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gerous to Know (2020)
장르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상영시간 : 3시간 3분
연출 : David Simpson
시놉시스
Best known for his award-winning speculative sci-fi series, POST-HUMAN, join director David Simpson on an epic journey employing the Zeigarnik effect, a psychological consequence that continually resets the viewer’s attention span by giving their minds new mysteries to ponder. A troubled young woman recovers from a suicide attempt in a secluded cabin, but when a series of unexplained and terrifying incidents occur, she realizes someone-or something-has a far darker future planned for her. A fast-moving psychological thriller, filled to the brim with intelligent philosophy, existentialism, post-trauma family dynamics, parental responsibility, responsibilities between generations, and even the meaning of life itself.
약속 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한스네 가족 앞에 흰색 밴이 나타나 길을 가로막고, 둘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게 된다. 한스가 그를 따돌렸다고 생각한 사이, 어느새 흰색 밴은 엄청난 속도로 그들을 뒤쫓으며 정체불명의 생화학 가스로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허긴스 박사의 집에 대형 금고가 있다는 테리의 말을 듣고, 네이슨과 가즈는 금고 안에 있을 현금을 훔치려고 계획한다. 테리, 네이슨 그리고 가즈는 차 안에서 허긴스 박사의 저택을 훔쳐보며, 리처드, 엘렌 부부가 집에서 나가기를 기다린다. 그때 자동차 소유자인 메리가 그들 앞에 나타나, 출근해야 되니 자동차를 돌려 달라고 네이슨에게 말한다. 네이슨은 메리에게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한 뒤, 테리, 가즈와 함께 아무도 없는 허긴스 박사의 집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지하실에 있는 다이얼 방식의 금고를 열지 못하던 그들은, 박사가 집에 오기를 기다렸다가 협박해서 비밀 번호를 알아내기로 계획을 변경한다. 그 후 애인 네이슨의 부탁에 따라 허긴스 박사의 집안까지 들어온 메리는, 임신했다고 테리에게 고백한다. 얼마 후, 네이슨 일행은 집으로 돌아온 리처드에게 비밀 번호를 달라고 협박하지만, 스타킹을 쓴 테리와 네이슨의 정체를 알고 있는 리처드 박사는 쉽게 입을 열지 않는다. 가즈는 리처드가 비밀 번호를 말하지 않으면 엘렌의 손가락을 자르라고 네이슨에게 말하는데...
우리 앞집이 살아있는 괴물?! 질풍노도의 시기에 접어든 주인공 디제이는 요즘 들어 부쩍 앞집이 수상하단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성질 고약한 네버크래커(스티브 부세미)가 사는 그집 근처에만 가면 야구공에서 자전거까지 몽땅 사라져 버리기 때문. 심지어 자기 부인을 살찌워서 잡아먹었단 소문까지… 할로윈 전날, 디제이와 단짝 친구 차우더는 앞집 카페트가 차우더의 배구공을 낼름! 삼키는 장면을 목격하고, 하마터면 집한테 잡아먹힐 뻔했던 새침떼기 제니까지 가세, 앞집의 비밀을 폭로하려 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은 채 하나 둘씩 희생자만 늘어간다. 영원히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과 45년을 지켜온 사랑의 비밀… 이제 몬스터 하우스의 비밀이 밝혀진다! 마침내 앞집이 악령이 깃든 괴물같은 집, ‘몬스터 하우스’란 사실을 깨달은 순간, 할로윈 달빛 아래 깨어난 몬스터 하우스가 거리를 닥치는대로 휘저으며 질주하기 시작한다. 바로 그때 디제이, 챠우더, 제니 앞에 나타난 의외의 인물은 영원히 사랑받고 싶은 욕심과 45년간 지켜온 사랑의 비밀이 담긴 몬스터 하우스의 과거를 알려주는데…
After a job goes bad, six armed robbers must spend a single night at a deserted safe house. But during the stay their pasts come back to haunt them and the men find themselves fighting for their lives and their sanity. What is real and what is the product of their tormented minds? And is it guilt or ghosts that will finally push them over the edge?
싱글맘인 로미나는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간호사다. 핼러윈 날 밤 야간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집에는 절망에 빠진 미치광이 크리스가 인질인 앨런을 붙잡고 숨어 있다. 예상치 못했던 난폭한 침입자들이 동네로 몰려와 로미나의 집을 포위한다. 집에 갇힌 세 사람은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들처럼 난폭해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해 모든 것이 낯선 코렐라인은 부모님도 일 때문에 바쁘자, 혼자 집안을 돌아다니던 중 숨겨진 작은 문을 발견한다. 그날 밤 우연히 문을 열어 본 코렐라인은 그 문을 통해 또 다른 세계로 가게 되고, 상상으로만 생각하던 모든 것이 다 실현되는 또 다른 세계에 점점 마음을 뺏기게 된다. 이 곳에는 단추 눈을 한 가족, 친구, 이웃 등 모든 사람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신나고 완벽한 세상인 것. 그러나 이 곳에 머물기 위해 필요한 무시무시하고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 코렐라인은 현실의 세계로 돌아가려 하지만, 또 다른 세계의 엄마는 이를 막기 위해 본색을 드러낸다. 과연 코렐라인은 현실의 세계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친구의 부탁으로 조카를 봐주기로 한 아이작. 어마어마한 보수에 수락했지만 기묘한 조건이 붙는다. #1. 이동을 제한하는 사슬 조끼를 입을 것 #2. 조카의 방에 들어가지 말 것 #3. 허락 없이 집을 떠나지 말 것. 외딴섬에 위치한 미로 같은 집과 석궁을 들고 다니는 조카, 섬뜩한 토끼 인형까지… 이곳에서 미치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Isaac and his pregnant wife visit a remote Norwegian village to claim an unexpected inheritance. The couple finds themselves caught in a nightmare when they encounter a sinister cult that worships a sea-dwelling deity.
우주를 수호하는 제미니 부대는 그레이 리더의 지휘 아래 에레보스 우주 전투에 뛰어든다. 간단한 보호 작전인 줄로만 알았던 미션은 어마어마한 대전투로 드러나고 설상가상, 제미니 부대는 모두 전멸하고 '아들러' 와 '헤이즐'의 함선은 어느 행성에 불시착하게 된다.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함선과 희박한 산소 그리고 그들을 추격하는 어둠의 그림자가 숨통을 조여오는데...
A group of arcanes enjoy fighting vampires.
신앙심이 매우 깊은 지역의 한 여학교, 7명의 여고생이 종교적인 분위기를 혐오하면서 성서에 나오는 7가지의 죄를 각자의 상징으로 칭하고 '더 시너스'라는 모임을 결성한다. 하지만 오브리가 반기를 들고 모임의 리더인 그레이스의 아버지인 목사에게 고자질한다. 그리고 오브리의 실종에 이어 멤버들이 7가지 죄의 이름으로 한 명씩 살해되고 각각 다른 색의 장미꽃이 입에 물려지는데...
도쿄 지역에서 동일한 방식의 엽기적인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놀라운 것은 체포된 범인들이 하나같이 회사원, 교사, 경찰, 의사 등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 평소 아무 문제가 없던 사람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살인을 저지른 것에 의문을 품은 다카베 형사(야쿠쇼 고지)는 이들이 모두 한 남자를 만난 후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역사상 가장 지능적인 살인마, 한니발 렉터 - 그가 돌아왔다!
2차대전이 벌어지고 있는 라트비아. 전쟁의 포화를 피해 겨우 살아남은 어린 남매는 숲 속에 숨어있다 독일군에 발각된다. 추위와 굶주림에 떨던 독일군인들은 어린 여자아이를 살인 후 식육하기에 이른다. 살아남은 소년은 공포심으로 말을 잃은 채 소련군이 운영하는 고아원에 수용된다. 그는 고아원 아이들의 무자비한 괴롭힘과 엄숙한 고아원의 규율에 서서히 반항하기 시작하며 평범하지 않은 소년의 면모를 보인다. 그가 바로 젊은 한니발 렉터이다. 그는 고아원에서 기막힌 방법으로 탈출에 성공하여 유일하게 살아있는 친척인 삼촌이 살고 있는 파리 근교로 향한다. 그러나 삼촌은 돌아가시고, 그의 아름다운 일본인 미망인이자 겐지 이야기 저자의 후손인 레이디 무라사키만이 한니발을 반긴다. 레이디 무라사키는 헌신적으로 한니발의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일생의 열정을 일깨우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그 과정을 통해 한니발은 잃었던 목소리도 되찾게 된다. 하지만 그런 그녀도 그 스스로를 죄고 있는 악몽의 수렁에서 구할 수는 없었다. 어느 날 레이디 무라사키를 추행하는 마을의 도살업자를 자신만의 잔인한 방식으로 처리한 한니발은 살인 본능에 눈을 뜬다. 이 후 여동생의 복수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한 한니발은 라트비아로 돌아가 잔혹하고 질긴 피의 여정을 시작되는데.
한때 영광스러운 국가였던 카자흐스탄의 이익을 위해 미국 정권에 엄청난 뇌물 전달하기
아담스 가족에게 새 아기가 태어나자 누나 웬즈데이와 형 퍽슬리는 고심한다. 한 집에 아이가 셋까지는 필요없다면서 계속 동생을 없애려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기를 돌봐줄 유모를 고용하기로 결정이 난다. 유모가 집으로 오기로 한 날, 아담스의 형인 페스티는 유모 데비에게 첫눈에 반하고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데비는 부잣집 남자만 골라 결혼한 뒤, 첫날밤을 치른 후 살해하는 '검은 이끼거미'라 불리는 살인마였다. 살인계획을 진행하던 데비는 자신을 의심하는 웬즈데이와 퍽슬리를 강제로 청소년 캠프로 보내고,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린 폐스티는 데비의 꾀임에 빠져 가족들과 인연을 끊고 지낸다. 그러나 우연히 데비의 본색을 알게 된 페스티는 가족에게로 돌아오지만, 이미 데비가 아담스의 집으로 먼저와 아담스 집안의 모든 가족을 죽이려 하는데.
아담스 일가는 가장 고메스(라울 줄리아 분), 부인 모티시아(안젤리카 휴스턴 분), 딸 웬즈데이(크리스티나 리치 분), 아들 퍽슬리(지미 워크맨 분) 등 4명이다. 어느날 아담스 일가의 고메스의 형인 페스터(크리스토퍼 로이드 분)가 행방불명된 지 25년만에 나타난다. 사실 그는 페스터가 아니고 이 집의 재산을 탐낸 늙은 여인 아비게일(엘리자베스 윌슨 분)의 아들이 고메즈로 변장한 것이다. 차츰 고메즈는 페스터의 어색한 행동을 보고 의심하기 시작하여 여러가지 시험을 해보는데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페스터와 정이 들어 그를 따르게 되어 고메즈도 페스터를 믿게 된다. 결국 아비게일 모자는 음모를 순조롭게 진행시켜 고메즈 일가를 떠나게 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음모를 밝히려는 아담스 일가와 어머니의 독재에 염증이 난 페스터는 폭풍을 부르는 책을 펼쳐 악인들을 쓸어내는데...
반 가렛의 유언장을 둘러싸고 관련있는 사람들이 하나씩 살해되자 유력한 상속인인 반 타셀(마이클 갬번)이 범인으로 몰린다. 그러나 반 타셀도 살해되자 크레인과 사랑에 빠진 반 타셀의 딸 카트리나(크리스티나 리치)가 마법으로 이 모든 것을 계획했다고 믿고 마을을 떠난다. 그러나 곧 카트리나의 마법은 그를 보호하기 위한 것임을 알아내고 마을로 돌아가 진범인 카트리나의 계모인 반 타셀 부인(미란다 리처드슨)으로부터 카트리나를 구하고 머리를 찾은 호스맨은 반 타셀부인을 데려가는데...
젊은 오페라 가수 베티는 베르디의 오페라 맥베스 공연에서 주역을 맡기로 되어 있던 가수가 교통 사고를 당하면서 단순간에 커다란 기회를 얻게 된다. 그녀는 이 불길한 행운을 거머주지만 그때부터 베티는 정신이상 살인마의 표적이 되고 만다. 발견된 피해자의 눈 아래 바늘을 붙이는 광적인 살인 행각이 연쇄적으로 벌어지고, 오페라 공연이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그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캐스퍼(Casper: 말라치 피어슨 목소리 분)'는 '윕스태프'라는 오래된 저택에 살고 있는, 아니 저택을 배회하며 살고 있는 꼬마 유령이다. 그 꼬마 유령은 언제나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하지만 오는 사람마다, 애들마다 비명을 지르고는 질겁을 해 달아나곤 한다. 그래서 늘 외로워하던 차에 캐리건(Carrigan: 캐이시 모라이어티 분)이라는 여상속인이 이 저택을 상속받게 되고 그곳을 찾은 캐리건과 그의 충실한 종복 딥스(Dibs: 에릭 아이들 분)는 또다시 캐스퍼에게 놀라 달아나게 되고, 그 저택에 보물이 있다는 문서를 본 캐리건은 그곳을 포기할 수 없게 되자 여러 방법을 쓰게 되 번번히 캐스퍼의 삼촌들인 유령 삼총사(Stretch: 죠 니포티 목소리 분 / Stinkie: 죠 알라스키 목소리 분 / Fatso: 브래드 가렛 목소리 분)에게 당하고 돌아가 버린다. 그러던 중 캐스퍼가 텔레비젼 쇼에서 유령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유령 정신과 의사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어 캐리건에게 힌트를 주고, 캐리건은 마침내 그를 고용해 저택으로 불러들인다. 그 유령 정신과 의사인 하비 박사(Dr. Harvey: 빌 풀만 분)에게는 캣(Kat: 크리스티나 리치 분)이라는 딸이 있고 캐스퍼는 그 아이가 맘에 들어 캣에게 먼저 접근한다. 어쨌든 소개의 절차를 끝낸 캐스퍼는 캣과 하비 박사에게 잘보이고 싶어하지만 삼촌들이 나타나 다시 집은 엉망이 되고 하비 박사는 유령 삼총사들에게 이러 저러 하게 당하게만 된다. 학교를 여러번 옮겨다닌 캣은 새로운 학교로 등교를 했다가 만성절 파티를 캣의 저택에서 하는게 가장 어울릴거라는 학교 친구들의 뜻에 따라 집에서 파티를 열게 되고, 그 와중에 캣과 캐스퍼의 우정은 점점 깊어만 간다. 과거의 기억을 전혀 모르는 것을 안 캣은 캐스퍼의 기억을 되살리는데 일조를 하고 캐스퍼의 아버지가 유명한 발명가였으며 캐스퍼를 되살리기 위해 지하 부활 기계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A young sailor falls in love with a mysterious woman performing as a mermaid on the local pier. As they become entwined, he comes to suspect the woman might be a real mermaid who lures men to a watery death during the full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