 바바라(보니 베델리아 분)와 괴여운 아들도 있는 행복한 가장이다. 그는 동료 검사이며 한때 불륜의 관계였던 캐롤린 팔히머스(그레타 스카치 분)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건의 회오리 바람에 휘말리게 된다. 캐롤린의 사체에서 사비치와 관련된 증거물이 발견되자 사비치는 살인자로 몰려 법정에 서게 되는데...
USB 방송국의 뉴스 앵커 하워드 빌은 과장된 풍자와 독설로 한때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누렸던 인물이다. 그러나 점차 시청률이 떨어지게 되자 방송국의 사장은 빌을 해고하려고 한다. 빌은 그의 직속 상사와 함께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방송 중 자살에 대한 농담을 나누고는 고별 방송에서 시청률 저하 때문에 자살하겠다고 한다. 빌은 방송에서 교체되었지만 가까스로 고별방송을 할 수 있도록 허락받고는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처지를 솔직히 털어놓는다. 그의 솔직함에 시청자들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며 시청률이 급등하자 프로그램 기획자인 다이아나는 빌의 상품성을 꿰뚫고는 사장에게 빌을 해고해서는 안된다고 설득한다. 빌은 다시 방송을 하게 되지만 직업적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병이 점점 심해져간다.
프랭크 배니스터는 고스트 버스터를 자처하는 심령사기꾼이다. 5년 전 교통사고에서 극적으로 혼자만 살아남은 그는 그 사고로 죽은 사람들의 영혼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갖게 된다. 어느 마을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그것은 30년 만에 다시 살아난 살인마 조니의 악령이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의 갑작스런 죽음이 계속되자 경찰은 프랭크를 의심하고 프랭크는 누명을 벗기 위해 악귀를 잡으려 하는데...
공포의 그날… 모든 것은 그곳에서 시작되었다. 에릭은 자신의 약혼녀 크리시, 동생 딘 커플과 함께 베트남 참전을 떠나기 전 마지막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여행 중 잠시 들린 트래비스 마을 휴게소에서 사람들의 수상함을 느낀 에릭 일행. 그들은 황급히 그곳을 벗어나려 하지만, 총을 겨누고 그들을 추격해 오는 폭주족에 당황하다 급기야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내고 만다. 전세계를 미치게 한 연쇄살인의 서막이 열린다!
이때 현장을 지나던 지역 보안관이 폭주족을 사살, 구사일생으로 위기를 모면하지만 차에 함께 탔던 크리시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반강제적으로 폭주족의 시체와 함께 보안관의 차에 태워진 채 어디론가 향하게 되는 세 사람. 그때까지 그들 중 아무도 알지 못했다. 이날이 미국 역사상 가장 잔혹한 연쇄 살인극의 서막 이라는 것을…
투명인간이 되는 약을 발명한 정체불명 의사 역을 열연한 클라우드 레인즈가 주목했던 그의 데뷔작이다. 칭칭 감은 붕대와 썬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영국의 한 작은 마을에 도착한 레인즈는 자신의 놀라운 발명 사실을 숨기려 하지만, 그 약은 점차 그를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도록 몰아간다.
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허비, 페드로(제임스 매디오), 뉴트로(패트릭 맥고우), 바비(마이클 임페리올리)는 본드 흡입과 도색 잡지에 빠져있다.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낙인 찍힌 이들은 거리를 방황하며 젊음을 소진해 간다. 어느날 멤버 중 한 명인 바비가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은 뒤로 이들의 삶은 혼란에 빠지고, 죽음과 싸워야 하는 바비의 두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라이벌 학교의 학생들과 목숨을 건 패싸움을 벌이기까지 한다. 짐은 이때부터 일기에 자기 내부의 목소리를 기록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바비의 죽음, 지저분한 뉴욕의 뒷골목, 남색을 밝히는 선생들로 인해 소년들의 가치관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된다. 소년들은 드디어 학교에서 정학을 당하고 범죄행각은 대담해진다. 짐은 마침내 마약에 절어 지저분한 거리에서 동사상태에 이르고, 친구들은 마약을 흡입하다가 경찰에 체포되고 만다. 어머니에게 도움을 청하러 가는 짐. 그러나 어머니는 경찰을 부르고, 소년원에 들어간 짐은 그곳에서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