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오브 사일러스 (2020)
The Exile and Murder of Jamal Khashoggi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8분
연출 : Rick Rowley
시놉시스
A political thriller examining the complex relationship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Saudi Arabia, and how the murder of Washington Post journalist Jamal Khashoggi amplified entanglements between the two countries.
사우디 아라비아의 리야드. 서양인 주택가가 밀집한 그곳에서 거대한 폭탄테러가 발발한다. 이 사건으로 절친한 동료를 잃은 FBI 요원 플러리(제이미 폭스)는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테러범을 잡기 위해 동료 재닛 메이스(제니퍼 가너), 그랜트 사익스(크리스 쿠퍼) 그리고 아담 레빗(제이슨 베이트먼)과 함께 정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우디 아라비아로 떠난다. FBI 내에서도 폭탄, 법의학 등 전문 분야의 최정예 요원으로 구성된 네 사람. 현지에 도착하여 조사를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사우디 정부는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며 그들에게 5일 내에 미국으로 돌아가길 강요한다. 5일 안에 테러 현장을 조사하고 반드시 범인을 찾아야 하는 네 사람은 그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알 가지 경위의 도움으로 현장을 면밀히 조사, 테러범의 흔적을 하나씩 찾아간다. 세밀한 현장 분석 끝에 요원들은 테러범 일당의 잔류를 찾아내지만, 요원 중 한 명인 아담이 테러범들에게 납치를 당한다. 이제 동료를 구하기 위한 FBI 특수요원들과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테러범들간의 피할 수 없는 사투가 시작되는데…
1990년 여름, 20세의 젊은 해병대원 안소니 스워포드는 실제 훈련 중에 총상으로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지옥과도 같은 해병대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걸프전을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의 사막에 저격병으로 투입된다. 진정한 이유도 모른 채 마주하게 한 이라크 군들과의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루한 일상과 살인적인 더위, 어디서 어떻게 적이 나타날지 모르는 막막한 사막을 지켜야 하는 긴장감은 커져만 간다. 공허한 환경 속에서 안소니와 동료 해병 대원들은 그들이 왜 그곳에 있어야 하는지를 완전히 이해 못한 채 냉소적인 마음과 행동으로 변해가며며 심경의 변화와 갈등을 경험하게 되는데...
한 때는 잘나가던 사업가 였지만, 지금은 그냥 ‘이혼한 빚 많은 세일즈맨’이 되어버린 ‘앨런 클레이’(톰 행크스). 지칠대로 지친 그에게 사우디아라비의 왕족에게 회사의 신기술을 팔고 오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태어나서 단 한번도 가보지 않은 낯선 땅에 선 ‘앨런’은 정작 국왕의 그림자 조차도 못보고 뜻밖의 인연과 예상 밖의 일들만 겪지만, 자신의 인생 2막이 시작되고 있음을 점차 알게 되는데...
마이클 무어는 치열했던 2000년 대선부터 시작해서 실패한 텍사스 석유재벌에서 미국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부시 대통령의 가능할 것 같지 않은 일련의 역사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나서 마이클 무어는 대통령 일가와 측근의 가까운 친구들과 사우디 왕가와 빈 라덴 일가 사이의 개인적 우정과 사업적 연계성을 보여주며, 공개되어서는 안 될 대통령의 판도라 상자 뚜껑을 열어 제친다. 마이클 무어는 이러한 연관성이 빈 라덴 일가가 911테러 직후 광범위한 FBI의 수색 과정 없이 사우디를 벗어 날수 있도록 허가하는 결정으로 이어졌는가를 영화 내내 집요하게 파고 든다. 또한, 마이클 무어는 국가 방위의 이러한 허점과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하는 “애국 법”이 제정되면서 끊임 없이 테러의 공포에 사로잡혀 있는 한 나라와의 명확한 불일치에 대해 집중한다. 또 다른 미스터리는 미국 국경은 재정부족 때문에 위험천만하게도 허술하게 방치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주된 이유는 부시 행정부가 지구반대편에 있는 이라크와의 전쟁을 준비 하는데 엄청난 재원을 할당했기 때문이다.
제 이름은 와즈다. 요즘 최고의 관심사는 바로 자전거! 이웃집 압둘라가 타고 다니는 자전거가 항상 부러웠는데 마침 단골 가게에 내 맘에 쏙 든 초록색 자전거가 새로 들어왔죠! 엄마에게 졸라봤지만 여자는 자전거를 타면 아이를 못 낳는다며 절대로 안 사주신대요. 팔찌도 만들어 팔아보고, 몰래 연애편지도 전달하면서 돈을 모아봤지만 800리얄까지 언제 모으죠? 그런데 학교에서 무려 1000리얄이라는 어마어마한 상금이 걸린 코란 경전 퀴즈대회가 열린대요! 이건 분명 제가 대회에서 우승하고 자전거를 살 거라는 신의 계시임이 분명해요! 꿈 속에서 저는 이미 제 초록색 자전거를 타고 압둘라와 경주를 하고 있었는걸요?
마리암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한 작은 마을 의료센터에서 일하는 젊은 의사다.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도 그녀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자신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남성 동료들과 환자들에게 시달려야 한다. 더 나은 일자리를 찾아 두바이로 가려 하지만 공항에서 출국을 거부당한다. 꽉 막힌 상황에서 그녀는 의료 센터 앞길의 보수 요청을 계속 거절하던 남성 의원 대신 자신이 보수 공사를 결정하기 위해 지방의회 의원에 출마하기로 한다. 마리암은 여동생들과 함께 기금 마련을 하고 선거 운동을 시작한다. 자매들의 행보는 매번 사호가 원하는 전통적인 여성의 역할 때문에 장애에 부딪히고 마리암의 겁없는 출마는 보수적인 공동체에 하나의 기념비적 도전이 된다. 마리암과 남성 후보들간의 팽팽한 접전이 진행되며 마리암과 가족들의 추진력은 보수적 사회 전체를 한 걸음 앞으로 끌어당긴다.
An intimate portrait of Matthew Shepard, the gay young man murdered in one of the most notorious hate crimes in U.S. history. Framed through a personal lens, it's the story of loss, love, and courage in the face of unspeakable tragedy.
영국 항공방위 산업체 BAE와 록히드 마틴사에 대한 조사를 통해 세계 최고위층 사이에 무기 거래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이와 관련된 부정부패가 외교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룬 다큐멘터리. 나아가, 영화는 무기 거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국제 안보정세와 끊임없이 계속되는 전쟁의 국면을 어떻게 변화시키며, 이 같은 무기들이 우리를 어떻게 공격하고 미래 기술을 얼마나 위협하는지에 대해 경고한다. (2016년 제13회 EBS국제다큐영화제)
AI에 관심 많은 소녀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로 한다. 로봇으로 해내고 말겠어! 한편 어떤 세 친구는 범죄에 맞서는 히어로가 되려고 오디션을 본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네. 웹 애니메이션 시리즈
A political thriller examining the complex relationship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Saudi Arabia, and how the murder of Washington Post journalist Jamal Khashoggi amplified entanglements between the two countries.
One year after the murder of columnist Jamal Khashoggi, a two-hour FRONTLINE documentary investigates the rise and rule of Crown Prince Mohammed bin Salman of Saudi Arabia (MBS). Correspondent Martin Smith, who has covered the Middle East for FRONTLINE for 20 years, examines the crown prince’s vision for the future, his handling of dissent, his relationship with the United States — and his ties to Khashoggi’s killing.
When an aspiring filmmaker tries to make a project about Jeddah little does he know what the beloved city means to him until stumbling upon an underrated maven cinematographer living in a country without cinema.
An unprecedented access to a number of Saudi women in the capital city of Riyadh as they embrace the freedom that comes from being behind the wheel.The Saudi Women’s Driving School is said to be the world's largest driving school, which caters exclusively to women since the ban on female drivers was lifted in 2017.
A journalist investigates a newspaper story of the execution of an Arab princess.
Bitter Rivals illuminates the essential history - and profound ripple effect - of Iran and Saudi Arabia's power struggle. It draws on scores of interviews with political, religious and military leaders, militia commanders, diplomats, and policy experts, painting American television's most comprehensive picture of a feud that has reshaped the Middle East.
Hoppy, Johnny and California go to Arabia to buy some horses. There they get involved with a sheik and a harem and a kidnapping plot.
It's nighttime in 1980s Riyadh, Saudi Arabia. Glittery and glamorous heels climb out of cars. Women shrouded in traditional black abayas make their way into a wedding hall. There, they reveal what's underneath: dazzling dresses and wild hair. Their true selves set free, unseen by male gaze. There are strict segregation rules in Saudi weddings. All eyes and ears are on the wedding singer, until the electricity cuts out suddenly. "This is the worst wedding singer ever," guests mutter, condescendingly. Will the young daughter manage to save her mother's dignity?
An indie found footage style film out of the Kingdom of Saudi Arabia that tells the tale of three young Saudis who set out to the notoriously haunted Madayen Saleh ruins to the far north of the Kingdom to investigate the myths and the truths behind the cursed place.
The film is a comedy-drama that recounts the story of a family torn between modernity and tradition in Saudi Arab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