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Saci (2015)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8분
연출 : José Mojica Marins
시놉시스
A girl crosses the forest to get milk and on the way she knows about Saci, who punishes those who do not respect the people of the forest.
아르고스 왕, 아크리우스는 제우스신의 아들을 낳은 자기 딸과 페르세우스를 바다에다 내다 버린다. 이에 화가 난 제우스는 그와 그 왕국을 파괴해버리고 그 모자를 안전한 곳으로 보내 행복하게 살게 한다. 한편, 바다의 여신 테티스는 자신의 아들 캘러보스가 제우스의 미움을 사 그 벌로 흉측한 모습이 되자, 분노하고 그 분노의 화살은 페르세우스에게로 향한다. 테티스에 의해 낯선 땅 조파 시에 오게 된 페르세우스는 아몬이라는 노인을 만나게 되고 그 왕국의 공주인 안드로메다를 보고 첫 눈에 반해 버린다.
크라켄과의 전투를 승리로 이끈 반신반인 ‘페르세우스(샘 워싱턴)’는 한적한 마을의 어부이자 10살 된 아들의 아버지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한편, 신과 타이탄의 갈등은 더욱 고조되고 이 사이 깊은 지하 세계 속에 묶여 있던 포세이돈의 아버지 ‘크로노스’가 속박에서 풀리게 된다. 이를 기회로 ‘제우스(리암 니슨)’를 무너뜨리기 위해 지옥의 신 ‘하데스(랄프 파인즈)’와 제우스의 아들인 전쟁의 신 ‘아레스’가 크로노스와 결맹해 세상의 종말을 부를 대혼란을 일으키려 한다. 크로노스의 등장으로 타이탄의 힘은 점점 더 강력해지고, 더 이상 사명을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페르세우스는 아버지 제우스와 위기에 처한 인간들을 구하기 위해 ‘안드로메다 공주’와 포세이돈의 아들 ‘아게노르’, 불의 신 ‘헤파이스토스’와 연합군을 결성하고 최후의 전투를 치르러 지옥의 문으로 나선다. 신도 막지 못한 분노, 신화사상 가장 격렬한 전투가 시작된다!
신들의 왕 제우스(리암 니슨)와 그의 전지전능함을 질투한 지옥의 신 하데스(레이프 파인즈)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인간세상이 혼란과 고통을 겪게 된다. 이에 아버지 제우스에게서 물려 받은 강인함과 인간인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은 자비로움을 갖춘 영웅 페르세우스(샘 워싱턴)는 인간들을 구할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을 얻기 위해 금지된 땅으로 떠난다. 천마(天馬) 페가수스를 탄 채 군대를 진두 지휘한 페르세우스 앞에는 전설의 메두사를 거쳐 해저괴물 크라켄까지 험난한 여정이 예고되는데…
변방의 어느 성에 밤만 되면 정체불명의 괴물이 나타난다. 더 이상 견디기 힘들어진 사람들이 성 밖으로 도망치려 하지만 악마가 씌었다는 이유로 살해당한다. 꼼짝없이 죽음을 기다리는 성 안의 사람들 앞에 악마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강력한 전사, 베오울프가 나타난다.
500년 전, 신에게 패한 악이 부활하고 역사와 운명을 뒤바꿀 혼란의 시대가 시작된다. 태어나면서 계급이 주어지는 신들의 세계. 이름도 출신도 없이 태어난 손오공은 천지의 법도를 어기고, 부처와 신의 권위에 도전한다. 인간과 신의 경계를 나누는 결계교에서 결투를 벌이던 손오공과 신들은 인간 세계에 떨어져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를 마주하지만 인간들과 함께 힘을 모아 물리친다.?평온함도 잠시, 인간 세계를 파괴하려는 요괴보다 더 강력한 절대악이 나타난다. 손오공과 신들은 인간세상과 천상을 지키기 위해 운명을 거스르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Based on a famous Mexican legend, a group of kids must stop the ghost of a woman whose guilt over the drowning of her own children leads her to abduct youngsters who wander the woods at night.
신들의 신전인 올림포스 산의 제왕인 제우스와 그의 아내 헤라가 아들 헤라클레스를 얻는다. 초인적인 신력을 타고난 헤라클레스에게 제우스는 페가소스라는 이름의 날개 달린 조랑말을 선물한다. 헤라클레스가 선물을 받는 순간 모든 신들의 갈채와 축복이 쏟아진다. 하지만 이때 질투와 시기에 불타는 눈으로 나타나는 악마가 있었으니. 죽은 사람의 영토를 지배하는 하이데스다. 축복 대신 저주를 퍼붓는 하이데스는 언젠가 올림포스 산을 차지하려는 속셈을 갖고 있다. 하지만 운명의 세 여신은 하이데스가 헤라클레스와 싸우면 지게 된다고 예언을 하고 분노한 하이데스는 우스꽝스럽고 작은 악마들, 페인과 패닉에게 헤라클레스를 처치할 것을 명한다. 페인과 패닉은 어린 헤라클레스를 유괴하여 땅으로 데려간 뒤, 신의 능력을 없애는 약물을 먹인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인간들 때문에 마지막 한방울을 먹이지 못한 채 달아나고, 헤라클레스는 반은 신의 능력이 남겨진 인간이 되어 양부모의 손에 길러진다. 하지만 스스로도 컨트롤할 수 없는 초인적인 힘과 능력으로 사사건건 말썽을 일으켜 마침내 사람들로부터 쫓겨나고 만다. 그는 그의 양부모로 부터 그가 지니고 있던 제우스의 표식인 팬던트를 받아들고 제우스 신전에 찾아가 출생의 비밀을 알게되고 아버지와 재회를 한다.
알라딘은 전광석화 같은 손놀림과 타고난 삼십육계 줄행랑을 고루 갖춘 아그라바 왕국의 좀도둑이다. 원숭이 친구 아부를 대동한 채 굶주림에 고통받는 아이들을 못 본 척하지 않는 게 그의 인간적인 매력. 어느 날 아그라바 왕국을 다스리는 술탄이 애지중지하는 딸 자스민 공주가 백성들을 살피기 위해 성 밖으로 나왔다가 빵을 훔쳤다는 누명을 쓰게 된다. 마침 그 광경을 목격한 알라딘은 자스민 공주를 위기에서 구해준다. 자스민 공주가 왕궁에서 일하는 시녀인 줄 알고 그녀를 보러 성 안에 들어간 알라딘은 재상 자파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무예에 남다른 재능을 지닌 뮬란은 좋은 집안과 인연을 맺어 가문을 빛내길 바라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본연의 모습을 억누르고 성장한다. 어느 날, 북쪽 오랑캐들이 침입하자 황제는 징집령을 내리고 뮬란은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가족들 몰래 전장에 나가기로 결심한다. 여자라는 게 발각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 속에서 뮬란은 타고난 용기와 지혜로 역경을 이겨내며 전사로 성장한다. 마침내 잔인무도한 적장 보리 칸과 마녀 시아니앙을 마주하게 된 뮬란. 그녀는 위험에 빠진 동료와 가족을 구하고 진정한 전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올림푸스 신들의 통치 하에 평화로웠던 세상. 권력에 대한 탐욕으로 가득 찬 ‘하이페리온’ 왕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신들을 향한 전쟁을 선포하며 세계는 거대한 혼란에 빠진다. 인간 세계의 혼돈이 극에 달하자, 인간의 전쟁에 관여할 수 없다는 올림푸스의 규율을 지켜야 하는 신들은 자신들을 대신할 수 있는 한 명의 인간을 ‘신들의 전사’로 추대하기로 한다. 평범한 신분의 ‘테세우스’는 하이페리온 왕의 폭정으로 가족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며 하루하루를 지낸다. 어느 날 그 앞에 나타난 예지자 ‘페드라’는 그가 바로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임을 예언하고, 테세우스는 평범한 인간에서 벗어나 신의 뜻을 대신할 유일한 전사로서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게 된다. 예지자의 말에 따라 신화 속 불멸의 무기 ‘에피루스의 활’을 찾게 된 테세우스. 마침내 신이 추대한 전사이자 불멸의 영웅으로 새롭게 깨어나 신과 인간 모두의 운명을 건 하이페리온 왕과의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B.C 1200년 고대 그리스. 폭군 '암피트리온'의 만행에 분노한 여신 헤라는 왕비 '알크메네'로 하여금 제우스의 아들 '헤라클레스'를 잉태하게 한다. 자신의 운명을 알지 못한 채 '알키데스'란 이름으로 살아가던 '헤라클레스'는 크레타의 공주 '헤베'와 사랑에 빠지지만, 형의 질투와 아버지의 노여움을 사 왕국에서 추방당한다. 노예 검투사가 되어 험난한 나날들을 보내던 그는, 자신이 왕국의 평화를 위해 선택된 신의 아들임을 깨닫게 되는데...
1607년 젊은 미남 선장 존 스미스는 황금에 눈 먼 총독 랫클리프와 신대륙을 향해 모험을 떠난다. 신대륙에 도착한 존 스미스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정열로 채굴광 부근 숲 속으로 정찰을 나간다. 한편 원주민 추장 포와탄의 딸인 포카혼타스는 아버지가 전사 코코움과 혼인을 맺어주려 하자 인생의 중요한 해답을 찾기 위해 버드나무 할머니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포카혼타스는 존 스미스를 만나게 된다. 서로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관계와는 달리 포와탄 부족과 개척자의 관계는 계속 나빠진다. 그러던 어느날 코코움이 개척자에게 사살되고 그 장소에 있던 존 스미스는 부족에게 잡혀가게 되는데...
One of the most frightening of American urban myths is the legend of The Mothman, a red-eyed creature seen by some as a harbinger of doom in 1960s rural West Virginia, where sightings of the winged demonic beast were first documented near an old munitions dump known by locals as TNT. Many believe the Mothman to be a 1960’s phenomenon, an omen only appearing before tragedy, and disappearing after a flap of sightings and the subsequent Silver Bridge collapse in 1967. But what if there’s more? What if the origins of this omen trace back much further and go much deeper than anyone realized? And what if…the sightings never ended?
펠리아스는 아리스토왕을 죽이고 테살리아를 정복하겠지만 아리 스토왕의 자식에 의해 왕관을 빼앗기게 될 것이라는 신탁을 듣게 된다. 이에 두려움 을 느낀 펠리아스는 테살리아를 공격해 아리스토왕의 자식을 남김없이 처치하려 하지 만 제이슨은 헤라 여신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살아남게 된다. 한편 헤라는 펠리아스에게 한쪽 신발을 신은 청년에 의해 죽게 될 것이라는 예언을 남기고. 세월이 흘러 청년이 된 제이슨은 헤라의 술책으로 물에 빠져 죽음의 위기에 처 한 펠리아스를 구하게 된다. 그러나 제이슨은 물에 뛰어들 때 신발을 한짝 잃게 되고, 이것을 본 펠리아스는 그가 아리스토왕의 자식임을 눈치채고, 평화를 위해서는 황금양털 이 필요하다는 핑계로 제이슨을 콜키스로 떠나 보낸다. 제이슨은 그리스의 최고의 선원들과 함께 항해를 떠난다. 그 중에는 헤라클레스도 끼어 있었다. 제이슨 일행은 청동거인 타로스와 스케레톤의 군대 등과 맞서 싸우며 천신만고 끝에 콜키스에 도착하지만 펠리아스가 미리 숨겨놓은 그의 아들 아카스터스의 모략으로 함정에 빠지게 된다. 콜키스의 여성 사제인 메디아의 도움으로 함정에서 벗어난 제이슨은 머리가 여럿 달린 괴물 히드라와의 처절한 사투 끝에 마침내 황금 양털을 빼앗아 콜키스를 빠져나온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제우스와 헤라가 인간을 말 삼아 벌인 장기게임이었으니.
영국의 국왕 리처드는 십자군 순례 때문에 영국을 떠났는데 오스트리아에서 리오 폴드한테 잡혔다. 영국에서는 동생인 존이 지배를 하고 있어 노르망디 족과 색슨족간에 싸움이 일어났다. 노르망디 족은 리처드의 몸값이라고 하며 세금을 걷는다는 명목으로 모든 것을 약탈한다. 복종하지 않는 사람들은 고문 당하고 매맞고 때로는 죽기도 한다. 이런 불의를 못 참기에 로빈 훗은 셔우드 숲에 무법자들을 모아 돈 많은 사람들로부터 돈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다. 존은 로빈을 죽일 궁리를 하고 있다. 그러다 리처드가 돌아온다. 리처드가 돌아왔다는 사실을 안 존은 비밀리에 리처드를 살해하라고 하는데…
집을 떠나 전 세계를 돌아다니다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속알못’ 장남, ‘장’. 똑 부러지는 성격, 삼 남매 중 실질적인 리더, 아버지의 와이너리를 도맡아 운영 중인 ‘와인 능력자’ 둘째, ‘줄리엣’. 어렸을 적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한 꽃길 인생이었지만, 결혼 후 처가 월드에 시달리고 있는 ‘평생 철부지’ 막내, ‘제레미’. 10년 만에 재회한 삼 남매에게 남겨진 아버지의 유산, 부르고뉴 와이너리. 반갑고도 어색한, 즐겁고도 험난한 최상의 와인 만들기가 시작된다!
네덜란드의 왕자 지그프리트는 군터 왕을 만나러 가던 중 거대한 용을 만난다. 용을 무찌른 지그프리트는 용의 피를 뒤집어 쓰고 불사신이 되고, 난쟁이의 도깨비 감투도 손에 넣는다. 이후 군터 왕을 만난 지그프리트는 그의 여동생 크림힐트와의 결혼을 요청하고, 군터는 자신이 아이슬랜드의 여왕 브룬힐트와 결혼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결혼을 허락하겠노라고 한다. 브룬힐트와 결혼하기 위해서는 그녀와의 대결에서 이겨야만 했는데, 군터는 지그프리트의 힘을 이용한 것이다. 대결에서 이긴 군터는 브룬힐트와 결혼하고 지그프리트와 크림힐트도 결혼하지만, 속임수로 자신을 이겼음을 알게 된 브룬힐트는 크게 분노하고 지그프리트를 죽일 음모를 꾸민다.
Tatie Danielle is a black comedy about a widow who is intent on ruining the lives of her great-nephew and his wife. Tsilla Chelton plays the title character, who mourns the death of her husband by tormenting everyone she meets. Eventually, she moves in with her nephew and his vain wife. Soon, her family is at war with Tatie, and takes off for Greece, leaving her in the care of Sandrine (Isabelle Nanty), an au pair who is as equally bitter as Tatie herself. At first the two don't get along, yet the two eventually become friends. However, Sandrine is invited to accompany an American student for an overnight stay at the beach, which would leave Tatie alone for a night. Angered, Tatie fires Sandrine, and while she is alone, she goes into deep depression, eventually setting the family's apartment on fire. The fire becomes a national story, with Tatie cast as a poor old lady and the family labeled as cruel and heartless villains.
Medea is a wife and a mother. For the sake of her husband, Jason, she’s left her home and borne two sons in exile. But when he abandons his family for a new life, Medea faces banishment and separation from her children. Cornered, she begs for one day’s grace. It’s time enough. She exacts an appalling revenge and destroys everything she holds dear.
의 2부로 크림힐트가 훈족의 여왕이 되어 지그프리트의 복수를 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크림힐트는 지그프리트를 죽인 하겐과 브룬힐트 일족을 자기 성으로 끌어 들여 피 어린 복수전을 시작한다. 1922년부터 23년까지 9개월간 UFA의 바벨스부르크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이 영화는 당시 1,2부로 나누어 양일에 걸쳐 개봉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전작품과 다른 대작을 연출해야 했던 프리츠 랑 감독은 아내인 테아 폰 하르보와 촬영감독 칼 호프만, 예술감독 오토 훈테, 칼 폴브레히트와 독일 특유의 감성어린 웅장하고 비극적인 걸작을 만들었다. 상징주의와 독일 표현주의 양식이 드러난 이 영화는 에이젠슈타인의 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