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ness to 9/11: In the Shadows of Ground Zero (2020)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55분
연출 : Patrick Heaphy
시놉시스
With never-before-seen footage, "Witness to 9/11" reveals in real time how New Yorkers struggled to make sense out of the panic, confusion, and fear gripping their city just beyond the veil of 9/11's dust on the morning of the attacks.
9.11 테러로 아버지를 잃은 소년 오스카 쉘의 이야기를 다룬다. 열한 살 소년 뉴요커 오스카 쉘은 9.11테러로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겨 놓은 열쇠를 찾기 위해 뉴욕 구석구석을 뒤지기 시작한다. 그 이유는 자물쇠를 열기 위한 것! 그는 열쇠를 찾는 과정에서 그를 둘러싼 위험한 세계와 소음에 대한 두려움을 직면하는데 도움을 줬던 사람과 소통하면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아버지와의 연결고리를 알아내는데 도움을 줄 다양한 생존자들과 마주한다.
9/11이후 미국의 CIA 고문 정책과 방식의 진실을 파헤치는 영화
미국 행정부 역사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권력을 행사한 부통령이자 네오콘의 상징적인 인물이었던 딕 체니. 그의 의중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영화는 예일대학교를 중퇴하고 전기설비공으로 일하던 알코올중독자 청년이 어떻게 대기업 CEO에서 펜타곤 수장을 거쳐 미국 부통령이 되었는지, 또 부통령 재임 시절 그가 내린 결정이 세계에 얼마나 치명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쫓는다. 딕 체니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고 고백하는 내레이터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권력자들의 부침, 권력의 이면을 목격하며 점점 더 괴물이 되어가는 한 정치인의 초상이 펼쳐진다.
9월 11일, 평범했던 그날의 아침은 전 세계에 잊을 수 없는 사건을 만들었다. 4남매를 둔 평범한 가장이자 뉴욕도시를 순찰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뉴욕, 뉴저지의 항만경찰청 경사 존 맥라글린(니콜라스 케이지 분). 그날도 그는 뉴욕 중심가의 순찰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러나, 하늘로 거대한 비행기의 그림자가 지나가는 순간, ‘꽝’하는 굉음과 함께 다급히 세계 무역센터로 출동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피와 먼지로 범벅이 되어 실려 나오는 사람들과 여기저기 파편에 맞아 신음하는 사람들, 그리고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는 사람들. 마치 생 지옥과도 같은 그곳은 항공기 두대에 의해 세계 무역센터가 붕괴되는 믿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진 곳이었다. 우리는 기다리는 가족이 있기에 살아 돌아가야 한다. 일촉즉발의 위기상황. 다급한 지원요청에 의해 ‘존 맥라글린’ 경사를 비롯한 4명의 대원들은 사고가 난 건물로 들어가지만 순식간에 건물은 무너져 내리고, 건물의 잔해 더미 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은 ‘맥라글린’과 ‘히메노’ 단 둘뿐이었다. 그러나, 살아있다는 안도도 잠시, 시간이 흐를수록 감각을 잃어가는 다리와 메케한 공기, 무거운 콘크리트와 철근 더미 속에서 죽음의 그림자는 점점 짙어만 간다. 한편, 사고소식이 알려지자, 그들의 가족들은 남편과 아버지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며 죽음 같은 시간을 보내고, 건물더미에 깔린 두 사람은 비참한 상황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무역센터, 펜타곤에 연쇄 충돌한 3대의 민항기, 세계를 발칵 뒤집은 9.11 테러사건! 그러나 그날, 납치된 비행기는 총 4대였다... 따뜻하고 평온한 분위기가 감도는 뉴저지 공항. 새로운 국장의 취임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미국연방항공국. 민항기들을 인도하고 진로를 체크하느라 바쁜 아침을 보내고 있는 관제센터. 편안한 하루의 시작을 알리듯 고요한 9월 11일 오전. 그러나 갑작스레 항로를 이탈하기 시작한 민항기로 평온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보스턴에서 L.A로 향하는 아메리칸 항공 'AA11'편이 예고 없이 항로를 이탈하고, 관제센터가 교신을 시도하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다. 그 순간 들려온 이국적인 말투의 짧은 교신, "우리는 비행기들을 납치했다!" 다급해진 관제센터는 테러집단에게 납치된 "비행기들"을 찾아야만 한다. 美 영공에 떠있는 민항기는 총 4200대! 군과 항공국은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민항기들을 찾기 시작한다. 뉴욕 근처에서 갑자기 레이더망에서 사라진 'AA11'편. 그 시각, CNN에서는 뉴욕의 상징인 세계무역센터에 비행기가 충돌했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보도된다. 세계무역센터에서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민항기가 재차 충돌하고, 이어 국방부 펜타곤에도 민항기가 추락한다. 미국 전역은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뉴욕은 극도의 공포로 마비된다. 같은 시각, 뉴저지에서 샌프란시스코를 향하고 있는 '유나이티드93'편의 승객들은 지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 채 평온한 비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승객으로 위장한 테러집단들이 행동을 개시, 비행기를 장악하자 공포에 휩싸이고, 가족들에게 마지막 목소리를 전하며 눈물을 흘리던 승객들은 오직 살기 위해 테러집단에 맞설 준비를 시작하는데... 9월 11일, 네번째 비행기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인가. 충격과 아픔으로 가득한 숨겨진 그 날의 비극이 재현된다!
마이클 무어는 치열했던 2000년 대선부터 시작해서 실패한 텍사스 석유재벌에서 미국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부시 대통령의 가능할 것 같지 않은 일련의 역사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나서 마이클 무어는 대통령 일가와 측근의 가까운 친구들과 사우디 왕가와 빈 라덴 일가 사이의 개인적 우정과 사업적 연계성을 보여주며, 공개되어서는 안 될 대통령의 판도라 상자 뚜껑을 열어 제친다. 마이클 무어는 이러한 연관성이 빈 라덴 일가가 911테러 직후 광범위한 FBI의 수색 과정 없이 사우디를 벗어 날수 있도록 허가하는 결정으로 이어졌는가를 영화 내내 집요하게 파고 든다. 또한, 마이클 무어는 국가 방위의 이러한 허점과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하는 “애국 법”이 제정되면서 끊임 없이 테러의 공포에 사로잡혀 있는 한 나라와의 명확한 불일치에 대해 집중한다. 또 다른 미스터리는 미국 국경은 재정부족 때문에 위험천만하게도 허술하게 방치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주된 이유는 부시 행정부가 지구반대편에 있는 이라크와의 전쟁을 준비 하는데 엄청난 재원을 할당했기 때문이다.
9•11 테러 피해자 보상 기금 운영을 맡게 된 협상 전문 변호사 켄은 25개월 안에 80%의 유족 동의를 받아야만 한다. 하나의 사건, 서로 다른 보상금. 남겨진 이들을 위한 진심의 협상이 시작된다.
2001년 9월 11일 아침. 세계무역센터에서 1층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5명의 남녀.하지만 이내 굉음과 함께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만다. 인터폰을 통해 테러를 당했다는 소식을들은 그들은죽음을 직감하고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는데...
역사적 사건이 발발한 2001년 9월 11일. 부시 전 대통령과 핵심 측근들과의 만남을 통해 위급했던 그 시간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고 어떤 중대한 결정들이 내려졌는지를 자세히 들여다본다.
The morning of September 11, 2001 is shown through multiple video cameras in and around New York City, from the moment the first WTC tower is hit until after both towers collapse.
An examination of an image - a falling man from the North Tower, frozen in mid air - circulated by the press immediately after the September 11 attacks, the public's reaction, and why it was later deemed un-newsworthy.
An on-the-scene documentary following the events of September 11, 2001 from an insider's view, through the lens of two French filmmakers who simply set out to make a movie about a rookie NYC fireman and ended up filming the tragic event that changed our lives forever.
2001년 미국 뉴욕 등지에서 일어난 9.11 테러에 미국 정부가 깊숙이 개입한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동영상 ‘루스 체인지(loose change)’가 화제가 되고 있다. 구글을 비롯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1시간21분짜리 이 동영상은 다큐멘터리 형식을 띠고 있다. 9.11테러 당시 소방관, 세계무역센터(WTC)에 있던 생존자와 기자들의 증언, CNN·NBC·FOX 보도, 미국 정부의 공개 문서 등을 토대로 9.11 테러에 대한 미국 정부의 개입 의혹을 구체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Loose Change Final Cut is the third installment of the documentary that asks the tough questions about the 9/11 attacks and related events. This movie hopes to be the catalyst for a new independent investigation, in which the family members receive answers to their questions, and the TRUE PERPETRATORS of this horrendous crime are PROSECUTED and PUNISHED.
On its last leg homeward, from Pearl Harbour (Hawaii) to San Diego, the USS Constellation hosts a jolly 'tiger cruise' for USNavy, Marines and USNAF relatives, mainly minors ('Navy brats'). Attitudes and emotions vary from simple joy to open frustration, the worst brat being XO commander Gary Dolan's daughter Maddie, who wants him to refuse a promotion to command for a shore job. Then the news of the WCC terror crisis changes everything, as the crew is recalled to war footing.
Tania Head was the ultimate 9/11 survivor. She had the grimmest story. None of it was true.
1980년대, 젊고 아름다운 나즈님은 방글라데시에 사랑하는 여동생 하시나를 남겨둔 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중년 남자와 결혼해 런던으로 건너온다. 그러나 답답한 도시 생활과 사랑 없는 결혼생활이 점점 자신의 영혼을 갉아먹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녀는 모든 것을 체념한 채 그저 묵묵히 인생에 순응해 살아가려 하지만, 어느 날 카림이라는 젊고 성마른 남자가 그녀를 찾아오게 되는데...
SEVEN is a documentary about the extraordinary conclusions of the University of Alaska Fairbanks study on the destruction of World Trade Center Building 7 and the epic failure of our institutions to tell the truth.
9/11 was perhaps the defining historical event of the postwar era. Broadcast live around the world like horrifying theatre, it was a moment in history imprinted onto people's memories. But what was it like to actually live through, and how easy is it to move on from a day that society wants to go on remembering? Twenty years on, this film brings together 13 ordinary people who were caught in an event they weren't able to fully comprehend at the time and which they are still working through.
Featuring interviews with key political figures including President George W Bush, Vice President Dick Cheney, Donald Rumsfeld, Rudolph Giuliani, Michael Bloomberg, and media heavy hitters Dan Rather, Tom Brokaw and Matthew Broderick, this documentary event examines 9/11 through the lens of the last 15 years. Brought to life by photos declassified in 2016, recently released documents from the 9/11 commission, and never before heard stories from photographers and first responders, a new perspective will arise to provide an unrivaled viewpoint of the historic att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