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 on the Sun: The Badwater 135 (2000)

The road to hell is 135 miles long.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Mel Stuart

시놉시스

Forty runners compete in the most gruelling race on earth, the Badwater. The film documents the trials and tribulations of these athletes as they run 135 miles through Death Valley in July and explores the motivations behind this seemingly masochistic contest. A celebration of the perseverance of the human will beyond the limits of the human body

출연진

제작진

Mel Stuart
Mel Stuart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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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하면 대형사건인 우주 최강의 사고뭉치 ‘오’. 부브 종족이 지구로 이사 온 첫 날, 사소한 실수로 모두를 위험에 빠트린 오는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도망치던 오는 잃어버린 엄마를 찾아 나선 당찬 소녀 ‘팁을 만나게 되고 팁은 엄마 찾기를 도와준다는 오의 말에 어쩔 수 없이 함께 길을 나선다. 맞는 구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오와 팁. 하지만 이들을 쫓는 포위망은 쉬지 않고 좁혀 오는데…!
원스
나이를 먹을 만큼 먹고도 꿈을 잊지 못해 날마다 더블린 번화가에서 거리의 악사를 자처하는 남자(글렌 한사드)는 자신을 버리고 런던으로 떠나간 옛 여자를 잊지 못한다. 체코에서 온 소녀(마르게타 이르글로바)는 늘 해사한 얼굴로 행인들에게 꽃이며 잡지를 권하지만, 어린 딸과 어머니를 부양하는 그녀에게도 아픔은 있다. 고향에서는 피아니스트였지만 현재는 맘좋은 피아노숍 주인의 허락으로 하루에 한 시간씩 연주하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소녀는 자학과 자조를 모른다. 무기력한 일상을 떨치지 못하던 남자는 소녀와 음악적 영감을 주고받으며 데모 음반을 녹음하기에 이르는데...
콘택트
앨리 에로위(조디 포스터)는 어렸을 적 외계인으로부터 교신을 받은 기억을 지니고 사는 소녀이다. 그녀는 성장하면서도 계속 그 믿음을 지녀 밤마다 모르는 상대와의 교신을 기다리며 단파 방송에 귀를 기울인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자신이 찾고자 하는 절대적인 진리의 해답은 과학에 있다고 믿는 그녀. 천문학자가 된 엘리는 그리움의 대상을 우주 어딘가의 외계생명체에서 찾는다. 마침내 그가 포착한 베가성에서 온 신호는 은하계를 넘나드는 운송수단의 설계도였고 세계는 혼돈에 휩싸이게 되는데...
프린세스 브라이드
바람이 몹시 부는 추운 겨울밤, 감기에 걸려 누워있는 어린 소년에게 한 할아버지가 '프린세스 브라이드'라는 책을 읽어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환상의 플로린 나라엔 아름다운 소녀 버터컵(Buttercup: 로빈 라이트 분)이 살고 있다. 소녀는 마음 속으론 '분부시라면'이란 대답으로 무슨 일이든 들어주는 촌뜨기 일꾼 소년 웨스틀리(Westley: 캐리 엘위스 분)를 사랑하지만 곧 이웃 나라의 왕자 훔퍼딩크(Prince Humperdinck: 크리스 새런든 분)와 결혼하기로 돼 있다. 그러나 결혼식 직전에 전쟁 도발의 음모에 휩쓸려 세 악당에게 사로잡히게 된다. 이때 검은 복면의 남자가 나타나 세 악당과 차례로 결투해 버터컵을 구출한다. 그는 웨스틀리였다. 버터컵은 웨스틀리의 생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왕자에게 돌아간다. 하지만 왕자는 약속을 어기고 웨스틀리를 죽이려하는데 웨스틀리와의 결투에 진 악당 이니고와 페직이 그를 위한 구출작전이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