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visible Man (1985)
장르 : 드라마, SF
상영시간 : 1시간 29분
연출 : Aleksandr Zakharov
시놉시스
Based upon the famous novel by H.G.Wells. A poor scientist named Griffin discovers a way to make things invisible. Since he has no money to continue his research, he decides to perform his only experiment on himself. After becoming invisible, Griffin has a lot of trouble trying to conceal this from other people.
Nils Holgersson is a young boy on a farm who is cruel to the animals. But when he catches the farm's little goblin it becomes one prank too many. He is magically shrunk and suddenly the farm animals are out for revenge. He flees on the back of the goose Morten and they join up with a flock of wild geese. Together they travel all over Sweden, with Nils hoping to find a way to become big again.
Adaptation of Thomas Hardy's novel.
At a country fair, young hay-trusser Michael Henchard quarrels with his wife Susan, and in a drunken fit decides to auction off his wife and baby to a sailor for five guineas. The next day, realising his loss, he swears not to touch liquor again for as many years as he has lived so far. Eighteen years later, Henchard has become Mayor of Casterbridge, a man well respected but not well liked. The unexpected return of his wife and daughter Elizabeth Jane sets off a turn of events that force him to face the consequences of his selfish impulses and violent temper.
새우등에 비실비실한 체형, 패션 센스 제로에 소심하고 이기적인 성격까지 마모루, 난 그의 모든 것이 좋다. 이런 모습까지 전부 좋다고 느낀다면 아마도 싫어지는 일은 영원히 없겠지. 그런데 왜지? 나는 아직도 마모루의 연인이 아니다.
1910년대의 뉴욕, 워커라는 흑인 피아니스트가 있다. 그는 재즈밴드에서 연주를 하게 되면서 유명세와 돈을 얻게 된다. 그러나 몇몇의 백인들은 이런 워커의 출세를 시샘하게 된다. 어느 날 백인들은 워커를 급습하고, 그의 새 차를 완전히 망쳐놓는다. 워커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흑인의 정의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시대였다. 그는 각고의 노력을 하면서, 백인들의 악행에 대응하려 한다.
헬싱키의 길모퉁이에 새로 생긴 카모메 식당. 사치에는 주먹밥을 대표 메뉴로 내놓고 손님을 기다리지만 한달 째 파리 한 마리 날아들지 않는다. 어느날, 일본만화 매니아인 토미가 첫 손님으로 찾아와 대뜸 독수리 오형제의 주제가를 묻는가 하면, 눈을 감고 세계지도를 손가락으로 찍은 곳이 핀란드여서 이곳까지 왔다는 미도리가 나타나는 등 하나 둘씩 늘어가는 손님들로 카모메 식당은 활기를 더해가는데…
조지 이스트맨(몽고메리 클리프트 분)은 가난하지만 잘 생기고 매력적이며 야망에 찬 인물로, 부유한 친척 찰스 이스트맨이 경영하는 공장에 취직하러 온 상태다. 외롭게 지내던 조지는 공장 여직원인 앨리스(셜리 윈터스)와 만나 사귀게 된다. 몇 달 후 승진하여 찰스의 소개로 사교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조지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교계의 꽃, 안젤라(엘리자베스 테일러)를 만나자마자 앨리스를 잊어버린다. 조지의 아이를 임신한 앨리스는 자신과 결혼하지 않으면 안젤라에게 이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조지를 협박한다. 궁지에 몰리게 된 조지는 앨리스를 익사시키기 위해 배를 빌린다. 결국 앨리스는 익사하고 조지는 헤엄쳐서 살아나지만 경찰에 체포되고 사형을 선고받게 된다.
Based on the novel of the same name by Azusa Katsume.
December 7, 1941 - TOMIKAZU “TOMI” NAKAJI (Kyler Ki Sakamoto) and his best friend BILLY DAVIS (Kalama Epstein) are playing baseball in a field near their homes in Hawaii when Japan launches a surprise attack on the US at Pearl Harbor. As Tomi looks up at the sky and recognizes the Blood-Red Sun emblem on the fighter planes, he knows that his life has changed forever. Based on actual events, Under the Blood-Red Sun is an unforgettable story of friendship, courage and survival.
Comedy about divorced mother that has to raise two little girls.
Classic Charles Dickens holiday tale of Ebenezer Scrooge, the miser's miser who has a huge change of heart after spirits whisk him into the past, present, and future.
중세 시대 체코, 폭압적 영주 코즐릭은 아들들과 함께 도적질을 일삼는다. 어느 겨울, 코즐릭은 왕의 측근인 주교 일행을 공격하고, 주교의 아들을 납치한다. 왕의 공격에 코즐릭은 숲으로 도망가고, 그의 아들 미콜라슈는 이웃 영주 라자르에게 도움을 구한다. 그러나 미콜라슈 덕에 목숨을 부지했던 라자르는 협조하지 않고, 화가 난 미콜라슈는 수녀가 되려던 라자르의 딸 마르케타를 데려간다. 독특한 문체의 체코 작가 블라디슬라프 반추라의 동명 소설을 각색했다. 체코의 화가이자 (1984, 밀로스 포먼) 등의 의상을 맡았던 저명한 복식 디자이너 테오도르 피슈텍이 의상을 담당했다.
19세기 중반 스페인. 곧 진급을 앞둔 건장하고 잘생긴 군인 호세는 담배공장에서 위병근무를 하던 중 카르멘의 매력에 영혼을 사로잡힌다. 카르멘은 공장에서 칼을 휘두르고 호송되는 길에 거짓말을 하며 호세를 유혹한다. 이미 카르멘의 매력에 눈이 먼 호세는 카르멘의 애원대로 그녀를 풀어 주게 되고 직무태만으로 군생활에 오점을 남긴다.
그러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호세의 머리에는 카르멘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카르멘을 다시 만나길 고대하던 호세는 우연히 그녀를 다시 만나 동정을 바치는 불타는 사랑을 나눈다.
In 14th Century England, this tale of murder and mystery follows a fugitive priest who falls in with a troupe of actors. As they arrive in a small town, the actors encounter a woman being sentenced to death for practicing witchcraft and murder. Discarding the expected bible stories, the actors now stage a performance based on the crime. Through the performance of the play, they discover a mystery.
“돌아갈게... 당신이 있는 시간으로” 나는 시간여행자다. 어릴 적 교통사고 때 시간이동을 경험한 이후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간 여행을 하게 되었다. 갑작스런 시간 이동 후엔 알몸으로 낯선 곳에 떨어지기 때문에 늘 추위에 떨거나, 옷을 훔쳐 경찰에 쫓겨야 하는 신세이다. 현재의 삶은 언제나 외롭다. 매일 혼자 맞는 아침이 익숙해져 갈 때쯤 그녀가 나타났다. 아침 햇살처럼 빛나는 그녀가... “기다릴게… 당신이 올 때까지” 그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고 있다. 여섯 살이던 해, 나만의 비밀 초원에 나타난 그는 자신을 시간여행자라고 소개했다. 그는 먼 훗날 우리가 친구가 될 거라 했다. 나는 매일매일 그가 찾아와주길 기다렸고, 나와 사랑에 빠지기를 기다렸다. 스무 살이 되던 해, 드디어 그를 다시 만났다.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스물 여덟 살의 그를...
A woman moves into a young man's home and starts to run his life -- a process that makes him fall hopelessly in love with her.
Armin is in crisis. One fateful day he discovers he is infertile and has been throughout his life. From this he discovers his first wife, Monika, was unfaithful before she died. How else could she have the child that Armin always thought was his? His paranoia drives him to find the tr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