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der on a Honeymoon (1935)
Shiver and shake while you giggle and quake!
장르 : 미스터리,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14분
연출 : Lloyd Corrigan
각본 : Robert Benchley, Seton I. Miller
시놉시스
A schoolteacher and amateur sleuth suspects foul play when a fellow passenger on a seaplane gets sick and dies. The third and final film with Edna May Oliver and James Gleason as the astute schoolteacher Hildegarde Withers and the New York Police Inspector Oscar Piper busy solving crimes.
Baby photographer Ronnie Jackson, on death row in San Quentin, tells reporters how he got there: taking care of his private-eye neighbor's office, Ronnie is asked by the irresistible Baroness Montay to find the missing Baron. There follow confusing but sinister doings in a gloomy mansion and a private sanatorium, with every plot twist a parody of thriller cliches.
환락의 네온 싸인이 번쩍이는 뉴욕 텍사스촌의 밤. 스트립쇼장에서는 뜨거운 한창인 채 다음차례에 출연할 쇼걸 한 명이 종종걸음을 치면서 걸어오고 있다. 이때 갑자기 쇼걸을 납치하는 괴청년. 그는 여자들을 차례로 납치하여 자신의 살인 경험을 토대로 소설을 쓰고있는 미치광이 소설가. 계속되는 미스테리 살인사건으로 인해 도시는 공포에 사로잡히고. 전프로복서인 매트는 자신의 결심을 번복해야 할 입장에 처한다.
매사추세츠 해변에서 젊은 여성의 유골이 발견되자, 반스터블 경찰 피터 모랄라스는 보스턴 경찰과 팀을 이루어 하버드 교수의 도움을 받아 법의학을 통해 여성의 신원, 그녀가 어떻게 죽었는지, 누가 죽였는지 알아내고, 모랄라스는 그녀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 싶어하는데...
에지필드라는 따분한 마을에서 시시한 일상을 반복하고 있는 16세 소녀 패티 랜달(Patti: 크리스티나 리치 분)은 그녀의 애완 고양이 디씨(Darn Cat)만이 관심 대상이다. 디씨는 상상을 초월할만큼 주인의 뜻을 잘 따라서 패티를 따분한 마을 생활에서 해방시켜준다. 그러던 어느 날, 디씨가 목에 시계를 하나 걸고 나타났고, 에지필드에는 의문의 실종 사건이 발생한다. 디씨에게서 뭔가 결정적인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 패티는 부모님께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만 먹히지 않는다. 결국 패티는 FBI에 전화를 걸어 지원을 요청한다. 곧 FBI 요원 지키 켈소가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에지필드로 파견된다.
지독한 전염병이 전세계를 휩쓸고 지나간 후, 로버트 모건 박사는 유일한 생존자가 된다. 몇 년 전 중앙 아메리카에서 박테리아를 다루던 일을 하던 중 우연히 얻게 된 면역력 덕분이었다. 그는 완전히 외톨이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밤이 되자 사정이 달라진다. 전염병으로 희생된 사람들이 무덤에서 되살아나, 오로지 그의 피를 노리며 그를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뉴튼가의 장녀 찰리는 평화롭다 못해 따분하기까지 한 삶에 싫증을 느낀다. 흥미로운 일이 생기길 바라는 찰리는 자신과 같은 이름의 삼촌을 만나고 싶어하는데, 어느 날 정말로 찰리 삼촌이 찾아온다. 그러나 곧 찰리는 삼촌이 연쇄살인 용의자임을 알게 된다. 히치콕의 걸작 중 하나로 감독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꼽았다. 두 찰리를 통해 인간의 양면성과 인간 내면에서의 팽팽한 선과 악의 대립을 보여준다. 치밀하게 연출된, 점차 심장을 조여오는 긴장감과 공포는 단연 최고다.
마노하르는 가족과 함께 13층에 있는 새 아파트 13B로 이사하며 자신의 인생 최대의 꿈을 이룬다. 그러나 그들은 우유가 상하는 것과 같은 작지만 이상한 사건들을 겪게 되는데, 이 사건들은 그의 가족들에게는 불길한 일로 여겨지지만 흥분한 마노하르에게는 무시당한다. 아파트의 엘리베이터는 마노하르를 제외한 모든 사람을 위해 작동하는데, 이것은 그를 괴롭힌다.
두 여자를 둘러싼 세 남자의 유쾌한 로맨스사랑을 할 땐 누구도 의심하지 말자1930년대 뉴욕 상류 사회에서 유부남을 상대로 접대하는 얼린 부인은 섹시하며 대담하기로 널리 알려진 여성. 그러나 가진 재산이 떨어지고 주변 사람들의 험담에 시달리자 얼린은 부와 패션의 고장 이탈리아 리비에라로 향한다. 그녀가 노리는 것은 젊은 윈드미어 부부를 상대로 무언가 계획을 꾸미는 것.얼린 부인의 등장으로 이곳 귀족 사회에서는 적잖은 동요에 휩싸이고 그녀의 행동은 말 많은 사회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의 생일 선물을 고르던 로버트 윈드미어에게 접근한 얼린은 금으로 만든 부채를 사게 한다.그녀의 묘한 매력에 유혹된 로버트는 그녀의 낭비스러운 생활을 유지케 하기위해 수표를 쓰게 되고 로버트의 친구이자 영국 귀족인 달링턴은 로버트의 아내 메그에게 빠지게 된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달링턴은 로버트의 서재에서 로버트가 얼린 부인에게 수표를 끊어준 사실을 목격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로버트와 얼린 사이가 주변사람들에게 목격되어 루머를 일으킨다.달링턴의 교묘한 술책에 메그 역시 이 사실을 알게 되고 큰 혼란에 휩싸인다. 그런 가운데 얼린 부인을 감싸며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터피의 등장에 사건은 점입가경에 빠지고 급기야 메그의 21번째 생일 파티 날, 사건은 최고조에 달하는데...
After a road accident in Hungary, the American honeymooners Joan and Peter and the enigmatic Dr. Werdegast find refuge in the house of the famed architect Hjalmar Poelzig, who shares a dark past with the doctor.
A wealthy student with too much fashion sense, her equally rich friends, and her rival/superior from the school paper work together to solve the case when their teacher goes missing.
Wes Clayton is a lawman and a bishop in a Mormon community called Brigham. The town is shaken when a woman from California is found murdered. Clayton and his young deputy work with an FBI agent sent to investigate. As a civil and spiritual leader in the frightened town, Clayton must uncover the town's deepest secrets, find the murderer and keep Brigham from ripping itself apart.
Liam Case is a garbage man whose life hasn't quite turned out the way he expected it would. In order to impress the girl of his dreams, Liam plans an elaborate heist that will culminate with him jumping in to save the day at the last minute. When the day of the heist arrives, however, the plan takes an unexpected turn and Liam winds up in the hospital.
폴과 코리는 결혼식을 끝내고 시내의 호텔에서 5일 내내 나오지도 않고 신혼을 보낸다. 결혼한지 6일이 되는 날, 변호사 폴은 회사로 출근을 하고 코리는 그들이 이제부터 살게 될 새 아파트로 향한다. 그들이 살게 될 집은 아파트의 맨 윗층. 전화선을 연결해주러 온 전화국의 남자, 결혼 선물을 배달해 주러 온 백화점 배달원, 그리고 새 신랑 폴까지 엘리베이터가 없는 이 건물의 맨 윗층까지 올라오느라 고생을 한다.새 아파트에서 신혼 6일째 밤을 보내는 코리와 폴. 그들은 고장난 히터 때문에 양말에 모자까지 쓰고 자야할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때 다락방에 살고 있는 빅터란 사람이 찾아와 문이 잠겼다며 코리네 방의 창을 통해 집에 들어간다. 코리는 새 이웃을 만난 걸 기뻐하며 그에게 자신의 어머니 에델을 소개시켜 주고자 한다. 며칠 후, 코리와 폴, 에델은 빅터의 저녁 식사에 초대되어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변호사 마이클 러만과 사귀고 있는 패션 모델 앨리슨 파커는 자신만의 공간을 원해 뉴욕 브룩클린의 한 고풍스러운 아파트로 이사한다. 이 아파트의 맨 위층에는 눈이 먼 신부가 창가에 앉아 끊임없이 밖을 응시하고 있다. 잉꼬와 고양이를 기르는 노인과 발레복을 입은 레즈비언 커플 등 이상한 이웃들을 만난 앨리슨은 한밤중에 위층에서 누군가가 돌아다니며 바닥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부동산 중개업자는 아파트에 신부 외에는 아무도 살고 있지 않다고 말하는데...
러브크래프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공포 영화 [좀비오]의 속편. 전편에서 죽은 사람을 되살려냈던 과학자가 이번에는 사랑 때문에 또 죽은이를 살려낸다. 시체실에서 몰래 훔쳐낸 시체조각들을 이리저리 헝겊처럼 겨우 기워서 되살려낸 여인. 그런데 문제는 살려놓고 보니, 사랑하던 여인이 아니라 괴물. 게다가 이 괴물여인이 사랑받고 싶은 본능 때문에 소동을 일으키자, 모두들 왕따시키게 되는데...
딕슨 스틸은 성격이 괴팍하고 냉소적인 할리우드의 작가이다. 어느날 딕슨의 에이전트이자 친구인 멜이 나타나 그에게 소설 원본을 읽고 평가해 달라는 부탁을 한다. 때마침 찾아간 단골 레스토랑의 물품 보관소 직원이 밀드레드 액킨슨이란 여인이 그 책을 읽었다고 하는 말에 딕슨은 그녀에게 함께 자신의 아파트로 가서 그 책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고 부탁을 한다. 이런 연유로 딕슨의 아파트로 가게 된 두사람. 그 다음 날 아침 브루브 형사가 딕슨을 찾아와서 어젯밤 그와 함께 있었던 밀드레드란 여인이 변사체로 발견되었다고 알려준다. 오래 전부터 딕슨과 친구였던 브루브는 딕슨의 결백을 믿지만 로츠너 경감은 유력한 용의자로 딕슨을 꼽는데..
공학 디자인 전문가 그레이스(서희원)는 여느 때처럼 딸을 학교에 바래다준 후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한다. 잠시 후 우연한 사고와 달리 정신을 잃은 그레이스는 알 수 없는 어느 곳인가로 납치된다. 지금 그녀에게 주어진 것은 부숴진 전화기 한대.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전화기로 통화에 성공해야만 한다. 버튼도 없이 무작위로 걸리는 전화를 누군가 받길 간절히 기다리는 그녀. 그러나 자동 응답과 장난 전화로 오인하여 바로 끊어버리는 사람들 중에… 드디어 마지막 희망인 밥(고천락)에게 전화가 연결 된다. 그 역시 장난 전화로 오인하여 전화를 끊으려 하지만 때마침 수화기를 통해 낯선자들의 협박을 듣게 되고 직감적으로 이것이 자신이 생각했던 그런 전화가 아님을 알게 되는데…
시골에 땅을 사기 위해 보스턴에 돈을 벌러 온 카우보이 벗은 그곳 처녀 씨씨를 알게 되고 곧 결혼을 한다. 하지만 서로 자존심 때문에 자주 다툼을 벌이다가 결국 별거에 들어간다. 결국 씨씨의 마음을 알게 된 벗은 다시 사랑을 확인하는데...
1968년, 뉴욕 암흑가의 두목 범피가 죽음을 맞이하자 그의 오른팔이었던 프랭크 루카스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프랭크는 베트남전의 혼란한 상황을 틈타 직접 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마약 밀수를 시작하고 고순도 마약을 싼 가격으로 판매하며 부와 명예를 쌓는다. 한편 소신을 지키는 형사 리치 로버츠는 마약 범죄 소탕을 위해 특별 수사반을 결성하지만 수사는 원점에서 맴돌고 마약 조직의 실마리조차 찾지 못한다. 어느 날 블루 매직이라는 고순도 마약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된 리치는 베일에 쌓인 암흑가 두목의 존재를 감지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데...
깔끔, 청결 제일주의자인 형사 터너(Scott Turner: 톰 행크스 분)의 집에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못난이 개 후치가 머물게 된다. 기분 좋으면 항상 입주변에 침을 흘리는 후치의 심술로 터너의 집안은 수라장이 되버리고 결국 후치를 버리려 하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터너는 사랑하는 여성을 만나게 된다. 또한 그토록 지긋지긋하던 후치의 도움으로 미궁속의 살인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얻어내자, 그때부터 터너와 후치의 관계는 급속히 가까와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