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áli videa (2020)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0분
연출 : Lukáš Bulava
각본 : Lukáš Bulava, Petr Svoboda
시놉시스
불법으로 유통되는 끔찍한 영상이 담긴 네 편의 비디오테이프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사설 탐정. 실종된 대학생의 집에 잠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들의 험난한 조사가 시작된다. 제이슨 아이제너, 가렛스 에반스 등 7명의 호러 악동들의 재기 넘치는 잔혹한 호러 콜렉션으로의 초대!
여기저기 기사감을 찾아 떠도는 리포터 신디 켐벨는 오늘도 충격적인 뉴스에 목말라 있다. 그녀는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할 만한 다양한 사실들을 접하게 되는데, 우주인의 습격, 킬러 비디오테이프, 옥수수 밭의 이상한 원형 싸인, '더 원'에 대한 예언, 야심찬 백인 랩퍼, 마이클 잭슨과의 논쟁 등이 그것이다. 그녀는 다양한 음모이론 및 그녀 주위를 따르는 이상한 사람들에 맞서, 지구 정복을 꿈꾸는 세력을 저지해야 하는데.
‘홀트’는 우연히 보고 나면 7일 뒤에 죽게 된다는 저주의 영상을 마주하게 된다. 인터넷과 SNS를 통해 더욱 빠르게 퍼지는 영상의 저주는 그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여자친구 ‘줄리아’마저 감염시키고 그들은 죽음을 피하기 위해 저주의 근원을 파헤치기로 한다. 하지만 예정된 시간인 7일보다 죽음의 징후는 더욱 빠르게 퍼지고, 이들은 남은 시간조차 알 수가 없게 되는데…
우연히 발견된 낡은 VHS 테이프. 그 안에는 각기 다른 6개의 무서운 사건이 녹화되어 있는데...
S.W.A.T.팀이 입수한 불길한 VHS 테이프. 이에 대해 조사하고 악몽 같은 음모를 밝혀내는 중에 사전에 녹화 자료를 가지고 있는 불길한 사이비 종교 집단을 발견한다. 그리고 참혹하게 이어지는 저주받은 비디오 테이프의 시작을 알린다.
Three young brothers are terrorized by an evil clown.
Using testimonies by pioneers and witnesses of the times, delve into the feverish visual culture the media generated – with far-fetched examples of canine television games, seduction manuals, aerobics class while holding a baby, among others.
Two estranged brothers reunite at their missing father's video store to liquidate the property and sell off his assets. As they dig through the store, they find a VCR board game titled 'Beyond the Gates' that holds a connection to their father's disappearance and deadly consequences for anyone who plays it.
비디오테이프의 등장은 세상을 바꿔놓았다. 오늘날의 디지털 문화의 기초를 닦았음은 물론이고 메이저 스튜디오는 물론 저예산 인디 감독들에게도 전례가 없는 기회를 선사하며 영상을 만드는 모든 이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한 비디오테이프. 기술의 진보와 인간의 야망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혁명적인 역할을 한 비디오테이프의 추억 속으로 당신을 인도한다.
(2013년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낯선 세계의 기묘한 노인 무리를 찍은 이 작품은, 이들의 가학적이고 원초적인 행동들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수시로 등장하는 방뇨·자위·반달리즘 등 도덕성의 한계를 넘어선 행위들을 이해하긴 쉽지 않으나, 마치 로우파이 비디오테이프 같은 느낌의 화면을 따라가다 보면 이들이 그들만의 세상에서 그들만의 유희를 즐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유희를 관찰하는 감독의 시선은, 사진작가 다이안 아버스가 피사체를 바라보던 시선과 닮았다.
On December 15th 1995, a four-man team from the public-access program, "Fact or Fiction", braved the New Jersey's desolate Pine Barrens determined to deliver a live broadcast of the legendary Jersey Devil. Only one came out alive. It took the jury ninety minutes to sentence the lone survivor to life in prison. One year later, a filmmaker decides to mount his own investigation...
Unemployed and unemployable, Tony is a sympathetic recluse with severe social problems, an addiction to VHS action films and a horrible moustache. Occasionally he snaps and murder is the result…
이념적으로 검열되고 문화적으로 고립된 1980년대의 공산주의 국가, 루마니아에서 철의 장막 바깥의 삶에 대한 모든 이미지는 단절되었으며, TV는 프로파간다 프로그램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칙칙한 콘크리트 벽돌들로부터 식량 배급 대기줄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감시는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며 그들의 이념 밖으로 한 걸음 내딪는 것을 금지시 해왔다. 그러나 모두가 볼 수 있는 자유로운 세상으로 들어설 수 있는 단 하나의 창이 있었다. 1980년대 중반 몇 천편의 헐리우드 영화들은 루마니아에 순조롭게 밀수되었다. 이 영화들은 루마니아에서 자유의 상징이 된 한 용기있는 여성 번역가에 의해 더빙되었다. 모든 아이들은 척 노리스와 장 클로드 반담 같은 액션 영웅들의 겁없는 이야기, 그리고 무엇보다 호화로운 소품과 배경에 매혹되었다. 루마니아 국민들은 거기서 처음으로 금지시되었던 것을 보았다. 음식이 가득 쌓여 있는 슈퍼마켓, 풍요로움의 과시, 최신 패션, 좋은 자동차,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유를. (2015년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The found footage collective, Everything is Terrible! Has taken over 2,000 forgotten VHS tapes and re-contextualized them in order to tell the tale of The Dark Lord himself, Lucifer.
A couple who document their whole life on social media decide to go on a camping trip and share their every move with their followers. What they don't know is that someone is going to prove how easy it is to stalk someone in the digital age. Arriving at the camp site, their followers are close by and are ready to go to extreme and deadly lengths to prove their point.
인기 아이돌에 밀려, 빛도 제대로 못 본 걸그룹 핑크돌즈는 주인 없는 곡 ‘화이트’를 리메이크한 2집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된다. 백댄서 출신으로 노장 취급 받는 리더 은주, 고음처리가 불안한 보컬 제니, 성형 중독, 얼굴마담 아랑, 랩, 댄스 실력만 출중한 신지 핑크돌즈가 최고의 주가를 올릴수록 이들의 시기와 질투는 심해지고 메인보컬에 대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진다. 그러나, ‘화이트’의 메인보컬이 되는 멤버마다 차례로 끔찍한 사고를 겪게 되고, 은주는 ‘화이트’라는 노래에 잔혹한 저주가 걸려있음을 직감하고 그 비밀을 파헤치려 하는데…
This bizarre retro comedy, shot entirely on VHS and Beta, takes us back to when 12-year-old Ralph, over one formative week, mistakenly records home videos and his favorite late night shows over his parents’ wedding tape.
A documentary capturing the modern day VHS culture and VHS collectors.
This lively documentary explores the rise and fall of physical media from the origin of film all the way through the video store era into digital media, focusing on B-movie and cult films. With icons like Joe Bob Briggs (MonsterVision), Lloyd Kaufman (Toxic Avenger), Greg Sestero (The Room), Debbie Rochon (Return to Nuke 'Em High), Deborah Reed (Troll 2), Mark Frazer (Samurai Cop), James Nguyen (Birdemic) and many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