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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nification in the Ice: The Story of the Last GDR Antarctic Explorers (2020)

장르 : 다큐멘터리, 역사, TV 영화

상영시간 : 52분

연출 : Anna Schmidt

시놉시스

In 1989, thirteen GDR scientists and technicians set off from East Berlin to the Georg Forster research station in the Antarctic. During their expedition the Berlin Wall fell on November 9th. Cut off from the images that go around the world, the men can only experience the historical events passively. When they returned in the spring of 1991, their homeland was a foreign country. The documentary reconstructs the thoughts and feelings of the East German researchers on the basis of eyewitness accounts, diary excerpts, letters, film material, grandiose landscape shots from the location of the action and unique photos to make the consequences of the events tens of thousands of kilometers away on the small GDR expedition in the middle of the eternal ice tangible.

출연진

Hans Henrik Wöhler
Hans Henrik Wöhler
Self - Narrator (voice)
Norbert Flaake
Norbert Flaake
Self
Thomas Gerloff
Thomas Gerloff
Self
Manfred Gronak
Manfred Gronak
Self
Gerhard Schlosser
Gerhard Schlosser
Self
Estella Weigelt
Estella Weigelt
Self

제작진

Anna Schmidt
Anna Schmidt
Director
Anna Schmidt
Anna Schmidt
Writer
Frank Creutz
Frank Creutz
Director of Photography
Matthias Jim Günther
Matthias Jim Günther
Director of Photography
Axel Schneppat
Axel Schneppat
Director of Photography
Tom Chapman
Tom Chapman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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