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53 White Mansion (2017)
장르 : 역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12분
연출 : Li Taiyanzi
각본 : Zhao Qiuxia
시놉시스
Every evening, those within the White Mansion begin to hear a women crying and the sound of walking in high heels. A pair of weird red dancing shoes keeps reappearing in odd places... The servants flee out of fear and only the new mistress Yan Yu, the housekeeper Bai Fu, the maid Song E, and the driver Qian Qi remain. A young man named Jiang Muyun is recruited to come to the White Mansion. In this gloomy place, what kind of thoughts do the five people hold? Where does the crying come from? Who is the ghost?
When Mr. Mitra, a successful lawyer, crosses paths with Ms. Sen, a complex woman, it marks the beginning of a unique relationship. What starts off as a professional association between a lawyer and a client soon evolves into a great friendship, and over time, something even more meaningful blossoms between the two. An astute examination of the intricacies of a relationship, Drishtikone is the story of a romance unlike any other.
잘 나가는 변호사이자 단란한 한 가족의 가장인 딘(윌 스미스)은 어느 날 아내와 아이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던 중 한 가게에서 대학 동창과 우연히 마주친다. 곧, 그의 동창은 사고로 숨지고 어떤 이유인지 딘에게도 불행이 닥쳐온다. 직장에서는 해고를 당하고 신용카드는 정지되고 정체 불명의 사람들에게 감시를 받는다. 딘이 이런 정체 불명의 사람들의 감시를 받는 이유는 갑작스런 죽음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한 국회의원의 살해 장면이 찍힌 비디오 테잎이 그의 수중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우연히 살해 장면을 찍게 된 딘의 친구가 그 테잎을 딘의 쇼핑백에 몰래 집어 넣었고 그로 인해 딘은 복잡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것이다. 이 모든 사건의 주범인 레이놀즈(존 보이트)는 자신의 음모를 은폐하기 위새 최첨단 카메라와 인공위성, 도청 장치등을 이용해 딘을 잡으려 한다. 그러나 딘은 정체 모를 브릴(진 해크만)이라는 사나이의 도움으로 그들의 음모를 하나씩 밝혀가려 하는데...
열여섯 생일을 맞은 셜록의 여동생, 에놀라 홈즈. 사라진 엄마를 찾아 런던으로 향한다. 명석한 두뇌의 대명사인 오빠까지 따돌리고, 위험에 빠진 귀족 청년의 미스터리와 엮이는데. 사건을 추적하며, 홈즈 가문답게 예리한 추리력이 폭발한다. 미스터리 가득한 이 모험,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In a small town, a writer and a local man unite to find out what happened to their missing relatives.
9명의 고교 동창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영화를 찍는 행크가 나머지 친구들에게 1인당 2백 달러씩 줄 테니 버려진 교도소에 가서 재미있는 영상을 찍자고 제안한다. 행크는 따라나선 친구들에게 적외선 카메라를 하나씩 나눠주며 바퀴 모양으로 생긴 교도소의 복도 끝에 설치하고 오라고 요구한다. 댄과 브룩, 닉과 캐리, 미셸과 수지, 션과 레이첼은 둘씩 짝을 지어 어두운 복도로 향하지만,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친구들이 하나씩 죽어나가기 시작하는데…
Suzie, a hopeful fashion school graduate seeks inspiration in the city of Paris after moving in with her famous DJ boyfriend. Bored and left alone in an unfamiliar city, Suzie attends a mysterious fashion show, where she soon finds out that there is something sinister going on beneath the designer clothing.
국가 정보원으로 파견되어 콜카타로 간 남편이 어느 날 실종됐다. 남편을 찾기 위해 만삭의 몸으로 고군분투하는 브탸 박치 부인의 이야기! 경찰관들과 수사를 진행하던 그녀는 몇 해 전 있었던 지하철 테러와 자신의 남편이 실종된 것에 미심쩍은 연관성이 있음을 알게 되고, 남편의 정체는 묘연해져가는데...
바라는 것은, 21그램의 영혼과 너의 말 '사체 소생 기술'이 발달해 죽은자를 노동력으로 활용하는 19세기 말 런던. 의학을 전공하는 '존. H. 왓슨'은 친구 '프라이데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법으로 죽은자를 만드는 실험을 한다. 그의 불법 행위가 첩보기관 '월싱엄'에 알려지게 되며 왓슨은 위기를 맞게 되지만, 오히려 뛰어난 기술과 그의 야심을 높이 산 '월싱엄'으로부터 특별한 임무를 받게 된다. 그것은 바로 한 세기 전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절망 끝에서 만들어 낸 기술이 담긴 '빅터의 수기'를 찾아내는 것. 텅 빈 육체에 21그램의 영혼을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빅터의 수기'를 향해 왓슨은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욕망과 파멸의 공간으로 발을 내딛게 되는데...
“브레슬린은 그 어떤 감옥도 탈출 가능해!” 세계 최고 탈출 전문가와 가장 완벽한 감옥의 대결! 직접 감옥에 들어가 약점을 찾아내 탈출한 뒤, 탈출 불가능한 감옥으로 설계하는 최고의 탈출 전문가 ‘브레슬린’은 CIA로부터 비밀 사설 감옥의 테스트를 맡게 된다. 임무 수행 첫날 괴한의 공격을 당한 후 눈을 뜬 곳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중무장한 교도관, 24시간 감시되는 유리로만 만들어진 수감방, 하늘도 땅도 외부의 모든 것이 차단된 첨단 감옥! 바로 자신이 설계한 완벽한 감옥에 갇힌 ‘브레슬린’은 곧 함정에 빠졌음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 접근해오는 ‘로트마이어’를 만나게 되는데... 탈출 확률 제로! 최강의 감옥 ‘툼’을 탈출하기 위한 불가능한 플랜이 시작된다!
Cameron, a Police Officer with psychic abilities, is called upon to interview an accused teen in hopes of finding the whereabouts of the teen's missing gay lover. His investigation immediately spirals into sordid tales of drug abuse, sexual obsessions, and a mysterious man living on a deserted mountain road.
An unmarried 18 year-old Amish girl is charged with the murder of her infant child.
강력계 베테랑 형사 람(임달화)은 뛰어난 수사 능력을 가졌지만 정작 아내의 자살사건을 풀지 못해 괴로워한다. 은퇴 연주회를 앞둔 유명 피아니스트가 참혹한 사체로 발견되고 사건을 맡은 람은 21년 전 살인사건과의 연관성으로 가석방 중인 왕원양(장가휘)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형사들의 끈질긴 추격에도 매번 교묘히 빠져나가는 왕원양. 한편 죽은 피아니스트의 딸인 서설(문영산)에게 스토커의 위협이 이어지고, 왕원양이 범인이라는 증거가 하나씩 드러나면서 수사망을 좁혀나가던 람은 사건의 배후에 도사린 끔찍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One morning, when Riley (Chantel Little) should be at classes, her mother Angie (Maissa Houri) hears a cellphone ringing from her bedroom, soon to discover Riley left her phone behind. She answers what is Riley's best friend Mackenzie's (Willow Mcgregor) third attempt to reach someone. After Angie asks if Riley is with her, she realizes Mackenzie was about to ask the same thing. Shortly after, Angie checks the main closet and finds Riley's shoes are still there. Did she leave in the middle of the night or vanish into thin air? Riley's circles paint a picture of the events surrounding her disappearance while exploring leads in what becomes a harrowing mystery of twists, turns, and answers that poses the question: Was it better to not know what really happened after finding out the truth?
한때는 절친이었지만 사이가 소원해진 두 소녀. 조심스레 다시 가까워지기 시작한 이들에게 죽도록 꼴 보기 싫은 사람이 생겼다. 있잖아, 우리 이 사람을 어떻게 죽일지 한번 상상해 볼래?
A young orphan boy working as a tank cleaner is trapped in a water tank by someone. He struggles for his life for four days in this tank full of water.
아들 제이슨이 마약 거래를 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존(드웨인 존슨)은 아들의 죄를 감면시키기 위해 검사와 모종의 거래를 하게 된다. 바로 직접 거대 조직에 뛰어들어 검찰이 조직 보스를 잡게 해주는 것!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최후의 수단을 선택한 존. 정체를 들키면 자신은 물론 가족들의 안전까지 보장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과연 존은 아들을 구하고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1954년 미국 뉴잉글랜드의 한 전통 고딕성에서 벌어지는 저녁 만찬. 불길한 징조를 나타내는 스산한 밤. 음산한 만찬에 초대된 광란의 테러와 공포.
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는 사건 의뢰를 받고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한다. 지인의 배려로 초호화 열차 오리엔트 특급에 급하게 좌석을 마련한 에르큘 포와로는 잠깐의 휴식을 즐기려 하지만 폭설로 열차가 멈춰선 밤, 승객 한 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기차 안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13명의 용의자. 포와로는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용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미궁에 빠진 사건 속 진실을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출장안마소를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 최근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던 중 조금 전 나간 미진을 불러낸 손님의 전화 번호와 사라진 여자들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가 일치함을 알아낸다. 연락이 두절된 미진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옷에 피가 묻은 영민과 마주치고, 추격 끝에 그를 붙잡는다. 실종된 여자들을 모두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담담히 털어 놓는 영민에 의해 경찰서는 발칵 뒤집어진다. 공세우기에 혈안이 된 경찰은 미진의 생사보다는 증거를 찾기에만 급급해 하고, 미진이 살아 있다고 믿는 단 한 사람인 중호는 미진을 찾아 나서는데...
평범한 LA의 택시 운전사 맥스(제이미 폭스)는 돈을 모아 리무진 렌탈업을 하겠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살고있다. 그는 어느날 밤, 우연히 타지에서 온 승객 빈센트(톰 크루즈)를 자신의 택시에 태우게 된다. 빈센트는 하룻밤동안 다섯 군데를 들러 볼일을 보고 새벽 6시까지 공항에 가야 한다며 택시를 전세 내자고 한다. 두 사람은 계약을 맺고, 맥스는 하룻밤 동안 빈센트의 여정에 동행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곧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빈센트가 말한 다섯 가지의 볼일이란 바로 사람들을 죽이는 살인청부 일이었던 것. 빈센트는 마약조직에 불리한 증언을 한 증인들과 담당 검사를 살해하기위해 LA에 온 청부업자였던 것이다. 맥스는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지만 그럴수록 더 깊숙이 개입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